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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의사 유해발굴, 참 평화의 길이다
걸음 | 부모님 | 2021.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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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한국 독립운동가 안중근 의사의 유해발굴과 관련되어 총체적으로 다룬 책이다. 안중근 의사 유해발굴의 현황과 당위성, 방향 등을 한 권에 담은 사실상 첫 안중근 의사 유해발굴 전문서적인 셈이다. 지금까지의 안중근 의사 유해발굴에 대한 전부가 망라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안중근 전문가라고 할 수 있는 저자의 안중근 의사 유해발굴이 평화실현의 과정임을 대국민에게 호소하는 강의 형식의 글이기도 하다. 생생한 현장감이 살아 있다는 얘기다.

저자가 안중근 의사 유해발굴을 위해 중국에서 15년을 살면서 기록한 이야기, 사료를 찾아서 일본과 중국을 오가며 모아둔 사료를 공개한 기록이다. 세간에 잘 알려지지 않은 내용이 상당히 많다. 과거 북한 단독 안중근 의사 유해발굴, 중국 단독 안중근 의사 유해발굴, 한중 합작 안중근 의사 유해발굴 과정이 소개되어있다. 그리고 현재 안중근 의사 유해발굴에 대한 중국정부의 입장, 한국정부에서 추정하는 지역, 현재의 어려움 등을 소개한다.

  출판사 리뷰

『안중근의사 유해발굴. 참평화의 길이다』는 한국 독립운동가 안중근 의사의 유해발굴과 관련되어 총체적으로 다룬 책이다. 모두가 주지하다시피 안중근 의사는 일본의 대한제국 침탈이 가일층 완성화되는 시점인 1909년 10월 26일 오전 9시, 하얼빈 역에 도착한 이토 히로부미를 브라우닝 권총으로 주살함으로써 약소국의 주권을 함부로 유린하는 일본 제국주의의 폭주에 제동을 걸고, 그 죄상을 만천하에 알린 쾌거를 이루었다. 이에 다급해진 일제는 안중근 의사에게 정치범이 아닌 살인죄를 뒤집어씌워 1910년 3월 26일 오전 10시 4분 속전속결로 사형시킴으로써 사태를 무마하려 했다. 또한 안 의사의 순국이 일제의 침탈에 맞서는 대한국인들의 성지로 확산되는 것이 두려워 시신을 가족에게 돌려줘야 하는 당시 현행법을 어겨 가면서까지 안 의사의 시신을 유기해 암매장해 버리고 말았다.
이에 안중근 의사는 순국한 지 111주년이 넘도록 조국의 품에 안기지도 못한 채 먼 타국의 차가운 지하에 갇힌 신세가 되었다. 우리 역사에 있어 안중근 의사가 얼마나 중요하고 의미 있는지는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알고 있는 일이다.

안중근 의사 유해발굴의 현황과 당위성, 방향 등을 한 권에 담은 사실상 첫 안중근 의사 유해발굴 전문서적인 셈이다. 지금까지의 안중근 의사 유해발굴에 대한 전부가 망라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안중근 전문가라고 할 수 있는 저자의 안중근 의사 유해발굴이 평화실현의 과정임을 대국민에게 호소하는 강의 형식의 글이기도 하다. 생생한 현장감이 살아 있다는 얘기다.
저자가 안중근 의사 유해발굴을 위해 중국에서 15년을 살면서 기록한 이야기, 사료를 찾아서 일본과 중국을 오가며 모아둔 사료를 공개한 기록이다. 세간에 잘 알려지지 않은 내용이 상당히 많다. 과거 북한 단독 안중근 의사 유해발굴, 중국 단독 안중근 의사 유해발굴, 한중 합작 안중근 의사 유해발굴 과정이 소개되어있다. 그리고 현재 안중근 의사 유해발굴에 대한 중국정부의 입장, 한국정부에서 추정하는 지역, 현재의 어려움 등을 소개한다.

또한 사진 한 장 한 장은 수많은 이야기를 말해준다. 안중근 의사 유해 관련 사료, 과거 안중근 의사 유해 발굴 사진, 현재 한국정부가 추정하는 안중근 의사 매장지 현재 모습, 안중근 의사 가족 유해 매장지역 현재 모습 사진, 일본 안중근 사료 발굴에 어려운 이유를 알려주는 아카이브 사진들도 전격 공개했다. 또한 관련 문헌들도 공개 했다.
안중근 의사 영웅적 삶을 확인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또한, 안중근 의사와 관동도독부 고등법원장과의 면담과정을 담은 세상에 잘 알려지지 않은 ‘청취서' 텍스트를 수록하여, 안중근 의사 평화 사상과 일본에 주는 가르침을 서술하고 있다.

안중근 의사 유해발굴은 한 사람의 영웅의 과거를 찾고 그 업적과 뜻을 기리는 것을 넘어 평화 실현의 과정임을 밝히고 있다. 세계평화 즉 참 평화의 실을 여는 것이라는 대명제를 밝히고 있다.
평화주의자 안중근 의사는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여주는 숭고한 사상가이다. 한국, 북한, 일본, 중국이 평화주의자 안중근 의사 유해발굴로 동아시아 평화의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다. 대한국인 안중근 유해발굴은 평화를 사랑하는 우리 인류의 모두의 숙제이다.

어느덧 광복 75주년이 넘었다.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피의 대가로 되찾은 광복이기에 한국인이라면 그 어느 때보다도 가슴 벅찬 광복일 수밖에 없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민족적 과제들이 많다. 아직 순국선열의 뜻을 제대로 이루지 못했기에 우리에게 진정한 의미의 광복은 없다고 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고착화된 분단문제가 그러하고, 보상은커녕 사과 한마디 제대로 받지 못한 수많은 강제징용자와 일본군 위안부 문제는 물론이고 낯선 타국의 지하에 묻혀 고국을 그리워하고 있을 수많은 순국선열들의 유해조차 제대로 거두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생각하면 더욱 마음이 무겁기만 하다.
특히 순국 110년이 되도록 유해조차 거두지 못한 안중근 의사야말로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많은 각성을 촉구하고 있다.

『안중근의사 유해발굴. 참평화의 길이다』는 우리의 오랜 염원인 안중근 의사 유해발굴의 시급함과 의미를 우리 모두에게 새로이 인식시켜 주고 있다. 안중근 의사의 순국 110주년 되는 해에 다시 안중근 의사의 유해발굴이 중요한 것은 진정한 광복의 완성이라는 책무가 우리에게 있기 때문이며, 이를 통해 역사의 교훈을 다시금 되새기고자 하는 것이다. 점점 세계로 뻗어나가는 우리의 문화와 기술력에 대한 자긍심과 자존감의 원류는 안중근 의사와 알려지지 않은 많은 독립운동가들의 희생에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세계의 참평화의 실천이 우리가 외쳐야하고 이루어야 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월배
1967년 충남 안면도 출생, 경제학 박사. 하얼빈 이공대학 외국인 교수, 한국 안중근 기념관 연구위원, 연세대학교 안중근 사료실 객원 연구원, 하얼빈 안중근의사 기념관 객원 연구원, 뤼순 관동법원 관리위원, 뤼순 일아감옥구지 박물관 객좌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안중근은 애국, 역사는 흐른다』, 『안중근의사 지식문답』, 『돌아오지 않는 안중근』, 『안중근의사 유해를 찾아라』, 『안중근 의사 유해발굴 간양록』, 『대한국인, 대한민국을 말하다』, 『사건과 인물로 본 임시정부 100년』,『共同?究 安重根と東洋平和』『안면도에 역사를 묻다』등을 각각 공저하였으며, 『안중근의사 자서전』, 『안중근의 동양평화론』, 『旅?日俄???址博物?』등의 역서가 있다. 대한민국 국민포장(2018)을 수상했으며, KBS 1박 2일, EBS 국민공감 콘서트 등 다수 출현, 안중근 의사 유해발굴의 당위성과 선양을 알리고 있다.

  목차

저자의 말
추천사

제 1 장 안중근 의사 유언, 김구 염원

안중근 의사 유해발굴의 꿈
김구 염원
평화주의자 안중근 의사 유언

제 2 장 영웅의 삶

대한제국과 같이 살아온 한 평생
정의는 안중근 의사, 삶의 중심이었다.
교육구국운동을 실천하신 교장 선생님이시다.
정의의 주살, 하얼빈 의거였다.
대한국인 영웅의 참 모습
안중근 의사 친절한 가르침, 일본은 마음 바로 잡아라,

제 3 장 안중근 의사 유해 발굴 당위성

후손의 도리, 대한민국 국민의 무한책임
조카 안우생 안중근 의사 유해를 위해 북한에 남았다.
북한 안중근 의사 유해발굴 먼저 했다.
한중 안중근 의사 유해발굴을 위해 힘을 합치다.

제 4 장 관동도독부감옥서 묘지에 계시다.

중국 단독으로 안중근 의사 유해발굴을 했다.
미국은 자국민 유해발굴조사를 하였다.
현재 중국의 입장은 이렇다.
한국 안중근 의사 매장 추정지역은 세 곳이다.
관동도독부감옥서 왜 중요한가?
안중근 의사 사형 시말 보고서 있다.
일본 신문기사가 있다.
안중근 의사 유해 단서는 네가지이다.
한국은 중국에 유해발굴 제안하였다.

제 5 장 참 평화의 길이다.

안중근 의사의 다양성
안중근 의사는 평화주의자이다.
뤼순은 반부근대사, 노천박물관이다.
뤼순은 강화도이다.
뤼순에 평화지대를 제안 하시다.
안중근 의사 유품은 일본 어디에 있나?
평화주의자, 안중근 의사 유해발굴은 참 평화의 길이다.
안중근 의사 가족 유해도 없다.
안중근 새로운 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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