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리뷰
앞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예견하고 나아갈 때 꼭 필요한 나침반!
내년 대선을 앞두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방향이 어디로 나아가야 할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이런 때 시의적절하게 『대한민국 지속성장의 나침반』이 나왔다. 저자 김홍진은 40여 년을 국내외 IT 기업에 몸담아 온 정보통신 전문가이다. 국내의 중견기업과 대기업, 글로벌 대기업, 중견기업, 벤처기업을 두루 거쳤다. 30여 개의 글로벌 벤처회사들을 자문하는 회사를 경영하기도 하였다. 글로벌 환경에서 경험하고 체득한 혁신 경영을 전파하기 위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저자는 특히 정부기관, 공공기관, 기업의 일하는 방식과 업무 환경을 바꾸도록 하기 위해 수많은 강의와 자문활동을 하고 있는 베테랑이다. 저자의 전문분야인 IT산업의 문제에 국한하지 않고 정치, 사회, 법, 교육을 망라하여 다양하고 복잡한 우리 사회의 문제를 지적하고 그 해결책을 제시한다.
제1장 ‘삶의 방식을 바꿔야 한다’에서는 ‘공유 오피스’활용을 통한 업무의 유연성과 효율성 추진 및 전기절약, Co-Living 개념의 주거공간을 주목한다. 또 환경정책과 환경운동의 전지구적 시각이 절실하며 산림을 훼손하고, 저수지나 호수를 덮은 태양광, 해양풍력발전 등으로 예상되는 생태계 교란이나 피해, 쓰레기 등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하는 환경단체를 비판한다. 또한 폐쇄적인 업무공간 환경을 지양하길 권고하며, 클라우드 컴퓨팅 모델을 통한 ‘공유’를 일상화해야 한다고 말한다. 세계 최고 스마트시티 국가를 천명함에 대하여 도시의 외형적인 틀에만 집착할 것이 아니라 그 안에 사는 사람들에 대한 고민을 하길 바란다.
제2장 ‘유능한 정부를 원한다’에서는 현 ‘공공기관 평가’ 시스템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한다. 또 ‘공공주도 정책’이 ‘민간주도’보다 효율적이라는 생각에 반대하며, 현장을 파악하였을 때 공공이 민간보다 더 효율적이거나 창의적일 수 없다고 주장한다. 국가가 모든 일을 책임진다는 사회주의적 발상을 비판하고, 주택정책에 대해서는 억지로 시장을 잡으려 들 것이 아니라 교육, 의료, 문화, 교통, 환경이 좋은 지역에 재개발을 해서라도 공급을 늘려야 한다고 말한다. ‘한국형 뉴딜 계획’에 대해 분석하고, 인구 문제의 심각성과 해결방안 등을 논한다.
제3장 ‘기업이 뛰어야 나라가 산다’에서는 기업정책과 관련하여 많은 혜안을 제시한다. ‘차별금지법’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조명하고, 기업에 대한 과도한 형사처벌을 경계한다. IT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권한이 집중되어 있음을 비판하고 디지털 혁신국가가 되는 것이 미래를 대비하는 방법임을 말한다. 과거에는 도움을 주었던 정경협력, 이제는 그 사슬을 끊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기업을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져야 함을 말한다.
제4장 ‘부자를 꿈꿀 수 없는 나라’에서는 경제상황에 대해 다각도로 접근한다. 내집마련 문제와 나라 살림에 대한 이야기, 중산층까지 임대주택에 살게 하겠다는 정책은 기존 주택 보유자들의 집값만 올려놓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고 일갈한다. 청년이나 무주택자들이 희망을 가지고 작은 집에서부터 늘려가며 자산을 축적하는 길을 차단한다는 것이다. 계층별로 국민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는 촘촘한 정책이 필요함을 역설한다.
제5장 ‘일자리와 노동정책’에서는 미래의 일과 일자리에 대한 전망, 일자리 정책에 대한 의견, 기업 인력 시장의 변화, 노동유연성 제고, 노동생산성과 유연성을 높일 것을 제시한다. 4차산업혁명이 진행되면 사회가 어떻게 바뀌는지 알아야 하고, 4차산업혁명이 지금 왜 부각되었고, 진행되는지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하며, 그것을 이해하지 못하면서 노조의 목소리만 반영하여 비정규직 제로를 선언하고, 최저임금의 가속페달을 밟고, 주52시간제를 전격 진행해 온 것은 일자리 불안에 불을 지르는 역효과를 초래했다고 말한다. 4차산업혁명으로 기술가격이 내려가는 데 반해 노동비용이 급격히 높아지면 사업가는 자본을 노동보다 기술에 투입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소득주도성장정책이 경제성장 정책인지 분배정책인지 분명히 해야 하고 분배 프로그램이 아닌 진정한 성장 프로그램이 있어야 소득양극화도 해소할 수 있음을 말한다.
제6장 ‘시국이 국민을 불편하게 한다’에서는 기존에 만들어진 잘못된 정책들을 바로잡아 나라의 곳간을 거덜내는 정책들을 없애고, 기업이 마음껏 활동하게 하여야 할 것이며, 국가의 경쟁력을 회복하여 87년체제에 안녕을 고해야 한다고 말한다. ‘민식이법’과 ‘중대재해처벌법’을 통하여 ‘과잉입법’의 폐해에 대해 논하며, 탈원전, 최저임금, 비정규직, 선거법, 공수처 등등이 타당한 검토와 적절한 절차, 합의에 의해 결정되지 않음을 비판한다. 코로나로 인한 혼란 속에서 아쉬운 대처방안에 대해서도 언급한다.
제7장 ‘미래 교육을 설계하라’에서는 ‘교육 평준화 정책’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며 공공의 평준화 교육만을 강요하는 것에는 문제가 있다고 비판한다. 공공 주도의 보편 평준화 교육의 질도 계속 높여야 하지만 민간이 제공하는 조기·수월 교육의 기회도 늘려야 한다고 제안한다. 공공이 주도하는 보편 획일적인 교육으로는 한계를 보일 수밖에 없으며 각 분야별 수월성 교육으로 창의적 상상력과 디테일한 능력을 갖춘 인재육성이 시급하다는 것이다. 민간의 뜻있는 참여자들한테 수월성 교육을 제공할 기회를 열어줘야 하고, 또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이 늘어나면서 여러 형태의 격차가 심화될 것을 우려하며 이에 대한 해결이 필요함을 말한다. 온라인 교육의 중요성과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개학을 미래 교육 환경 준비 기회로 삼기를 바란다.
제8장 ‘공공의 역할을 지켜라’에서는 공공이 민간에 끼어드는 것을 경계한다. 민간 영역 간의 갈등과 잡음이 있는 틈을 타 공공이 직접 민간이 하고 있는 사업에 진입하겠다고 하는 것은 다분히 정치적이며 사회주의적 발상이며, 더 잘할 수도 없을 뿐 아니라 국고만 낭비하게 될 것이라 경고한다. ‘한국형 디지털 뉴딜’을 추진한다면 ‘미래지향적’으로 큰 그림을 그려야 하고, 일자리 효과가 큰 방향을 택할 것을 권고한다. 세계에 불고 있는 4차산업혁명의 바람에 따라 국가의 모든 부분을 디지털 기반으로 재편하고 그에 부합하는 사회로 혁신할 시점이다. 4차산업혁명에 대비한 국가 기술개발 전략이 시급한 것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
제9장 ‘혁신 DNA를 뿌리내리게 하라’에서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으로 살 길을 찾아야 함을 말하며 그 방법을 제시한다. 테슬라의 모델을 제시하며 본받을 것을 권하고 유니콘 기업은 소망만으로 탄생하지 않고 주저앉고 있는 경제를 일으킬 유일한 희망은 혁신기업을 일으키는 것이며 혁신경제가 일어나기 위해서는 많은 혁신 창업의 물결이 일어나야 하고 돈보다 중요한 기술과 사업모델을 구현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한데 현재와 같은 규제와 기득권보호 풍토에서는 아무리 창업을 많이 해도 성공의 길은 요원함을 꼬집는다.
제10장 ‘인재 육성, 발탁, 활용이 핵심’에서는 채용절벽에 맞서 ‘수시채용’의 기회를 확산할 것을 권한다. 수시채용이 언제든지 어디서든지 이루어지면 해고당하는 부담도 적어지며, 스스로 희망하는 직장을 찾아 언제든지 전직할 수 있게 되니 자연스럽게 노동경직성이 해소될 수 있기 때문이다. 개개인의 능력뿐 아니라 인재들이 능력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시급하며, 조직 운영 또한 프로구단처럼 개인의 능력에 맞추어 채용하고 동일 호봉, 동일 임금이 아니라 개인별 계약에 의해 달리 책정할 것을 권한다. 국가 간 경쟁을 위해서는 스포츠 용병과 마찬가지로 인재를 좀 더 개방적으로 발굴하고 그에 걸맞는 인적자원전략을 세워야 할 것을 권고한다.
전체적으로 사회의 각 부분의 문제점을 족집게처럼 집어내는 필자의 종횡무진한 필치를 따라가다 보면 대한민국의 문제점과 그것을 극복하고 더 나은 사회로 나아가는 방향이 선명히 눈에 잡힌다. 본서는 미래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하여 꼭 염두에 두어야 할 사회적 지식을 쌓고 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미래를 대비하고 더 나아가 기회를 쟁취하고 싶다면, 본서를 통해 큰 혜안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한 개인이자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지속성장의 나침반을 통해 나아갈 길을 예지해 보자.
여기에 모은 글은 2015년부터 최근까지 조선비즈에 ‘김홍진의 스마트경영’, IT조선에 ‘김홍진의 IT 확대경’이란 제목으로 기고했던 칼럼들이다. 지난 수년간 매주 글을 쓸 수 있었던 것은 엄청난 변화의 물결이 밀려오고 있는데도 한국 정부와 기업, 사회는 거의 변하지 않고 있는 데 대한 안타까움 때문이었다. 무엇보다 각 분야별로 기득권 지키기와 자기 몫 챙기기가 너무 심하다는 사실에 대한 우려가 컸다.
이러다 바깥세상의 변화에 아랑곳하지 않고 내부 투쟁에 함몰돼 있다가 국가적 난국을 맞았던 구한말의 불행을 반복하지나 않을지 두렵기까지 하다. 이제 정말 변해야 한다. 기준점을 현재가 아니라 다가올 미래에 놓고 대응해야 한다.
국가 지도자가 할 일은 국민들에게 현재의 자리를 지켜주는 게 아니다. 미래를 예측하고 어디로 이끌어갈 것인지를 분명히 밝히고 설득해야 한다. 케네디 대통령이 했던 것처럼 국민들의 변화도 요구해야 한다.
정치권은 매표행위에 가까운 행동을 멈춰야 하다. 무책임한 법과 제도를 남발하지 말고, 기득권 세력을 등에 업고 하는 정치행위도 멈춰야 한다. 따지고 보면 유치원 사태도 준비가 안 된 상태에서 젊은 엄마들의 표를 의식해 유치원에 지원금을 풀고 뒤로는 그들의 후원을 받은 결과 빚어진 일이다.
기업가들 특히 창업자가 아닌 후계자들은 과거의 기업 관행을 탈피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 국가에 엄청난 기여를 하면서도 존경은 고사하고 지탄의 대상이 되는 이런 불행한 나라도 없다. 기업가가 존경받지 못하는 국가는 절대 흥할 수 없다. 기업가들 스스로 존경받는 기업가의 길을 걸어야 한다.
국가 미래의 근간이 될 교육, 인사, 감사, 조달, R&D 등을 획기적으로 바꿔야 한다. 국가가 경쟁과 수월성을 통해 미래로 나갈 수 있게 해야 한다. 사회안전망으로서 복지의 역할이 중요하지만 섣불리 모든 분야에서 공정과 공평을 강조하면 국가의 경쟁력을 떨어뜨릴 수 있다.
인구, 기후, 환경, 재정 건전성 등에 각별히 대처해야 한다. 특히 인구문제와 기후는 미래 세대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칠 분야이다. 미래 세대에 빚을 물려주는 어떠한 정책도 단호히 배격해야 한다. 일반 국민들도 당장의 이익보다 미래 세대의 삶에 대한 책임 의식을 가져야 한다.
국가의 규제 방식을 명백히 금지한 것 외에는 무엇이든 할 수 있도록 바꿔야 한다. 미래는 몇 사람이 앉아서 제한할 수 있을 정도로 단순하지 않다. 무한히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국가가 되어야 한다. 메이시, 시어스, 토이저러스 등이 다 망해 가고 있는데 우리 정치권과 정책 당국은 재래시장, 소상공인들을 살리겠다고 하니 이 무슨 조화인가.
미래로 향하는 길목을 막을 것이 아니라 뒤처진 사람들에게 새로운 길을 열어 줄 수 있어야 한다. 기득권에 얽매인 국가는 주저앉을 수밖에 없다. 4차 산업혁명을 내세우면서도 기득권에 막혀 앞으로 나가지 못하는 현실이 답답하다.
기득권은 비록 기업인, 의사, 변호사 등 소위 가진 자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교육계, 농민, 노동자, 심지어 택시사업자 등 모든 분야가 새로운 플레이어의 등장을 거부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해당 분야의 공무원들조차 변화를 거부하는 기득권의 보조자가 되고 있다. 새로움을 받아들일 수 있는 국가가 되어야 한다.
일과 삶의 방식을 바꿔야 한다. 열심히 성실히 일하는 것이 아니라 창의적으로 일해야 한다. 철저한 관리가 아니라 창의를 통해 무에서 유를 창조하고, 약간의 개선이 아니라 가치의 퀀텀 점프를 만들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 제도와 문화를 그에 맞게 혁신해야 한다.
다양성과 포용성을 높여야 한다. 협업과 통섭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일이다. 유유상종이 아니라 다름을 인정하고 다른 사람들이 모이고 결합할 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 그래야 가치의 덧셈이 아니라 곱셈 이루어지는 국가가 된다.
외부에선 엄청난 변화가 밀려오고 내부에선 다양한 변화가 폭발하면서 이 나라가 어디를 향해 가는지조차 가늠하기 힘든 현실이다. 아무쪼록 새 시대에 대한 각성으로 대한민국의 지속적인 발전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한다.
출간후기4차산업혁명 시대, 대한민국의 혁신 방향을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제시한 지침서!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은 어디인가!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모든 것이 급변하는 세상입니다. 최선을 다해 미래를 예견하고 대비해야 할 때, 우리나라는 과연 어디로 나아가야 할까요? 본서는 그러한 질문에 대해 다양한 분야를 망라하여 대답해 주고 있습니다.
저자는 사회를 관찰하며 목격한 부조리와 문제점을 조목조목 짚어가며 혁신 개선 방향을 제시합니다. 필치에는 막힘이 없고 내놓는 의견은 구체적이며 명료합니다. 저자가 많은 생각을 해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여러모로 시끌시끌한 시국인 오늘날 단 한 사람의 목소리도 소중히 들어야 합니다. 대한민국은 유례없는 대변혁기를 맞이하고 있고 지금 내리는 결정은 장차 중대한 영향을 끼칠 것이기 때문입니다.
잘못된 것을 그대로 둔다면 그 악영향은 점차 뿌리를 내려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고 이는 국민들의 원성으로 나타날 것입니다. 반대로 과감한 혁신을 통해 잘못을 뿌리 뽑는다면 민생 안정과 평화라는 값진 보물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본서는 제대로 처리되지 않고 방치되어 있는 사회적 문제들을 많이 다룹니다. 문제점을 속속들이 파헤치고 어디가 잘못되어 있는지, 개선 방향은 어떻게 해야 할지 이야기하며 설득력 있는 근거를 대고 있기에 독자 여러분도 많은 공감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몰랐던 부분에 대해 더 잘 알게 되고 나름의 삶의 방향을 정립함에 있어서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무지보다 무서운 건 무관심입니다. 나라가 어떻게 굴러가는지, 민생개선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관심이 없다면 국가는 방치상태에 빠지고, 무기력해지며, 파탄에 젖어 들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위정자뿐만 아니라 일반 백성들도 사회의 구석구석을 잘 알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더 많이 알고 더 많이 깨달을수록, 문제점을 고치고 잘 사는 나라를 만들 수 있는 목소리가 커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지도자를 뽑는 것 또한 국민들의 몫입니다. 결국 우리 모두가 힘을 합해 대한민국이라는 열차를 앞으로 나아가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21세기 무한경쟁시대 중요한 시기에, 과연 우리는 무슨 선택을 해야 하고 어떻게 움직여야 할까? 그런 질문을 던지며 독자 여러분 모두 심사숙고하여 바른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나라를 생각하는 마음은 뜨겁습니다. 부디 가정과 일터에서 모두 평안하시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일원으로서 늘 영광이 함께하시기를 기원드리며 김홍진 저자님을 추천하여 주신 인간개발연구원 한영섭 원장님에게 감사드리면서 기운찬 행복에너지 긍정의 힘으로 마법을 걸어 독자들에게 보내 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이 주인공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