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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Who? 제임스 와트
다산어린이 | 3-4학년 | 2012.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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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새로운 증기기관으로 세상을 바꾼 제임스 와트

가난한 기계공이었던 제임스 와트는 우연한 기회에 뉴커먼기관이라는 증기기관의 문제점을 발견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합니다. 실패와 어려움 속에서도 도전을 포기하지 않았던 와트는 결국 새로운 증기기관을 만들어냈고 그것은 산업혁명 시대를 열며, 인류의 역사와 삶을 획기적으로 바꾸었습니다.

혼자서 장난감을 만들어 놀던 소년, 꿈을 키우다

제임스 와트는 어릴 때부터 조용하고 내성적인 성격이었지만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손재주만큼은 어른들을 놀라게 할 정도로 뛰어났습니다. 와트는 혼자서 기계를 분해했다 조립하곤 했으며 새로운 장난감을 직접 만들기도 했습니다. 조용하고 내성적인 성격 탓에 학교에서는 따돌림을 당하는 외톨이였지만 와트는 혼자서 무언가를 만들고 관찰하는 일에 몰두하며 외로움과 슬픔을 잊을 수 있었습니다. 와트는 망원경과 나침반 등 항해 도구와 여러 과학 도구를 보면서 언젠가는 그것들을 직접 만들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는 꿈을 키웠습니다.

가난과 실패, 좌절 속에서 ‘세상을 바꾼 발명’이 태어나다

기계를 수리하고 만드는 일을 좋아한 제임스 와트는 기계공이 되어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와트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월급도 없이 열악한 환경에서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하고 일을 해야 하는 견습생 생활이었습니다. 하지만 와트는 힘들고 고통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매순간 최선을 다해 일했고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이 알기 위해 연구하는 일을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다른 사람들이 7년 동안 해야 하는 견습생 생활을 2년 만에 끝낼 수 있었습니다.
성실하고 솜씨 좋은 와트가 가게를 열자 많은 사람들이 기계 제작과 수리를 의뢰했습니다. 그러던 중 와트에게 당시 광산에서 사용되고 있던 증기기관인 뉴커먼기관을 연구할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그는 뉴커먼기관의 문제점을 발견하고 이 기관의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냅니다. 그리고 그것을 실제 사용할 수 있는 기관으로 만드는 일에 착수합니다.
그러나 새로운 증기기관을 만드는 일은 쉽지 않았습니다. 와트는 수많은 실패를 경험하고 경제적인 어려움에 시달립니다. 그러나 와트는 이 도전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와트의 친구들이 그를 도왔습니다. 결국 오랜 연구 끝에 와트는 그전까지와는 전혀 다른 새롭고 완벽한 증기기관을 완성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그의 증기기관은 광산과 제조업 공장, 기관차, 배 등에 널리 쓰이며 인류의 삶의 모습을 변화시켰습니다. 이전까지 차츰 진행되던 산업혁명의 바람은 와트의 증기기관을 통해 획기적인 변화를 맞이했고 이는 인류의 역사를 새롭게 한 발명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인물 백과’ 코너에서는 제임스 와트의 성공 열쇠, 제임스 와트가 살았던 시대, 증기기관 발명과 발전의 역사에 관한 지식을 사진 자료와 그림을 활용해 알려 줍니다. ‘논술 마당’ 코너에서는 퀴즈, 역할 바꾸어 생각하기, 책 만들기, 편지 쓰기 등의 다양한 독후 활동을 통해 깊이 있는 독서가 가능하도록 돕습니다.

  출판사 리뷰

전 세계 어린이와 학부모를 감동시킨 위인전 《who?》시리즈

초등학생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은 무엇일까? 전문가들은 첫 손에 위인전을 꼽는다. 한 사람의 생애를 다루는 위인전은 재미있는 이야기일 뿐만 아니라 희노애락 등 인간이 겪는 감정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책이기 때문이다. 또 위인전은 어떤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마음을 먹을 수 있도록 역할 모델을 제시한다. 다산어린이에서 출간된 《who?》시리즈는 이런 위인전의 의미를 가장 잘 살린 책이다. 초등학교에 들어가는 자녀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평생을 간직할 큰 꿈의 밑그림을 그리는 시기가 바로 이 시기이다. 무엇보다 앞으로의 인생을 살아갈 동안 흔들리지 않는 큰 꿈을 심어 주어야 한다. 물고기를 잡아 주는 것보다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야 한다는 말처럼 스스로 인생의 밑그림을 그리고, 포기하지 않고 꿈을 향해 달려갈 수 있도록 뒷받침해 주어야 한다. 이때 본보기가 되는 사람이 곁에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who?》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담고 싶고 되고 싶은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은 나침반과 같은 책이다.
《who?》 시리즈에서 다루는 위인은 분야, 국가, 여성과 남성, 인종을 초월한 균형 잡힌 시각을 길러준다. 학부모와 선생님들을 포함한 광범위한 설문 조사와 교과서 분석 등을 통해 선정된 인물들을 만나면 세상을 보는 올바른 시각과 균형 잡힌 가치관을 기를 수 있다.

나와 닮은 위인들의 어린 시절을 담은 책

《who?》 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은 위인들의 어린 시절을 충실히 담았다는 점이다. 《who?》시리즈는 인물의 어린 시절과 실패, 좌절과 극복의 순간을 여과 없이 담아서 어린이들이 나와 다르지 않은 위인들의 이야기를 보며 용기를 얻고 더 큰 꿈을 꿀 수 있게 한다.
힐러리 클린턴은 어린 시절 지독한 외모 콤플렉스에 시달렸다. 이 시대 최고의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는 이상한 ?동 때문에 구제불능이라고 손가락질을 받는 아이였다. 21세기의 가장 혁신적이고 창조적인 기업가로 추앙받는 스티브 잡스가 입양아로서의 아픔을 딛고 일어난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가? 이처럼 아이들은 《who?》시리즈를 통해 어려움을 딛고 일어선 세계적인 리더들을 보면서 힘을 얻게 된다.

쉽게 공감할 수 있는 현대 인물들의 이야기

《who?》시리즈는 아이들이 쉽게 교감할 수 있는 현대적 인물들로 골고루 구성되어 있다. 버락 오바마, 스티브 잡스, 제인 구달, 오프라 윈프리, 워렌 버핏, 조앤 롤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류에 공헌한 21세기 실존 인물과 역사 인물로 구성된 라인업은 아이들이 책을 읽으면서 인물들과 동시대를 함께 살아가고 있다는 생생함을 전해 주고 그들의 리더십과 성공 철학을 배울 수 있다. 이는 《who?》시리즈가 아이들뿐 아니라 일상에 바쁜 아빠와 엄마들까지 즐겨 읽게 만드는 힘이다. 어린 시절 동물을 좋아해 친구들과 자연 관찰 모임을 만들고 돈을 모아 늙은 말들의 목숨을 구했던 제인 구달, 여섯 살 때 처음 동화를 쓰고 정부 보조금을 받아 생활하면서도 상상력을 발휘해 첫 소설을 썼던 조앤 롤링, 말더듬이에 구제불능 장난꾸러기 낙제생에서 끊임없는 노력으로 전쟁을 승리로 이끈 지도자가 된 처칠 등 《who?》시리즈에서는 나와 전혀 다르지 않은 인물들의 어린 시절을 만날 수 있다. 위인들이 어린 시절 겪은 좌절과 아픔, 그것을 딛고 일어나 꿈을 이뤄 가는 과정을 읽으면서 그 인물과 자신을 동일시하게 된다. 위인들의 어린 시절에 공감하면서 인생의 꿈과 목표를 스스로 세우는 아이로 변하게 된다.

교과 연계 학습이 가능한 입체적 위인전

《who?》시리즈의 또 다른 특징은 일반 위인전과는 달리 교과 연계 학습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본문에 들어 있는 인물백과 코너를 통해 인물에 대한 배경 지식과 시사 상식, 교과서 지식까지 다방면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권말에는 독후 활동 코너를 더해 사회, 과학, 논술에 이르는 통합 교과 학습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 전 학년, 전 과목에 걸친 다양한 교과 연계로 학습 효과를 주어 학교 수업의 몰입도와 학업 성취도를 높여 준다. 아이들 스스로 책을 읽고 나서 독후활동을 하는 모습이 자연스러운 《who?》시리즈는 학부모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세계 시장에서 먼저 인정받은 《who?》 시리즈, 이제 한국을 평정하다

《who?》시리즈는 이미 미국의 뉴저지 주 포트리 초등학교에서 수업 부교재로 채택되며 화제가 되었다. 국내에서 발간된 교양만화로는 최초로 책의 교육적인 면과 인성적인 면을 철저하게 검토하는 미국에서 초등학교 교재로 채택되어 역사 수업과 영어 수업에 함께 사용되고 있다.《who?》시리즈의 차별화된 내용과 수준은 미국, 중국을 비롯한 세계 학부모들에게 감동을 주었고 시리즈가 완간되기 전에 이미 6개국에 수출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영문판으로도 나온《who?》시리즈는 생생한 생활 영어를 담은 내용과 원어민 성우들이 녹음한 오디오 CD가 함께 있어 학부모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미국 현지에서 인정받은 콘텐츠를 영어로도 만날 수 있어 일석이조라는 평을 듣고 있다. 또한 어플로도 출시되어 줄곧 판매 1위에 올라 어린이는 물론 성인들에게서도 인기다. 세계 시장은 물론 국내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는《who?》시리즈는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의 이야기를 준비하고 있다.

  작가 소개

저자 : 윤상석
성균관대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두산동아 편집부를 거쳐, 현재는 프리랜서 작가로 활동 중이다.
펴낸 책으로는 [환상특급체험] [만화 경제기사 따라잡기] [역사 만화 태조 왕건] [과학 특급 체험] [한눈에 보는 선사시대 생활사 이야기] 등이 있다.

그림 : 김현기
재미있고 유익한 학습 만화를 그리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애니메이션 영화,캐릭터 디자인, 광고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독서평설아이에 [꼬마마법사 주니와 사이언스월드]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감수 : 전국과학교사모임
전국과학교사모임은 학교 현장의 과학 교육 문제점을 해결하고 올바른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전국 각 지역의 과학 교사가 모여 시작되었습니다. 다양한 지역의 과학 교육 활동 사례를 모아 [함께하는 과학]회지와 자료집을 발간하고 있으며 현장 과학 교사의 요구와 능력 계발은 위해 과학 교육 과정 연구 및 개발, 과학 실험 연수 운영, 과학 독서 활동 지도, 자연 생태 탐사 운영, 신규 과학 교사 연수 등의 지원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과학 도서 감수와 집필을 통해 아이들과 함께하고 소통하는 과학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감수 및 기획한 도서로는[대교 초등과학원리]시리즈,[우주 엘리베이터]가 있으며 저서로는 [과학 톡톡 카페][과학 선생님도 궁금한 101가지 질문 사전][초등 과학사전]등이 있습니다. 이 책의 감수는 김태호 선생님이 담당했습니다.

  목차

1. 장난감을 만드는 아이 (인물백과 1 제임스 와트의 성공 열쇠)
2. 악몽 같은 학교생활 (인물백과 2 제임스 와트가 살던 시대)
3. 뉴커먼기관을 만나다 (인물백과 3 제임스 와트의 나라, 영국)
4. 고되고 힘든 견습생 생활 (인물백과 4 제임스 와트 이전 증기기관 발명의 역사)
5. 대학 안에 가게를 열다 (인물백과 5 제임스 와트 시대의 과학과 기술 발전)
6. 완벽한 증기기관을 향한 도전 (인물백과 6 증기기관 발명 이후)
7. 세상을 바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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