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2022 대구광역시교육청 책쓰기 프로젝트>에서 선정된 책으로, 십대들이 ‘사랑’을 주제로 쓴 작품집이다. 깊이와 넓이의 끝을 알 수 없는 ‘사랑’에 대해 4명의 10대 학생 작가들이 고민하고 대답하고 또 고민하고 대답하면서 용기 내어 한 땀 한 땀 엮어서 탄생시킨 작품집이다.
출판사 리뷰
#십대가 사랑을 한다면
<2022 대구광역시교육청 책쓰기 프로젝트>에서 선정된 책으로, 십대들이 ‘사랑’을 주제로 쓴 작품집이다.
‘사랑’이라고 하면 어떤 것이 떠오를까. 사람들마다 사랑에 대한 생각이 다를 것이다. 10대 학생들에게 사랑은 자칫 자극적인 남녀간의 가슴 떨리는 순간을 떠올리게 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 것이다. 그러나 10대들은 사랑에 대해 가족, 환경, 사후세계까지 폭 넓게 고민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 책은 깊이와 넓이의 끝을 알 수 없는 ‘사랑’에 대해 4명의 10대 학생 작가들이 고민하고 대답하고 또 고민하고 대답하면서 용기 내어 한 땀 한 땀 엮어서 탄생시킨 작품집이다.
이 책을 통해 너무 사소하지만 없어서는 안 될 존재에 대해 쓰기도 하고, 계절, 동물, 그리고 죽음의 세계까지 넘나드는 십대들의 사랑이 이렇게 아름답고 심오할 수 있구나 하는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 대구광역시교육청은 <대구광역시교육청 책쓰기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 2009년부터 책을 읽기만 하는 소비자로서의 학생에서 책을 생산하는 저자가 될 수 있도록 책쓰기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그 결과 매년 학생들이 책쓰기 교육을 통해 학생저자로 탄생하고 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새본리중학교 책쓰기반 별빛사탕 2기
책쓰기를 통해 세상을 다르게 바라보는 순간들을 기록한다. 2학년 류현서, 이고원, 조서현 3학년 최혜연
목차
머리말 사랑은 프리즘처럼
조서현 / 북극부동산
류현서 / 소리의 계절
최혜연 / 사람들만 살고 있는 건 아니니까
이고원 / 사후 7일차
특별부록 / 사랑에 대한 우리들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