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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과의 첫 약속책
삶의 기본이 되는 생활 습관, 예절, 규칙을 배워요
빅피시 | 4-7세 | 202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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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귀찮고 힘든 일을 안 하려는 아이와 가르치려는 엄마의 줄다리기가 매번 ‘혼내기’로 끝나고 있지는 않은가? 본격적으로 훈육이 시작되는 만 3세 전후가 되면 엄마들은 고민이 많아진다. 인사하기, 이 닦기, 꼭꼭 씹어 먹기,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기, 뛰어다니거나 소리치지 않기… 꼭 해야 할 일과 해서는 안 되는 일을 구분해주는 일이 쉽지만은 않다.

이 책에는 유아부터 취학 전까지의 아이들이 세상과 잘 어울리기 위해 꼭 알아야 할 69가지 약속이 담겨 있다. 유아기는 규칙을 익히고 자기조절력을 키워가야 할 결정적 시기이다.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고 욕구는 인정하지만 안 되는 건 안 된다는 것을 가르치는 일을 <세상과의 첫 약속책>을 읽어주는 것으로 시작해보자.

  출판사 리뷰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내 아이를
바르고 예쁘고 똑똑하게 키우는 69가지 약속


반복되는 엄마의 말은 아이들에게 잔소리로 들리기 쉽습니다. “놀고 난 다음에는 장난감을 제자리에 놓아야 해” “음식을 먹은 후에는 꼭 이를 닦자” “친구를 만나면 인사부터 하는 거야” 같이 기본적인 습관이나 규칙, 예절을 알려주는 말이라면 더욱 그렇지요. 하지만 이런 것들을 엄마와 함께 그림책을 읽으며 배운다면 아이는 잔소리가 아닌 누구나 지켜야 할 세상과의 약속으로 더 잘 받아들여 실제 말과 행동으로 스스로 실천하게 됩니다.
《세상과의 첫 약속책》은 아동문학가이자 부모교육전문가인 임영주 선생님의 동시인 듯 다정한 문장과 어린이들의 일상을 마치 나의 모습을 보는 듯 친숙하게 재현한 이가혜 작가의 그림으로 아이들의 시선과 흥미를 끕니다. 기본 습관, 올바른 행동, 적절한 말하기, 감정 표현, 친구 관계, 생활 예절 이렇게 6개의 주제로 엄마들이 아이에게 꼭 가르쳐주고 싶어 하는 일상의 약속 69가지를 담았어요.

자기조절력과 자존감 높은 아이로
키우는 규칙 육아법


많은 전문가들이 육아의 제 1원칙은 ‘일관성’이라고 말합니다. 매번 기준이 달라지면 아이는 혼란스러울 뿐 아니라 반드시 알아야 할 규칙을 제대로 배우기 어렵지요. 규칙을 정하고 경계를 설정해주는 것은 아이가 자기조절력을 기르는 데 꼭 필요한 부모의 중요한 역할입니다. 하지만 모든 것이 낯선 초보 부모에게는 이 일이 결코 쉽지만은 않지요.
어떤 말과 마음으로 아이를 대하고 가르쳐야 할지 모르는 부모님을 위해 매 페이지마다 짧지만 분명한 전문가의 조언을 ‘엄마 가이드’로 담았어요. 친절한 말투로 아이의 마음에 부드럽게 가닿는 책 속 문장들을 읽어주며 ‘엄마 가이드’의 힌트를 육아에 적용해나가다 보면 점차 부모 역할에도 자신감이 붙게 됩니다.

아이의 잘못된 행동이나 말을 보면
나도 모르게 감정적이 되어 야단치게 되나요?


부모는 습관 형성의 결정적 시기인 영유아기에 지치지 않고 반복해서 가르쳐야 합니다. 버럭 하거나 큰소리 치지 않고 친절하고 다정하게요. 아이는 모든 것이 처음이고, 가르침은 친절할 때 더 잘 전달되니까요. 하지만 아이의 잘못된 행동이나 말을 보면 저절로 감정적이 되어 야단을 치는 경우가 흔히 있지요. 그러면 아이는 부모가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생각에 불안해지고 말아요.
평소에 《세상과의 첫 약속책》을 반복해서 읽어주면서 그 주제에 대한 아이의 생각과 엄마의 생각을 나누는 대화의 시간을 많이 가져주세요. 아이를 통제하기 위해 ‘약속’을 강요하는 대신, 아이가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실천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세요. 어렸을 때 원칙이 몸에 배도록 가르쳐주면 아이가 자라면서 융통성 있게 적용할 수 있고, 어디를 가든 누구와 어울리든 자신을 소중하게 지키고 당당하게 자기를 표현할 겁니다. 부모와 아이 사이도 당연히 좋아질 수밖에 없지요.




  작가 소개

지은이 : 임영주
대학에서 오랫동안 대학국어, 유아언어교육, 아동문학을 가르쳤고, 시인과 아동문학가로 등단한 글솜씨로 동화와 동시를 짓는다. 두 자녀를 키워낸 엄마이자 부모교육전문가로 여러 방송에 출연하고 부모, 조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강연한다.유아교육기관 자문위원이며 임영주부모교육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부모와 아이 중 한 사람은 어른이어야 한다』 등 다수의 자녀교육서를 출간했고, 『말문이 빵 터지는 의성어 동시』 『추석에도 세배할래요』 등 여러 권의 동시집과 그림책을 지었다.

  목차

1장. 습관

제자리에 놓아요
장난감을 정리해요
손을 깨끗이 씻어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요
TV는 약속한 시간만 봐요
신발을 벗을 때 천천히 벗어요
골고루 꼭꼭 씹어 먹어요
음식을 먹은 후에는 이를 꼭 닦아요
옷을 스스로 입어요
신발을 스스로 신어요
바른 자세로 앉아요
손으로 얼굴을 만지지 않아요

2장. 행동

동생을 잘 챙겨주어요
사달라고 떼쓰지 않아요
깨끗하고 소중하게 사용해요
동물과 식물을 사랑해주어요
다른 사람을 따라가지 않아요
길을 잃으면 그 자리에 멈춰요
아무 데나 낙서하지 않아요
신호등을 잘 보고 건너요
길에서는 항상 조심해요
싫어하는 음식도 한 입 더 먹어보아요
목욕하기 싫다고 울지 않아요
입에 넣으면 안 돼요

3장. 말

내가 먼저 인사해요
고마울 땐 고맙다고 말해요
“죄송합니다”라고 말해요
“미안해”라고 말해요
친절하게 말해요
친구에게 예쁘게 말해요
거짓말을 하지 않아요
질문을 받으면 대답해요
원하는 것을 말로 표현해요
기분을 말로 표현해요

4장. 감정

내게는 소중한 감정이 있어요
맘대로 되지 않는다고 울지 않아요
참아야 해요
화가 날 땐 이렇게 해봐요
싫을 때는 싫다고 분명히 말해요
짜증내지 않아요
나 자신을 칭찬해주어요
잘되지 않을 땐 다시 해봐요
축하해주어요
부끄러워요, 어떻게 하죠?

5장. 친구

친구의 이름을 기억해서 잘 불러요
친구가 싫어하는 행동은 하지 않아요
장난감을 사이좋게 가지고 놀아요
친구를 도와주어요
다투고 나서도 친해질 수 있어요
친구가 사과하면 어떻게 할까요?
친구의 말을 끝까지 들어주어요
친구가 힘내도록 응원해주어요
친구 몸을 함부로 만지지 않아요
내 몸을 보여주지 않아요
놀이터에서는 어떻게 놀면 좋을까요?
더 놀고 싶지만 들어가야 해요

6장. 생활 예절

기침이 날 때는 팔로 입을 가려요
입안에 음식이 있을 때는 말하지 않아요
밥 먹을 때 말해도 돼요?
밥 먹을 때 돌아다니면 안 돼요
집에서 쿵쾅쿵쾅 뛰지 않아요
뛰어다니지 않아요
차례차례 순서를 잘 지켜요
어른에게는 공손하게 말해요
알맞은 목소리로 말해요
여럿이 쓰는 물건은 이렇게 사용해요
만지지는 말고 보기만 하는 거예요
화장실 사용은 이렇게 해요
오른쪽으로 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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