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부모님 > 부모님 > 소설,일반 > 여행
알파벳만 알고 무작정 떠난 호주 워킹홀리데이  이미지

알파벳만 알고 무작정 떠난 호주 워킹홀리데이
영어도 배우고 돈도 벌며 진짜 나를 찾는 시간
처음 | 부모님 | 2021.06.18
  • 정가
  • 13,800원
  • 판매가
  • 12,420원 (10% 할인)
  • S포인트
  • 690P (5% 적립)
  • 상세정보
  • 21x14.8 | 0.577Kg | 344p
  • ISBN
  • 9791196535742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한국에서 살아가며 자책의 시간이 많은 청춘들을 위한 책. 자칭 영어 무식자인 저자가 호주에서 2년이나 견뎌낸 좌충우돌 워홀기를 담았다. 저자는 2년동안 꾸준히 일기를 적고 다니는 곳마다 사진을 찍었고 워홀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온 후, 1년 만에 책으로 만들어졌다. 맛집, 카페 등의 생활 팁 부터 워홀 주의사항, 현지 친구들에게 듣는 워킹홀리데이 이야기도 담겨있다. 여행 에세이, 워홀 지침서, 호주 여행 길잡이, 사진첩 그 중간 어느 지점에 있는 책이다.

  출판사 리뷰

영어를 모르고 부딪힌
좌충우돌 2년 동안의 호주 생활


워홀을 떠나기 전 저자가 실제로 할 줄 아는 영어는 "하이~ 마이 네임 이즈 소피아. 암 프롬 코리아!"가 전부였다. 이 책은 자칭 영어 무식자인 저자가 호주에서 2년이나 견뎌낸 좌충우돌 워홀기를 담았다.
이 책이 현지의 현장감이 생생하게 묻어나는 이유는 저자가 매일 써내려 간 일기를 다듬었기 때문이다. 저자는 인생에서 다시 없을지도 모를 자신의 특별한 일을 그냥 지나치긴 싫었다. 호주 워홀을 가기 전 버킷리스트 목록에 “매일 일기를 써서 책으로 만들자!"라는 계획을 세웠다.
2년동안 꾸준히 일기를 적고 다니는 곳마다 사진을 찍었고 워홀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온 후, 1년 만에 책으로 만들어졌다. 이 책은 맛집, 카페 등의 생활 팁 부터 워홀 주의사항, 현지 친구들에게 듣는 워킹홀리데이 이야기도 담겨있다. 여행 에세이, 워홀 지침서, 호주 여행 길잡이, 사진첩 그 중간 어느 지점에 있는 책이다.

【출판사 리뷰】

워홀을 통해 상처를 치유하다!
워홀을 못가는 사람들에게 주는 대리만족


코로나로 해외에 가는 것이 쉽지 않은 요즘이다. 그래서 더 목말라 있다. 외국은 여행의 목적도 있지만 청춘들에겐 배움의 목적이 더 많다. 저자는 상처투성이였던 마음 그리고 걱정과 불안을 안고 살아가던 중 워홀을 통해 제 2의 삶을 찾았고, 고립된 삶에서 벗어 날 수 있었다. 7년 동안 몸 담았던 직장을 그만두는 선택을했지만 후회는 없다.
워홀 중인 사람들, 워홀을 준비하는 사람들, 워홀에 로망이 있는 사람들, 워홀을 가고 싶었지만 가지 못한 사람들이 이 책을 통해 공감하거나 대리만족을 할 수 있다면, 잠시나마 미소 지을 수 있다면 충분할 것 같다. 그저 요즘 취업도 쉽지 않은데, ‘뭘 하면서 살까?’ 하며 고민하는 친구들이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고 해도 좋겠다.

“삶에 너무 힘주지 말고 대충 살자.”
자기애가 필요한 청춘을 위한 책


삶에 너무 힘주지 말고 대충 살자. 10년 동안 미용만 공부해놓고 홈 청소를 하는 소피아처럼. 저자는 호주에서 영어 이름을 갖게 된 후로 자기애가 강해졌다. “소피아가 할래요! 소피아요! 소피아 먼저 퇴근할게요!” 세상 무뚝뚝하고 차갑던 저자는 이제 찾아볼 수가 없다. 스스로‘호주에서 뭘 잘 못 먹었나?’ 싶기도 하다. 저자는 자기애가 강해진 자신의 모습이 꽤 마음에 든다. 워홀을 하며 한국에서 느끼지 못했던 즐거운 감정들로 채워졌다. ‘외국에서 일하는 것, 외국에서 지내는 것만으로 자기애가 채워질까?’ 싶지만, 저자는 그랬다. ‘자신이 변할 수 있구나’라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이 후 살아갈 날도 ‘그렇게 살아가면 되겠구나’란 기대감이 있다. 이 책은 한국에서 살아가며 자책의 시간이 많은 청춘들을 위한 책이기도 하다.

나 역시 내 세상을 찾기 위해 워홀을 떠났고, 시작은 무모해 보일 만큼 아슬아슬했지만 미치도록 힘들었던 시간조차 이제는 웃으며 이야기할 수 있는 수백 페이지의 경험으로 완성되었다. 사회에 적응하지 못했던 내가 ‘인싸’라는 말을 듣기까지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좌충우돌 워킹홀리데 이를 통해 나를 단단하게 만들었다.

5인 1실, 5인 1화장실, 5인 1냉장고, 방음도 안 되는 춥고 어두운 방, 삐걱거리는 침대, 14명이 같이 쓰는 거실과 부엌, 쥐와 바퀴벌레도 함께 거주하는 곳이었다. 1주일에 140불이나 내고 혼자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는 겨우 세 뼘 남짓한 크기의 옷장과 2층 침대 중 한자리였다. 그렇다, 나는 지금 집값 세계 4위인 시드니 닭장에 들어와 있다. 꼬끼오~

애니웨이, 나도 드디어 2개월 동안 어학원을 다녔다는 얇지만 소중한 198만 원짜리 값진 수료증을 받았다. 고작 알파벳만 아는 부끄러운 영어 수준이지만, 레벨업을 하기도 전에 계약한 2개월의 수업이 끝났지만 시작이 반이기에 괜찮다! 영어는 일하면서 가장 많이 느는 거랬어!

  작가 소개

지은이 : 이경희
따뜻하고, 소중하고, 즐겁고, 행복하게 사는 게 꿈인 사람. 미용을 사랑하지만, 돈벌이가 아닌 취미생활이 되고 싶고, 돈을 많이 벌기보다 그저 돈이 많았으면 싶은... 아무리 애써도 이루어지지 않는 것과 굳이 이루지 않고 살아도 되는 것 사이에서 하루하루 경쟁하듯 살다가 진짜 나를 찾기 위해 떠난 호주 워킹홀리데이. 누구나 갈 수 있지만, 아무나 용기 낼 수 없는 워홀을 떠나 짧고도 길었던 시간 속에서 대충 사는 재미를 알게 된 사람. 자유와 여행 그리고 미용을 사랑하는 평범한 사람.

  목차

01 시드니 방랑자.......023

02 살려면 다 살아져요.......057

03 지역이동.......067
- # 여행인지 고행인지
- 케언즈 즐기기!

04 농장... 젠장..........093
- # 오이 농장 에피소드
- # 세컨비자?
- # 농장에서 여름나기

05 브리즈번 한 달 살기.......151
- # 브리즈번 정착 에피소드

06 다시 돌아온 시드니 음미하기.......181
- # 이별과 만남, 만남과 이별의 연속

07 자리 잡지 못하는 마음.......221
- # 나의 어린 시절은 무슨 색이었을까?

08 지금보다는 낫겠지.......225
- # 워홀러가 할 수 있는 직업

09 떠나기 싫소!.......283

10 꿈인가..........295

11 친구들의 이야기.......299 - 친구들에게 듣는 워킹홀리데이

12 호주? 워홀?.......325 - 호주 워킹홀리데이, 궁금한게 많지?

13 주절주절 에필로그.......331 - # 워홀을 떠나게 된 계기

14 버킷리스트.......339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