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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의 님의 침묵
1926년 희동서관 초판본
한국학자료원 | 부모님 | 2021.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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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한용운 시집 <님의 침묵> 1926년 희동서관 초판본.

  출판사 리뷰

한용운(韓龍雲)의 속명(俗名)은 유천(裕穿)이고 법명(法名)은 용운(龍雲)이며 법호는 만해(萬海)이다. 1879년 충남 홍성에서 출생하여 향리에서 서당교육을 받았다. 1897년 동학농민운동에 가담하였으며, 그후 설악산의 백담사 등지를 전전하며 불도에 입문하였다.

1910년 경술의 국치를 전후하여 불교의 대중화와 혁신운동에 앞장서는 한편 독립운동가로서의 삶을 살아가기 시작한다. 『조선불교유신론』(불교서관, 1913), 『불교대전』(범어사, 1914), 『정선강의 채근담』(동양서원, 1916) 등을 연이어 간행하였다.

1918년 월간 교양잡지 《유심(惟心)》지를 발간하여 편집 겸 발행인으로 신문화 사업에 힘썼다. 1919년 3 · 1운동 당시 33인 민족대표로 「기미독립선언서」의 말미에 「공약삼장」을 추가 기초하였으며, 서대문 감옥소에서 일본인 검사가 독립에 대한 답변서를 요구하자 「조선독립의 서」를 제출하기도 하였다.

1926년 『십현담주해』(법보회)와 시집 『님의 침묵』(회동서관)을 발간하였다. 1927년 신간회를 발기하여 중앙집행위원이 되었으며, 일제의 불교 탄압에 맞서 불교대중화 운동을 전개하였다. 1931년 《불교》지를 인수하여 불교 교리를 널리 펴는 한편 많은 논설을 발표하였다. 이후 『흑풍』, 『박명』 등의 장편소설을 《조선일보》에 연재하였으며, 만년에는 『삼국지』를 번역하기도 하였다.

불교 개혁과 독립 투쟁의 정신적 지주로서 의연한 삶을 살던 한용운은 1944년 지병으로 성북동 심우장(尋牛莊)에서 입적하였다.
님의 침묵 (한국 근대문학 해제집 I - 단행본, 2015. 12. 11.)

부록:만해 한용운 선생이 회갑잔치에서 쓴 즉흥시 친필 복제본

  작가 소개

지은이 : 한용운
충남 홍성군 결성면 성곡리에서 한응준과 온양 방씨 사이에서 차남으로 태어났다. 자(字)는 정옥(貞玉), 속명은 유천(裕天), 법명(法名)은 용운(龍雲), 법호(法號)는 만해이다. 어려서 서당에서 한학을 수학한 뒤, 향리에서 훈장으로 학동을 가르치는 한편 부친으로부터 때때로 의인들의 기개와 사상을 전해 듣고 큰 감명을 받았다.기울어 가는 국운 속에서 홍주에서 전개되었던 동학농민전쟁과 의병운동을 목격하면서 집을 나서 여러 곳을 전전하다가 설악산 오세암으로 들어갔다. 여기서 불교의 기초지식을 섭렵하면서 수도하다가 다른 세계에 대한 관심으로 노령 시베리아 등지를 여행하기도 하였다. 귀국 후 1905년 다시 설악산 백담사로 들어가 속세와 인연을 끊고 출가하여 승려가 되었다.1910년 당시 모순과 부패가 만연하던 한국불교의 상황을 개탄하면서 개혁방안을 제시한 실천적 지침서인 《조선불교유신론》을 백담사에서 탈고하였고, 그것을 1913년 발간함으로써 불교계에 일대 혁신운동을 일으켰다. 1914년 4월에는 고려대장경을 독파하고 《불교대전》을 간행하였으며, 1918년에는 본격적인 불교잡지 <유심(惟心)>을 발간하였다. 1919년 천도교, 기독교, 불교계 등 종교계를 중심으로 추진된 3.1운동 계획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였고, 불교계측에 독립선언서를 배포하는 일도 맡았다. 1919년 7월 10일에는 경성지방법원 검사장의 요구로 ‘조선독립에 대한 감상’이란 논설을 집필하여 명쾌한 논리로 조선독립의 정당성을 설파하였다. 3.1운동 때문에 감옥에 갔다가 석방된 뒤에도 전국적으로 확산된 물산장려운동을 지원하고, 민족경제의 육성과 민족교육을 위한 사립대학 건립운동에 앞장섰다. 창씨개명 반대운동, 조선인 학병출정 반대운동 등을 펴기도 했다. 1944년 6월 29일 그토록 그리던 조국광복과 민족독립을 눈앞에 두고 입적했다. 정부는 선생의 공훈을 기리는 뜻으로 1962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추서하였다.

  목차

군말
님의 침묵
이별은 美(미)의 創造(창조)
알 수 없어요
나는 잊고저
가지 마서요
고적한 밤
나의 길
꿈 깨고서
藝術家(예술가)
이별
길이 막혀
自由貞操(자유정조)
하나가 되야 주서요
나룻배와 行人(행인)
차라리
나의 노래
당신이 아니더면
잠 없는 꿈
生命(생명)
사랑의 測量(측량)
眞珠(진주)
슬픔의 三昧(삼매)
의심하지 마서요
당신은
幸福(행복)
錯認(착인)
밤은 고요하고
秘密(비밀)
사랑의 存在(존재)
꿈과 근심
葡萄酒(포도주)
誹謗(비방)
「?」
님의 손길
海棠花(해당화)
당신을 보았습니다

服從(복종)
참어주서요
어느 것이 참이냐
情天恨海(정천한해)
첫「키쓰」
禪師(선사)의 說法(설법)
그를 보내며
金剛山(금강산)
님의 얼골
심은 버들
樂園(낙원)은 가시덤풀에서
참말인가요
꽃이 먼저 알아
讚頌(찬송)
論介(논개)의 愛人(애인)이 되야서 그의 廟(묘)에
後悔(후회)
사랑하는 까닭
당신의 편지
거짓 이별
꿈이라면
달을 보며
因果律(인과율)
잠꼬대
桂月香(계월향)에게
滿足(만족)
反比例(반비례)
눈물
어데라도
떠날 때의 님의 얼골
最初(최초)의 님
두견새
나의 꿈
우는 때
타골의 시(GARDENISTO)를 읽고
繡(수)의 秘密(비밀)
사랑의 불
「사랑」을 사랑하야요
버리지 아니하면
당신 가신 때
요술
당신의 마음
여름밤이 길어요
冥想(명상)
七夕(칠석)
生(생)의 藝術(예술)
꽃싸움
거문고 탈 때
오서요
快樂(쾌락)
苦待(고대)
사랑의 끝판
讀者(독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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