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부영 세이펜] We're Going on a Bear Hunt (Paperback + CD)
제이와이북스 | 4-7세 | 202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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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919119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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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개
아빠와 아이들이 곰 사냥을 떠납니다. 가벼운 옷차림에, 아기까지 데리고 마치 한가로이 소풍을 가는 가족처럼 이들은 신나게 행진하지요. 아름다운 날, 가족과 함께 라면 어느 곳이든 이들을 막아서는 것은 없는 듯 보입니다.
긴 장대 풀 숲도, 깊고 찬 강물도, 질퍽한 진흙탕도 물러서지 않고 통과하는 용감한 가족이지요. 드디어 깊은 숲에 다다릅니다. 눈보라가 치는 날씨는 곰이 가까이 있을 것만 같은 분위기를 나타내지요. 결국 곰이 사는 동굴을 찾았습니다. 살금 살금 동굴 안으로 들어서다 정말 무언가를 만나지요. 진짜 곰입니다. 축축하게 젖은 코며, 크고 북실북실한 귀며, 부리부리한 눈이 정말 곰입니다.
가족은 바로 뒤로 돌아 오던 길을 바삐 돌아갑니다. 곰은 계속 따라오고 가족은 부리나케 달음박질 합니다. 집으로 돌아와 문을 닫고 모두 침대속으로 들어가서야 한 숨 놓고는 하는 말...
"We're not going on a bear hunt again." 라고 합니다.
곰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곰도 또한 왔던 길을 쓸쓸히 돌아갑니다.
이 책은 거칠게 연필로 소묘한 듯한 흑백의 그림과 엷은 수채화의 컬러가 한 장씩 번갈아 나오면서 독특한 그림을 선사합니다. 긴 내용인듯 하나 반복적인 문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책의 분위기에 잘 맞는 의성어가 매 장마다 등장하면서 새로운 소리를 배울 수 있습니다. 기승전결의 스토리를 가진 책으로 오랫동안 아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책이기도 합니다.
출판사 리뷰
MOM : Let's read together. The title of this book is 'We're going on a bear hunt.'.
Can you guess where they go?
BABY : They are going on a bear hunt.
MOM : Where are they going on a bear hunt? In the forest or to the mountain?
Where does bear live?
BABY : The bear lives in the cave.
MOM : Good! Do you know about 'bear'?
The bear is very big. One shiny wet nose, two big furry ears and two big goggly eyes.
I'm scared! How about you?
작가 소개
저자 : 마이클 로젠 (Michael Rosen)
영국 출신으로 시인이자, 방송인입니다. 스크립터로 활동하다가 1970년부터 어린이 책을 쓰기 시작하였습니다. 우리 나라에 소개된 어린이 책으로『곰 사냥을 떠나자』등이 있습니다.
그림 : 헬렌 옥슨버리 (Helen Oxenbury)
영국 이프스위치 출신의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옥슨버리는 런던 센트럴 아트 스쿨에서 무대 디자인을 공부했고, 연극과 영화, 텔레비전 분야에서 일하다가 영국 3대 그림책 작가로 손꼽히는 존 버닝햄과 결혼한 뒤로 그림책 일러스트레이션으로 작업 방향을 돌렸습니다. 그녀는 아주 어린 아이들을 위한 책에 각별한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그녀의 작품은 매우 부드럽고 따뜻하면서 유머러스합니다. 1970년에『쾅글왕글의 모자』와『여염집에 사는 용』『스낙 사냥』 들의 일러스트레이션으로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을 받았습니다.『맨 처음에 보는 책』이라는 유아용 그림책도 고전으로 자리를 굳혔습니다.
주로 색연필을 소재로 한 섬세하고 따뜻한 그림이 많으며, 어린이들이 책과 친해질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는 그림책을 구성하는 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작품으로『꼬마 탐과 원숭이 피포 Tom and Pippo』시리즈와 일상 생활을 그린『할 수 있어요 I Can』『들어요 I Hear』그리고 『곰사냥을 떠나자 We’re Going on a Bear Hunt』등이 있습니다.
목차
1. 의성어와 의태어
swishy swashy : 긴 장대 풀들이 바람에 날리면서 나는 소리, 사람과 마찰되면서 나는 소리.
문장이 많고 긴 것 같지만 매 장마다 반복되는 문구가 많이 등장합니다. 반복되는 문장만 잘 아도 책을 무난하게 읽을 수 있습니다.
We're going on a bear hunt.
We're goning to catch a big one.
What a beautiful day!
We're not scared.
We can't go over it.
We can't go under it.
Oh no! We've got to go through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