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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장 한세기 건너 지금
인천출판사 | 부모님 | 202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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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개항장에 대한 책은 많지만 발로 뛰어 쓴 책은 많지 않다. 지금까지 나온 책들이 자료를 바탕으로 썼다면 <개항장 한세기 건너 지금>은 저자들이 직접 발로 구석구석 누비며 쓴 책이다.

  출판사 리뷰

개항장에 대한 책은 많지만 발로 뛰어 쓴 책은 많지 않다. 지금까지 나온 책들이 자료를 바탕으로 썼다면 <개항장 한세기 건너 지금>은 저자들이 직접 발로 구석구석 누비며 쓴 책이다.
두 명의 저자는 오랜 기간 개항장 일대를 누비며 오늘을 통해 한 세기 전을 바라보고 있다. 지금의 모습을 응시하면서 과거의 모습을 유추하고 회상하는 것이다. 책은 한 세기가 지나도록 똑같은 모습을 지니고 있는 제물포구락부, 고전 양품점, 일본우선주식회사에서부터 지금은 사라진 카후에 킴파, 도립인천병원, 인천미두취인소에 이르기까지 개항기의 흔적을 살펴본다. 그리고 그 안에 담겨진 스토리텔링을 이야기한다.
물 한 병과 이 책을 들고 개항장 여행을 떠나도 좋을 일이다. 책을 들고 현장을 답사하는 동안 독자들은 어느 새 1883년 개항기의 인천으로 가 있을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류민희
60년 충남 아산출생으로 80년 인천에 정착하여 벌써 40년이 지났다. 중구 도원동이 본적으로 낯이 설지는 않았으며, 88년 시정 홍보를 시작으로 2019년 퇴임하기까지 인천시 문화현장에서 다양한 공연 및 전시를 기획하였다. 인천대학교에서 문화학 석사학위를 받았고, 현재 인하대학교 문화경영대학원 박사과정으로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연구에 정진하고 있다.

지은이 : 김진국
66년 서울 출생으로 79년 가족이 인천에 정착한 이후 본적이 계양구 효성동인 인천사람이 되었다. 20대에 인천일보 기자로 시작, 25년간 신문기자생활을 하다 2018년 퇴직한 이후 인천시청 소통기획담당관실 홍보콘텐츠팀 팀장으로 근무 중이다. 인하대학교 언론정보학과에서 문화저널리즘을 분석한 ‘신문기사 문체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목차

|1부|
사진으로 보는 개항장|고전양품점에서 울려 퍼지는 재즈의 향기|인천아트플랫폼의 꽃, 일본우선(郵船)주식회사
너른 운동장이 돼 버린 도립 인천병원과 시민관|인천부청, 인천시청, 중구청|카후에 킴빠의 러시아 여주인은 어디로
갔을까|박물관으로 피어난 일본제1은행인천지점|원조 복합문화공간 인천공회당에 울려 퍼지는 여학생들의 웃음
소리는|인천개항장 근대건축전시관으로 피어난 일본제18은행|인천우체국에 도착한 수인선 |인천측후소에서 인천
기상대까지
|2부|
차이나타운을 찾아온 동화마을|조선인들이 밀려나간 홍예문|중구청 돌담길 따라 걸어가 보는 시간 여행|외교
관들의 사교장, 제물포구락부|싸리재 그 길엔 언제나 애관극장|은행나무거리에서 만나는 조선상업은행|응봉
산의 명품 존스톤별장과 역사적 장소였던 리움웨딩홀|멋진 영국영사관이 있던 자리에 세워진 인천 최초의 호텔이야기
한국철도의 시발지 인천역, 월미바다열차 달리다|답동4거리에 표관이라는 극장이 있었다는데
|3부|
동인천역 예전 이름이 축현역이었다고|일본식 2층 벽돌집인 내동벽돌집과 인천부윤관사에 가보니|세관역사공
원으로 피어나는 옛 세관창고|뾰족지붕, 답동성당과 신포시장|인천우체국의 빨간 우체통|월미도 바다열차 타고
제물포항을 내려다보다|홈링거양행 뒤 인천역사자료관|신포동의 선술집은 인천미두취인소 곡물로 빚은 것일까
인천의 명문 제물포고등학교와 웃터골 운동장|경기매일신문 사옥과 대중일보
|4부|
인천내동교회|신식교육의 터전 인천정보산업고등학교 |인천여상과 인천대신궁, 인천신사|우리나라 최초 이민이
시작된 내리교회|칠통마당 vs 인천아트플랫폼|인천항을 내려다보다|노서아영사관과 선구상회|일본58은행과
중구외식업지부|신태범 박사의 신외과|인천역사문화의 압축적 공간 터진개. 신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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