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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예배다운 예배를 꿈꾸다
생명의말씀사 | 부모님 | 202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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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코로나로 혼란스러운 요즘의 현실은 성도인 우리에게 다양한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보배로운 ‘예배 모임’이 지금 시대의 어떤 사람들에게는 걱정거리나 비판의 대상으로 여겨지고 있으니 말이다. 이런 상황은 성도들의 마음을 불편하게 하고 교회와 성도들에게 예배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을 던지게 만들다.

예배학 교수인 저자는 전작인 『참으로 예배하고 싶다』에서 독자들에게 “당신은 어떤 예배자입니까?”라는 질문을 던졌다. 많은 예배자가 이 질문에 답하고 스스로를 돌아봄으로써 진정한 예배자로 거듭났다.

이번에 저자가 던지는 두 번째 질문은 “우리는 정말 예배하고 있는가?”다. 첫 번째 질문이 ‘예배자’에 초점을 맞추었다면 두 번째 질문은 ‘예배 모임’을 다룬다. 이제 우리는 저자의 두 번째 질문에 열린 마음으로, 진지하게 답할 차례다.

  출판사 리뷰

모여서 예배하든
흩어져 예배하든
우리는 정말 예배하고 있는가?

예배란 무엇인가?
예배는 하나님께 응답하는 것이다.

“예배는 우리의 문제를 하나님께 가져오는 시간이 아니다.
오히려 우리의 문제가 하나님의 다스리심 아래 있음이 선포되는 시간이다.
그래서 기쁨과 감사로 응답하는 시간이다!”


코로나로 혼란스러운 요즘의 현실은 성도인 우리에게 다양한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보배로운 ‘예배 모임’이 지금 시대의 어떤 사람들에게는 걱정거리나 비판의 대상으로 여겨지고 있으니 말이다. 이런 상황은 성도들의 마음을 불편하게 하고 교회와 성도들에게 예배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을 던지게 만들다.

‘그동안 예배당에 함께 모였을 때 우리는 정말로 예배하고 있었던가?’
‘일주일에 한 번 예배의 자리에 와 있는 것을 신앙의 전부인 양 여기고 있었던 것은 아닐까?’
‘주일 예배 모임에 참석하고 나면 예배자로서의 삶은 그것으로 됐다고 생각하며 살아오지는 않았을까?’

지금의 시대의 상황이 우리 가운데 이런 질문들을 끄집어내고 있다면, 우리가 겪고 있는 이 원치 않는 현실은 역으로 우리에게 거룩한 기회가 될 수도 된다. ‘예배다운 예배로의 갱신’이라는 거룩한 기회 말이다.

예배학 교수인 저자는 전작인 『참으로 예배하고 싶다』에서 독자들에게 “당신은 어떤 예배자입니까?”라는 질문을 던졌다. 많은 예배자가 이 질문에 답하고 스스로를 돌아봄으로써 진정한 예배자로 거듭났다.
이번에 저자가 던지는 두 번째 질문은 “우리는 정말 예배하고 있는가?”다. 첫 번째 질문이 ‘예배자’에 초점을 맞추었다면 두 번째 질문은 ‘예배 모임’을 다룬다. 이제 우리는 저자의 두 번째 질문에 열린 마음으로, 진지하게 답할 차례다.

예배를 드리는 목적을 다음과 같이 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 하나님 앞에 나와 찬양하기 위해서
-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누리기 위해서
- 치유를 경험하기 위해서
- 영적인 회복을 느끼기 위해서
- 평안을 얻기 위해서
- 한 주간 살아갈 힘을 얻기 위해서

모두 아니다! 만약 이것들이 예배를 드리는 목적이라고 생각했다면 착각이다. 저자는 이것들이 예배로부터 얻을 수 있는 ‘유익’이지 예배의 목적이나 이유가 될 수는 없다고 말한다. 우리가 예배를 드리는 이유는 오직 한 가지다!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으로 응답하기 위해서! ”

저자는 오늘날 이처럼 예배의 목적과 예배로부터 얻을 수 있는 유익이 혼재된 예배 인식이 큰 문제가 되고 있다고 분석한다. 이러한 문제가 예배에 적절하지 않은 요소들을 예배 모임에 용납하는 결과를 초래했으며, 그 대가로 우리는 예배다움을 잃어버리고 말았다는 것이다. 저자가 진정 원하는 것은 한 가지다.

‘예배의 예배다움.’

이에 보다 예배다운 예배를 드리도록 돕고자, 저자는 이 책 제1부에서 예배가 무엇인지에 대해(예배의 정신) 다시 생각해 본다. 특히 예배는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응답’이며 그 정서는 ‘기쁨’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예배는 과거, 현재, 미래를 포함해 모든 시간 속에서 드러난 하나님의 성품과 우리에게 베푸신 은혜에 기쁨과 감사로 응답하는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제2부에서는 우리에게 익숙한 예배 현장 속의 순서들을(예배의 실제) 다시 생각해 본다. 예배로의 부름, 예배 기원, 신앙고백, 참회의 기도부터 설교, 축도와 광고까지... 각 순서(요소)에 담긴 예배학적 의미를 살펴보고, 보다 더 예배답기 위한 내용을 제시한다. 무엇보다 저자는 각 요소에 있어서 기본에 충실할 것을 호소하는데, 이것이야말로 오늘날 예배의 예배다움을 회복하는 가장 빠른 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모이는 예배든, 비대면으로 흩어져 드리던 예배든, 그동안 우리는 정말 예배하고 있었는가? 진정한 예배의 목적과 이유가 하나님께 있음을 다시금 깨닫게 해주고 있는 이 책은 예배다운 예배를 드리고자 하는 모든 성도와 사역자에게 꼭 필요한 예배 지침서가 될 것이다.

예배란 무엇인가? 예배는 하나님께 응답하는 것이다. ‘아! 하나님은 이런 분이시지. 아! 하나님이 이렇게 하셨지’ 하면서 하나님이 하신 일을 기억하고 기념하며 선포하는 것이 예배다. 하나님의 성품과 역사하심에 대해 감사와 찬양과 헌신의 고백으로 응답하는 것이 예배다. 노래를 부르든, 찬양의 시를 읽든, 기도하든, 말씀을 선포하든, 예물을 드리든 그 방법과 형식이야 어떠하든 하나님이 누구신지와 어떤 일을 하셨는지, 또 지금도 어떤 일을 하시는지에 대해 우리가 반응하며 응답하는 것이 예배다.

우리가 소중히 여기는 예배가 혹 하나님을 향한 응답이 아닌 다른 것들로 채워져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 보자. 예배로 모인 자리에서 열심을 내서 무엇인가를 하고, 심오한 진리를 깨닫고, 또 감동을 받을 수도 있으나, 하나님을 향한 감사와 찬양의 응답이 없다면 하나님을 예배함은 없다고 말할 수 있다.
예배를 하나님 앞에 나와 찬양하고, 은혜를 받아 누리고, 치유를 경험하고, 영적인 회복을 느끼고, 평안을 얻고, 또 한 주간 살아갈 힘을 얻는 시간으로 생각한다면 예배의 목적과 예배로부터 얻을 수 있는 유익이 혼합되어 버린 것이다. 예배로 인해 그런 유익을 누릴 수 있으나, 그런 유익을 얻는 것은 예배의 이유도 아니고 목적도 아니다. 예배의 목적과 예배로부터 얻을 수 있는 유익이 혼재된 예배 인식은 예배에 적절하지 않은 요소들을 예배 모임에 용납하는 결과를 초래하고 만다. 그 대가는 예배다움을 잃어버린 예배다. 예배는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감사와 찬양의 응답이다.

예배의 자리에 들어설 때 하나님과의 특별한 만남을 기대하며 다음과 같은 고백을 선포하며 들어간다면 예배를 대하는 우리의 마음가짐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나님이 지금 이곳에 계십니다.”
“하나님, 제가 지금 이곳에, 하나님의 임재 안에 있습니다.”

이런 고백은 하나님의 임재를 확신할 수 있도록 우리를 깨우치며 도울 수 있다. 그 확신은 우리가 그 임재를 피부로 느끼지는 못하더라도,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임재 인식을 우리의 느낌에 맡기도록 내버려 두지는 않을 것이다. 그 확신은 성령이 우리의 예배에서 역사하시는 내 안의 공간이 될 것이다. 하나님과의 특별한 만남이 있는 예배! 그 얼마나 복되고 보배로운가!

  작가 소개

지은이 : 양명호
온 세상에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들로 가득하기를 꿈꾸는 저자는 이 비전을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알고 지내던 중 오랜 직장생활(전 한국상업은행)을 접고 미국으로 건너갔다. 오늘의 예배가 단지 과거 어느 시대 예배 모습으로 회복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이 그분의 마음에 있는 예배자, 하나님께 합당한 예배자로 회복되는 것이 그의 소망이며 또한 이 일을 위해 교회와 성도를 섬기고 있다.고든 콘웰 신학교(Gordon-Conwell Theological Seminary, M.Div)와 드류 대학교(Drew University, 예배학 Ph.D)에서 공부했다. 미국 동부 지역에서 사역하며 미국 장로교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고 2011년까지 필그림교회(뉴저지)에서 예배 전문 목회자로 섬겼다.1980년대 말 찬양 사역을 시작으로 찬양팀 훈련, 예배 교육, 예배 디자인을 담당했으며 예배 세미나와 목회자 세미나에서 강의했고, 뉴욕 신학교(New York Theological Seminary)와 조지아 크리스천 대학교(Georgia Christian University)에서 예배학과 설교학을 강의했다.현재는 홍콩중문대학교(The Chinese University of Hong Kong)의 신학대학원(Divinity School of Chung Chi College)에서 예배학과 교회음악을 가르치고 있으며 저서로는 『참으로 예배하고 싶다』(생명의말씀사)가 있다.

  목차

추천사
시작하는 말_ 예배의 예배다움을 꿈꾸며

PART 1
예배의 정신을 다시 생각하며
Spirit of Worship


01 예배의 목적은 우리의 응답이다
Our Response

02 예배의 현장은 하나님과의 특별한 만남이다
Special Encounter with God

03 예배의 중심은 하나님이시다
God-centeredness

04 예배의 주체는 예배자 모두이다
Participation of All

05 예배의 느낌은 하나님을 즐거워하는 기쁨이다
Joyful Celebration

PART 2
예배의 실제를 다시 생각하며
Practices of Worship


01 예배로의 부름 Call to Worship
02 예배 기원 Invocation
03 신앙고백 Affirmation of Faith
04 참회의 기도 Confession of Sins
05 찬송 Congregational Song
06 기도 Prayer
07 헌금 Offering
08 성가대 찬양 Choir Anthem
09 설교 Sermon
10 축도 Benediction
11 광고 Announce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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