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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의 하루 24시간
풀과바람(영교출판) | 3-4학년 | 202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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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병원에 처음 출근하는 의사가 되어 하루 동안 10명의 환자를 만나 진찰하고, 진단하고, 치료해 보는 독특한 그림책이다. 응급실 의사가 되어 환자의 기록을 살펴보고, 엑스레이를 관찰하고, 혈액 검사 결과를 본 뒤 어떤 진단을 내려야 할지 독자가 직접 결정한다. 도전 과제가 쉴 새 없이 이어지는 박진감 넘치는 구성이 생동감을 더해 준다.

의사로 일하는 첫날, 열차에서 내려 병원 앞에 서니 가슴이 두근거린다. 낮부터 밤까지 온종일 사람들의 생명을 살리게 될 테니까. 응급실은 벌써 환자들로 북적이고 있다. 셀림은 배가 왜 아플까? 엠마의 병명은 뭘까? 폴 프티부아의 엑스레이에는 무엇이 보일까? 오랑베르 장군은 신장 이식 수술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실제 상황처럼 펼쳐지는 이야기 속에서 의사의 하루 24시간을 체험해 보자. 그사이 놀라운 우리 몸에 관해 배우고, 소아 응급실이 어떤 곳인지, 박테리아와 바이러스의 차이는 무엇인지, 수술실 무균 상태는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등 병원과 의사, 의학에 관한 다양한 지식과 정보들을 알게 될 것이다. 흥미진진하고 신비로운 의학 이야기를 통해 독자는 알차고 유익한 의학 상식을 얻으며 병원을 가까이 느끼고, 병원이 우리 생활에서 꼭 필요한 곳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진짜 슬기로운 하루 24시간 의사 체험!
실제 상황처럼 펼쳐지는 쉽고 재미있는 의사와 의학 이야기!


병원은 누구에게나 두려운 곳입니다. 소독약 냄새, 따끔한 주삿바늘과 쓰디쓴 약… 무엇보다 나와 가족, 친구의 아픔을 떠올릴 수밖에 없는 공간이니까요. 하지만 아픈 곳을 진찰하고 치료해 주는 고마운 곳이기도 합니다.
《의사의 하루 24시간》은 병원에 처음 출근하는 의사가 되어 하루 동안 10명의 환자를 만나 진찰하고, 진단하고, 치료해 보는 독특한 그림책입니다. 응급실 의사가 되어 환자의 기록을 살펴보고, 엑스레이를 관찰하고, 혈액 검사 결과를 본 뒤 어떤 진단을 내려야 할지 독자가 직접 결정합니다. 도전 과제가 쉴 새 없이 이어지는 박진감 넘치는 구성이 생동감을 더해 줍니다.
의사로 일하는 첫날, 열차에서 내려 병원 앞에 서니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낮부터 밤까지 온종일 사람들의 생명을 살리게 될 테니까요. 응급실은 벌써 환자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셀림은 배가 왜 아플까요? 엠마의 병명은 뭘까요? 폴 프티부아의 엑스레이에는 무엇이 보이나요? 오랑베르 장군은 신장 이식 수술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요?
실제 상황처럼 펼쳐지는 이야기 속에서 의사의 하루 24시간을 체험해 보세요! 그사이 놀라운 우리 몸에 관해 배우고, 소아 응급실이 어떤 곳인지, 박테리아와 바이러스의 차이는 무엇인지, 수술실 무균 상태는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등 병원과 의사, 의학에 관한 다양한 지식과 정보들을 알게 될 겁니다. 흥미진진하고 신비로운 의학 이야기를 통해 독자는 알차고 유익한 의학 상식을 얻으며 병원을 가까이 느끼고, 병원이 우리 생활에서 꼭 필요한 곳임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 생생한 병원 체험, 24시간 의사로 살아 보기!
배가 아파 병원을 찾은 셀림. 손으로 셀림의 배 왼쪽을 누르자 셀림이 웃음을 터뜨립니다. 이번에는 오른쪽 아랫배를 눌렀더니 깜짝 놀라며 아파해요. 미열과 구토, 오른쪽 복부 통증이 계속되고…. 장염과 충수염 중 어느 쪽일까요? 정확한 진단을 위해 피를 뽑아 검사합니다. 검사 결과를 보고 진단을 내려봐요! 잠깐, 혹시 진단을 잘못 내렸다면 곧바로 환자에게 돌아가야 해요. 환자의 상태가 나빠지면 안 되니까요!
이 책은 의사가 되어 환자들을 만나고, 진찰하고, 진단하고, 치료하며 실제 병원 현장에 와 있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합니다. 이야기는 상황 전개와 의학 정보 등이 적절히 균형을 이루고 있어, 실제로 현장에서 실습하듯 의사 생활을 경험하고 다양한 의학 지식을 쌓게 합니다.
내가 정말 의사가 된다면 어떨까요? 간단하지만 재미있는 활동을 통해 의사의 일과 생활을 체험할 수 있기에 새로운 직업에 대한 호기심도 키우고, 실제 직업을 갖게 된다면 어떨지 상상해 볼 수 있습니다. 책을 보며, 사람의 생명을 책임지는 귀중한 일의 가치와 무게감을 느끼고 배우며 미래의 아름다운 꿈을 키워 보길 바랍니다.

* 실제 상황처럼 펼쳐지는 쉽고 재미있는 의사와 의학 이야기!
쌍둥이 출산을 좀 도와달라는 산부인과 의사 다나 포페스퀴의 다급한 요청. 초음파로 우선 쌍둥이의 상태를 확인합니다. 아기들 크기는 어떤가요? 자연 분만을 하려면 쌍둥이 중 두 번째 아기가 첫 번째 아기보다 작아야 해요. 태아들의 머리 방향은 어떤가요? 제왕 절개 수술이 필요할까요?
《의사의 하루 24시간》은 전문 분야로 어렵게 여겨지던 의학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와 풍부하고 유머러스한 삽화로 풀어냈습니다. 병원 안에는 어떤 곳이 있고, 응급실은 어떤 모습인지, 언제 엑스레이를 찍고, 초음파로 무엇을 볼 수 있는지 등 병원과 의학에 관한 정보를 쉽고 명쾌하게 알려 줍니다.
책은 병원이 낯선 어린이들을 위해 한눈에 둘러볼 수 있도록 병원 안팎 구조와 다양한 의료 기구들을 생생하고 세밀한 그림으로 소개합니다.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기며 병원 곳곳을 바쁘게 누비면, 다양한 의학 지식과 정보를 알차게 배울 수 있습니다. 미로 찾기와 숨은 인물 찾기 같은 신나는 활동이 더해져 어린이들은 흥미를 잃지 않고 책을 끝까지 즐길 겁니다.

* 서로 돕는 병원 사람들의 조직적이고 조화로운 활동을 한눈에!
병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의사, 환자를 돌보는 간호사, 각종 장비를 이용해 몸에 이상이 있는지 살펴보는 임상 병리사와 방사선사…. 위급한 환자를 살리기 위해 병원 곳곳에서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열심히 일하고 있어요.
수술실에서는 어떤 사람들이 모여 어떤 역할을 하고, 어떤 장비를 이용해 어떻게 수술하는지. 이 책은 병원의 구조와 더불어 병원에서 함께 일하는 여러 사람의 모습과 의학 장비도 다채로운 색감과 현장감 살린 그림으로 한눈에 보여 줍니다.
서로 돕고 돕는 병원 사람들의 조화로운 활동 모습을 보며 독자는 협동의 가치를 이해하고, 다른 이의 아픔을 생각하고 돕는 마음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또한 여럿이 힘을 모아 함께 얻어 낸 성과는 더 큰 기쁨을 준다는 사실을 깨달을 겁니다.




12시 02분
3번 환자


잠시 바람을 쐬러 병원 정문 앞으로 나왔어요. 그런데 거기서 응급실장인 올가 네베르와 마주쳤어요. 올가는 홍역을 빨리 찾아내 다른 환자들에게 전염되지 않도록 한 건 아주 잘한 일이라고 칭찬했어요.
“특히 조금 전에 공지가 내려온 참이거든요. 파란 고름이 생기는 전염병이 퍼지는 것 같대요. 윽…. 만약 그런 전염병이 퍼지기라도 한다면 병원 안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걸리고 말 거예요. 혹시 무슨 병인지 아나요?”

박테리아란 무엇일까요?
박테리아는 아주 작은 미생물로 대부분 한 개의 세포로만 이루어져 있어요. 게다가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죠. 하지만 종류는 수백만 가지가 넘어요.
박테리아가 꼭 해로운 것은 아니에요. 오히려 피부나 소화 기관에 도움을 주는 경우도 있어요. 하지만 결핵, 페스트, 콜레라 같은 심각한 질병을 옮기는 박테리아들도 있답니다.

박테리아는 습한 곳을 좋아하는데, 누군가 식물을 병원에 가지고 들어오면서 자기도 모르게 박테리아를 옮겼을지도 몰라요. 특히 항생제에도 죽지 않는 강한 박테리아일 수 있죠.
43쪽으로 가서 지금 유행하는 이 전염병의 네 가지 증상을 잘 기억한 뒤 페이지마다 꼼꼼히 살펴보도록 해요.

아무리 주의를 기울여도 병원에서 또 다른 병에 걸릴 수 있어요. 병원은 많은 환자와 세균들이 오가는 곳이기 때문이죠. 이렇게 병원에서 옮는 병을 ‘병원 내 감염병’이라고 부르기도 해요.

이번 전염병에 대한 단서들은 곳곳에 숨어 잘 보이지 않을지도 모르니 조심해요! 단서를 모두 손에 넣고 나면 분명 파란 고름이 생기는 전염병이 병원 안에 퍼져 있다는 걸 확인할 거예요. 아이코, 계속 이야기하다가는 오후 1시 15분 환자를 놓칠 거예요!

  작가 소개

지은이 : 파스칼 프레보
프랑스 보주에서 태어나 지금은 알자스에서 살고 있습니다. 아동 문학 저자이자 소설, 시, 다큐멘터리 등을 출판하고 글쓰기 워크숍을 이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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