도서 소개
물질 만능주의의 이 시대에, 제아무리 열심히 산 인생이라 하더라도, ‘빈 손’으로 갈 수 밖에 없는 ‘죽음’의 그 순간, 이 때 ‘빈 손’이 아닌 ‘영적인 부'를 가지고 갈 수 있는 지침을 이 책은 제시해 주고 있다. 독자들이 이 책에서 제시하는 지침을 일상생활에서 그대로 실천하여, 자신의 내면에 있는 신(부처)을 찾는 것이, 죽음을 맞이했을 때 ‘빈 손’으로 가지 않는 지름길임을 강조하고 있다.
출판사 리뷰
지치고 길 잃은 당신의 영혼을 위한 지침서
기본에 충실한 삶, 그 영적 여정을 찾아서
이 세상에 태어난 이상, 누구도 죽음의 순간을 피해 갈 수 없다. 죽음은 모든 유한한 존재가 반드시 겪어야 하는 일인 까닭이다. 하지만 죽음 이후에는? 어디로 가게 되고, 어떻게 되는 것일까? 이 질문에 분명히 답해줄 사람은 없다. 그래서 우리는 죽음에 직면해서야 비로소 공포와 두려움을 갖는다.
이 책은 가장 간결한 언어로, 누구나 읽기 쉽게 풀어 쓴 영적 지침서다. 작고 얇은 책 안에는 난해한 표현이나 문구는 찾을 수 없다. 무조건적인 믿음을 강요하거나 쉽사리 실천하기 어려운 일들을 나열하지도 않는다.
저자가 쉬운 말로 풀어낸 결코 가볍지 않은 이야기들은 모두 지금, 여기에서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이다. 간결하고 명료한 문장을 따라가다 보면 독자는 일상 속에서, 생활 속에서 차츰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길고 어두운 터널의 출구를 만날 것이다. 그곳은 곧 내면의 세계로 향하는 입구이며, 바로 그 순간부터 독자는 영적인 삶으로 나아가게 될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유한주
1969년생 경남 함양에서 태어나, 네팔의 성산 히말라야에서의 명상수행을 거쳐, 수십 년간 영적 수행을 한 사람으로서, 물질 세계보다는 영적 세계에 초점을 둔 삶을 지향하고 있음. 또한 진정한 아름다움은 외면이 아닌 내면의 아름다움이라는, 내면세계의 중요성을 추구함. 모든 사람은 영적 수행을 해야 하며, 그 궁극적 취지는 「사랑」의 완전체가 되는 것이고, 이것이 인간 삶의 목표가 되어야 한다는 신념으로 현재 영적 수행에 정진하고 있음.
목차
삶과 죽음
성인들의 가르침
인과응보(뿌린대로 거둔다)의 법칙과 윤회
참스승
내면 세계의 존재
다른 차원의 행성과 존재들
천도제
삶의 기본적 도리
종교
신의 성별
해탈과 깨달음
내면의 신, 부처를 찾는 수행
구원자
명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