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나는야 꼬마 왕자! 꼬마 공주!
신나게 놀아 보자!
우리 아이에게 바른 생활 습관을 길러 주는 그림책이에요. 두 살에서 다섯 살 사이에 익히는 기초 생활 습관이 평생의 건강과 태도를 결정짓는다는 것을 아시지요? 엄마의 백 번 잔소리보다, 함께 보는 그림책 한 권으로 아이와 공감대를 형성하며 자연스럽게 바른 생활 습관을 익힐 수 있어요.
어, 우리 집 이야기네?
아이들이 가장 친밀감을 느낄 수 있는 상황들로 이야기를 구성하였어요. 읽다 보면 어, 바로 우리 집 이야기, 우리 아이 행동이네? 하는 생각이 절로 들지요. 그래서 아이들도 더욱 집중하게 되고, 바른 행동이 무엇인지도 금방 이해하게 된답니다. 이야기를 읽으며 자연스럽게 우리 아이가 잘한 행동에 대해서도 칭찬해 줄 수 있게 되어 일석이조이지요.
기본적인 주제 + 꼭 필요한 새로운 주제
배변, 먹기, 씻기, 잠자기 등 기본적인 주제와 함께, 오늘날 새롭게 꼭 필요한 주제들을 골고루 갖추고 있어요. 교통사고나 유괴 등에 대비한 안전한 생활, 게임이나 TV 등 올바른 미디어 사용, 내 감정을 말로 표현하고 나쁜 감정을 해소하는 방법 등 우리 아이에게 꼭 알려 주고 싶은 주제들이 모두 들어 있답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이미애
1964년 대구에서 태어났으며, 중앙대학교에서 문예창작학을 공부했다. 1987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굴렁쇠]가 당선되어 작가로서 첫발을 내디뎠으며, 1994년에는 동시로 \'눈높이아동문학상\'과 \'새벗문학상\'을 받았고, \'꿈을 찾아 한 걸음씩\'으로 장편동화부문 삼성문학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반쪽이], [모두 모여 냠냠냠], [이렇게 자볼까 저렇게 자볼까], [가을을 만났어요], [에헤야데야 떡타령], [행복한 강아지 뭉치], [뚱보면 어때, 난 나야], [멋진 내 남자친구], [때때옷 입고 나풀나풀], [행복해져라 너구리], [달콤 씁쓸한 열세 살], [나만의 단짝], [꽃신 신고 우리집 한바퀴], [재주꾼 오형제], [옴두꺼비 장가간 이야기], [알사탕 동화]등이 있다. 먼 훗날에도 어린이 책을 즐겁게 읽고 쓰는, 행복한 할머니 작가가 될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