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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다 열어 줄게
위즈덤하우스 | 4-7세 | 2021.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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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아이의 꿈은 열기 대장이 되어 무엇이든 여는 것이다. 요시타케 월드에서라면 얼마든지 실현 가능한 꿈이다. 상상력 천재, 요시타케 신스케 작가가 이번에는 얼른 자라서 뭐든지 자신의 힘으로 해내고 싶은 아이의 꿈을 응원하는 그림책을 펴냈다. 아직은 어려서 혼자서 과자 봉지 하나 뜯기 어렵지만, 조금 더 크면 ‘내가 다 열어 줄게’를 외치며 다른 사람들 것까지 다 열어 주고 싶은 아이의 꿈을 이루어 내는 유쾌한 상상이 펼쳐진다.

  출판사 리뷰

전 세계 어린이가 사랑하는 작가, 요시타케 신스케의
상상과 웃음이 가득한 유머 그림책!


2013년 첫 그림책을 출간하자마자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일본은 물론 한국·중국 등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모은 요시타케 신스케는 2013, 2015, 2017년 무려 3회에 걸쳐 일본 모에(MOE) 그림책서점 대상을 받았고, 2017년에는 《벗지 말걸 그랬어》로 볼로냐 라가치상을 수상하며 아시아를 넘어 명실상부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현재 전 세계 독자들의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요시타케 신스케가 이번에는 기발한 상상과 웃음을 담은 그림책 《내가 다 열어 줄게》를 새롭게 내놓았습니다.
이 책에서는 얼른 자라서 키도 커지고 힘도 세지면 무엇이든 열 준비가 되어 있는 아이가 등장해 여러 물건을 열어 보입니다. 여는 물건마다 ‘덤펑, 주욱, 찰그랑, 벌컥, 쩌억’ 등 물건의 크기나 모양에 따라 소리와 움직임도 색다르게 표현되어 있어 글을 읽는 재미를 더해 줍니다. 아이와 함께 무엇을 열어 보면 좋을까요?

무엇이든 열 수 있다면 어떤 것을 열어 볼까?
지구까지 열어버리는 신나는 상상!


어른들에게는 봉지 하나 뜯고 병뚜껑 하나 여는 일이 단순하고 사소한 일일지도 모르지만, 요령도 부족하고 힘도 없는 아이들에게 물건을 여는 일은 몹시 어려운 도전일 수 있답니다. 웅이에게 초콜릿 봉지를 여는 일이 그렇지요. 그렇지만 웅이는 조금 더 자라면 분명히 스스로 물건을 잘 열 수 있을 거라 기대합니다. 가끔은 물건을 잘 열지 못하는 어른들 것까지 ‘내가 다 열어 줄게’를 외치며 다 열어 주고 싶어 하면서 말이지요.
웅이에게 조금 더 자란다는 것은 힘센 요술봉 하나를 손에 쥐는 것과 같은 느낌인 듯합니다. 요술봉을 든 자기 모습을 상상하며, 내일이나 모레, 조금 더 자라면 무엇이든 열 수 있을 거라 자신합니다. 자신만만한 아이의 포부는 단순히 초콜릿 봉지, 캔 뚜껑, 과자 상자를 여는 것에서 멈추지 않습니다. 아이는 상상을 통해 잠겨 버린 은행 금고나 도둑이 훔친 가방, 공룡의 화석뿐 아니라 사람들이 생활하는 집과 커다란 이 지구까지 열어버리는 대담함과 시원함을 보여 줍니다.
《내가 다 열어 줄게》에서는 열기 대장을 꿈꾸는 웅이의 이야기를 통해, 스스로 이루어 내는 성취감과 자신감을 키워가는 아이의 모습을 유쾌하게 그려냈습니다. 이렇게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는 상상만으로도 웅이는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 줄 아는 아이로 자랄 수 있을 것입니다.

뭐든 열고 싶은 아이의 꿈과
다 열어 주고 싶은 아빠의 따뜻한 응원!


아이들에게는 작은 일 하나도 자신의 힘으로 해내는 경험이 필요합니다. 물론 처음에는 실수도 하고 실패도 하겠지만, 여러 번의 실패 끝에 이루어 낸 성취 경험이 아이를 자라게 하는 힘을 줍니다. 그 옆에서 아이의 호기심을 채워 주고 새로운 것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켜봐 주는 것이 바로 부모의 역할입니다.
이 책의 아빠도 아이가 원하면 함께 문제를 해결해 주며 옆에서 가만히 아이를 지켜봐 줍니다. 언젠가 조금 더 크면 뭐든 열 수 있을 거라며 기분 좋은 상상을 펼치던 아이가 아직은 어려서 아무것도 열 수 없다며 금세 풀 죽은 모습을 하자, 아빠는 아이에게 아빠의 마음만은 지금 당장이라도 열 수 있다며 아이를 격려해 줍니다. 부모의 이러한 작은 위로와 격려는 아이에게 없던 용기도 만들어 줄 수 있답니다.
한편으로, 책 속 아빠는 언젠가 아이가 부모의 도움 없이 혼자서 해낼 수 있는 때가 오면 자신이 필요 없어질까 봐 아쉬워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때까지는 아이가 좌절하거나 지치지 않게 옆에서 한결같은 모습으로 아이를 응원해 줄 거라는 믿음을 아이에게 전달하고자 노력합니다. 《내가 다 열어 줄게》는 이러한 부모의 마음까지 전하며 따뜻한 웃음과 잔잔한 감동을 선사합니다.




내가 뭔가 가지고 가서 '이거 열어 줘' 하면,
아빠는 언제나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아.

  작가 소개

지은이 : 요시타케 신스케
1973년 가나가와 현에서 태어나, 쓰쿠바대학 대학원 예술연구과 종합조형코스를 수료했다. 첫 그림책 《이게 정말 사과일까?》로 제6회 MOE 그림책방 대상과 61회 산케이아동출판문화상 미술상을 받았고, 《벗지 말걸 그랬어》로 2017 볼로냐 라가치상 특별상을 받았으며, 출간하는 작품마다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작품으로 《벗지 말걸 그랬어》 《뭐든 될 수 있어》 《주무르고 늘리고》 《오줌이 찔끔》 《고무줄은 내 거야》 《내 잠버릇의 비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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