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태어나서 18개월까지는 아기에게 있어 신뢰 발달과 더불어 엄마 아빠와 교감하고, 스스로 주변 세계를 탐색해 나가는 등 세상을 향해 발걸음을 떼는 아주 중요한 시기이다. 이 시기 아기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엄마와의 안정적인 애착 형성인데 애착이 제대로 형성되지 못하면 성장해서 다른 사람과의 관계뿐 아니라 세상에 대한 신뢰도 형성하지 못하며 스스로를 사랑받을 가치가 없는 존재라고 생각한다.
갓 태어난 아기들이 울면서 보내는 신호를 바로바로 이해하고 해결해주면 아기가 엄마 아빠를 신뢰하고 정서적으로 안정되게 자랄 수 있다. 그리고 그것이 안정적인 애착 형성에의 첫 걸음이다. 이제 아기가 보내는 울음의 신호 및 메시지를 이해해 보자. 이 책에서 알려 주는 0~18개월 아기들의 특성과 발달 단계 그리고 배변, 수면, 분리불안, 정서 공감, 언어, 식습관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특징들을 이해하면 아기의 행동과 속마음을 즉시 파악하고, 엄마와 안정적으로 애착을 형성할 수 있다.

출판사 리뷰
우는 것으로 모든 의사 표현과 상호작용을 하며 엄마 곁에서 한시도 떨어지려고 하지 않는 0~18개월 울보 아기들의 이야기!!!
* 안정적인 애착 형성의 첫 걸음은 아기의 속마음을 읽는 것이다
태어나서 18개월까지는 아기에게 있어 신뢰 발달과 더불어 엄마 아빠와 교감하고, 스스로 주변 세계를 탐색해 나가는 등 세상을 향해 발걸음을 떼는 아주 중요한 시기이다. 이 시기 아기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엄마와의 안정적인 애착 형성인데 애착이 제대로 형성되지 못하면 성장해서 다른 사람과의 관계뿐 아니라 세상에 대한 신뢰도 형성하지 못하며 스스로를 사랑받을 가치가 없는 존재라고 생각한다.
애착 형성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지만 아기와 어떻게 소통해야 하는지, 어떤 것이 안정적인 애착 형성인지 알 수 없는 엄마들은 칭얼거리는 아기를 보면 답답하기만 하다. 엄마와 한 몸이었던 아기 역시 힘겹게 엄마에게 울음으로써 신호를 보내고 있는데 그 신호를 몰라주는 엄마를 보면 답답하기는 마찬가지이다.
갓 태어난 아기들이 울면서 보내는 신호를 바로바로 이해하고 해결해주면 아기가 엄마 아빠를 신뢰하고 정서적으로 안정되게 자랄 수 있다. 그리고 그것이 안정적인 애착 형성에의 첫 걸음이다. 이제 아기가 보내는 울음의 신호 및 메시지를 이해해 보자. 이 책에서 알려 주는 0~18개월 아기들의 특성과 발달 단계 그리고 배변, 수면, 분리불안, 정서 공감, 언어, 식습관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특징들을 이해하면 아기의 행동과 속마음을 즉시 파악하고, 엄마와 안정적으로 애착을 형성할 수 있다.
* 0~18개월 아기 울음의 의미를 파악하면 육아가 쉬워진다!
세상에 갓 태어난 아기는 졸려도 울고, 배고파도 울고, 아파도 울고, 짜증이 나도 운다. 어떨 때는 엄마의 관심을 끌기 위해 거짓으로 울기도 한다. 아직 말을 할 줄 모르기 때문에 우는 것으로 모든 것을 표현하면서 그 울음을 엄마가 봐주고 왜 우는지를 알아주길 바란다. 하지만 왜 우는지 모르는 엄마는 하염없이 울고만 있는 아기를 보면 당황스럽기만 하다.
아기가 우는 이유와 우는 것에도 차이가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그때그때마다 그 의미를 잘 파악한다면 바로 아기의 울음을 그치게 하고 아기가 원하는 대로 해줄 수 있다.
이 책에는 엄마가 궁금해하고 엄마의 입장에서는 잘 모르는, 태어나서 18개월까지의 아기 울음에 대한 이유에 대해 자세히 알려준다. 다양한 상황마다 울어제끼는 아이의 모습을 표현하는 사실적인 삽화는 이제 막 엄마가 된 초보 엄마 아빠들에게 아기 마음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이제는 아기가 울고 칭얼거리는 것에 더 이상 당황하지 말자.
아기와 신체적 정신적으로 불필요한 소모전을 벌일 필요도 없이
아기와 함께하는 이 시간이 어느 때 보다 행복한 시간이 될 것이다.
* 아기의 행동과 발달을 이해하면 무한한 잠재력을 이끌어 낼 수 있다!
갓 태어난 아기는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태어나지만 아직 말을 할 수 없고 생리 기능도 조절할 수 없으며 감각도 발달하지 못한 상태다. 완벽한 환경이었던 엄마 뱃속에서 나와 험한 세상으로 향한 첫 발걸음은 어렵기도 하지만 때로는 호기심으로 가득 차 새롭기도 하다. 아기가 반짝이는 호기심과 무한한 잠재력으로 세상을 탐험해 나갈 때 아기와 아직 소통이 안 되는 부모는 그런 상황이 위험하고 걱정스럽게만 생각될 뿐이다. 위험한 상황이 닥치면 무조건적으로 다 차단해 버리거나 혹은 아기의 입장과는 상관없이 부모의 생각으로 다 처리해버리곤 한다. 하지만 이때 부모가 알아야 할 것은 아기는 표현만 하지 못할 뿐, 스스로 생각하고 세상을 배우기 위해 조금씩 행동에 옮기고 있다는 것이다.
세상을 배우는 아기의 행동과 그 발달 단계를 이해하면 아기와 더 이상 갈등하지 않아도 된다. 아기를 이해하지 못하고 무조건 차단하여 아기에게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갖지 못하도록 하는 잘못을 하지 않을 수 있다.
0~18개월 아기의 마음과 행동, 발달 단계를 체계적이고 알기 쉽게 정리한 이 책은 아기와의 상호작용과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해주고 아기와 눈높이를 맞추며 호기심과 잠재력을 키워주는 길잡이가 될 것이다. 더불어 어린 아기들의 행동을 어떻게 이해할지 몰라 힘들고 혼란스러운 부모들에게 큰 힘이 되어 줄 것이다.
작가 소개
감수 : 박은진
정신과 전문의로 일산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및 대학원을 졸업하고 동 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고양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센터 센터장, 대한청소년 정신의학회 학술위원을 맡고 있습니다.
감수 : 박현정
심리학 박사로 이화여자대학교 교육심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 인간발달복지연구소 부소장과 Mind&Brain 심리인지연구원 전문협력위원을 맡고 있으며 가천대 심리인지 치료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감수 : 최해훈
일산백병원 발달증진클리닉에서 놀이치료를 맡고 있으며, 이화여자대학교 교육심리학과 졸업 후 동 대학원에서 심리학 박사과정을 수료했습니다. 숭의여자대학교 유아교육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역자 : 이정민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 세이케이 대학원 국문학과에서 공부했습니다.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입니다.
목차
머리말 | 감수의 글
part 01. 모든 게 낯설고 불안해요
1. 이유 없이 운다고요? 낯설고 무서워서 그래요
하나부터 열까지 다 낯설고 불안해요
울면 제발 바로 안아주세요
곧 익숙해질테니 기다려 주세요
[육아솔루션] 아기가 계속해서 울면 실내 온도와 습도도 살펴보세요
2. 엄마 뱃속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어요
수건이나 담요로 자궁 속 환경을 만들어주세요
슬링으로 내가 뱃속에 있던 자세를 만들어주세요
[육아솔루션] 아기는 안아주었을 때 안정감을 느끼고 성장도 빨라요
3. 엄마는 내게 전부예요, 내 우주나 마찬가지라고요
엄마는 나에게 아주 특별한 존재예요
멀리 간 것이 아님을 확인시켜 주세요
[육아솔루션] 아기의 불리불안은 정상적인 성장과정이에요
4. 울 때는 그냥 두지 마세요, 더 불안해져요
울 때 달래주는 엄마를 보며 사랑을 확인해요
우는 것도 좋은 운동이라고요?
내가 울면 잠깐 하던 일을 멈춰주세요
[육아솔루션] 하던 일에서 도저히 손을 뗄 수 없을 때는 목소리라도 들려주세요
5. 불편하고 불안해서 나도 모르게 밤에 깨요
생활에 규칙적인 리듬이 생기게끔 해주세요
잠자리가 편안한지 살펴봐 주세요
옆에 엄마가 있으면 무섭지 않아요
너무 크게 울면 일단 깨워 기분 전환을 시켜주세요
[육아솔루션] 아기는 작은 자극에도 쉽게 잠을 깨요
6. 엄마 뱃속에서 듣던 소리가 그리워요
유모차 소리는 자장가 같아요
텔레비전의 지지직 소리도 좋아요
‘똑, 똑, 똑, 똑’ 손가락으로 책상을 두드려주세요
엄마 아빠의 목소리는 마음을 안정시켜요
[육아솔루션] 청소기, 드라이기, 환풍기 소리 모두 태내음과 비슷해요
part 02. 내가 왜 우는지 제발 좀 알아주세요
1. 나는 울음으로 말할 수밖에 없잖아요
내가 우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니까요
울음소리의 차이를 알아주세요
다른 사람에게 잠시 맡겨주세요
[육아솔루션] 저녁 때마다 아기가 운다면 피곤해서일 수 있어요
2. 배가 고프거나 기저귀가 축축할 때 주로 울어요
배가 고파 울 때는 빨리 우유를 주세요
천 기저귀는 좋지만 축축하면 너무 싫어요
[육아솔루션] 기저귀 갈 때 아기가 산만하면 장난감을 주거나 노래를 불러주세요
3. 칭얼거리며 울면 졸린 거예요
칭얼거리는 것은 재워달라는 신호예요
우유를 충분히 먹으면 푹 잘 수 있어요
태내음과 비슷한 소리를 들려주면 잠이 잘 와요
낮잠을 잘 자면 밤에도 편안히 잘 수 있어요
[육아솔루션] 수면 교육의 함정에 빠지지 마세요
4. 몸이 아플 때는 날카롭게 운답니다
아파서 우는 소리는 날카로워요
영아 산통 때문에 울 수도 있어요
심하게 울 때는 심각한 병일 수도 있어요
[육아솔루션] 아기는 몸이 가려울 때도 울 수 있답니다
5. 관심이 필요할 때는 우는 척도 해요
눈물없이 울음소리만 나면 거짓 울음이에요
가짜로 운다는 건 내가 똑똑해졌다는 증거예요
거짓 웃음으로 관심을 끌기도 해요
[육아솔루션] 거짓 울음을 진짜 울음으로 만들지 마세요
6. 아기라고 무시하지 마세요, 나도 내 생각이 있어요
짜증을 내며 울면 내 주장을 하는 거예요
내 생각을 이해해 주고 느긋하게 기다려 주세요
고집을 피우면 환경을 바꿔주거나 관심을 돌려주세요
[육아솔루션] 아기가 좋아하는 흥밋거리로 관심을 돌려 보세요
part 03. 나는 스킨십이 정말 좋아요
1. 난 엄마가 안아줄 때가 세상에서 제일 행복해요
우유를 줄 때는 꼭 안아주세요
심장 고동소리가 들리게 안아주세요
마사지를 해주면 기분이 좋아져요
[육아솔루션] 스킨십은 아주아주 많이 해주세요
2. 흔들흔들 안아주는 것도 놀이처럼 해주세요
졸릴 땐 안고 규칙적으로 흔들어주세요
위로 살짝 들어올려 흔들어주면 아주 신이 나요
아빠랑 같이 춤추면 친밀감이 생겨요
[육아솔루션] 맞벌이 부부는 아기를 재울 때 스킨십을 집중적으로 하세요
3. 살살 쓰다듬어주면 기분이 좋아요
쓰다듬어줄 때 특히 더 좋아하는 부위가 있어요
배를 쓰다듬어주면 기분이 좋아지고 아프지도 않아요
배를 덥석 입으로 물거나 간지럼을 태워주세요
볼에‘쪽’뽀뽀해 주세요
계속 울 땐 옷을 다 벗기고 스킨십을 해주세요
[육아솔루션] 간지럼도 너무 많이 태우면 아기가 힘들어요
4. 잘못 안아주면 내가 깜짝 놀라요
신생아 때는 부드럽게 힘을 주어 안아주세요
누워 있는 상태를 유지하며 안아 올려주세요
짐볼 위에서 안아줄 땐 뒤로 넘어가지 않게 조심하세요
[육아솔루션]아기를 안는 게 서툰 사람에게는 조심 또 조심하세요
5. 엄마와 나를 억지로 떼어놓는 건 정말 싫어요
영영 사라지는 게 아니라는 것을 확인시켜 주세요
엄마를 대신할 사람을 자주 바꾸지 마세요
[육아솔루션] 아기가 분리불안을 느끼는 건 애착 관계가 잘 형성되었다는 증거예요
6. 유모차에 앉아 있으면 엄마를 볼 수 없어 싫어요
가끔씩 유모차를 멈추고 눈을 맞춰주세요
유모차를 오래 타면 엄마에게 안기고 싶어져요
유모차에 태울 때는 신경을 더 써주세요
[육아솔루션] 아기 눈높이에서 세상을 한번 보세요
Part 04. 내 감각은 하루가 다르게 발달하고 있어요
1. 야호, 세상이 더 또렷하게 보여요
100일 전에는 흑백모빌을, 이후에는 컬러모빌을 달아주세요
자꾸 새로운 걸 보고 싶고 만지고 싶어요
눈에 이상이 있는지 항상 살펴봐주세요
[육아솔루션] 모빌을 아기에게 묶어주면 더 좋아해요
2. 낯가림을 하는 건 똑똑해졌다는 증거예요
생후 6개월부터는 낯가림을 시작해요
낯가림을 할 때 억지로 사람들을 만나면 더 불안해요
나에게 시간적 여유를 주고 기다려 주세요
[육아솔루션] 낯가림이 시작되면 주변을 산책하며 낯선 것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주세요
3. 나도 엄마 기분을 다 알 수 있어요
엄마가 우울하면 내 탓처럼 생각돼요
나는 엄마의 심리 상태에 놀랄 만큼 민감해요
엄마의 감정이 내게 그대로 전달돼요
[육아솔루션] 아기의 기분을 전환시켜 주세요
4. 거울에 보이는 내 모습이 너무 신기해요
거울 속의 나를 보면 울다가도 눈물이 쏙 들어가요
엄마, 난 내 사진을 보며 노는 것도 좋아요
내가 움직이는 것을 보면 너무 신기해요
하나, 둘, 셋 찰칵! 사진을 찍어주세요
[육아솔루션] 아기는 자기 몸을 알아가면서 자아를 형성하기 시작해요
5. 나도 분위기 파악할 줄 안다고요 뭐!
엄마 아빠가 화가 나 있으면 나는 눈물이 나요
가끔은 엄마 아빠 사이가 질투가 나기도 해요
[육아솔루션] 아기는 엄마의 감정적 반응과 태도를 통해 배워요
6. 점점 더 다양한 감정을 느낄 수 있어요
내가 느끼는 감정에 같이 공감해 주세요
내 감정도 무시하지 말고 존중해 주세요
부끄러워할 때는 격려를, 자랑스러워할 때는 칭찬을 해주세요
[육아솔루션] 부모와의 긍정적인 감정 교류가 중요해요
7. 대소변 가리기는 내가 하고 싶을 때 할게요
대소변 가리기, 너무 일찍 시키면 싫어요
개월 수보다는 대소변을 가릴 준비가 되었는지 살펴주세요
[육아솔루션] 아기의 대소변 가리기는 서두르지 마세요
Part 05. 심심해요! 재미있게 놀아줘요
1. 도리도리 까꿍! 또 하고 싶어요
울 때는 더 큰 목소리로, 동작도 크게 까꿍놀이를 해주세요
다양한 방법으로 까꿍 놀이를 해주세요
여러 가지 다른 놀이도 해주세요
까꿍놀이는 재미있고 자신감도 생기게 해줘요
[육아솔루션] 까꿍놀이는 분리불안을 없애는 데도 좋아요
2. 변화무쌍한 놀이에 울다가도 웃게 돼요
뽀글뽀글, 비눗방울놀이가 좋아요
손수건에서 꽃이 피는 마술을 보여주세요
어떻게 풍선이 커졌다 작아졌다 할 수 있나요?
인형은 나의 소중한 친구예요
[육아솔루션] 인형놀이는 엄마의 마음을 표현하는 데도 좋아요
3. 장난감처럼 책과 친하게 해주세요
마음대로 물고 빨 수 있는 책을 주세요
오감을 자극하는 그림책이 좋아요
책과 숨바꼭질놀이를 하고 싶어요
난장판으로 만들어도 혼내지 마세요
책은 이렇게 읽어주세요
[육아솔루션] 장난감처럼 마음껏 가지고 놀 수 있도록 안전한 책을 사주세요
4. 소리 나는 놀이는 참 재미있어요
비닐봉지에서 나는 부스럭 소리가 궁금해요
신문지를 구기거나 찢을 때 나는 소리도 재미있어요
울다가도 웃게 만드는 ‘아바바바’ 소리를 들려주세요
내 목소리 듣는 것도 신기하고 좋아요
[육아솔루션]다양한 소리로 청각을 발달시켜 주세요
5. 난 반복하는 놀이가 좋은데, 그만하자고요?
똑같은 놀이도 내겐 늘 새로워요
반복 놀이를 하면서 배워요
아빠가 같이 움직여서 놀아주세요
[육아솔루션] 인내심을 갖고 반복놀이를 같이 해주세요
6. 놀 때는 수다쟁이 엄마가 되어주세요
찾기 놀이를 할 때 내 이름을 붙이면 더 재미있어요
단순하게 짧은 문장으로 말해주세요
놀 때 엄마가 얘기를 많이 안하면 신이 덜 나요
[육아솔루션] 엄마의 수다는 아기의 언어 발달에 효과적이에요
7. 더 이상 놀기 싫어요, 내 눈빛 좀 봐주세요
얼굴을 외면하면 놀이를 멈춰주세요
자극이 너무 많으면 호기심이 없어져요
[육아솔루션] 아기에게도 혼자 쉴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해요
part 06. 무조건 먹이지는 말아주세요
1. 꼭 필요할 때만 공갈 젖꼭지를 물리세요
공갈 젖꼭지에 의존하지 않게 해주세요
돌 이후에는 공갈 젖꼭지를 물지 않도록 해주세요
공갈 젖꼭지는 깨끗하게 소독해주세요
[육아솔루션] 모유를 먹일 때는 더더욱 공갈 젖꼭지를 물리지 마세요
2. 무조건 젖만 물리면 내가 좋아할 줄 아세요?
아무리 달래도 계속 울 때만 젖을 물려주세요
밤에 젖을 물리는 습관은 좋지 않아요
[육아솔루션] 이유식은 생후 6개월부터 시작하세요
3. 밥은 싫어요, 계속 우유만 먹을래요
즐겁게 밥을 먹을 수 있도록 해주세요
우유병을 끊게 도와주세요
[육아솔루션] 돌이 지나면 분유보다는 생우유가 좋아요
4. 간식도 아무 때나 아무거나 주지 마세요
운다고 간식을 주지 마세요
정해진 시간에만 간식을 주세요
간식은 꼭 가려서 주세요
[육아솔루션] 껌, 사탕, 초콜릿, 견과류는 피해 주세요
5. 의자는 싫어요, 엄마 무릎에 앉아 먹을래요
처음 이유식을 할 때는 의자보다 엄마 무릎이 좋아요
내가 좋아하는 장난감을 의자에 달아주세요
[육아솔루션] 의자에 앉히는 것도 기술이 필요해요
6. 내가 밥을 안 먹는 이유를 알아주세요
나에게 맞는 이유식을 주세요
맛없는 음식은 나도 먹기 싫어요
안 먹으려고 하면 그냥 내버려두세요
[육아솔루션] 억지로 밥을 먹이지 마세요.
7. 내 숟가락으로 혼자 먹어 볼래요
밥을 흘리면서 먹어도 혼자 하게 놔두세요
혼자 숟가락질할 때 칭찬받는 게 좋아요
숟가락질 때문에 밥 먹는 것이 재미있어요
[육아솔루션] 혼자 숟가락질 하려는 때를 놓쳐서는 안돼요
part 07. 점점 궁금한게 많아져요
1. 바깥세상에는 무엇이 있을까 궁금해요
위험해도 밖에서 노는 게 좋아요
산으로 들로 놀러가고 싶어요
밖에 나갔을 때는 이야기를 많이 나누어주세요
[육아솔루션] 비가 올 때는 베란다에서라도 바깥세상을 보여주세요
2. 냉장고든 서랍이든 몽땅 열어 보고 싶어요
엄마, 같이 문 열고 보면 안 될까요?
마음껏 열어 볼 수 있게 위험한 물건은 미리 치워주세요
뚜껑을 열어 보는 것도 재미있어요
[육아솔루션] 집안을 안전한 놀이터로 만들어주세요
3. 산만한 게 아니라 호기심이 많은 거예요
나를 착하고 얌전한 아기로 만들지 마세요
왜 안되는지 이유를 설명해주세요
내 호기심을 막지 말아주세요
[육아솔루션] 산만하다고 집중력이 약한 것은 아니에요
4. 고추를 자꾸 주물럭거리고 싶어요
고추 만진다고 야단치지 마세요
고추가 뭘 하는 것인지 알려주세요
[육아솔루션] 억지로 못하게 하지 말고 다른 데로 관심을 돌려주세요
5. 멀리 떠나는 여행은 좋으면서도 힘들어요
여행 중간 중간 충분히 쉴 수 있게 해주세요
기차 여행을 할 때는 자리에 신경 써주세요
[육아솔루션] 낮잠 시간을 이용해 출발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6. 치카치카, 엄마처럼 칫솔질 해보고 싶어요
18개월은 혼자서 칫솔질을 시작할 수 있는 나이랍니다
양칫물을 잘 뱉으면 칫솔에 치약을 묻혀주세요
[육아솔루션] 치약은 젖니가 날 때부터 사용해도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