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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에게만 좋은 사람이면 돼 (봄 에디션)
위즈덤하우스 | 부모님 | 202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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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16년간 200만 팔로워의 뜨거운 공감을 얻은 김재식 작가의 다섯 번째 책이자 사람 사이 관계를 중점적으로 다룬 첫 책이다. 출간한 지 6개월 만에 10만부를 돌파했고, 여전히 베스트셀러 상위권에 올라 있는 이 책의 저력은 사람들의 영원한 고민인 인간관계에 대하여, 때로는 내 마음 돌봄을 등한시하면서까지 되고자 했던 ‘좋은 사람’의 의미를 되새긴다는 데 있다.

관계의 해답은 결국 나 자신으로부터 출발한다. 모든 사람에게 완벽하게 좋은 사람일 순 없다. 남한테 좋은 사람이 되려고 애쓰기보다 먼저 나의 소중함을 알고, 내 곁의 좋은 사람들에게만 좋은 사람이면 된다. 함께하고 싶은 봄, 여전히 제약이 많은 일상이지만 내 좋은 사람들에게, 무엇보다 나 자신에게 이 책을 선물하면 어떨까.

  출판사 리뷰

10만 부 돌파 기념 봄 에디션 출간!
"함께하고 싶은 봄, 마음만은 늘 가까이"
내 소중한 사람들에게 선물하는 단 한 권의 관계 처방전


이 책은 16년간 200만 팔로워의 뜨거운 공감을 얻은 김재식 작가의 다섯 번째 책이자 사람 사이 관계를 중점적으로 다룬 첫 책이다. 출간한 지 6개월 만에 10만부를 돌파했고, 여전히 베스트셀러 상위권에 올라 있는 이 책의 저력은 사람들의 영원한 고민인 인간관계에 대하여, 때로는 내 마음 돌봄을 등한시하면서까지 되고자 했던 ‘좋은 사람’의 의미를 되새긴다는 데 있다.
관계의 해답은 결국 나 자신으로부터 출발한다. 모든 사람에게 완벽하게 좋은 사람일 순 없다. 남한테 좋은 사람이 되려고 애쓰기보다 먼저 나의 소중함을 알고, 내 곁의 좋은 사람들에게만 좋은 사람이면 된다. 함께하고 싶은 봄, 여전히 제약이 많은 일상이지만 내 좋은 사람들에게, 무엇보다 나 자신에게 이 책을 선물하면 어떨까.

200만 팔로워가 공감한 베스트셀러 『사랑할 때 알아야 할 것들』의 저자,
김재식 작가가 전하는 단 한 권의 관계 처방전


국내 최대 사랑 커뮤니티 ‘사랑할 때 알아야 할 것들’의 운영자로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16년간 사랑과 인간관계에 대한 생각을 전하며 200만 팔로워의 뜨거운 공감을 얻은 김재식 작가의 신간이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됐다.
김재식 작가는 『사랑할 때 알아야 할 것들』 『세 줄짜리 러브레터』 『단 하루도 너를 사랑하지 않은 날이 없다』 『사랑하게 해줘서 고마워』의 전작들을 통해 다양한 사랑의 모습과 당연해서 미처 몰랐던 일상의 소중함을 일깨우며 독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어왔다.
이 책은 오랜 시간 독자들과 함께 호흡해온 그의 다섯 번째 책이자 사람 사이 관계를 중점적으로 다룬 첫 책이다. 독자들은 이번 책을 통해 남녀 간의 사랑뿐 아니라 나 자신을 돌보는 법, 사람들 사이의 관계, 지금 이 순간의 행복에 대해 보다 성숙해진 작가의 시선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모두에게 좋은 사람일 순 없어.
삶의 중요한 순간에 집중했고 최선을 다했다면
그걸로 충분해. 기회는 또 돌아오니까.

사람들이 최고라고 부르는 선수들도
백 퍼센트 완벽하지는 않아.
경기에서 홈런을 치는 것보다 중요한 건
적시에 안타를 치고 기회를 만들고
그다음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는 거거든.

그러니 너무 완벽해지려고 애쓰지 말고
결과에 마음 아파하지 마.
삶의 중요한 순간에 집중했고 최선을 다했다면
그걸로 충분해. 기회는 또 돌아오니까.

-‘내가 사랑하는 나에게’ 중에서

사람 사이에는 적당한 거리가 필요하고, 나 역시 누군가에게 나쁜 사람일 수 있으며, 사랑을 지키는 데도 노력이 필요하다. 작가는 총 4장에 걸쳐 타인에게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애쓰기보다 스스로를 돌보는 일의 중요성을 이야기한다.
1장에서는 사람과 사람 사이, 관계에 대해 이야기한다. 관계는 언제나 상대적이기에, 남이 원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애쓰기보다 나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되는 데 집중할 것을 강조한다.
2장에서는 진정한 자존감이 무엇인지 정의한다. 자존감은 특별한 게 아니다. 우리는 종종 남의 시선을 의식하느라 방황하기에, 어떤 상황에서도 나다움을 잃지 말라고 조언한다.
3장에서는 성숙한 사랑에 대해 이야기한다. 사랑은 잘하는 사람이 있는 게 아니라 오래도록 노력하는 사람이 있을 뿐이다. 설레는 시작, 연애, 그리고 이별까지, 그 과정에서 알아야 할 모든 것을 담았다.
4장에서는 진짜 행복이 무엇인지 정의한다. 행복은 지나온 어느 시절, 미래의 어느 시점이 아닌 바로 지금이며, 있는 그대로의 자신으로 충분하다고 격려한다.

잊지 마, 넌 이미 좋은 사람이야.
비중 없는 조연들은 그냥 지나가게 두자.


어렵게 손을 맞잡았다가도 한쪽에서 손을 놓아버리면 쉽게 끝나는 게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다. 어려운 만큼 가볍고, 소중한 만큼 아무것도 아닌 게 되기도 한다. 그러니 누군가를 곁에 두려 붙잡지 말고 내게 좋은 사람에게만 좋은 사람이면 된다. 무엇보다 먼저 나 스스로에게 좋은 사람이 돼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p13 ‘작가의 말’ 중에서

우리는 다른 사람에게 시간과 정성을 쏟는 것만큼 자기 자신을 위해 크게 애쓰지는 않는다. 그 누구보다 자기 자신에게 먼저 좋은 사람이 돼야 한다는 당연한 사실을 간과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으려고 애쓰기보다 스스로를 돌보는 게 먼저다. 어차피 그 대상은 계속해서 바뀌기 마련이며, 내가 나의 소중함을 알 때 다른 사람에게도 존중받을 수 있다. 모든 사람에게 완벽하게 좋은 사람일 순 없기에, 남한테 좋은 사람이 되려고 애쓰기보다 스스로가 좋은 사람임을 먼저 자각해야 한다. 스스로 만족하고 행복한 사람은 다른 이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미친다.
바쁜 일상에 치여 스스로를 돌보는 일을 등한시해온 나 자신에게, 내 곁을 지켜주는 좋은 사람들에게, 오늘 하루 이 책을 선물해보면 어떨까.




외로움은 함께할 때 더 자주 와

외로움은
혼자 있을 때 오는 게 아니라
함께 있을 때 더 자주 온다.

외롭다는 건
혼자라는 뜻이 아니라
무언가 채워지지 않은
공허한 마음의 갈증 같은 것이다.

그래서 외로울 때는
사람에 기대려 하기보다
나를 위한 것들을 찾는다.

좋아하는 음식을 먹거나
예쁜 옷을 입고
기분이 좋아지는 곳에 간다.

그렇게 나에게 집중하며
나와 함께 시간을 보낸다.

좋은 사람에게만 좋은 사람이면 돼

사람들이 나에 대해 하는 말에
너무 귀 기울이지 마.
어떤 사람은 나를 동그라미로 보고
누구는 네모로 본들 신경 쓰지 마.
굳이 나서서 그 사람이 원하는 모습을 보이려고
노력할 이유가 없어.

나를 어떻게 보든 난 나일 뿐이고
모든 사람에게 완벽하게 좋은 사람일 수 없어.
사람의 관계는 언제나 상대적일 뿐이야.
나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만
좋은 사람이면 돼.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재식
영화를 보는 것보다 음악을 듣고 생각하는 것을 좋아하며, 살림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사진을 찍고 여행하는 것을 즐깁니다. 할 줄 아는 게 없어서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삽니다. 사람들은 이런 내가 부럽다고 하지만 난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을 늘 동경하며 삽니다.출간한 저서로는 『사랑할 때 알아야 할 것들』 『세 줄짜리 러브레터』 『단 하루도 너를 사랑하지 않은 날이 없다』 『사랑하게 해줘서 고마워』가 있습니다.인스타그램 @saalgra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aalcafe

  목차

1장. 모두에게 좋은 사람일 순 없어

외로움은 함께할 때 더 자주 와
손절을 잘해야 다음을 기약할 수 있어
좋은 사람에게만 좋은 사람이면 돼
너무 많이 주려고 하지 마
관계의 신호등
관계의 안전거리
내 옆에 두고 싶은 사람
슬픔을 나눌 때 관계는 더 깊어져
당신의 다친 마음을 더 소중히 보듬어주기를
관계의 키를 쥐는 방법
너무 집착하며 애쓰지 않아도 돼
안 맞는 게 아니라 잘 모르는 거야
함부로 말하지 말기
관계가 무너지는 순간
꼭 같이 아파야 하나
계속해서 움직여야 넘어지지 않아
미리 정해진 답 같은 건 없어
함께한 노력 때문에 빛나는 거야
그 사람은 바보가 아니야
거절할 줄도 알아야 해
지금 내 옆에 있는 사람
배려는 가슴속에 남는다
아닌 건 아닌 거야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기
이번 한 번뿐이라는 거짓말
내 기분이 더 중요해
그냥 곁에 있어줘
연락의 빈도가 관계의 척도는 아니야
상처에서 자유로워질 것
중요한 건 그 안에 담긴 꾸준함이야
분위기를 읽는 사람
잘해주는 걸로는 부족해
내 사람들만으로도 인생은 벅차
시간은 한정돼 있어
침묵은 금이 아니야
안 맞는 건 어쩔 수 없어
척하지 말기
말을 들어주는 사람이 좋아
참는 건 외면하는 거야
갑과 을의 문제가 아닌
나 역시 나쁜 사람일 수 있어
중요한 건 같은 마음이란 거야
원인은 나한테 있는지도
말은 사라지지 않고 남아
상처의 역설
준 대로 고스란히 받는다
기억은 다르게 적혀

2장. 내가 사랑하는 나에게

로또 당첨에도 노력이 필요해
내가 사랑하는 나에게
대충 사랑할 것
포장지보다 알맹이가 중요해
게으른 게 아니라 지친 거야
마음에도 해우소가 필요해
터널은 지나가는 길의 일부일 뿐
이별보다 어려운 게 이해야
가끔은 모난 사람이 되자
장점이 때론 맹점이 되기도 해
갑자기 분위기가 싸해지는 이유
감정은 소비재야
비중 없는 조연들은 지나가게 두자
이별에 대처하는 자세
그림자에 속지 마
부디 계속 아름답기를
뿌리 깊은 나무 같은 사람
행복해지고 싶을 때 읽어볼 것
의심하기 전에 수고했단 말부터
평범한 사람은 없어
꼭 티를 내야 안다
과소평가보단 과대평가가 나아
나를 사랑하지 않는 나에게
아름다운 외모를 가꾸는 방법
시간이 없는 건 마음이 없어서야
나보다 더 나를 행복하게 해줄 사람은 없어
내 선택이 옳아
그냥 나로서
있는 그대로 소중한 사람
생각한 대로 된다
마음의 잔고장을 방지하는 방법
시간은 약이 아니야

3장. 사랑은 그 사람을 배우는 거야

내가 하고 싶은 사랑
마음의 크기에 집착하지 않기
어떤 모습이라도 좋아
먼저 말해달란 소리야
당신을 바래다주는 길
이런 나를 사랑해줘서 고마워
우리가 사랑이라 부르는 것들
너라는 계절
가끔은 생뚱맞게 말해줘
소소하지만 진실된
사랑이 어려운 이유
뜨거운 걸 바라는 게 아니야
먼 미래보다 지금을 이야기하자
예쁘게 말해야 하는 이유
단정 짓지 않기로 해
미워지지 않을 만큼만 노력하기
한 번 깨진 그릇은 붙이기 어려워
용기를 내야 미련이 없다
사랑은 발견이야
그 양을 누가 잴 수 있을까
본성은 변하지 않아
온 힘을 다해야 후회가 없어
사랑해서 힘든 게 아니야
권태기
다른 이유는 없어
나는 너에게 구걸하지 않았어
그때는 스쳐 지나가야 한다
사랑 같은, 사랑 아닌 것들
아무도 없는 들판에 홀로 서 있을 때
널 그만큼 좋아하지 않아
자석
우리가 헤어진 진짜 이유
혼자서 잘해주고 슬퍼하지 마
나에게는 오래된 이별이었다
나는 너를 사랑했던 걸까
이제 그만 놓아줘
엉킨 실타래라고 하더라도
양쪽 다 반쪽이 된다
괜찮지 않은 안부
봄은 와
입장의 차이일 뿐
당신도 잠 못 들고 있진 않은지
가끔 널 그려보곤 해
추억은 끝까지 가
네가 오지 못하게 문을 닫았다
그에게 아무 소식도 없는 이유
다시 겨울

4장. 지금은 나를 돌보는 시간

나에게 안부 묻기
돌아보니 나를 망친 건 나더라
아직 보이지 않는 것뿐이야
머릿속 가득찬 생각을 비우고 싶을 때
살면서 엄마가 들려준 몇 가지
행복했던 그때로 가주세요
바람이 들려주는 이야기
가득찬 게 아니라 제로의 상태
불안도 습관이야
돌아보면 그리운 시절이 될 테니까
지금 당장 200% 행복해지는 법
한 걸음씩 내딛다 보면 알게 돼
그때는 그것이 최선이었을 뿐
스스로에게 시간을 줘
때론 피하는 게 상책이야
내 멋대로 행복해지기
가까이할 사람과 멀어질 사람
덜 가지더라도 자유로울 것
모든 게 내 뜻대로 되지 않을 때
뒤돌아보며 앞으로 갈 순 없어
지금 불행하다고 느낀다면
할 수 있는 일만 하기
모든 건 또 다른 시작을 위한 과정일 뿐
하면 된다는 말
있을 때 잘해
언제나 나를 지키며 하루를 살아가기를
망각이라는 선물
어른이 된다는 것
가정법은 의미가 없다
낙엽과 가을바람
일단 해보자는 마음이 더 중요해
진짜를 거르는 법
일기일회
let it be
애쓰기보단 즐거워하기를
그 사람도 완벽하진 않아
지금은 나를 돌보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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