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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와 개
시원주니어 | 4-7세 | 2021.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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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2019년 제12회 ‘콤포스텔라 국제 그림책 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여자아이 미루와 그녀가 플러피라고 이름을 지어준 곰의 때 묻지 않은 순수함과 아름다운 우정을 다루고 있다. 이를 솔직담백하게 표현해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도 읽고 나면 가슴 뭉클하고 ‘찡’한 감동의 물결이 밀려온다. 또한 화려한 색상의 일러스트레이션이 시각적 즐거움을 더해준다. 현대인의 비인간성과 자아상실을 되돌아보게 하고 오랜만에 동심의 세계로 안내하는 저자의 역작이다.

  출판사 리뷰

인간의 순수성을 잃어가는 삭막한 시대, 아이와 곰의 우정과 사랑을
담백하게 그려내 순수한 동심의 세계를 보여준다.


2019년 제12회 ‘콤포스텔라 국제 그림책 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여자아이 미루와 그녀가 플러피라고 이름을 지어준 곰의 때 묻지 않은 순수함과 아름다운 우정을 다루고 있다. 이를 솔직담백하게 표현해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도 읽고 나면 가슴 뭉클하고 ‘찡’한 감동의 물결이 밀려온다. 또한 화려한 색상의 일러스트레이션이 시각적 즐거움을 더해준다. 현대인의 비인간성과 자아상실을 되돌아보게 하고 오랜만에 동심의 세계로 안내하는 저자의 역작이다.

플러피는 미루의 둘도 없는 완벽한 단짝 친구가 되었고 미루는 자신에게 특별한 애완견(?)이 생겨 너무 기쁘다. 하지만 플러피는 개가 아니라 몸집이 점점 커지는 곰이었기에 사람들은 그를 무서워했지만 미루에게는 온순하고 얌전한 친구일 뿐이었다. 동물에 대한 사랑, 조건 없는 우정과 자유가 짧고 쉬운 문장과 분량 속에 잘 녹아들어 있다.
시간의 흐름에 따른 사건 전개가 물 흐르듯 무리가 없고 플러피가 개가 아닌 곰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는 예상치 못한 극적 반전에 글의 긴장감은 마지막까지 느슨해지지 않는다. 결국 둘이 집으로 다시 돌아가는 소박한 해피 엔딩(?) 마무리는 저자의 상상력과 긍정적인 마인드를 엿보게 해준다.

미루는 개를 좋아했어요. 그래서 나중에 꼭 키워보고 싶었어요. 크든 작든, 사납든 얌전하든, 조용하든 시끄럽든 상관없었죠.

플러피와 미루는 뭐든지 함께 했어요. 숨바꼭질하며 신나게 놀고 강물에서는 즐거운 시간도 보냈답니다.

플러피는 다른 강아지처럼 놀기를 좋아했고 항상 배고파 보였어요. 하지만 플러피는 다른 애완견과는 입맛이 다른 것 같았어요. 블루베리나 라즈베리 같은 새콤한 열매… 아, 그리고 달콤한 꿀을 좋아했거든요!

  작가 소개

지은이 : 메리앤 마레이
1978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태어나 어릴 때부터 아동도서 삽화가를 꿈꾼 여류 아동작가다. 처음에는 자신이 삽화 일을 원한다는 것을 다시 확신하면서 헝가리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명성 높은 헝가리 공립 연구대학(ELTE)에서 이태리어를 배운 후 Moholy-Nagy 예술디자인대학에서 시각 커뮤니케이션 학위를 받았다. 2012년 첫 번째 삽화작업을 했고 지금까지 여러 나라 언어로 번역된 20여 권 이상을 그렸다. 2019년 제12회 ‘콤포스텔라 국제 그림책 상’을 수상했고 2020년 ‘첸 보추이 오리지날 그림책 상’에서 두 번째 수상했다.최근 그녀의 소리없는 책 프로젝트는 2020년 ‘소리없는 책(Silent Book) 콘테스트 결선에서 경쟁작들을 물리치고 당당히 선정되기도 했다. 2017년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 삽화 비엔날레, 이태리 볼로냐 아동도서 삽화 전시회, 2019년 볼로냐 소리없는 책 최종 결선작 전시회, 2020년 중국 상하이 첸 보추 오리지날 삽화 전시회(CCBF) 등 많은 전시회에 그녀의 작품이 참가했다. 현재 남편과 4명의 자녀, 고양이, 개, 앵무새와 부다페스트에 거주 중이다. 그녀의 머릿속은 항상 새로운 아이디어와 영감으로 가득 차 있어 앞으로도 더 많은 책을 만들기 위해 오래 살기를 바라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모든 외로운 사람들』, 『기사 스티커 액티비티 북』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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