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박모니카
한 톨의 씨앗일지라도 '글'과 '책'의 세상에서 당신 생각하며 정성스럽게 가꾸고 싶은 에세이스트
1부
평생의동반자어부남편
- 46년을 헤로한 남편과의 이야기-
1. 급이급이 째보선장 들아 군산에 오르다 17
2. 저 김장을 내년에도 먹을 수 있으려나 24
3. 잘 있었소. 당신 집 보러왔소! · 30
4. 당신 떠나고 벌써 강산이 바뀌었네 36
5. 세욀을 담은 사진 액자 ‘그 시절로 갈 수 있다면' · 43
2부
미스트롯을 꼽꾸었던 아가씨
- 저녀시절부터 황흔까지 꼽 이야기 -
1. 엄마, 나 그리고 손녀딸이 꿈꾸는 책과 그림 · 51
2. 내 속에 율 엄마가 있었네 · 57
3. 세상사 다 내 뜻대로 된다 해도 자식만큼은 안 되더라 62
4. 신혼의 합방은 네 엄마 노래 덕분이었지 69
5. 내 나이가 육십만 먹었더라도 76
3부
을 엄마는 호박밭에서도 시인
- 텃밭에 작물을 가꾸는 이야기 -
1. 도종환이 시인이냐? 내가 먼저 태어났는디야 87
2. 씨앗으I 얼글 · 95
3. 울 엄마는 호박밭에서도 시인 102
4. 잔 서리 맞던 늦호박 주인 발소리에 화답하네 107
5. 엄마, 을해 김장은 제가 심은 배주와 무로 해 주세요 · 114
4부
음식도 족을 때까지 배우는 것이여
-엄마가 만드는 특별한 요리이야기 -
1. 김장배주 1300포기의 지휘자, 정여사 123
2. 이것도 기부가 된다냐, 새우장 담았다 · 130
3. 계피향 가득 베어 문 간장계장 · 137
4. 음지가 양지된 아구탕과 아구찜 143
5. 앞장불 뒷장불이 바지락 금 밭이네 · 149
5부
내 속에서 낳은 새끼들 땜시 살았다
-엄마와 오형제 이야기 -
1 엄마와큰 딸지영 159
2. 엄마와큰 아들환이 · 166
3. 엄마와 둘째아들 성이 171
4. 엄마와둘째 딸은영 · 176
5. 엄마와 막내아들 준이 · 180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인터넷서점 (www.alad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