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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과학
과알못도 웃으며 이해하는 잡학다식 과학 이야기
더퀘스트 | 부모님 | 2021.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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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과알못(과학을 알지 못하는 사람)으로 살아왔으나 ‘이제는 과학 좀 제대로 알고 싶어진’ 잼잼. 이 범상치 않은 매력의 캐릭터는 유수의 과학자들, 그리고 가공의 존재들을 소환하며 엉뚱한 상상과 유머가 어우러지는 가운데 “과학을 이렇게 만날 수도 있다”는 걸 보여준다. 《어쩌다 과학》의 매 꼭지는 대개 엉뚱한 상상으로 시작하는 인트로를 지나, 과학 상식을 재치 있게 엮어내는 몸통을 거쳐, 가끔은 고개를 끄덕이게 하고 가끔은 헛웃음이 나는 클로징으로 이어진다.

《어쩌다 과학》에 담긴 열일곱 꼭지에는 상대성이론, 파동, 엔트로피, 전자기법칙, 우주/블랙홀, 인공지능처럼 현대인이라면 조금은 알고 있어야 할 개념들을 포함해 온도, 호흡, 혈액, 광합성, 감각, 에너지처럼 일상적 경험과 밀접한 과학적 소재들이 담겨 있다. 이름은 누구나 알 법한 유명 과학자들의 흑역사와 황당한 에피소드 등 재미있는 이야기를 비롯해 때로는 사회와 역사 속에서 과학의 의미가 다시 보이는 순간도 등장한다.

살짝 제멋대로지만 자유로운 영혼이라 궁금증은 누구 못지않게 많은 잼잼. 잼잼이의 시선을 따라가다 보면 머리를 싸매지 않고도 어느새 쟁쟁한 과학자들과도 가상의 대화를 나누게 되고, 문득 과학이라는 렌즈를 통해 일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지는 걸 느낄 것이다.

  출판사 리뷰

과학자들의 좌충우돌 흑역사에서
상대성이론과 양자역학, 블랙홀과 인공지능까지,
오늘날의 과알못을 위한 교양 코믹툰

본투비 문과생 잼잼은 어쩌다 과학의 매력에 빠졌나
“문득 궁금해지는 것들의 과학”

대화 중에 ‘상대성이론’이 나와도
움찔하지 않고 싶다면,
골 아픈 건 싫지만 과학은 알고 싶다면,
〈어쩌다연구소〉로 오세요!


# 조사에 따르면, 초·중·고등학교 수학 과학 교육에 만족했다는 직장인은 31.7%에 불과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한국경제신문과 실행한 ‘수학·과학 교육 국민 인식조사’ 결과). 반면에 직장인의 약 40%는 수학·과학 지식이 부족해 업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보고했다. 수학·과학 지식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는 데는 더 많은 이들이(과학 71.6%, 수학 67.5%) 동의했다.

과학 코믹 단막극: 누가 과학을 두려워하는가
과학은 유용하다. 과학은 재미있다(고들 한다). 하지만 왜 많은 사람이 과학을 멀게만 느낄까?
일상을 한 겹 들추면 모습을 드러내는 과학의 놀라운 원리들, 범접하기 어려워 보이지만 한편으론 너무나도 인간적인 과학자들의 매력, 때로 세상과 인생에 대한 통찰을 주는 과학의 이야기…… 이런 것들을 다 같이 즐기면 참 좋지 않을까? 그래서 오랫동안 과학책을 번역, 소개해오던 저글링 덕후 ‘태복’과, 개그와 그림 그리기를 즐기는 본투비 문과생으로 부쩍 과학에 관심이 커진 ‘지이’가 만나 〈어쩌다연구소〉를 차리고 과학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했다.

과알못(과학을 알지 못하는 사람)으로 살아왔으나 ‘이제는 과학 좀 제대로 알고 싶어진’ 잼잼. 이 범상치 않은 매력의 캐릭터는 유수의 과학자들, 그리고 가공의 존재들을 소환하며 엉뚱한 상상과 유머가 어우러지는 가운데 “과학을 이렇게 만날 수도 있다”는 걸 보여준다.
《어쩌다 과학》의 매 꼭지는 대개 엉뚱한 상상으로 시작하는 인트로를 지나, 과학 상식을 재치 있게 엮어내는 몸통을 거쳐, 가끔은 고개를 끄덕이게 하고 가끔은 헛웃음이 나는 클로징으로 이어진다.

‘흥미는 있지만 자신은 없었던’ 과학을 다시 만나자
《어쩌다 과학》에 담긴 열일곱 꼭지에는 상대성이론, 파동, 엔트로피, 전자기법칙, 우주/블랙홀, 인공지능처럼 현대인이라면 조금은 알고 있어야 할 개념들을 포함해 온도, 호흡, 혈액, 광합성, 감각, 에너지처럼 일상적 경험과 밀접한 과학적 소재들이 담겨 있다. 이름은 누구나 알 법한 유명 과학자들의 흑역사와 황당한 에피소드 등 재미있는 이야기를 비롯해 때로는 사회와 역사 속에서 과학의 의미가 다시 보이는 순간도 등장한다.
살짝 제멋대로지만 자유로운 영혼이라 궁금증은 누구 못지않게 많은 잼잼. 잼잼이의 시선을 따라가다 보면 머리를 싸매지 않고도 어느새 쟁쟁한 과학자들과도 가상의 대화를 나누게 되고, 문득 과학이라는 렌즈를 통해 일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지는 걸 느낄 것이다.
이 책은 과학 상식을 전달하기도 하지만, 장르를 넘나드는 과학 만담 속에서 “과학을 더 알고 싶어지게 만들려는” 책이다. 과학의 세계를 다시 만나는 관문, 이왕이면 웃으며 넘어보면 좋지 않을까? 골 아픈 건 싫지만 과학은 알고 싶은 폭넓은 연령대의 과알못에게 좋은 출발점이 될 책이다.

◆ 주요 내용 ◆
01 소문난 잔치에 파이 한 조각 · 과학자들의 실수

어느 날, 내로라하는 과학자들에게 미스터리한 파티 초대장이 날아든다. 파이 한 조각만이 학자들을 반겨주는 가운데 난데없이 그들만의 배틀이 벌어지는데…… 최후의 승자는 누구이며, 이들을 기다리는 반전은 또 무엇일까?
04 보어의 말발굽 · 과학자의 비과학성
별자리 점성술 이야기를 꺼냈다가 친구들에게 무시당하는 잼잼이는 과학과 비과학의 경계에 선 과학자들의 모습에서 진하디진한 인간미를 느끼는데……
05 파동 제국의 전쟁 · 파동이란 무엇인가?
소리가 어떻게 전파되는지 궁금해하던 잼잼은 우리 생활 곳곳에서 ‘파동’의 존재를 깨닫는다. 한편, 파동 제국에서는 정파와 사파의 분쟁이 날로 심각해지는데… 잼잼은 싸움 구경만 했을 뿐인데 어떻게 파동의 세계가 이해되고 만 거지?
08 단두대와 세 남자 · 라부아지에와 화학혁명
‘산소oxygen’를 명명하고 ‘질량보존의 법칙’을 정립한 화학혁명의 선구자 라부아지에! 세상을 다 가진 듯한 이 사람이 왜 알고 보면 ‘문제적 과학자’였을까? ‘이 과학자를 살려, 죽여?’ 방송 시작합니다.
10 한밤중의 낯선 소리 · 호흡과 광합성의 신비
하루는 잠에 빠지려는 잼잼이의 귓가에 이상한 소리가 들려왔다! 잠깐 겁을 내던 잼잼이 찾아낸 범인은 바로 물속에 담가둔 ‘그것들’이었다. 호흡에서 시작한 이야기는 에너지와 생명으로 이어지고……
11 미술관에서 아인슈타인을 만나다 · 상대성이론의 쓸모
현대미술 작품을 관람하며 구시렁거리던 잼잼이는 시공간의 문을 넘어 나타난 아인슈타인을 만나 ‘예술’과 ‘과학’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뒤쫓는다. 상대성이론의 핵심과 현대미술이 교차하는 에피소드!
12 강아지는 왜 눈 올 때 더 행복해 보일까? · 열린 감각 열린 마음
눈이 오자 아이들은 밖으로 뛰어나가고, 견생에 지쳐 있던 강아지들은 비로소 커피 한 잔의 여유를 가진다. 동물들의 감각 체계에 관한 가상 토크를 통해 생명의 다양성과 경이를 엿보는 이야기.
13 반물질을 예측한 폴 디랙의 반쪽은? · 양자물리학자의 짝 찾기
반물질의 아버지 폴 디랙을 아시나요? 천재이자 똘기 충만하며 기인 수준의 과묵함으로 유명했던 디랙. 디랙의 인생에는 마치 자신의 이론을 현실에 구현한 듯 두 명의 반입자가 존재했는데……
16 프랑켄슈타인이라서 행복해요 · 인공지능의 역사적 장면들
외로움에 지쳐 탄식하던 프랑켄슈타인에게 박사는 인공지능 연인을 만들어주는데…… 잼잼이가 가상현실 영상제작 프로그램을 이용해 인공지능 역사의 주요 장면들을 취재한다.
17 에너지는 언제 생길까? · 우리 삶의 에너자이저
슬슬 과학이 재밌는 잼잼. 이제는 과알못 수준을 벗어난 걸까? 한숨 돌리며 다음 이야기로 쉬어 가려는 잼잼은 인생의 ‘에너지’에 관해 생각해본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태복
과학책을 주로 번역하는 영어 번역가. 어릴 적에 영화 〈스타워즈〉를 보고 과학에 빠져들었고, 대학에서 전자공학을 공부하고 과학책을 번역하며 줄곧 과학과 함께하고 있다. 저글링을 제대로 배우려고 독일 유학을 다녀올 만큼 저글링을 좋아하며, 한때 LP판을 사러 전국을 떠돌 정도로 클래식 음악에도 관심이 많다. 옮긴 책으로 《수학의 쓸모》, 《아인슈타인과 괴델이 함께 걸을 때》 등이 있다. 지이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어쩌다연구소〉를 운영 중이다. @ujjada_lab

지은이 : 지이
과학적 사실보다 과학자들의 뒷이야기에 관심이 많은 작가. 대학에서 불문학을 전공한 본투비 문과생이지만, 이 책을 만들며 과학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요즘은 ‘양전자’의 존재를 예측하여 1933년에 노벨 물리학상을 받은 폴 디랙과 사랑에 빠져서 밥을 먹으면서도, 피아노를 치면서도, 창작을 하면서도 디랙만 생각한다. @freeeeelancer

지은이 : 태복
과학책을 주로 번역하는 영어 번역가. 어릴 적에 영화 〈스타워즈〉를 보고 과학에 빠져들었고, 대학에서 전자공학을 공부하고 과학책을 번역하며 줄곧 과학과 함께하고 있다. 저글링을 제대로 배우려고 독일 유학을 다녀올 만큼 저글링을 좋아하며, 한때 LP판을 사러 전국을 떠돌 정도로 클래식 음악에도 관심이 많다. 옮긴 책으로 《수학의 쓸모》, 《아인슈타인과 괴델이 함께 걸을 때》 등이 있다. 지이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어쩌다연구소〉를 운영 중이다. @ujjada_lab

  목차

Prologue · 5
01 소문난 잔치에 파이 한 조각 · 15
과학자들의 실수
02 어떻게 사십니까? · 45
피가 되고 살이 되는 혈액 이야기
03 개구리와 대학원생 · 65
모태솔로 과학자들
04 보어의 말발굽 · 83
과학자의 비과학성
05 파동 제국의 전쟁 · 107
파동이란 무엇인가?
06 겨울을 따뜻하게 나는 법 · 129
온도의 과학
07 역적을 찾아라 · 145
엔트로피란 무엇인가?
08 단두대와 세 남자 · 167
라부아지에와 화학혁명
09 최후의 결전이 벌어지다 · 191
파동 끝까지 파보기
10 한밤중의 낯선 소리 · 205
호흡과 광합성의 신비
11 미술관에서 아인슈타인을 만나다 · 221
상대성이론의 쓸모
12 강아지는 왜 눈 올 때 더 행복해 보일까? · 247
열린 감각 열린 마음
13 반물질을 예측한 폴 디랙의 반쪽은? · 267
양자물리학자의 짝 찾기
14 두 남자의 시간여행 · 289
전자기 법칙이 만들어낸 현대 세계
15 어쩌다 과학 퀴즈 · 325
지난 백 년간 우주에 무슨 일이 있었나?
16 프랑켄슈타인이라서 행복해요 · 345
인공지능의 역사적 장면들
17 에너지는 언제 생길까? · 377
우리 삶의 에너자이저
저자 후기 · 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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