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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와 함께 읽는 동물 농장 이야기
상상 | 4-7세 | 202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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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농장에 사는 동물들의 재미있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수탉, 오리, 당나귀, 소, 토끼, 돼지, 말, 양, 공작새뿐만 아니라 초원에 사는 두더지, 개미, 나비 등 여러 동물들이 등장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아이들에게 관찰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데 안성맞춤인 책이다.

농장에는 여러 종류의 동물들이 모여 산다. 서로 생김새도 다르고 생각도 다르지만 다 함께 잘 지낸다. 농장의 수탉이 노래를 할 수 없게 되자, 서로 수탉을 대신해 농장의 아침을 깨우겠다고 나선다. 농부의 생일이 되자, 동물들은 자신이 가진 아름다운 깃털, 편자, 우유, 양털 그리고 도토리를 선물로 준다.

초원을 떠나고 싶은 아기 소 율랄리는 자신의 주변에 고슴도치, 들쥐, 개미, 티티새 등 엄청나게 많은 친구들이 있고 초원이 그 어느 곳보다 아름답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귀엽게 그려진 동물들이 책에서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모두 일어나!」, 「농부의 생일」, 「초원을 떠나고 싶은 아기 소」 세 편의 이야기가 실려 있다.

  출판사 리뷰

“누가 수탉을 대신해서 아침에 우리를 깨워 줄래?”
시끌벅적한 동물 농장 이야기


『엄마 아빠와 함께 읽는 동물 농장 이야기』는 세계 어린이들을 사로잡은 아름다운 그림책이다. 농장에 사는 동물들의 재미있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수탉, 오리, 당나귀, 소, 토끼, 돼지, 말, 양, 공작새뿐만 아니라 초원에 사는 두더지, 개미, 나비 등 여러 동물들이 등장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아이들에게 관찰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데 안성맞춤인 책이다.

농장에는 여러 종류의 동물들이 모여 산다. 서로 생김새도 다르고 생각도 다르지만 다 함께 잘 지낸다. 농장의 수탉이 노래를 할 수 없게 되자, 서로 수탉을 대신해 농장의 아침을 깨우겠다고 나선다. 농부의 생일이 되자, 동물들은 자신이 가진 아름다운 깃털, 편자, 우유, 양털 그리고 도토리를 선물로 준다. 초원을 떠나고 싶은 아기 소 율랄리는 자신의 주변에 고슴도치, 들쥐, 개미, 티티새 등 엄청나게 많은 친구들이 있고 초원이 그 어느 곳보다 아름답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귀엽게 그려진 동물들이 책에서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모두 일어나!」, 「농부의 생일」, 「초원을 떠나고 싶은 아기 소」 세 편의 이야기가 실려 있다.

농부의 생일에 동물들은 무슨 선물을 했을까?
동물 농장의 행복한 일상이 담긴 그림책


『엄마 아빠와 함께 읽는 동물 농장 이야기』는 개, 고양이, 당나귀, 공작새, 토끼, 양, 닭, 돼지 등 동물들을 사랑하는 어린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채워져 있다. 여러 동물들이 서로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하는 모습이 재미있다. 책장을 넘기다 보면 꼬끼오! 하는 수탉의 노랫소리가 들려올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친근하게 느껴진다.

「모두 일어나!」는 수탉이 아파서 농장의 동물들을 깨울 수 없게 되자, 다른 동물들이 서로 수탉을 대신해 농장의 아침을 깨우겠다고 나서는 이야기다. 수탉을 대신할 동물을 찾는 것은 어려웠지만 아침 일찍 일어나려고 노력하는 동물들의 모습이 기특하게 여겨진다. 마침내 기운을 되찾은 수탉의 노랫소리로 시작되는 농장의 활기찬 모습이 눈에 보이는 것 같다.

「농부의 생일」은 농장의 동물들이 자신이 가진 것 가운데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것을 생일을 맞이한 농부에게 선물하는 이야기다. 공작새는 아름다운 깃털을, 말은 행운의 편자를, 소는 신선한 우유를, 양은 포근한 양털을, 돼지는 도토리를 농부에게 선물한다. 다른 동물들은 도토리를 선물한 돼지를 비웃는다. 세월이 흘러 깃털은 색이 바랬고, 편자는 녹슬었고, 우유는 치즈와 요구르트를 만들어 먹어 버렸고, 양털 스웨터는 구멍이 났지만 뜰에는 커다란 도토리나무가 자랐다. 초라하고 쓸모없어 보였던 돼지의 선물은 시간이 흘러서 진정으로 가치 있는 선물이 된 것이다.

「초원을 떠나고 싶은 아기 소」는 들판에서 혼자 심심해하던 아기 소 율랄리가 주변에 친구들이 많다는 것을 깨닫고 행복해하는 이야기다. 들판에는 온통 초록색 풀과 소뿐인 줄만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그렇지 않았다. 율랄리는 초원에 작은 동물들이 많다는 것과 들판이 평평하기만 하지도 않다는 것과 무엇보다도 초원이 아주 아름답다는 것을 알게 된다. 오늘 하루가 지루하거나 심심하다고 생각하는 어린이가 있다면 율랄리처럼 주변을 자세히 살펴보면 어떨까? 예전에 미처 보지 못했던 신비스럽고 재미있는 것들을 발견할지도 모르니까.

『엄마 아빠와 함께 읽는 동물 농장 이야기』는 동물을 좋아하는 어린이라면 무조건 즐겁게 읽을 것이다. 이 책을 읽다 보면 동물들과 같이 놀고 싶은 생각이 절로 들 것이다. 강아지나 고양이, 물고기를 집에서 키우는 어린이라면 이 책이 더욱 친근하게 느껴질 것이다.




오리는 요란한 냄비처럼 진짜 노래를 못 불렀어요.
“제가 대신할게요! 히힝!” 당나귀가 말했어요.
“네가 얼마나 게으른지 아는데, 절대 제시간에 못 일어날 거야.”
소가 코웃음을 쳤어요.
--- 「모두 일어나!」 중에서

“진흙탕에서 발견한 거예요. 이게 가장 예쁜 거였어요.
혹시라도 이걸 심으면….”
돼지가 말을 다 끝내기도 전에 동물들이 모두 비웃었어요.
이런 형편없는 선물이라니!
--- 「농부의 생일」 중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소피 드 뮐렌하임
프랑스 출신의 소설가이자 동화 작가이다. 대표작으로는 『엄마 아빠와 함께 읽는 요정과 유니콘 이야기』 『글로리아 서커스의 모험』 등이 있다.

  목차

모두 일어나! .....................................6
농부의 생일 ....................................14
초원을 떠나고 싶은 아기 소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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