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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아저씨처럼 용기내봐
두란노키즈 | 3-4학년 | 20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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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닉 아저씨의 생생한 이야기들은 꿈쟁이 어린이의 마음을 움직인다. 팔다리가 없으나 전 세계를 누비며 행복을 전하는 희망 전도사, 닉 아저씨의 이야기를 모르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만큼 그가 자신의 삶을 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가 다시 한 번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용기와 도전의 메시지를 전한다.

총 8개의 이야기로 채워져 있으며, 각각의 이야기에는 닉이 전해 주는 간략한 도전의 메시지와 생각해 볼 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책을 함께 읽는 어른들도 생각해 보고 아이와 함께 적용해 볼 수 있을 만한 도전거리들이 가득한 보물 같은 책이다.

  출판사 리뷰

닉 부이치치 꿈쟁이 시리즈 3
≪닉 아저씨처럼 꿈을 가져≫, ≪닉 아저씨처럼 할 수 있어≫를 잇는
어린이를 향한 닉 아저씨의 용기와 도전 메시지!

“나도 할 수 있었는데, 너는 더 멋지게 할 수 해낼 수 있어!!”


닉 아저씨의 생생한 이야기들은 꿈쟁이 어린이의 마음을 움직인다. 팔다리가 없으나 전 세계를 누비며 행복을 전하는 희망 전도사, 닉 아저씨의 이야기를 모르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만큼 그가 자신의 삶을 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가 다시 한 번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용기와 도전의 메시지를 전한다.

예쁜 일러트스와 생동감 넘치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 아이의 ‘자존감’이 쑤~욱~~!


각종 매체를 통해 듣게 되는 아이들의 따돌림과 괴롭힘의 이야기들은 우리 사회의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 따돌림과 괴롭힘으로 인해 부서지고 상처받는 아이들이 늘고 있다. 비단 우리 사회만의 일은 아닐 것이다. 이런 따돌림과 괴롭힘에 시달리던 한 아이가 여기 있다. 그 아이는 그 모든 어려움을 딛고 누구보다 자존감이 큰 아이로 자랐다. 그리고 이제 자신의 삶을 세계 곳곳을 누비며 전한다. 부끄러움에 숨기고 싶었던 외모나 삶을 남에게 보이며, 자신의 삶이 지금 어떤지 보라고 당당하게 말한다. 그가 바로 이 책의 저자인 닉 부이치치다.

“두려워하지 마!
어깨를 펴고 당당하게 도전해 봐!”


사랑받고 자란 아이는 눈빛부터 다르다. 부모의 사랑, 친구들의 사랑, 하나님 사랑을 충분히 누린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어른들이 해야 할 일이다. 예쁜 일러스트를 동반한 생동감 넘치는 닉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용기를 내 친구를 사귀고, 용기를 내 자신의 의견을 말하고, 용기를 내 친구를 돕는 아이로 자라게 도와주자.
바른 인성의 크리스천 아이들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 우리의 예쁜 꽃 같은 아이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자라나 하나님이 주신 이 세상을 아름다운 향기로 가득 채우길 기대하자. 닉의 이야기가 아이들이 자라는 일에 좋은 거름이 되어 줄 수 있다.

♥♥♥ 아이에게 용기를 불어넣어 주세요 ♥♥♥
1. 나도 하는데, 너는 얼마나 더 큰일을 할 수 있겠니?
2. 네가 먼저 다가가서 친구를 사귀면 어떨까?
3. 너를 괴롭히는 아이들에게 ‘그만’이라고 외쳐
4. 아무리 화가 나도 친구를 괴롭히면 안 돼
5. 그래도 나쁜 말은 안 돼
6. 새로운 우정을 만들어 봐
7. 오늘 당장 화해를 시작해 봐
8. 용기를 내어 세상을 더 좋은 곳으로 바꿔 봐

이 책은 총 8개의 이야기로 채워져 있으며, 각각의 이야기에는 닉이 전해 주는 간략한 도전의 메시지와 생각해 볼 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책을 함께 읽는 어른들도 생각해 보고 아이와 함께 적용해 볼 수 있을 만한 도전거리들이 가득한 보물 같은 책이다.

열세 살이 되었을 때는 나보다 몇 살 더 나이 많은 골목대장에게 3주 내내 놀림을 당했지 뭐야.
그 애는 나만 보면 못된 말을 퍼붓고 놀렸어.
“푸하하하! 팔도 없고 다리도 없대요. 넌 똥 싸면 어떻게 하니?”
“저 괴물 녀석은 혼자 오줌도 못 눌 거야!” 나는 너무 괴로웠어.
나는 화도 나고 창피하기도 해서
더 이상 학교에 다니고 싶지 않았어.
하지만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어.
‘언제까지 숨을 수는 없어!
더 이상 날 괴롭히지 못 하게 할테야!’
나는 무서웠지만 그 녀석에게 맞서기로 결심했어. 하루는 용기를 내서 나보다 훨씬 큰 녀석 앞에 섰지. “왜 자꾸 나를 놀리는 거야?”
아마도 그 애는 내가 당당하게 따질 줄 꿈에도 몰랐을 거야.
“어서 말해 봐! 나한테 왜 그러는 거야? 도대체 왜 날 괴롭혀?” 나는 거칠게 몰아붙였어.
“나는 그냥 … 장난한 거야.”
녀석이 머리를 긁적이며 더듬거렸어. “네가 장난으로 한 말이
나한테는 얼마나 상처가 되는 줄 알아?”
“그래? … 나는 그냥 장난한 건데 … 다들 내 장난을
좋아하는 줄 알았어 … 네가 기분 나빠하는 줄 정말 몰랐어….” 그 친구는 나에게 상처가 되는 줄 전혀 몰랐던 거야.
결국 잘못을 깨닫고 나에게 사과를 했어. 우리 둘은 화해를 했어.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가져
닉은 학교에서 몇 살 더 많은 아이에게 놀림을 당했어. 그 아이는 자신의 말에 닉이 그렇게 괴로워할 줄 정말 몰랐어. 그 아이의 말은 닉의 마음을 아프게 했어.
괴롭힘은 학교와 인터넷에서 매일같이 벌어지고 있어. 나와 다르다는 이유로 친구들을 놀리 고 생김새로 사람을 판단하는 아이들이 정말 많지. 닉 아저씨는 팔다리가 없는 몸 때문에 친 구들에게 숱한 놀림을 받았어. 닉 아저씨도 모르는 사이에 점점 나쁜 생각에 빠져들었단다. 대표적인 세 가지 생각이 있어.
① 남들처럼 되고 싶어.
② 남들이 하는 것을 나도 하고 싶어.
③ 사람들은 나와 친구가 되기를 원하지 않아.
자꾸 놀림과 괴롭힘을 당하다보면 자신감이 사라져.
꿈도 희망도 잃어버리게 돼. 못된 친구들의 말은 귀담아들을 필요가 없어. 너를 괴롭히는 아이들에게 단호한 목소리로 “그만!”이라고 외쳐! 그 아이들에게 기분이 나쁘다고 분명히 말하고 필요하다면, 부모님과 선생님께 도움을 청해야 해.
그런데 괴롭히는 애들도 외롭고 힘들어서 그런 경우가 많아. ‘차이’를 못된 행동의 이유로 삼지만 사실은 자기 안에 있는 두려움이나 질투심, 괴로움, 화, 열등감, 슬픔이 이유일 수도 있어.
괴롭히던 아이들에게 찾아가 너의 마음을 말해 보렴.
우리는 모두 다르지만 똑같이 귀해. 그러니까 서로를 존중해야 해. 다른 친구들이 너에게 잘해주었으면 좋겠지? 너도 다른 친구들에게 친절하게 굴어. 항상 말을 조심해야 해. 나쁜 말은 듣는 사람에게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 상처가 된단다.

생각해 봐
- 친구들을 슬프게 하는 말은 무엇이 있을까?
- 친구를 놀린 적이 있니? 놀리는 말을 하기 전에 친구의 입장에서 생각해 봐. 기분이 얼마나 나쁠까?
- 괴롭힘을 당하는 친구를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까?




  작가 소개

지은이 : 닉 부이치치
닉 부이치치는 전 세계를 무대 삼아 희망을 전하는 복음전도자요, ‘Life Without Limbs’(사지 없는 삶)와 ‘AIA’(attitude is altitude; 태도가 곧 지위)의 대표다. 1982년 12월, 호주 브리즈번에서 세르비아 출신의 평신도 목회자인 아버지와 조산사였던 어머니 사이에서 장남으로 태어났다. 선천적으로 두 팔과 두 다리가 없이 태어났으나, 가족의 전폭적인 지원과 사랑 아래 건강하게 자랐다. 밝고 쾌활한 인성을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앞날에 대한 두려움과 사랑하는 가족에게 짐을 주기 싫은 마음에 그는 남몰래 속앓이를 했고, 어린 나이에 세 차례나 자살을 시도했다.그가 겪은 아픔은 훗날 괴롭힘과 따돌림을 당하는 청소년을 비롯해 절망과 실의에 빠져 자살 충동에 시달리는 이들을 깊이 공감하는 밑거름이 됐다. 그는 열다섯 살 때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으며, 열아홉 살 때 우연히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해, 지금까지 생명의 메시지를 전하는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그는 모험과 도전의 명수다. 팔다리가 없다고 지레 포기하지 않고, 축구, 스카이다이빙, 스케이트보드, 서핑, 드럼 연주, 골프, 낚시, 컴퓨터, 스마트폰 등 하고 싶은 일을 끊임없이 시도하고 해냈다. 호주에서 장애인으로는 처음으로 공립 중고등학교를 다니며 학생회장을 지냈고, 호주 로건 그리피스대학에서 회계와 경영학을 전공했다. 한국에는 2008년 MBC 최윤영의 〈W〉에서 처음 소개되었고, 이후 두 차례 방한 시 KBS 〈아침마당〉(2010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2013년)에 출연해 큰 울림과 도전을 안겼다.2012년, 닉 부이치치는 나라, 언어, 문화의 장벽을 뛰어넘고 일본계 멕시코 여인인 카나에 미야하라와 결혼해 세상을 놀라게 했다. 부부는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부에서 두 아들(키요시, 데얀), 쌍둥이 딸(올리비아, 엘리)과 함께 살고 있다.저서로는 《닉부이치치 부부의 한계를 껴안는 결혼》, 《닉 부이치치의 플라잉》, 《닉 부이치치의 점프》, 《닉 부이치치의 허그》(이상 두란노) 등이 있다.www.nickvujicic.com

  목차

♥ 안녕, 나는 닉 아저씨야!

♥ 첫 번째 이야기 우리는 다 달라

나도 하는데, 너는 얼마나 더 큰일을 할 수 있겠니?

♥ 두 번째 이야기 아무도 나랑 놀려고 하지 않아요
네가 먼저 다가가서 친구를 사귀면 어떨까?

♥ 세 번째 이야기 나쁜 말은 상처가 된단다
너를 괴롭히는 아이들에게 ‘그만’이라고 외쳐

♥ 네 번째 이야기 잭 미안해, 나를 용서해 주겠니?
아무리 화가 나도 친구를 괴롭히면 안 돼

♥ 다섯 번째 이야기 외톨이가 될까 봐 걱정이야?
그래도 나쁜 말은 안 돼

♥ 여섯 번째 이야기 나는 예수님을 믿는 아이야
새로운 우정을 만들어 봐

♥ 일곱 번째 이야기 친구야, 날 안아 줄래?
오늘 당장 화해를 시작해 봐

♥ 여덟 번째 이야기 다른 친구들에게 친절해 봐
용기를 내어 세상을 더 좋은 곳으로 바꿔 봐

♥ 마치는 말 용감하게 일어나 봐

♥ 닉 부이치치의 꿈쟁이 시리즈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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