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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목
휴이넘 / 박완서 지음, 노성빈 그림, 방민호, 조남현 감수 / 2007.05.01
10,000원 ⟶ 9,000원(10% off)

휴이넘명작,문학박완서 지음, 노성빈 그림, 방민호, 조남현 감수
한국 대표 작가들의 교과서 수록 작품을 간추려 논술교육에 대비하기 위해 서울대 교수진이 내놓은 '교과서 한국문학' 시리즈 박완서 작가 편. 6권 <나목>은 1970년, 「여성동아」 공모에서 뽑힌 장편소설로 박완서의 등단 작품이다. 전쟁 중 두 오빠를 잃은 '나'는 두 오빠의 죽음이 자신 때문이라는 죄책감을 가지고 살아간다. 특히 아들들을 잃은 슬픔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어머니로 인해 '나'는 더욱 깊은 죄책감에 시달린다.만화로 세상 엿보기 | 알고 가자, 논술 거리 | 한눈에 작품 살펴보기 작품 읽기 선생님과 나누는 작품 이야기 | 짚고 가자, 논술 해설 | 국어를 알면 논술이 보인다 (소설 속 ‘상징’에 대하여) 논술 워크북 - 논술 문제 논술 워크북 - 논술 문제 해설<나목>은 1970년, 《여성동아》 공모에서 뽑힌 장편소설로 박완서의 등단 작품이다. 전쟁 중 두 오빠를 잃은 ‘나’는 두 오빠의 죽음이 자신 때문이라는 죄책감을 가지고 살아간다. 특히 아들들을 잃은 슬픔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어머니로 인해‘나’는 더욱 깊은 죄책감에 시달린다. ‘옥희도’역시 전쟁이 남긴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미군 부대에서 초상화를 그리지만, 그는 대가 없이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담은 그림을 그리고 싶어 한다. 전쟁의 고통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예술로 승화시킨 ‘옥희도’의 삶을 통해, 우리는 환경을 극복하는 인간의 위대한 의지를 느낄 수 있다.
우리 동네에 혹등고래가 산다
잇츠북 / 이혜령 (지은이), 전명진 (그림) / 2019.07.20
12,000원 ⟶ 10,800원(10% off)

잇츠북명작,문학이혜령 (지은이), 전명진 (그림)
바닷가 마을을 배경으로 가정환경이 다른 두 아이의 갈등 그리면서, 그 안에 가족애와 우정의 가치를 담아내고 있는 이야기다. 대화체 위주로 사건을 전개하고 등장인물의 캐릭터를 형상화하여, 생동감 넘치는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하다. 또한 어촌 마을과 바닷속을 표현한 따뜻한 느낌을 주는 삽화는 한 장면 한 장면이 이야기에 담긴 상징을 잘 표현했을 뿐 아니라 예술성까지 갖추고 있다.꼬마 잠수왕 잘난 척 대마왕이다! 하늘을 나는 혹등고래 네모 상자 속 아빠 열두 번째 생일 혹등고래파 vs 범고래파 할머니의 커피믹스 세상 얄미운 녀석 잠수왕 된 지가 언젠데! 몰래 찾아간 장례식 감빵왕 졸라맨 범고래 악당들 스물세 개의 돌멩이 도근이는 걱정 마이소 혹등고래의 선물 울보 아빠 우리 동네에 혹등고래가 산다한국안데르센상 대상 수상작! ‘아빠가 본 혹등고래는 어떤 모습일까?’ 오늘도 도근이는 먼 바다로 떠난 아빠가 그립습니다. 바닷가 마을에서 펼쳐지는 도근이와 찬영이의 성장 드라마! 바닷가 마을을 배경으로 가정환경이 다른 두 아이의 갈등 그리면서, 그 안에 가족애와 우정의 가치를 담아내고 있는 이야기입니다. 대화체 위주로 사건을 전개하고 등장인물의 캐릭터를 형상화하여, 생동감 넘치는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합니다. 또한 어촌 마을과 바닷속을 표현한 따뜻한 느낌을 주는 삽화는 한 장면 한 장면이 이야기에 담긴 상징을 잘 표현했을 뿐 아니라 예술성까지 갖추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바닷가 마을에 두 아이가 살고 있습니다. 도근이와 찬영이입니다. 도근이 아빠는 2년 전에 먼 바다로 모험을 떠났습니다. 도근이는 아빠가 몹시 그립지만, 아빠가 종종 보내 주는 편지를 읽으면서 그리움을 달랩니다. 한편 찬영이는 다리가 불편하고 구두 닦는 일을 하는 아빠가 몹시 부끄럽습니다. 그래서 아빠 자랑을 하는 도근이가 꼴도 보기 싫지요. 못난 것 같은 아빠를 둔 자신이 몹시 초라하게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도근이와 찬영이의 갈등은 점점 심해집니다. 그리고 얼마 후 도근이 아빠에 대한 믿기 힘든 소문이 반 아이들 사이에서 퍼집니다. '한국안데르센상 대상 수상작', '한국출판문화진흥원 우수 콘텐츠 선정작'으로 출간 전부터 작품성을 인정받았습니다. 한국안데르센 대상 심사평 어촌 마을을 배경으로, 가정환경이 서로 다른 두 소년의 자존심 갈등을 그린 「우리 동네에 혹등고래가 산다」는 주제가 건강할 뿐 아니라 대화체 묘사 위주로 사건과 등장인물의 캐릭터를 형상화시켜 나가는 솜씨가 예사롭지 않다. 특히 후반부 갈등이 반전되는 장면에서 반동인물 찬영이가 보이는 용기나 그 부모가 보이는 넉넉한 인간미의 묘사는 이 작가가 문장 기교뿐 아니라 인생을 보는 눈에도 상당한 깊이가 있음을 짐작케 한다. 능숙한 사투리 구사와, 두 소년의 경우를 교체해가며 사건을 입체적으로 그리는 수법에서도 만만치 않은 저력이 느껴졌다. ▶ 내 안에 있는 혹등고래는 무엇일까? 우리는 각자 다른 환경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가 가진 것을 다른 사람이 못 가진 경우도 있고, 다른 사람이 가진 것을 내가 갖고 있지 못한 경우도 있지요. 이렇듯 어떤 이의 삶이든 완벽한 모습일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자신이 갖지 못한 것 때문에 불행하다는 생각이 들면, 그 이유를 쉽게 다른 사람의 탓으로 돌리곤 합니다. 그 대상이 가족인 경우도 많지요. 우리 아이들도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한 감사함을 느끼기 전에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한 불만을 드러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 아이들도 가족의 소중함과 사랑, 그리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한 가치와 자부심을 먼저 생각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찬영이는 도근이를 매섭게 노려보았다. 도근이도 눈빛을 피하지 않았다. 머리통 하나는 족히 큰 찬영이 앞에서도 도근이는 고개를 빳빳이 들었다. 한 주먹 거리도 안되는 게 매번 당차게 달라붙었다. 찬영이는 그런 녀석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복도로 나가면서 찬영이가 도근이에게 속삭였다.“느그 아빠 진짜 왔나”도근이가 입을 꾹 다물었다. 도근이는 복도 벽에 기대어 손을 번쩍 들었다.“와, 말을 못하노”찬영이가 이죽거렸다.“떠들지 말라는 말 못 들었어? 또 혼나고 싶냐”도근이가 팔을 더 바짝 추켜올리며 말했다.“쳇, 거짓말쟁이.”“뭐라고”“느그 아빠는 약속도 안 지키나? 생일날 오기로 했으믄 와야 하는 거 아이가? 순 거짓말쟁이다.”“바다에는 피치 못할 사정이 있을 수 있거든. 나는 이해해.”“뻥쟁이.”갑자기 도근이가 찬영이한테 덤벼들었다. 갑작스런 공격에 찬영이가 복도 바닥에 나뒹굴었다. 찬영이는 도근이한테 밀려 넘어간 게 분하고 창피했다. 얼굴이 벌개져서는 도근이 멱살을 잡아 주먹을 날렸다. 퍽퍽, 몇 대 치지도 않았는데 도근이 코에서 쌍코피가 주룩 흘렀다. 도근이는 코피를 줄줄 흘리면서도 덤볐다. 찬영이는 그만두고 싶어도 도근이가 자꾸 달라붙는 바람에 계속 주먹이 나갔다.
영어쓰기
혜원출판사 / 혜원출판사 편집부 지음 / 2009.07.25
6,000원 ⟶ 5,400원(10% off)

혜원출판사외국어,한자혜원출판사 편집부 지음
아이들이 알파벳을 바르게 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 먼저 굵게 쓰여진 알파벳을 따라 한 번 써 보고, 조금 흐리게 쓰여진 알파벳을 따라 쓰면서 글씨의 모양을 정확하게 인지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그런 다음 혼자 써 보도록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따라 쓰는 알파벳이 포함된 단어도 함께 익혀 자연스럽게 기초 단어를 암기할 수 있도록 하였다.영어는 더 이상 제 2 외국어가 아니에요! 영어는 우리 생활에서 이제 모국어만큼이나 친숙한 언어가 되었습니다. 글로벌 시대를 맞아 세계 공통어인 영어를 꼭 알아야만 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부모님들은 어릴 때부터 영어 조기교육에 대해 노심초사하게 되고, 초등학교에서는 영어를 정규 수업에 포함시키고 있습니다. 그만큼 영어가 우리에겐 꼭 필요한 언어라는 뜻이지요. 한글을 배울 때 ‘가, 나, 다, 라……’ 하고 쓰는 것부터 시작하듯이 영어도 ‘A, B, C, D……’의 알파벳 쓰기부터 바르게 익혀야 합니다. 이 책은 먼저 굵게 쓰여진 알파벳을 따라 한 번 써 보고, 그 다음엔 조금 흐리게 쓰여진 알파벳을 따라 쓰면서 글씨의 모양을 정확하게 인지할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 그런 다음 혼자 써 보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따라 쓰는 알파벳이 포함된 단어도 함께 익혀 자연스럽게 기초 단어를 암기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알파벳 쓰기가 익숙해진 다음에는 많은 단어들을 예쁜 그림과 함께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하였으며, 간단한 생활회화도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처음 배우는 영어가 재미있는 언어라는 인식을 머릿속에 심어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숲의요정 페어리루 : 마법의 문 2
대원키즈 / 대원키즈 편집부 지음 / 2017.08.05
9,500원 ⟶ 8,550원(10% off)

대원키즈만화,애니메이션대원키즈 편집부 지음
하늘이 딱딱했대?
천개의바람 / 신원미 (지은이), 애슝 (그림) / 2019.08.26
10,000원 ⟶ 9,000원(10% off)

천개의바람명작,문학신원미 (지은이), 애슝 (그림)
학교종이땡땡땡 10권. 갑자기 생긴 ‘딱딱한 하늘’ 때문에 마음대로 하늘을 날 자유를 빼앗긴 새들의 이야기를 담은 동화이다. 숲속 새들이 언제부터인가 하나둘씩 다치기 시작했다. ‘딱딱한 하늘’ 때문이었다. 새들을 위협하는 ‘딱딱한 하늘’은 사실 사람들이 숲속에 세운 ‘유리 집’이었다. 투명해서 새들의 눈에는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자꾸만 유리에 부딪혀 다치게 된 것이다. 새들은 무시무시한 ‘딱딱한 하늘’에 계속 당하고 있을 수만은 없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함께 머리를 맞대고 ‘딱딱한 하늘’을 물리칠 방법을 궁리한다. 숲속 새들은 예전처럼 자유롭게 날아다닐 하늘을 되찾을 수 있을까?하늘을 나는 새들이 자꾸만 다치는 이유가 ‘딱딱한 하늘’ 때문이라고? 하늘이 딱딱하다니, 이게 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요? ‘딱딱한 하늘’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새들은 ‘딱딱한 하늘’을 물리치고 평화를 되찾을 수 있을까요? ● 새들이 자꾸만 다치는 이유는? 숲속의 새들을 위협하는 ‘딱딱한 하늘’의 정체는 ‘유리 집’이었어요. 사람들은 ‘유리 집’을 짓고 그 집에 ‘숲속 카페’라는 이름을 붙였지요. 이 으리으리한 ‘숲속 카페’를 만들기 위해, 사람들은 숲으로 마구 들어와 나무를 베고, 땅을 파내고, 쿵쾅쿵쾅 공사를 했어요. 숲속에서 사는 다른 동물들은 안중에도 없다는 듯이 말이에요. 자연은 사람의 것이 아닌데 사람들은 마치 자신의 것인 양 멋대로 다뤘어요. 이런 사람들의 이기심 때문에 애꿎은 새들이 피해를 보게 된 것이고요. 사람들의 이기심 때문에 다치는 건 동화 속 새들뿐만이 아니에요. 지금도 지구상에 사는 많은 동물이 사람들 때문에 훼손된 자연에서 살 곳을 잃거나 다치고, 심지어 죽음을 맞기도 해요. 하지만 돈벌이가 된다는 이유로, 편리하다는 이유로, 그밖에 이런저런 이유를 붙이며 파괴되는 자연환경과 그 속에서 다치는 동물들이 있다는 사실을 외면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는 이러한 환경 문제를 사람이 아닌 새의 입장에서 보여준다는 점에서 특별한 작품입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낯선 환경에서 새들이 겪는 두려움과 위기감을 이해하고, 환경 파괴로 인해 동물들이 겪는 문제를 역지사지로 깨달으면서 환경 문제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거예요. ● ‘딱딱한 하늘’을 향한 새들의 통쾌한 복수 ‘딱딱한 하늘’이 생긴 후, 새들은 언제 ‘딱딱한 하늘’에 부딪혀 다치게 될지 몰라 두려움에 떨었어요. 그래서 제대로 하늘을 날지도 못하고 조심조심 다녀야 했지요. 하지만 그건 너무 답답한 일이었어요. 새라면 역시,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날아다닐 수 있어야 하니까요. 결국 참다못한 새들은 ‘딱딱한 하늘’에 당하고만 있지 않겠다고 결심합니다. 그래서 다 같이 모여 ‘딱딱한 하늘’을 물리칠 방법을 궁리하기 시작해요. 한 마리의 새는 거대한 ‘유리 집’ 앞에서 너무나 작고 연약한 존재에 불과하지요. 하지만 숲속의 모든 새가 모인 순간, 생각지도 못한 엄청난 힘이 생겼어요. 때로는 생각대로 일이 풀리지 않아 실망스러운 순간에도 이웃, 친구 새들 덕분에 좌절하지 않고 계속 싸움을 이어나갈 수 있었고요. 그렇다면 과연, 숲속 새들이 ‘딱딱한 하늘’을 물리치기 위해 생각해 낸 기발하고 유쾌한 방법은 무엇이었을까요? ● 재기발랄한 글과 세련된 그림으로 완성된 다양한 숲속 새들 이야기 에는 숲에서 볼 수 있는 여러 새가 등장해요. 듬직한 독수리 시장, 수다쟁이 박새 아줌마, 걱정 많은 굴뚝새 엄마, 점잖은 까마귀 할아버지까지. 숲속의 다양한 새들은 신원미 작가의 재치 있는 글과 애슝 작가의 감각적인 그림을 통해 각각의 개성을 뽐내는 멋진 캐릭터로 탄생했어요. 개성 강한 새 캐릭터뿐만 아니라 새파란 하늘, 초록색 수풀과 나무, 노랗고 빨간 꽃 등 애슝 작가 특유의 독특하고 화려한 색감으로 표현된 자연물 역시 시선을 잡아끄는 요인이지요. 막힘없이 술술 읽히는 글과 눈을 즐겁게 하는 아름다운 그림 덕분에 나도 모르게 이야기에 쏙 빠져드는 즐거운 독서 경험을 할 수 있을 거예요.
수학 소년, 보물을 찾아라!
주니어김영사 / 김용세 지음, 김상인 그림 / 201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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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수학동화김용세 지음, 김상인 그림
소년 이랑이가 전학생 종모를 만나 로버트 루이스 스타인슨이 쓴 을 가상 체험하면서 겪는 모험담이다. 보물을 찾으려고 숨겨진 수학 문제들을 풀면서 수학 실력을 쌓고, 수학을 좋아하게 되는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그렸다. 의 줄거리를 그대로 따라가되, 수학 문제들을 풀어야 보물을 찾을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어, 수수께끼 놀이를 하듯이 책을 읽는 내내 긴장감이 넘치고 흥미를 더한다. 여기에 나오는 문제들은 수학 교사인 작가가 초등 고학년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수학 개념을 배울 수 있는 것으로 선정했으며,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문제의 난이도가 어려워져 아이들의 문제해결력을 확실하게 키워 준다. 특히 마지막 문제인 '키드의 모자'의 경우, 단순한 수학 문제가 아니라 사고력을 키우는 문제로 어떤 문제를 해결할 때는 ‘보여지는 정보’ 이외에 심리적인 요인을 고려하고 추리력도 발휘해야 함을 알려 준다.지겨운 수학 시간 종모와 친해지다 수학 보물섬으로 폴의 평행 놀이 해적선을 탈출한 짐 해적선, 가라앉다 새로운 팀이 결성되다 흡혈박쥐의 공격 1시 12분과 짝인 도형을 찾아라 주변을 정찰하다 두 번째 지도의 비밀 힘을 모아 보물을 찾다 같은 높이를 찾아라! 굴을 파다 큐릭과 플린트 현실로 돌아도 신 나는 수학 시간소년 이랑이가 전학생 종모를 만나 로버트 루이스 스타인슨이 쓴 《보물섬》을 가상 체험하면서 겪는 모험담이다. 보물을 찾으려고 숨겨진 수학 문제들을 풀면서 수학 실력을 쌓고, 수학을 좋아하게 되는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그렸다. 고전 동화와 결합한 수학 이야기, 스토리텔링 수학동화! 새로운 스타일의 수학동화가 출간되었다. 오랫동안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수학 영재 반을 지도하면서 ‘아이들이 살면서 겪는 크고 작은 문제들을 수학으로 해결하는 것이 바람’이라는 김용세 작가가 2008년에 낸《열두 개의 황금열쇠》에 이어 새로운 통합 수학 동화를 내놓은 것이다. 수학을 문제풀이로만 배우지 말고, 이야기 속에서, 생활 속에서, 다른 학문 속에서 배우자는 새로운 교육 방침의 취지에 부합하고,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알 만한 클래식 동화까지 접목하여 어린 독자들이 흠뻑 몰입할 수 있는 신 나는 수학 동화이다. 이 이야기는 수학에 전혀 관심 없었던 소년 이랑이가 《보물섬》을 가상 체험하면서 외다리 실버와 함께 해적 플린트가 숨겨 놓은 보물을 찾는 과정을 그렸다. 소설 《보물섬》의 줄거리를 그대로 따라가되, 수학 문제들을 풀어야 보물을 찾을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어, 수수께끼 놀이를 하듯이 책을 읽는 내내 긴장감이 넘치고 흥미를 더한다. 여기에 나오는 문제들은 수학 교사인 작가가 초등 고학년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수학 개념을 배울 수 있는 것으로 선정했으며,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문제의 난이도가 어려워져 아이들의 문제해결력을 확실하게 키워 준다. 특히 마지막 문제인 '키드의 모자'의 경우, 단순한 수학 문제가 아니라 사고력을 키우는 문제로 어떤 문제를 해결할 때는 ‘보여지는 정보’ 이외에 심리적인 요인을 고려하고 추리력도 발휘해야 함을 알려 준다. 다소 어렵지만 다양한 수학 문제들을 풀어 보고 사고력도 키울 수 있는 《수학 소년, 보물을 찾아라!》. 이 책을 끝까지 읽은 독자들은 어려운 퍼즐을 완성했을 때의 성취감과 기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 속에 나오는 수학 문제들과 핵심 내용 ① 하나의 선분으로 다각형 그리기 → 작도법 ② 블록 평형 놀이 → 위치와 무게에 따른 균형 찾기 ③ 네 개의 금화 상자 → 큰 수와 작은 수의 관계, 경우의 수 찾기 ④ 두 개의 통로 → 시각, 도형의 각과의 관계 찾기 ⑤ 두 번째 지도의 비밀 → 다각형 무게 중심 찾기 ⑥ 나무삼각형 만들기 → 작도법, 직각삼각형 넓이 구하기 ⑦ 고원 파기 → 같은 높이 찾기, 수직, 수평 맞추기 ⑧ 바위 돌아가기 → 공간 안의 넓이, 길이 구하기 ⑨ 럼주 나누기 → 비례식, 확률, 경우의 수 찾기, 균형 맞추기 ⑩ 키드의 모자 → 추리력, 확률
짬짬이 독서
북포스 / 김현태 지음 / 2009.02.10
9,800원 ⟶ 8,820원(10% off)

북포스논술,철학김현태 지음
우리 역사상 인물, 훌륭한 예술가, 세계적인 기업가, 발명가들이 역경을 극복하고, 자기 인생의 목표를 이루어낸 것은 기본적으로 책읽기의 힘 덕분이다. 이 책은 그들의 책 이야기와 인생 이야기, 그리고 거기서 발견해낼 수 있는 삶의 지혜들을 재미있는 동화 형식으로 꾸민 독서 길잡이이다. 학교에서 시작된 아침독서 운동, 갑자기 독서반장이 된 민우의 고민을 풀어주려는 헌책방 할아버지의 구수한 이야기를 통해 위인들의 지혜를 배워볼 수 있다. 각 글의 말미에 달려 있는 '책벌레들을 위한 지식 도서관'에는 글마다 등장하는 인물 소개는 물론 수많은 책들에 대한 설명도 담겨 있어 작은 도서관 역할을 하고 있다. 장르와 내용을 막론한 책들과 신숙주, 윤동주, 안중근, 괴테, 레오나르도 다 빈치, 아리스토텔레스, 소크라테스, 로버트 번즈 등에 대한 소개도 알차게 구성된다. 책을 반드시 읽어야 하는 이유, 독서 시간을 마련하는 방법, 똑똑한 독서를 위한 4W(Why, What, When, Where) 비법 등 짬짬이 독서를 위한 TIP도 유용하다.시작하는 이야기-헌책방 할아버지, 책벌레가 되고 싶어요! 1장 자꾸자꾸 읽고 싶어요 김득신과 하인-읽은 책도 여러 번 다시 읽어라 맹자와 빌 게이츠-책이 많은 곳에 머물러라 나폴레옹과 책 수레-책을 항상 가까이하라 윤증과 사슴-읽기로 약속했으면 끝까지 읽어라 서당과 김수온-눈으로만 읽지 말고 외워라 2장 나에게는 꿈이 있어요 어리석은 아들과 조위한-왜 책을 읽는지 이유를 분명하게 내세워라 존 고다드의 꿈의 목록-읽고 싶은 책의 목록을 작성하라 잭 웰치와 장영실-꿈을 이룬 나의 모습을 상상하며 책을 읽어라 아이슈타인과 기억력-책을 읽고 자기만의 느낌을 남겨라 멘토와 알렉산더 대왕-책 선생님을 찾아 나서라 3장 당당하고 똑똑한 독서 선수가 될래요 세종대왕과 신숙주-경쟁하듯 책을 읽어라 최한기와 책값-책 사는 데 돈을 아끼지 마라 박지성과 루빈스타인-책 읽는 시간을 투자하라 청년과 소크라테스-지식을 쌓아 진정한 부자가 되어라 뱀과 나쁜 책-독이 아닌 약이 되는 책을 선택하라 4장 멋진 작가처럼, 생각 깊은 철학자처럼 되고 싶어요 아기 새와 음식 맛(이황)-성급해 하지 말고 천천히 제대로 읽어라 존 듀이와 다치바나 다카시-읽을수록 더 읽고 싶은 열정을 발견하라 조앤 롤링과 마거릿 미첼-지은이가 살아온 삶에도 관심을 가져라 월터 스콧과 시낭송-독서모임이나 문학회에 참여하라 휴그 무어와 발명-열린 생각, 깊은 생각으로 책을 읽어라 5장 천재는 책벌레, 영웅도 책벌레 베토벤과 인내-두껍고 어려운 책이라도 중간에 덮지 마라 처칠과 성적-공부를 뛰어넘는 위대한 책 읽기를 하라 에디슨과 물음표-읽다가 궁금하면 거침없이 질문하라 송어와 오산학교-지금 바로 책을 펼쳐라우리들이 맞이할 미래는 책벌레들의 세상! 어린이들의 우상, 50여 명의 책벌레들에게 배우는 독서의 지혜! 성공한 사람들의 책읽기 철학을 재미있는 이야기 24편으로 만나다! 어린이들의 독서하는 힘을 북돋워줄 알찬 내용으로 가득한 책?<천재적인 책벌레가 되는 짬짬이 독서>가 출간되었다.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법한 우리 역사상 인물, 훌륭한 예술가, 세계적인 기업가, 발명가 들은 알고 보면 모두 책벌레들이다. 그들이 역경을 극복하고, 자기 인생의 목표를 이루어낸 것은 기본적으로 책읽기의 힘 덕분이다. <천재적인 책벌레가 되는 짬짬이 독서>는 그들의 책 이야기와 인생 이야기, 그리고 거기서 발견해낼 수 있는 삶의 지혜들을 재미있는 동화 형식으로 꾸민 책이다. 학교에서 시작된 아침독서 운동, 갑자기 독서반장이 된 민우의 고민을 풀어주려는 헌책방 할아버지의 구수한 이야기를 들어보다 보면 독자들도 어느새 ‘책벌레’가 되어 있을 것이다. 1장 자꾸자꾸 읽고 싶어요 한 번 읽은 책을 다시 또 읽기로 유명한 조선시대 명문장가 김득신 이야기를 통해 ‘한 번 읽은 책도 여러 번 다시 읽어라’며 복습의 중요성을 짚어준다. 전쟁터에서도 마차에 책을 싣고 다닌 나폴레옹은 책을 가까이 한 사람치고 자신의 꿈을 이루지 못한 사람은 없다는 것, 책은 그 어떤 것보다 더 힘이 센 무기이며 꿈을 이루게 하는 마법과도 같다는 것을 보여준다. 또 어렸을 때부터 ‘첫눈이 내리기 전까지 <효경>읽기’라는 목표를 세워 실천한 윤증처럼 스스로 목표를 세웠다면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어떠한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아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책 속의 내용을 달달 외웠던 선비 김수온의 이야기는 ‘외우는 건 글과 나를 하나로 만든다는 것, 그래서 글을 통해 새로운 나를 발견하고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를 얻을 수 있다’는 지혜를 전해준다. 2장 나에게는 꿈이 있어요 왜 책을 읽는지 이유를 분명하게 내세웠던 조선 인조 때 학자 조위한의 이야기를 통해 책은 우리에게 미처 알지 못했던 지식을 주고, 힘들고 고통스러울 때 크나큰 위안을 주고, 꿈의 방향을 잃고 방황할 때 나침반 역할을 하고, 우리의 삶을 한층 더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최고의 에너지라는 걸 알게 해준다. 읽고 싶은 책의 목록을 작성하는 것도 중요한데,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꿈을 무려 127가지나 적어 실천한 존 고다드의 이야기가 많은 것을 느끼게 해준다. “나는 천민 신분이지만 열심히 공부해서 나중에 훌륭한 사람이 될 거야!”라며 일을 할 때도 밥을 먹을 때도 책에 자신의 꿈을 담아 열심히 읽은 장영실, <톰 소여의 모험>을 또박또박 읽는 연습을 하며 말더듬이의 늪에서 벗어나 꿈과 희망으로 가득 찬 넓은 바다로 나가기 위해 열심히 노력한 제너럴 일렉트릭의 회장잭 웰치 이야기는 ‘꿈을 이룬 나의 모습을 상상하며 책을 읽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자신의 지식을 보충하고 삶의 방향을 정하기 위해서 멘토를 찾아 나선 알렉산더 대왕처럼 책 선생님을 찾아 나서기, 메모의 달인 아이슈타인, 레오나르도 다 빈치에게 배워서 독후감 쓰기도 꼭 필요한 일이다. 3장 당당하고 똑똑한 독서 선수가 될래요 집현전 학자들과 서로 경쟁하듯 학문에 열중하여 마침내 훈민정음이라는 위대한 글을 창조해낸 세종대왕, 책 사는 데 전 재산을 쓴 최한기의 이야기는 진정한 독서 선수의 면목을 보여준다. 그리고 “시간을 많이 투자해야 한다는 거야. 연습 시간을 늘려 봐. 그럼 실력이 금방금방 향상 될 거야.” 이렇게 말하며 연습을 거듭한 축구선수 박지성처럼 책벌레가 되기 위해선 책과 함께 지내는 시간이 많아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그리고 평생 책을 가까이한 고대 철학의 큰 스승 소크라테스의 다음과 같은 말도 큰 교훈을 선물해준다. “부는 일시적인 만족을 주지만, 지식은 평생토록 마음을 부자로 만들어 준다.” 4장 멋진 작가처럼, 생각 깊은 철학자처럼 되고 싶어요 죽는 그 순간까지 배움의 끈을 놓지 않았던 위대한 철학자이자 교육학자인 존 듀이에게서는 ‘읽을수록 더 읽고 싶은 열정’을 발견할 수 있다. <해리 포터> 시리즈의 작가 조앤 롤링과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저자 마가렛 미첼이 얼마나 힘든 과정을 거쳐 걸작을 집필했는지 알아보는 것도 감동적인 독서의 선물이다. 저자가 어떠한 삶을 살아왔는지를 알고 나면 그 책을 읽는 재미가 훨씬 더 커질 테니까. ‘열린 생각, 깊은 생각’을 거듭해 종이컵을 발명한 휴그 무어의 이야기는 책 속에 담겨 있는 수백, 수천 가지의 생각들로 인도하는 지름길이 될 것이다. 5장 천재는 책벌레, 영웅도 책벌레 귀가 들리지 않지만 마음의 귀로 지휘를 했던 베토벤에게서 배우는 인내심은 두껍고 어려운 책이라도 중간에 덮지 않아야 하는 이유를 알게 해준다. 그리고 ‘공부를 뛰어넘는 위대한 책 읽기’를 해서 영국의 총리가 되고 노벨 문학상까지 받았던 처칠의 의미심장한 말도 눈여겨보아야 한다. “분명 책을 많이 읽다 보면 길이 보일 거야. 지금은 어둠 속을 걷고 있지만 분명 책은 나에게 희망의 길을 보여 줄 거야.” 오산 학교를 세워 조국 독립의 의지를 불태웠던 독이승훈 선생의 책에 대한 사랑과 실천력을 짚어보고 나서 저자는 결론적으로 이런 말을 들려준다. “덮여 있는 책은 이미 책이 아닙니다. 종이 묶음일 뿐이죠. 그 책에 생명을 불어넣으세요. 손을 뻗어 책을 잡으세요. 그리고 펼쳐 읽으세요. 내일부터가 아니라, 나중에가 아니라, 오늘부터 아니 지금 당장 실천하는 거예요. 행동하는 자만이 무언가를 얻을 수 있습니다.” 찾아보는 재미, 깊이 있는 지식-책벌레들을 위한 지식 도서관 각 글의 말미에 달려 있는 ‘책벌레들을 위한 지식 도서관’에는 글마다 등장하는 인물 소개는 물론 수많은 책들에 대한 설명도 담겨 있어 작은 도서관 역할을 하고 있다. <사기>, <플루타크 영웅전>, <효경>, <천자문>, <어린왕자>, <명심보감>, <오디세이아>, <갈매기의 꿈>,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탈무드>, <죄와 벌>, <전쟁과 평화>, <양반전>, <홍길동전>, <해리 포터>,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등등 장르와 내용을 막론한 책들과 신숙주, 윤동주, 안중근, 괴테, 레오나르도 다 빈치, 아리스토텔레스, 소크라테스, 로버트 번즈 등에 대한 소개도 알찬다. 책을 반드시 읽어야 하는 이유, 독서 시간을 마련하는 방법, 똑똑한 독서를 위한 4W(Why, What, When, Where) 비법, 책을 맛있게 요리하는 독서 레시피, 황금 같은 시간, 15분 활용법 등 짬짬이 독서를 위한 TIP도 아주 유용하다.기숙사에 돌아온 처칠은 상처 난 마음을 달래기 위해 책을 읽었습니다. 책은 약과 같았어요.처칠은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끝내 학교를 그만두게 되었어요.그에게는 좌절의 시간이었지만 한편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 시절에 정치, 경제, 문화, 사회 등에 관한 온갖 서적을 읽었기 때문이죠.'분명 책을 많이 읽다 보면 길이 보일 거야. 지금은 어둠 속을 걷고 있지만 분명 책은 나에게 희망의 길을 보여 줄 거야.'처칠은 미친 듯이 책을 읽었어요. 책을 통해서 그는 정치인이 되겠다는 꿈을 세우고 또한 세상을 감동시킬 만한 멋진 글을 써서 노벨 문학상을 받겠다는 야무진 꿈도 꾸었습니다.p139
안드로메다에서 찾아온 과학 개념 1
동아M&B(과학동아북스) / 김진욱 지음, 조국희 그림, 이희란.노영란 감수 / 201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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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M&B(과학동아북스)명작,문학김진욱 지음, 조국희 그림, 이희란.노영란 감수
초등 개념 학습 동화 시리즈. 현직 교사들이 직접 기획에 참여하여 아이들이 가장 이해하기 힘들어하고 어려워하는 과학 필수 개념들을 정리하고, 이것을 스펙터클한 모험담으로 녹여 학습과 재미를 동시에 잡았다.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된 ‘과학’을 정말 ‘과학’답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책을 펼치는 순간 작가의 놀라운 상상력과 흡입력 있는 스토리 전개에 빨려 들고, 초등학생들은 이야기 속 주인공과 함께 자연스럽게 개념을 공부하게 된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독자들은 스스로 더 많은 과학 공부를 할 수 있는 자신감과 학습력을 키우게 될 것이다. 지구에서 안드로메다로 날아온 과학 개념을 안드로메다 특수 요원들이 원래 주인에게 돌려주는 이야기이다. 지구 아이들이 안드로메다로 개념을 보낸 이유는 제각각이지만 개념을 돌려받아야 하는 이유는 단 하나! 바로 우주 평화를 위해서다. 과학 개념이 사라진다면 지구는 다시 원시 시대로 돌아갈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일! 개념을 돌려받지 않으려는 지구 아이들, 시간과 장소를 사리지 않고 개념을 배달하는 열혈 요원 아작과 메타, 개념을 가로채 지구를 혼란에 빠뜨리고 우주를 정복하려는 악당 원팍과 투팍 형제… 이들의 쫓고 쫓기는 개념 사수 모험이 시작된다.추천하는 말 글쓴이의 말 주요 등장 인물 지금까지의 이야기 1장_ 새로운 물질을 찾아 지구로! 과학 개념을 배달하라 지구를 향해 출발 과학자가 싫어요! [개념 정리] 물체와 물질 2장_ 물질이 뒤죽박죽 물질의 세 가지 상태는? 기체에도 부피와 무게가 있어 개념 큐브를 빼앗기다 [개념 정리] 물질의 세 가지 상태 3장_ 대단한 우주선이 완성되었다고? 다맹글어 박사의 혼합물 분리 비법 자석을 이용해야만 우주선에 탈 수 있다고? 무너진 다맹글어 박사의 야심 [개념 정리] 혼합물과 혼합물 분리 4장_ 나는 흡혈귀 홍현귀 지구의 겨울은 정말 추워! 나는 체온도 낮고 그림자도 없는 흡혈귀야 [개념 정리] 열의 전달과 단열 5장_ 생활 속 열을 찾아라 우주 악당, 목숨을 구하다 열 전달에는 온돌이 최고 겨울이 사라진 도시 [개념 정리] 생활 속 열 전달과 단열 6장_ 빛이 있어야 그림자가 생기는 법 더울 때도 추울 때도 단열! 공원이 있어야 볼 수 있어 흡혈귀의 저주에서 벗어나는 법 [개념 정리] 빛과 그림자 에필로그 초등 과학 교과 연계표교과서가 과학 공부를 어렵게 한다? 스토리텔링으로 만나는 우주 최강의 과학 개념 학습 동화! 『안드로메다에서 찾아온 과학 개념 1』은 지구에서 안드로메다로 날아온 과학 개념을 안드로메다 특수 요원들이 원래 주인에게 돌려주는 이야기이다. 지구 아이들이 안드로메다로 개념을 보낸 이유는 제각각이지만 개념을 돌려받아야 하는 이유는 단 하나! 바로 우주 평화를 위해서다. 과학 개념이 사라진다면 지구는 다시 원시 시대로 돌아갈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일! 개념을 돌려받지 않으려는 지구 아이들, 시간과 장소를 사리지 않고 개념을 배달하는 열혈 요원 아작과 메타, 개념을 가로채 지구를 혼란에 빠뜨리고 우주를 정복하려는 악당 원팍과 투팍 형제… 이들의 쫓고 쫓기는 개념 사수 모험이 시작된다! 나열식 설명은 이제 그만, 과학도 이제 스토리텔링! 물질, 물체, 혼합물, 자성, 자기력, 광원……. 과학을 공부하다보면 알아야 하는 용어들이 한 가득이다. 학생들은 교과서나 참고서에 나오는 용어 풀이를 외우는데 급급해 그 원리를 이해하지 못하고 시험이 끝나면 금방 잊어버린다. 하지만 어떤 과목이라도 단순 암기 방식으로는 흥미를 붙일 수 없을 뿐더러 이는 장기적으로 봤을 때 좋은 학습 방법이 아니다. 특히 과학은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주변에서 원리를 찾으며 공부한다면 재미있게 개념을 이해할 수 있다. 이에 과학동아북스에서는 학생들이 신 나는 이야기를 통해 과학 개념과 원리를 익힐 수 있도록 초등 개념 학습 동화 시리즈 『안드로메다에서 찾아온 개념』을 출간하였다. 이 책은 현직 교사인 이희란, 노영란 선생님이 직접 기획에 참여하여 아이들이 가장 이해하기 힘들어하고 어려워하는 과학 필수 개념들을 정리하고 이것을 (사)한국시나리오 작가협회 이사인 김진욱 작가가 스펙터클한 모험담으로 녹여 학습과 재미를 동시에 잡았다. 우주 최강! 비교 불가! 재미 보장! 학습 동화가 이렇게 웃겨도 돼? 문명의 최전성기를 누리던 안드로메다의 우편 집중국에 갑자기 지구로부터 온 택배가 폭주한다. 지구의 초등학생이 엄청난 양의 개념을 안드로메다로 보내 버린 것! 지구의 개념이 없어진다면, 이를 노리는 우주 악당이 나타나 한때 전성기를 누렸던 화성을 멸망시킨 것처럼 지구의 멸망은 물론 우주의 질서까지 무너질 것은 분명한 사실! 갑작스런 비상사태를 맞이한 안드로메다는 서둘러 특수 요원을 불러 개념을 원래 주인에게 돌려주기 위해 지구로 파견한다. 첫 번째 ‘물질과 물체 개념’을 돌려받을 사람은 나호킹. 호킹은 연구에 빠져 자신과 놀아주지 않는 과학자 아빠가 미워 개념을 안드로메다로 보냈다. 두 번째 ‘빛과 그림자 개념’을 돌려받을 사람은 홍현귀. 현귀는 흡혈귀의 피를 가지고 태어나 체온이 낮고 그림자가 없어 자신의 상황을 원망하며 개념을 안드로메다로 보냈다. 아이들은 투팍이 가로챈 자신의 개념으로 바이러스를 만들어 세상이 엉망진창이 되자 자신이 보내버린 개념들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된다. 그리고 안드로메다 요원들과 힘을 합해 개념을 되찾기 위해 갖가지 모험을 펼친다. 한편 지구로 내려와 초울트라 신형 우주선을 개발하려는 다맹글어 박사까지 악당과 손을 잡고 비밀스러운 일을 꾸미는데… 과연 이 두 아이들은 안드로메다 요원과 함께 개념을 되찾고 지구의 평화도 지킬 수 있을까? 일상생활 속에 연결하여 자연스럽게 익히는 과학 용어와 개념 『안드로메다에서 찾아온 과학 개념』은 다른 개념 학습서처럼 처음부터 많은 용어들로 독자들을 질리게 하지 않는다. 대신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된 ‘과학’을 정말 ‘과학’답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책을 펼치는 순간 작가의 놀라운 상상력과 흡입력 있는 스토리 전개에 빨려 들고, 초등학생들은 이야기 속 주인공과 함께 자연스럽게 개념을 공부하게 된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독자들은 스스로 더 많은 과학 공부를 할 수 있는 자신감과 학습력을 키우게 될 것이다. 과학 개념을 정리하고, 문제까지 풀어볼 수 있는 특별 부록 제공 『안드로메다에서 찾아온 과학 개념』은 특별 부록으로 『학년.학기별 주요 개념+핵심 콕콕 32제』을 증정한다. 이 특별 부록은 ‘안드로메다로 보내면 지구가 위험해지는 학년.학기별 주요 개념’과 ‘안드로메다로 간 개념 찾기: 핵심 콕콕 32제’라는 두 꼭지로 구성이 되어 있다. 첫 번째 꼭지에는 학년.학기별로 꼭 알아야 할 과학 개념이, 두 번째 꼭지에는 지금까지 익힌 개념을 확인하는 32개의 핵심 문제를 실었다. 학생들은 주요 개념을 한눈에 정리하고 문제를 통해 한 번 더 확인할 수 있어 개념을 더욱 확실하게 자신의 것으로 소화할 수 있다.
오투 과학탐구 생명과학 1 (2023년)
비상교육 / 배미정, 오현선, 김대준 (지은이) / 2022.12.01
17,000원 ⟶ 15,300원(10% off)

비상교육학습참고서배미정, 오현선, 김대준 (지은이)
수능 빈출 자료 중심의 내용 정리 + 빈출 자료를 응용한 다양한 문제로 구성된 수능서이다. 15개정이 적용된 수능, 평가원 기출문제를 완벽 분석하였고, 내신 및 수능 대비에 핵심이 되는 내용을 개념과 도표를 이용하여 한눈에 들어오도록 쉽고 간결하게 정리하였다. 수능 빈출 자료를 응용한 다양한 문제로 구성되었다.Ⅰ. 생명 과학의 이해 01. 생물의 특성과 생명 과학의 탐구 Ⅱ. 사람의 물질대사 02. 생명 활동과 에너지 03. 에너지를 얻기 위한 기관계의 통합적 작용 Ⅲ. 항상성과 몸의 조절 04 . 자극의 전달 05. 신경계 06. 항상성 유지 07. 인체의 방어 작용 Ⅳ. 유전 08. 염색체와 DNA 09. 생식세포의 형성과 유전적 다양성 10. 사람의 유전 11. 사람의 유전병 Ⅴ. 생태계와 상호 작용 12. 생태계 13. 개체군과 군집 14. 에너지 흐름과 물질 순환 15. 생물 다양성 대수능대비특별자료[교재 소개] 오투 과학탐구는 내신에서 수능으로 넘어가는 징검다리다! 수능 빈출 자료 중심의 내용 정리 + 빈출 자료를 응용한 다양한 문제로 구성된 수능서이다. [교재 특장점] 1. 오투 생명과학Ⅰ은 15개정이 적용된 수능, 평가원 기출문제를 완벽 분석한 수능서입니다. 2. 내신 및 수능 대비에 핵심이 되는 내용을 개념과 도표를 이용하여 한눈에 들어오도록 쉽고 간결하게 정리하였습니다. 3. 수능 빈출 자료를 응용한 다양한 문제로 구성되었다.
공룡이 쿵
사파리 / 류기영 지음, 김현민 그림, 허민 감수 / 201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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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리자연,과학류기영 지음, 김현민 그림, 허민 감수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공룡에 대한 기본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만든 'GOGO 방과 후 자기주도 학습만화, 쿵 시리즈' 두 번째 책. 공룡이 나타났던 중생대 트라이아스기부터 쥐라기를 지배했던 거대한 공룡들 그리고 다양하게 진화한 백악기 공룡들까지 시대 순으로 알기 쉽게 소개한다. 지구에서 수억만 년 떨어진 별에 사는 외계 공룡, 라노와 랩터. 둘은 자신들의 조상인 지구 공룡들의 찬란했던 모습을 확인하기 위해 우주선을 타고 현재의 지구로 온다. 하지만 박물관에 전시된 조상의 표본을 보는 순간, 둘은 충격을 받고 공룡들이 살았던 중생대로 날아가는데…. 라노와 랩터는 중생대 모험을 마치고 무사히 그들의 별로 돌아갈 수 있을까?1. 가자 트라이아스기로 감수자의 글 조상님을 찾아서 1. 공룡 발견 2. 초대륙 지구 3. 중생대의 지배자 2. 쥐라기의 새로운 지배자들 4. 거인들이 사는 나라 5. 돌을 먹는 초식 공룡 6. 외로운 사냥꾼 7. 쥐라기의 초식 공룡 8. 바다를 누빈 어룡과 수장룡 3. 다양한 공룡의 시대, 백악기 9. 꽃피는 백악기 10. 하늘의 제왕, 익룡 11. 공룡들의 다양한 진화 12. 어미 공룡의 새끼 돌보기 13. 백악기의 폭군 도마뱀 14. 공룡 왕국의 최후 15. 되살아난 공룡 왕국 우리 별로 돌아갈래 찾아보기 및 교과 연계표쿵 시리즈는 초등학생 때 꼭 알아야 할 필수 교과 내용과 기본 지식을 만화로 쉽고 재미있게 녹여 만든 신 개념 자기주도 학습 도우미입니다. ▶‘쿵 시리즈’는? 우주를 탄생시킨 대폭발, ‘빅뱅’의 소리 ‘쿵!’ 중생대 공룡 시대에 거대한 용각류가 내딛는 묵직한 발걸음 소리 ‘쿵!’ 살아있는 동안 한시도 쉬지 않는 우리 몸의 심장 박동 소리 ‘쿵!’ ‘쿵 시리즈’는 우주, 공룡, 인체 등 어린이들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자연스레 궁금해지거나,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지식들을 주제 별로 나누어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도록 기획된 자기주도 학습만화이다. ▶공부의 힘은 자기주도 학습에서 나온다 ‘아는 것은 좋아하는 것만 못하고, 좋아하는 것은 즐기는 것만 못하다.’는 말이 있다. 부모 입장에선 아이가 스스로 즐기면서 공부를 할 수 있다면 더 바랄 것이 없을 것이다. 최근 자신의 수준에 맞게 스스로 플랜을 짜고 실천하는 공부 방법이 사람들 입에 자주 오르내리고 있다. 바로 자기주도 학습이다. 자기주도 학습은 억지로 외우고 부모님의 강압에 이끌려 하는 공부가 아니라, 아이 스스로 학습 목표를 정하고 계획하며, 공부에 필요한 적절한 전략과 방법을 터득하고 실천하는 것, 나아가 그 결과를 스스로 평가하고 점검하는 것이다. 어릴 때부터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자기 인생의 진정한 주인공으로서 초석을 다지는 일이기 때문이다. GoGo! 방과 후 자기주도 학습만화, ‘쿵 시리즈’는 아이들이 즐기면서 학습함으로써 스스로 성취도를 높일 수 있게 도와주고자 기획되었으며, 아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오랜 기간을 고민하고 다듬어 발간하였다. ▶만화는 재미있게, 지식은 한눈에 쏙! ‘쿵 시리즈’가 기존의 학습만화와 차별성을 둔 것이 있다. 바로 매 쪽마다 굵은 글씨로 정리해 놓은 ‘설명글(내레이션)’이다. 학습만화는 자칫 학습이나 만화 둘 중 어느 한쪽으로만 치중하기 쉽다. 학습에 무게를 둔 경우에는 만화에 학습 내용을 억지로 끼워 맞추려다 보니 재미가 떨어진다. 또 만화 속에 지식 내용을 이것저것 모두 넣으려다가 지식 분량이 빡빡해져 정작 만화의 흐름이 깨져버리곤 한다. 결국 무늬만 만화이고 실제로는 그저 참고서에 불과한 셈이 되어버리는 것이다. 그렇다고 만화에만 무게를 두게 되면 아무리 학습 내용을 전달하는 구성을 갖췄다고 해도 정확하게 정리해 줘야 할 개념과 지식이 만화 속에 묻혀 버리는 아쉬움이 생긴다. ‘쿵 시리즈’는 풍부한 학습 내용과 재미있는 스토리 전개의 적절한 조화를 고려하여 신 개념 학습만화의 포맷을 설정했다. 설명글(내레이션)은 학습 만화의 핵심이 되는 중요한 내용을 전달하고 있어, 이야기를 중심으로 풀어내면서도 지식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 이야기 진행에 따라 만화를 보고, 굵은 글씨로 정리해 놓은 설명글만 다시 한 번 읽어도 핵심을 파악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여기에 풍부한 자료를 바탕으로 한 양질의 그림들은 아이들이 어렵게 느낄 수 있는 내용까지 쉽고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또 하나의 책, 지식 매거진 이 책의 또 다른 특징은 별책으로 구성된 이다. 지식을 만화로 전달하다 보면 어쩔 수 없이 설명을 건너뛰거나 줄여야 하는 경우가 있다. 그런 까닭에 대부분의 학습만화는 부족한 내용을 보완하고자 만화 속에 지식을 넣거나 한 꼭지 뒤에 별도의 학습 페이지를 구성해 놓곤 한다. 그러나 ‘쿵 시리즈’는 이 책을 선택한 어린이 독자들이 학습에 대한 부담감을 줄일 수 있도록 지식 내용을 별도로 정리한 학습 도우미, 을 별책으로 구성했다. 만화는 만화대로 충분히 즐기고, 학습에 대한 궁금증이 생길 땐 을 들쳐보며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뒤에 ‘생생 퀴즈’를 마련해 자신의 실력을 스스로 테스트해 봄으로써 관련 지식을 확실히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게 했다. 또 궁금한 것이나 자기 생각을 스스로 정리할 수 있는 노트 페이지도 만들어 놓았다. 이후 발간될 《인체가 쿵》《곤충이 쿵》 등 ‘쿵 시리즈’의 별책 부록 을 모두 모은다면 하나의 훌륭한 백과사전을 가질 수 있게 될 것이다. ▶‘쿵 시리즈’의 두 번째 권, 《공룡이 쿵》 출간! 《공룡이 쿵》은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공룡에 대한 기본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만든 ‘쿵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이다. 공룡이 나타났던 중생대 트라이아스기부터 쥐라기를 지배했던 거대한 공룡들 그리고 다양하게 진화한 백악기 공룡들까지 시대 순으로 알기 쉽게 소개하고 있다. 지구에서 수억만 년 떨어진 별에 사는 외계 공룡, 라노와 랩터. 둘은 자신들의 조상인 지구 공룡들의 찬란했던 모습을 확인하기 위해 우주선을 타고 현재의 지구로 온다. 하지만 박물관에 전시된 조상의 표본을 보는 순간, 둘은 충격을 받고 공룡들이 살았던 중생대로 날아가는데……. 라노와 랩터는 중생대 모험을 마치고 무사히 그들의 별로 돌아갈 수 있을까? ▶《공룡이 쿵》 책 속으로…! ★ 핵심만 콕콕 짚어 주는 설명글은 읽기만 해도 지식이 자연스레 정리된다. - 그런데 사실은 맨텔보다 훨씬 먼저 화석을 발견한 사람이 있었어. 바로 매리 애닝이야. - 매리 애닝의 집 근처 바닷가에서는 쥐라기 시대의 해양 파충류 화석들이 많이 발견되었어. - 매리의 가족은 파도에 깎인 암석에서 채집한 화석을 수집가들에게 팔아 생활비를 벌었지. - 매리 애닝은 11살이었던 1811년에 쥐라기 시대의 어룡인 익티오사우루스 화석을 발견하기도 했어. ★ 주요 공룡이 등장할 때마다 공룡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를 함께 알려주어 자연스럽게 학습이 이루어진다. - 티…, 티…, 티라노사우루스다! - 티라노사우루스 학명의 뜻: 폭군 도마뱀 생존 시기: 백악기 식성: 육식|몸길이: 약 12∼14m - 티라노사우루스는 백악기 후기의 가장 포악하고 강력했던 육식 공룡이야. ★ 이야기와 지식 내용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어 지루하지 않게 학습할 수 있다. - 쥐라기의 대표적인 용각류인 디플로도쿠스야. - 디플로도쿠스는 긴 꼬리를 채찍처럼 휘둘러서 무기로도 사용했어. - 랩터: 왜 갑자기 땅을 파는 걸까요? 라노: 척 보면 몰라? 응가 하는 거잖냐! 로치: 으이그, 지금 알 낳는 중이잖아! - 디플로도쿠스를 비롯한 많은 초식 공룡들은 숲의 가장자리에 있는 얕은 땅속에 많은 수의 알을 낳았어. ★ 중생대 동물을 실감나게 재연한 그림들과 화석 사진들을 적절히 배치하여 흥미와 집중도가 지속된다. - 쥐라기 시대엔 바닷물이 불어나면서 많은 육지가 물에 잠겼어. 그래서 얕은 바다와 섬이 많이 생기고, 해양 생물이 번성했지. - 영양분이 풍부한 쥐라기의 바다에는 조개나 굴 같은 조개류가 많았고, 먹이도 풍부했어.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암모나이트야. - 암모나이트 화석 사진 ★ 본문에 나오는 지식 정보를 알차게 정리한〈쿵 지식 매거진〉은 본문과 번갈아 가며 봐도 좋고, 매거진만 따로 봐도 충분히 알찬 학습이 된다. 각 시리즈에 해당하는 매거진만 모아도 백과사전처럼 활용할 수 있다. 뒤에 나오는 생생 퀴즈로 그동안 익힌 지식을 다시 점검해 보고, 뒤에 준비된 노트 페이지에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제로니모의 환상 모험 만화 2
사파리 / 제로니모 스틸턴 글.그림, 성초림 옮김 / 201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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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리역사,지리제로니모 스틸턴 글.그림, 성초림 옮김
제로니모의 환상 모험 만화 시리즈 2권. 역사의 결정적인 순간으로 떠나는 시간 여행을 아이들 누구나 좋아하는 만화로 구성했다. 이 시리즈는 제로니모와 친구들이 역사에 기록된 중요한 한순간으로 떠나, 역사적 사실과 함께 그 시대의 생활상과 문화 등을 배울 수 있는 학습 만화의 형태를 띠고 있다. 기존의 학습 만화와는 달리 제로니모 시리즈만의 강력한 스토리텔링과 일반적인 학습 만화에 비해 작은 크기, 부담 없이 뚝딱 읽을 수 있는 분량으로 누구나 쉽게 몰입할 수 있다. 2권 '최초로 달에 착륙한 아폴로 11호'에서는 결정적인 역사의 순간 가운데서도 우주를 향해 첫 발을 내디뎠던 1969년 7월 20일 ‘아폴로 11호의 달 착륙’ 현장으로 날아간다. 책을 읽다 보면 우주 여행을 위한 무중력 훈련 모습과 지구에서 달까지 날아가는 과정 그리고 아폴로 11호가 ‘고요의 바다’에 착륙하는 순간과 우주선의 문이 줄어드는 바람에 달 표면으로 나가기 위해 무려 3시간을 고생한 일 등 과학적 지식들이 이야기 속에 잘 녹아 있다.만화로 보는 제로니모와 친구들의 모험! 어린이 독자들을 언제나 새로운 모험으로 이끌었던 제로니모가 이번에는 <제로니모의 환상 모험 만화> 시리즈로 새롭게 다가간다. <제로니모의 환상 모험 만화> 시리즈는 역사의 결정적인 순간으로 떠나는 시간 여행을 아이들 누구나 좋아하는 만화로 볼 수 있어 더욱 흥미롭다. 제로니모 시리즈가 지금껏 다채롭고 풍부한 그림으로 어린이 독자들을 즐겁게 해 주었던 만큼 만화 시리즈에 거는 기대는 더욱 크다. 이 시리즈는 제로니모와 친구들이 역사에 기록된 중요한 한순간으로 떠나, 역사적 사실과 함께 그 시대의 생활상과 문화 등을 배울 수 있는 학습 만화의 형태를 띠고 있다. 그러나 이 시리즈는 기존의 학습 만화와는 달리 제로니모 시리즈만의 강력한 스토리텔링과 일반적인 학습 만화에 비해 작은 크기, 부담 없이 뚝딱 읽을 수 있는 분량으로 누구나 쉽게 몰입할 수 있다. <제로니모의 환상 모험 만화> 시리즈는 알찬 재미와 다양한 역사의 순간 속으로 어린이 독자들을 초대할 것이다. 역사의 흐름을 바꾸려는 고양이 해적들에 맞서는 한판 승부! <제로니모의 환상 모험 만화> 시리즈는 세계 역사를 뒤집으려는 고양이 해적의 우두머리이자 야옹부르크 제국의 황제 야옹리우스 3세와 그들의 계획을 막아 역사를 지켜 내려는 제로니모의 대결 속에서 전개된다. 야옹리우스 3세는 역사에 이름을 남기고 부자가 되기 위해 과거로 가는 타임머신을 개발한다. 그리고 제로니모는 역사를 지키기 위해 볼트 박사님이 발명한 찍찍머신을 타고 그들이 있는 과거로 날아간다. 야옹리우스가 벌이는 모든 작전에는 실질적으로 야옹부르크 제국을 다스리는 딸 테르시야와 아둔해서 언제나 사고를 일으키지만 충직한 부하 본조 펠릭스가 함께한다. 제로니모 곁에는 테아, 트랩, 벤저민, 판도라가 역사가 뒤바뀔지도 모를 절체절명의 순간에 함께 지혜를 모아 위기를 넘기며 독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한다. <최초로 달에 착륙한 아폴로 11호>에서는 달에 자신의 얼굴을 새겨 넣으려는 야옹리우스 3세와 그 계획을 막으려는 제로니모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고양이 해적들은 달 착륙에 필요한 로켓 기술을 훔치기 위해 아폴로 11호를 달에 발사하기 직전의 케네디 우주센터로 간다. 그들의 음흉한 계획을 알게 된 제로니모 일행 역시 그 뒤를 쫓아간다. 역사를 뒤흔들어 자신들의 목적을 이루려는 고양이 해적들을 막기 위해 아폴로 11호와 함께 달을 향해 발사되는 또 하나의 우주선 찍찍머신! 제로니모와 친구들은 아폴로 11호가 무사히 달에 착륙할 수 있도록, 고양이 해적들의 음모를 막아내고 역사를 지켜낼 수 있을까? 지구와 우주 공간에서 펼쳐지는 긴장감 넘치는 모험과 우주 여행이 독자들에게 더욱 특별함을 선사한다. 최초의 달 착륙, 그 역사의 순간 속으로! 제로니모가 고양이 해적들을 막으려고 안간힘을 쓰는 건 고양이 해적들이 인류의 역사 가운데 결정적인 순간을 바꾸려 하기 때문이다. 그 역사의 한순간이 바뀌게 되면 역사 전체가 흔들리고 뒤바뀔 수 있기에 이는 결코 그냥 넘길 수 없는 일이다. <제로니모의 환상 모험 만화 2. 최초로 달에 착륙한 아폴로 11호>에서는 결정적인 역사의 순간 가운데서도 우주를 향해 첫 발을 내디뎠던 1969년 7월 20일 ‘아폴로 11호의 달 착륙’ 현장으로 날아간다. 책을 읽다 보면 우주 여행을 위한 무중력 훈련 모습과 지구에서 달까지 날아가는 과정 그리고 아폴로 11호가 ‘고요의 바다’에 착륙하는 순간과 우주선의 문이 줄어드는 바람에 달 표면으로 나가기 위해 무려 3시간을 고생한 일 등 과학적 지식들이 이야기 속에 잘 녹아 있다. 또한 웃음을 터뜨리게 하는 고양이 해적들의 엉뚱한 음모 속에 과학 지식을 적절히 담아 놓음으로써 흥미를 더했다. 자전 주기와 공전 주기가 같아서 지구에서는 언제나 달의 같은 면만 볼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채 야옹리우스가 달의 뒤편에 자신의 얼굴을 새겨 넣으려 했다거나, 공기가 없는 달에 거대한 환풍기를 설치한 것 등 웃으며 읽다 보면 다양한 지식들이 보물찾기 놀이를 하듯 구석구석 숨겨져 있다. 그 밖에도 최초의 인공위성 스푸트니크 1호, 최초의 우주인 유리 가가린, 아폴로 11호를 탔던 닐 암스트롱을 비롯한 세 명의 우주인 등 역사적 사실을 내용에 맞게 적절히 담아 놓아 더욱 알차게 읽을 수 있다.
최상위 초등 수학S 6-2 (2023년)
디딤돌 / 디딤돌 편집부 (지은이) / 2022.12.20
16,000원 ⟶ 14,400원(10% off)

디딤돌학습참고서디딤돌 편집부 (지은이)
교과서 개념 뿐만 아니라 심화 개념, 이후 학년으로의 연계 개념까지 짚어 보고, 해당 개념에 따른 문제를 풀어 봄으로써 심화학습의 기본기를 갖출 수 있도록 집필한 교재다. ‘하나의 문장+이미지’를 통해 심화 문제 해결의 알고리즘과 핵심 개념을 직관적으로 느끼고, 이해할 수 있다. 대표 심화 유형 외의 다양한 심화 문제, 경시 수준의 문제들을 풀어 보고 상위 3% 최상위권에 도전할 수 있다.1. 분수의 나눗셈 2. 소수의 나눗셈 3. 공간과 입체 4. 비례식과 비례배분 5. 원의 넓이 6. 원기둥, 원뿔, 구<본문> ✐ Basic Concept 교과서 개념 뿐만 아니라 심화 개념, 이후 학년으로의 연계 개념까지 짚어 보고, 해당 개념에 따른 문제를 풀어 봄으로써 심화학습의 기본기를 갖출 수 있게 하였습니다. ✐ 최상위 [S] ‘하나의 문장+이미지’를 통해 심화 문제 해결의 알고리즘과 핵심 개념을 직관적으로 느끼고, 이해할 수 있게 합니다. 이러한 느낌과 이해를 바탕으로 유사 문제들을 풀어 봄으로써 상위권 실력을 탄탄히 다집니다. ✐ Math Master 대표 심화 유형 외의 다양한 심화 문제, 경시 수준의 문제들을 풀어 보고 상위 3% 최상위권에 도전합니다. <특별부록> 본문의 대표 유형 문제, Math Master의 문제를 모두 1:1로 복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테일즈런너 영어킹왕짱 23
거북이북스 / 이강안 글, 류미랑 학습 콘텐츠, 장성민 그림, 윤효정 외 감수 / 2013.01.23
4,000원 ⟶ 3,600원(10% off)

거북이북스외국어,한자이강안 글, 류미랑 학습 콘텐츠, 장성민 그림, 윤효정 외 감수
스펠링카드를 사용해 영단어의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익히는 연상학습법을 이용한 학습만화로 테일즈런너 캐릭터들과 함께 판타지 세계의 모험을 즐기며 영어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23권에서는 L로 시작하는 단어를 중심으로 다양한 쓰임새와 연관단어를 익히며 영어 어휘력을 쌓을 수 있도록 꾸몄다. 실제 사용 예시에 재미있는 그림을 곁들여 이해를 돕는다. 학습 콘텐츠로는 Large, Leaf, Launch, Letter 등 스펠링 L을 중심으로 다양한 연관단어를 그림과 함께 수록했다. 또 영어로 일기쓰기, 마법영문백과 등을 마련해 학습의 효과를 더욱 높인다. 특별부록으로는 테일즈런너 2,000캐시와 함께 행운의 복주머니 1개, 영어마법카드 8매를 포함하여 어린이 독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신 나는 만화 1장 세 번째 경기, 러프 vs 다리온! 2장 대마왕의 귀환! 3장 난폭해진 러프! 4장 제 꾀에 넘어간 다리온 5장 숲 속을 아장아장! 6장 숲 속의 제왕 킹공 쏙쏙 영어 이야기 마법의 영어 이야기 1 열려라 L의 마법 L의 마법 ① Lyrics L의 마법 ② Library 마법의 영어 이야기 2 L의 마법 ③ Large L의 마법 ④ Leaf L의 마법 ⑤ Launch 아법의 영어 이야기 3 마법영문백과 134 동사의 도와주는 조동사 마법의 영어 이야기 4 마법의영문백과 135 I'm sure~. 마법의영문백과 136 영어로 일기 쓰기-1 마법의 영어 이야기 5 L의 마법 ⑥ Letter L의 마법 ⑦ Lie 마법의영문백과 137 영어로 일기 쓰기-1 마법의 영어 이야기 6 L의 마법 ⑧ Liver L의 마법 ⑨ Lamb 애독자 솜씨 자랑 신 나는 부록 (부록 쿠폰은 책갈피에 끼워져 있습니다.) ① 테일즈런너 2,000캐시 ② 행운의 복주머니 1개 ③ 영어마법카드 8매테일즈런너 캐릭터와 함께하는 신 나는 만화!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유익한 영어 학습 콘텐츠! 재미있게 게임을 즐기는 영어마법카드 부록으로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테일즈런너 영어킹왕짱》시리즈 23권이 출간되었다. 이번 23권에서는 Large, Leaf, Launch, Letter 등 스펠링 L를 중심으로 다양한 연관 단어를 그림과 함께 수록했다. 그밖에 영어로 일기 쓰기, 마법영문백과 등 풍부한 콘텐츠는 학습 효과를 더욱 높인다. 특별부록은 테일즈런너 2,000캐시와 함께 행운의 복주머니 1개, 영어마법카드 8매를 포함하여 어린이 독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 학습 콘텐츠 - L와 관련 있는 영단어와 ‘I’m sure~.’의 용법! 《테일즈런너 영어킹왕짱》23권의 학습 콘텐츠는 L로 시작하는 단어를 중심으로 꾸몄다. 만화를 재미있게 보며 영단어를 자연스럽게 외우고, 준비된 학습 페이지를 통해 L과 연관된 단어들의 다양한 쓰임새를 익힐 수 있다. ‘마법영문백과’ 코너에서는 조동사와 ‘I’m sure~.’의 다양한 활용에 대해 공부한다. 실제로 사용되는 영어 문장에 재미있는 그림을 곁들여 이해를 돕는다. 또한 하루 일과를 영어로 표현해 보는 ‘영어로 일기 쓰기’를 수록해 영어 학습을 즐기도록 했다. ● 특별부록 - 테일즈런너 2,000캐시와 행운의 복주머니 1개, 영어마법카드 8매! 최강 인기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를 즐기는 독자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왕대박 부록, 테일즈런너 2,000캐시와 행운의 복주머니 1개가 포함되어 있다. 행운의 복주머니에는 테일즈런너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필수 아이템이 가득하다. 《테일즈런너 영어킹왕짱》시리즈만의 인기 부록 영어마법카드도 8매 포함되어 있다. 주인공들이 23권에서 사용하는 영어마법과 학습 콘텐츠에 나온 단어 8개를 골라 카드로 구성했다. 그간《테일즈런너 영어킹왕짱》시리즈를 통해 제공된 카드는 총 304장으로 모든 시리즈를 구매한 독자라면 다양한 카드로 영어마법카드 대결을 즐길 수 있다.
수수께끼야 나오너라 2
보리 / 편해문 지음, 홍수진 그림 / 2017.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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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교양,상식편해문 지음, 홍수진 그림
개똥이네 책방 32권. 아이들의 호기심과 즐거움을 가득 채워 줄 엉뚱하고 재미있는 수수께끼 200가지가 보고만 있어도 웃음이 키득키득 나오는 그림으로 담겼다. 수수께끼뿐 아니라, 책 곳곳에 만화가 숨어 있어 일석이조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책을 보며 수수께끼 문제를 내고 답을 맞히는 동안 아이들은 둘레를 눈여겨 살피게 되고, 무엇이든 새롭게 생각하는 힘을 기르게 될 것이다. 첫 번째 책 <수수께끼야 나오너라>가 아이들한테 친숙한 주제마다 수수께끼를 묶은 수수께끼 입문 책이었다면, 두 번째 책 <수수께끼 나오너라 2>는 좀 더 구성이 자유롭고 알쏭달쏭한 이야기 속에 수수께끼들을 숨겨 놓아, 수수께끼를 찾아내고 푸는 재미가 한층 높아진 수수께끼 활용 책이다. 이 책은 ‘놀이 연구가’ 편해문 선생님이 온 나라 방방곡곡을 누비며 모은 수수께끼들 가운데, 아이들이 호기심을 가질 만한 수수께끼 200가지를 뽑아 담았다. 수수께끼는 요즘 아이들 눈높이에 따라 새로 만든 것도 있고, 오랫동안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내려 온 것들도 있다. 아이들은 이 수수께끼 책을 보면서 새것과 오래된 것을 재미있게 놀이하며 터득할 수 있을 것이다.돌아온 수수께끼 왕 4 수수께끼 한 고개 - 수수께끼 카드 도사 우리 동네 간판 10 주먹코 아저씨는 노래를 좋아해 12 소문난 맛집 14 취미는 때 밀기 16 이상하면 가는 곳 18 수수께끼 두 고개 - 허엇짜 할머니 방 좀 치우래 22 부엌일은 다 같이 24 방바닥은 가구가 아니다, 과학이다 26 집에서는 빈둥대야 제맛 28 오늘이 무슨 날이게? 30 수수께끼 세 고개 - 수상한 만물상회 엄마한테 낸 수수께끼 34 학교 가는 발걸음 36 뭘 그리 많이 먹었니? 38 이상한 시골집 40 그게 더 아파요 42 수수께끼 네 고개 - 수수의 비밀 빨간 날이 좋아 46 엉망진창이 된 소풍 48 이런 대회 나가 봤어? 50 끝없는 꿈속 여행 52 참참 할아버지 칠순 잔치 54 수수께끼 여행의 끝은? 56 홍수진, 편해문이 들려주는 수수께끼 이야기 59 수수께끼 정답 62 수수께끼 놀이야 나오너라 64아이들의 호기심과 즐거움을 가득 채워 줄 엉뚱하고 재미있는 수수께끼 200가지가 보고만 있어도 웃음이 키득키득 나오는 그림으로 담겼어요. 수수께끼뿐 아니라, 책 곳곳에 만화가 숨어 있어 일석이조의 재미를 느낄 수 있어요. 책을 보며 수수께끼 문제를 내고 답을 맞히는 동안 아이들은 둘레를 눈여겨 살피게 되고, 무엇이든 새롭게 생각하는 힘을 기르게 될 것입니다. 수수께끼 왕이 되기 위한 수수, 조, 께끼의 수수께끼 여행 수수께끼에 자신이 없던 조가 드디어 수수께끼 나라의 왕이 돼요. 하지만 골칫거리인 수수께끼 세 개를 풀지 못해 왕 자리에서 그만 쫓겨나지요. 수수와 조, 께끼는 수수께끼 왕이 되기 위해 새로운 수수께끼 나라로 모험을 떠나요. 나라 곳곳에서 수수께끼만큼 엉뚱한 사람들을 만나고, 둘레에 숨어 있는 수수께끼 200가지를 찾아내지요. 수수께끼 나라 모험에서 수수께끼 왕은 과연 누가 될까요? 어린이 여러분도 수수께끼 왕이 되기 위해 함께 모험을 떠나 보지 않을래요? 이 책의 구성과 특징 최고의 수수께끼 책이 돌아왔다 재미있고 알찬 내용으로 어린이 독자들에게 사랑을 듬뿍 받은 《수수께끼야 나오너라》의 뒤를 잇는 두 번째 수수께끼 책이 나왔습니다. 첫 번째 책이 아이들한테 친숙한 주제마다 수수께끼를 묶은 수수께끼 입문 책이었다면, 두 번째 책 《수수께끼 나오너라 2》는 좀 더 구성이 자유롭고 알쏭달쏭한 이야기 속에 수수께끼들을 숨겨 놓아, 수수께끼를 찾아내고 푸는 재미가 한층 높아진 수수께끼 활용 책입니다. 이 책은 ‘놀이 연구가’ 편해문 선생님이 온 나라 방방곡곡을 누비며 모은 수수께끼들 가운데, 아이들이 호기심을 가질 만한 수수께끼 200가지를 뽑아 담았습니다. 수수께끼는 요즘 아이들 눈높이에 따라 새로 만든 것도 있고, 오랫동안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내려 온 것들도 있습니다. 아이들은 이 수수께끼 책을 보면서 새것과 오래된 것을 재미있게 놀이하며 터득할 수 있을 것입니다. 수수께끼로 놀며 신나게 배우자 수수께끼는 얼른 들어서 생각나지 않는 것을 이리저리 생각해서 찾아내는 ‘말놀이’입니다. 그렇다고 그저 말로 하는 장난으로만 끝나는 게 아닙니다. 수수께끼를 내는 사람은 사물의 특징을 잡아내되, 쉽게 맞힐 수 없도록 본래 의미에 빗겨 나가는 물음을 만들어야 하고, 수수께끼를 맞히는 사람은 온갖 상상력과 집중력을 발휘해야 답을 맞힐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수수께끼로 노는 동안 아주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세계를 다시 한 번 새롭게 볼 수 있습니다. 이 책에 담긴 수수께끼들은 문제와 답이 언뜻 보면 엉뚱하기 그지없습니다. ● 세상에서 가장 큰 코는? ● 꼭 시커먼 물에 목욕하고 일하는 것은? ● 세상을 한 번에 덮을 수 있는 가죽은? ● 애써 모아 버리는 것은? 답은 ‘멕시코, 붓, 눈꺼풀, 쓰레기’입니다. 이처럼 수수께끼들을 풀기 위해서는, 평소에 둘레에 있는 것들에 대해 눈여겨 볼 줄 알아야 합니다. 또 어떤 사물에 대해 사전이나 교과서에서 익히는 것 말고도, 다르게 한번 생각할 수 있어야 합니다. 당장은 맞히지 못하더라도 수수께끼 답을 들으면 ‘아하! 그렇게 생각할 수 있구나!’ 하고 새롭게 깨우칠 수도 있습니다. 아이들은 이 책을 보며 수수께끼로 신나게 노는 동안, 생각하는 힘과 상상력을 넓고 깊게 키워 나가게 될 것입니다. 아이들 마음을 한번에 사로잡을 엉뚱하고 우스운 그림 어린이들에게 사물을 곧이곧대로 설명하려 들면 금방 지루해하기 마련입니다. 무엇이든 상상하고 자기 힘으로 생각할 만한 여지가 없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엉뚱하고 재미있는 것을 보거나 들을 때는 열광하며 좋아합니다. 보고, 듣는 차원에서 벗어나 자기 스스로 더 재미있게 만들려고 친구들끼리 겨루기까지 합니다. 화가 홍수진 선생님은 그런 어린이 눈높이에 딱 들어맞는 그림을 이 책에 담아냈습니다. 장면마다 빽빽하게 들어찬 수수께끼 그림들은 재치와 엉뚱함이 살아 있습니다. 책의 주요 등장인물인 수수와 조, 께끼뿐 아니라 여러 인물들의 표정에 하나같이 익살스러운 생기가 묻어 있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키득거리게 만듭니다. 책장을 넘기다가 중간 중간 나오는 만화들은 이 터무니없이 우스운 수수께끼 책의 또 다른 재미거리입니다. 깨알 같은 재미가 숨어 있는 장면 속에서 그림을 하나하나 살펴보며 수수께끼를 풀기도 하고, 친구들과 함께 책을 보고 자기들끼리 또 다른 말놀이를 만들기도 하면서 책 속에 흠뻑 빠져 들 수 있게 하는 것은 이 그림이 가진 큰 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