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해안가에서 홀로, 돌아가신 아빠에게 배운 플라이피싱을 즐기는 소녀 히요리. 그러던 어느 날에 만난 천진난만한 소녀는 엄마의 재혼 상대의 딸, 코하루였는데……. 묘한 만남에서 '자매'가 된 코하루와 히요리와 함께 '낚시'를 하면서 느긋하게 지내보지 않을래요?
출판사 리뷰
“낚싯줄”로 이어져 자매가 되는
묘하게 특별한 걸즈 스토리!해안가에서 홀로,
돌아가신 아빠에게 배운 플라이피싱을 즐기는 소녀 히요리.
그러던 어느 날에 만난 천진난만한 소녀는
엄마의 재혼 상대의 딸, 코하루였는데……?
묘한 만남에서 ‘자매’가 된
코하루와 히요리와 함께 ‘낚시’를 하면서
느긋하게 지내보지 않을래요?
[현지반응]1. 캐릭터 디자인이 무척 귀여운데 과연 내용은 어떨까? 했는데 역시 구입하길 잘했습니다. 플라이 낚시 등의 설명도 잘 해주고, 생선 요리도 무척 맛있어 보입니다.
2. 표지만 보면 ‘여자들의 낚시 만화’에 불과할 것 같지만, 실제로는 낚시가 메인이 아닌 우정을 쌓는 이야기. 계기이자 아이템이 낚시다. 이것저것 초보들이 모여 경험하고, 즐기지만 낚시는 목적이 아니라 수단이다. ‘낚시하러 가자’는 일종의 ‘재밌게 놀자’의 의미에 가까운 독특한 작품.
3. 그림이라든가 디자인도 좋지만, 여행지에서의 다양한 만남과 교류가 많아 싫증이 나지 않고 몇 번을 읽어도 재밌습니다.
목차
제1화 매우 특이한 여자아이
제2화 또 바다에 가자
제3화 괜찮아, 무섭지 않아
제4화 웃을 수 있다면
제5화 고마워
제6화 가족의 형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