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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빠! 바빠! 우리 몸속은 너무 바빠! 1
권오길 박사님의 생명일기
지구의아침 | 3-4학년 | 2021.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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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권오길 박사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생물학자이다. 한평생 자연을 관찰하고 어려운 과학을 일반인에게 쉽게 전달하기 과학을 위해 역사, 속담, 문학 등과 접목시켜 설명해 오곤 했는데, 이번에는 어린이를 위한 인체 이야기를 글로 썼다. 어린이를 위해 오랫동안 초등학교 과학 교과서를 분석하고, 교과서에 나온 단편적인 지식들을 모아서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큰 기둥을 세웠다.?그리고 가장 쉬운 글로 풀어냈다.

  출판사 리뷰

어린이를 위한 친절한 인체 교과서, 권오길 박사님이 들려주는 생명일기

권오길 박사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생물학자입니다. 한평생 자연을 관찰하고 어려운 과학을 일반인에게 쉽게 전달하기 과학을 위해 역사, 속담, 문학 등과 접목시켜 설명해 오곤 했는데, 이번에는 어린이를 위한 인체 이야기를 글로 썼습니다. 어린이를 위해 오랫동안 초등학교 과학 교과서를 분석하고, 교과서에 나온 단편적인 지식들을 모아서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큰 기둥을 세웠습니다.?그리고 가장 쉬운 글로 풀어냈습니다.

세포에서 생명의 탄생까지 구석구석 우리 몸 이야기

바쁘다, 바빠!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우리 몸속은 쉴 새 없이 움직여요.
우리는 배가 고프면 음식을 먹고, 졸리면 잠을 잡니다. 꿈을 꾸고 공부하고 운동하며,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고 자연을 관찰하지요. 그런데 매일 먹고, 마시고, 자고, 공부하는 등 움직이는 모든 일은 우리 몸속에서 엄청나게 복잡한 과정을 거칩니다.
공부를 할 때는 주로 대뇌가 일하며, 성대와 입놀림 덕분에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운동을 하면 체온을 떨어뜨리기 위해 땀을 흘리라고 뇌에서 명령을 내려요. 이렇게 우리 몸속은 이 세상 어떤 기계보다 복잡하고 정밀하게 움직여요.
몸을 움직이도록 명령을 내리는 뇌, 명령과 자극을 전달하는 신경, 온몸에 피를 전달하는 혈관, 몸을 지탱해 주는 뼈, 뼈를 움직일 수 있게 해 주는 근육, 소화를 담당하는 위?소장?대장, 몸속의 노폐물을 걸러주는 신장과 내보내는 방광, 감각을 느끼는 눈? 코? 입? 귀? 피부 등 우리 몸속 구석구석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우리들이 몰랐던 우리 몸속 이야기

● 우리 몸은 세포투성이, 우리 몸속의 세포는 무려 100조 개!
● 몸속 세포 안에 들어 있는 DNA를 모두 길게 늘어뜨리면 지구를 약 450만 바퀴나 돌 수 있을 만큼 길어요.
● 간이 하는 일은 500가지가 넘어요.
● 침이 술술 잘 나오는 것도 행복한 일이라고요?
● 푸른 눈동자는 없다고요?
● 어금니 하나가 자그마치 50KG 정도의 무게를 지탱한대요.
● 내가 듣는 내 목소리와 녹음된 내 목소리가 다른 이유는 무엇일까요?
● 사람 몸속의 혈관을 모두 연결하면 지구를 세 바퀴나 돌 수 있어요.
● ‘손톱은 슬플 때 돋고, 발톱은 기쁠 때마다 돋는다.’라는 속담은 왜 생겨났을까요?

우리 몸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었나요?
사람은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세포 하나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세포가 조직이 되고, 조직은 눈, 코, 입, 귀, 피부, 뼈, 내장 등 몸속의 기관이 되어 몸을 움직이게 됩니다. 매일매일 우리 몸속에선 우리가 모르는 신비한 일들이 끊임없이 일어나요.
몸속 기관들은 쉬지 않고 각자 맡은 일을 열심히 합니다. 덕분에 우리는 살아갈 수가 있고요. 그런데 이렇게 소중한 우리 몸속에 대해 아는 게 많지 않답니다. 우리가 몰랐던 우리 몸속 이야기를 권오길 박사님이 쉽고 친절하게 알려줍니다.

이렇게 구성 되었어요

1.본문

생물학 박사님이 딱딱한 과학을 말랑말랑한 이야기 톤의 글로 풀어 썼어요. 인용된 속담이나 옛이야기와 센스 있는 그림 덕분에 인체에 대한 이해가 더 쏙쏙! 어려운 교과 내용을 전체적인 맥락 안에서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교과 연계 6학년 2학기 과학 4.우리 몸의 구조와 기능 1~11차시 교과서 78~99쪽, 실험관찰 40~51쪽)

2.그림
중간 중간 한눈에 볼 수 있게 그림으로 정리해 주어요. 그림으로 보여 주니 금세 이해되고, 한번 더 고개 끄덕끄덕!

3.조금 더 들여다보기
더 깊이 있는 과학 정보와 폭넓은 과학 상식! 본문에서는 흐름상 더 쓸 수 없지만, 본문에 나온 내용 가운데 더 알아둘 필요가 있는 내용은 따로 담았어요. 깊이 있는 내용은 훌륭한 과학 길잡이가 되어줄 거예요.

4.책속 부록
책 말미에 펼친 페이지로 한 눈에 들어오는 그림 자료가 있어요. 책 속 부록은 책 한권의 내용을 담아놓은 핵심이나 마찬가지랍니다.

5.찾아보기
본 것 같은데 어디서 봤더라, 몇 쪽에 있었지? 필요한 내용을 다시 찾아보고 싶을 때가 있어요. 그런데 막상 찾으려고 하면 쉽지 않지요. 인체에 대해 궁금해질 땐 필요한 내용을 <찾아보기>로 쉽고 빨리 찾아볼 수 있어요.




“그렇다면 사람의 몸은 몇 개의 세포로 이루어져 있을까요? 자그마치 100조 개 정도나 된다고 합니다. 100조 개가 도대체 얼마만큼인지 가늠할 수 있나요? 눈이 빙글빙글 돌 만큼 어마어마한 숫자이지요? 세포 수는 키나 몸무게에 따라 다릅니다. 키가 작고 몸무게가 적게 나가는 사람은 세포수도 적습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권오길
대중과학의 친절한 전파자로 신문과 방송에서 활약하고 있는 ‘달팽이 박사’이자, 우리 고유어(토박이말)를 많이 쓴다 하여 ‘과학계의 김유정’이라 불리는 생물학자다. 경남 산청에서 태어나 진주고교,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생물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수도여중고, 경기고교, 서울사대부고 교사를 거쳐 강원대학교 생물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현재 강원대학교 명예 교수로 있다. 1994년부터 <강원일보>에 ‘생물이야기’를 비롯해 2009년부터 <교수신문>에, 2011년부터 <월간중앙>에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지은 책으로는 1994년 『꿈꾸는 달팽이』를 시작으로 『인체기행』『생물의 죽살이』『개눈과 틀니』『손에 잡히는 과학교과서 동물 』『흙에도 뭇 생명이…』『산들에도 뭇 생명이…』를 비롯해 ‘우리말에 깃든 생물이야기’ 시리즈인 『달팽이 더듬이 위에서 티격태격, 와우각상쟁』『소라는 까먹어도 한 바구니 안 까먹어도 한 바구니』『고슴도치도 제 새끼는 함함하다 한다지?』『명태가 노가리를 까니, 북어냐 동태냐』『소나무가 무성하니 잣나무도 어우렁더우렁 』『눈 내리면 대구요, 비 내리면 청어란다』 등 50여 권이 있다. 2000년 강원도문화상(학술상), 2002년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저작상, 2003년 대한민국과학문화상, 2016년 동곡상(교육학술 부문) 등을 수상했다.

  목차

들어가는 이야기…… 10

우리 몸과 세포…… 12
*현미경과 세포의 발견…… 30

우리 몸의 외투, 피부…… 32
*손톱과 발톱은 같이 자랄까요…… 48

눈,코,귀,입…… 50
*푸른 눈동자를 가진 사람은 없다고요?……72

뼈와 근육…… 74
*몸속의 피가 굳어버린다면…… 108

인체 찾아보기……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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