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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덟을 위한 철학 캠프
철학에 눈뜰 때, 멘토들과 함께 문학 고전을 읽다
알렙 | 청소년 | 201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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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청소년들이 처음 철학에 눈뜰 때 가질법한 질문들을 문학 고전들이 던진 주제 의식에 담아서 철학적으로 사색해본다. 2500년 전부터 철학의 주제였던 ‘인생, 어떻게 볼 것인가?’에서, 소외와 정의와 아름다움, 그리고 ‘참된 나’와 ‘자본주의적 삶’에 대한 성찰까지, 모두 여섯 가지 철학의 주제를 모았다.

이 책은 프레시안, KT&G상상마당, 한국철학사상연구회가 공동 주최한, 「열여덟을 위한 철학 캠프」의 강연과 원고를 모아 출간되었다. 호메로스의 <일리아스>에서 카프카의 <변신>, 조세희의 <난쏘공>까지 주옥같은 문학 고전들을 통해 나의 자아와 사회와 세계에 관한 질문과 사색들을 철학적 해석에 녹여보았다.

비판적인 생각의 활동인 철학을 처음 접하는 학생들을 위해 친숙한 문학작품을 선택하였다. 이야기를 통해 철학의 주요한 개념과 주제인 인생의 의미, 현대 사회의 병리적인 현상인 소외, 사회 정의, 자본주의 양극화의 사회적 문제, 아름다움, 자기 자신을 탐구하는 실마리를 삼았다.

  출판사 리뷰

프레시안.한국철학사상연구회.KT&G상상마당과 함께하는
「18세를 위한 철학 캠프」 책으로 출간!


『열여덟을 위한 철학 캠프』는 철학이 뜬구름 잡는 이야기가 아니라 바로 지금, 여기, 우리가 두 발 딛고 서 있는 삶의 현장을 이야기하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준다. 12살 아들이 이 책을 읽으려면 그래도 몇 년은 기다려야겠기에, 그것이 아쉬울 뿐이다.
--장동석(《학교도서관저널》 기획위원, 북칼럼니스트)

이 책은 학생들에게 소설을 통해 더 깊이 있는 철학적 문제의식을 길러주고 또한 개념적 언어로 문제를 명료하게 인식하게 하는 훌륭한 교사 역할을 하고 있다. --신원용(한가람고등학교 교사)

사색하고 놀이하고 소통하며
나만의 철학을 만나는 시간
나의 길을 찾고 싶은 열여덟에게 보내는 철학 메시지


∞ 왜 어느 시인은, “왜 사냐건 웃지요.”라고 했을까?
∞ 카프카를 읽으면 왕따를 극복해야 하는 이유를 알까?
∞ 하버드 대학 강의실에는 정의가 있을까?
∞ 미용성형을 해야 할까 말아야 할까?
∞ 자본주의가 이런데, 소유할 것인가? 존재할 것인가?
∞ 나를 찾기 위해 나를 찢는 투쟁에 나서자고!

<열여덟을 위한 철학 캠프>는 청소년이 철학에 눈뜰 때 가질법한 질문들을 문학 고전들이 던진 주제 의식에 담아서 철학적으로 사색해보는 시도이다. 이 책은 프레시안, KT&G상상마당, 한국철학사상연구회가 공동 주최한, <열여덟을 위한 철학 캠프>의 강연과 원고를 모아 출간되었다. 호메로스의 <일리아스>에서 카프카의 <변신>, 조세희의 <난쏘공>까지 주옥같은 문학 고전들을 통해 나의 자아와 사회와 세계에 관한 질문과 사색들을 철학적 해석에 녹여보았다.
열여덟 살, 내 인생을 어떻게 볼 것인가? 삶을 바라보는 관점이 바뀌고, 사회와 세계의 참모습을 알고, 무엇보다 나의 자아가 버겁고 힘든 시절이 열여덟 살 무렵이다. 이때, 누구나 “왜 사는가?”라는 질문을 갖게 되고, 이 질문이 바로 철학함의 시작이다.
그런데, 이때 철학함은 철학을 배운다는 의미와 다르다. 칸트가 말했듯이 ‘철학’은 배울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했다. 대신, ‘철학함’은 배울 수 있다고 하였다. ‘철학함’은 철학적 학설을 답습하며 배운 그대로 암기하는 학습이 아니다. 칸트는 자신의 이성을 사용하여 용감하게 생각하는 활동을 ‘철학함’이라고 본 것이다. 「열여덟을 위한 철학 캠프」는 바로 그러한 취지와 콘셉트에 맞게 프로그램을 짰다.

철학의 사다리에 올라간 후
그 사다리를 버리고 스스로 고민하자


이 책은 우리 시대의 주옥같은 문학 고전을 철학 멘토들과 함께 읽으면서, 철학의 사다리를 타고 올라간 후에는 그 사다리를 걷어차고 스스로 고민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 프로그램은 “질문 던지기 ⇒ 함께 읽기 ⇒ 생각하기 ⇒ 철학의 사다리에 올라가기 ⇒ 사다리 걷어차고 스스로 고민하기”라는 방식으로 전개된다. 누구나 고민을 할 수는 있지만, 그것을 개념의 옷을 입은 언어로 말하기는 힘들다. 그럴 때에 철학의 사다리가 필요한 것이다. 비트겐슈타인은 이에 더해, 사다리에 올라선 이후에는 사다리를 걷어차고 스스로 생각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즉, 언어를 버리라는 뜻이다.
2500년 전부터 철학의 주제였던 ‘인생, 어떻게 볼 것인가?’에서, 소외와 정의와 아름다움, 그리고 ‘참된 나’와 ‘자본주의적 삶’에 대한 성찰까지, 모두 여섯 가지 철학의 주제를 모았다.
비판적인 생각의 활동인 철학을 처음 접하는 학생들을 위해 친숙한 문학작품을 선택하였다. 기획자들은 삶과 세상 이야기의 소재로 우리나라 사람이면 누구나 알고 있는 허균의 <홍길동전>과, 서양의 이야기와 정신의 원천으로서 트로이 전쟁을 읊은 호메로스의 <일리아스>, 현대 사회의 비극을 그린 조세희 작가의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과 실존주의 작가로 유명한 카프카의 ?변신?, 절대적인 아름다움을 탐구한 일본 전후의 대표적인 작가인 미시마 유키오의 <금각사>와, ‘나를 찾기 위해 나를 찢는’ 성장소설인 헤세의 <데미안>을 골랐다.
이 이야기를 통해 철학의 주요한 개념과 주제인 인생의 의미, 현대 사회의 병리적인 현상인 소외, 사회 정의, 자본주의 양극화의 사회적 문제, 아름다움, 자기 자신을 탐구하는 실마리를 삼았다.

철학 멘토를 맡은 강연자(필자)들은 여섯 번에 걸쳐 우리 시대 문학 고전들과 우리 시대의 문제를 엮은 철학 강연을 펼쳤다. 열여덟 살의 젊은 친구들의 뜨거운 열정이 냉철한 지성을 겸비하는 시간이자, 삶의 길을 모색해 보는 시간이다. 이처럼, 철학으로 서로 대화하고 놀이하며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는 동안, 공부에 갇히고 학업에 짓눌려 신음하며 자기 내면의 감옥에서 괴로워하는 우리의 아이들이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세상사는 이야기를 들으며 자신과 사회와 세계에 대하여 스스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또한 자기 삶의 방향에 대한 고민을 통해 삶의 변형과 세계의 변화에 대한 비전을 보았다.

철학의 근본적인 목적은 치유이다.
철학 멘토와 함께 철학함의 방법을 함께 알아보자.


철학의 근본적인 목적은 치유이다. 이 책과 「캠프」 프로그램이 목적과 취지로 삼는 것 또한, 치유이다. 물론, 휴(休)캠프나 힐링캠프도 같은 목적일 수 있다. 그렇지만, 「열여덟을 위한 철학 캠프」는 삶의 문제, 고민들을 에둘러 가지 않는다. 대신 철학 멘토들은 직접적으로 ‘삶의 길’을 묻고, ‘사회’와 ‘자아’의 문제를 정면으로 부딪쳐 고민해 보라고 한다. 그렇지 않아도, 어린 청춘들은 버겁고 힘들지만, 그렇다고 하여 삶의 선택에서 비껴 가는 것은 아니다. 이 점에서, 이 책은 열여덟의 가슴에 크고 작은 멍울을 남기게 될 큰 돌팔매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지난겨울에 열렸던 철학 캠프를 통해서도 참가 학생들은 사유와 놀이, 치유와 소통을 함께 겪으면서, 이러한 치유 과정을 겪게 되었다. 철학 멘토들은 학생 하나하나와 관계를 맺어, 이들의 고민들과 사유들을 이끌어냈고, 짧은 시간이나마 스스로 ‘나는 철학자다’라는 의식을 갖게 되었다.
주제는 어떠한 것이든 관계없다. 스스로 ‘생각하기’를 시작하게 된다면, 철학의 사다리에 올라가 ‘사다리 걷어차기’도 가능하다. 이러한 캠프 및 멘토 프로그램은 스스로 ‘생각하기’를 시도하는 열여덟 청춘에게 좋은 길잡이 역할을 할 것이다.








아킬레우스에게는 두 가지 운명의 길이 놓여 있습니다. 우리식으로 좀 속되게 표현하자면 ‘굵고 짧게 사는 길’과 ‘가늘고 길게 사는 길’이 놓여 있습니다. 아킬레우스에게 두 선택지밖에 없다는 것은 운명으로 주어져 있습니다. 그러나 두 길 중 굵고 짧게 사는 길을 선택하는 것은 전적으로 아킬레우스의 의지입니다. 호메로스 영웅들에게 ‘운명’이란 개념이 아주 엄밀한 것은 아니지만, 그들이 믿고 있던 운명론은 인생의 모든 일이 선행하는 원인에 의해 미리 결정되어 있다는 결정론적 시각은 결코 아니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내게 주어진 삶의 ‘몫’은 인간의 한계 때문에 어찌할 수가 없는 것이지만, 그런 가운데서도 인간이 능동적으로 행동할 수 있는 실낱같은 가능성을 영웅들은 주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뼈아팠던 충고가 있나요? 항상 귓가에서 울리는 나에 대한 비판. 마음에 담아둔 일갈이 있나요? 만해 한용운이 「님의 침묵」에서 말한 ‘날카로운 첫 키스의 추억’처럼 나의 운명의 지침을 바꿔놓은 그런 말을 가지고 있습니까?
제게는 지금도 마음속에 지워지지 않는 친구의 비판이 있습니다.
“넌 강자에게도 강하지만, 약자에게도 강해.”
고등학생 시절 친구에게 들었던 말입니다. 제게 이 말을 남긴 친구는 이렇게 말했는지조차 까맣게 잊었겠지만, 저는 그 말을 기억하며 그 말을 들은 지 년이 다 돼가는 오늘도 저를 반성하는 기준으로 삼고 있습니다. 그리고 철학 공부를 통해 지금 학생 시절을 보내고 있는 친구들에게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 약한 태도’가 소외를 벗어나는 길이라는 이야기를 건네며 그 친구의 비판에 응답하고 있습니다.

  작가 소개

저자 : 박민미
동국대학교 철학과 졸업, 동대학원에서 헤겔 철학 연구로 석사 학위를 받았고, 미셸 푸코의 ‘법 개념’에 대한 연구로 박사 학위 논문을 제출하여 졸업을 앞두고 있다. 현재 대진대학교와 동국대학교에서 문화콘텐츠와 문화 철학, 역사 철학을 가르치고 있다. ‘철학하는 엄마’라는 닉네임을 가지고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철학 동화 및 논술 지도 방법에 관한 지도서, 위인 이야기, 청소년 철학서 집필 등을 해 왔다. 체코의 철학자 카를 차페크처럼 SF를 통해 인간과 권력에 대해 진지하게 성찰하는 세계적이고 문제적인 작품을 남기고 싶다는 소망을 갖고 있다. 미셸 푸코에 대한 연구 논문, 대학의 글쓰기 교재 비교 연구 논문 등을 써 왔으며, 지은 책으로는 《세계 위인 교과서》, 《철학을 만나면 즐겁다》(공저), 《열여덟을 위한 철학캠프》(공저), 《세계를 바꾸는 아홉 가지 단어》(공저), 옮긴 책으로는 《자유주의자와 식인종》(공역) 등이 있다.

저자 : 정준영
성균관대학교 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 철학과에서 플라톤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서로는 《플라톤 철학과 그 영향》(공저, 2001), 《서양고대철학 I》(공저, 2013) 등이 있고, 역서로는 《알키비아데스 I·II》(공역, 2007) 등이 있다. 호메로스에 관한 논문으로 〈《일리아스》에서 영웅적 자아의 aid?s와 행위패턴〉(2008) 등이 있고, 비극에 관한 논문으로 〈메데이아의 자식살해와 튀모스(thymos)〉가 있으며, 플라톤에 관한 논문으로는 〈달래기 힘든 격정(thymos), 그러나 고귀한 격정〉 등이 있다. 대진대 연구교수를 거쳐 현재는 정암학당의 연구원으로 있다.

저자 : 이순웅
철학과 대학원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경희대, 백석대, 서울시립대, 숭실대 등에서 강의하고 있으며, 『진보평론』 편집위원을 맡고 있다. 함께 번역한 책으로는 『이데올로기와 문화정체성』이 있고, 함께 쓴 책으로는 『철학, 삶을 묻다』, 『열여덟을 위한 철학캠프』, 『청춘의 고전』, 『철학자의 서재』(이상 공저) 등이 있다.

저자 : 박민철
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연구단 HK연구교수70년대의 마지막 해에 태어나 'IMF 시대'에 대학을 다녔다. 철학하는 사람들이 좋아서 별 고민 없이 철학과에 들어갔는데 철학 자체가 좋아져 결국 석/박사까지 마쳤다. 운이 좋아 한국현대철학이라는 학문적 관심과 한반도 통일에 대한 실존적 고민을 함께 녹여낼 수 있는 직업도 가지게 되었다. 연상의 아내, 4살 아들, 그리고 이북이 고향인 장모님과 함께 서울에서 살고 있다.

저자 : 서영화
학부와 대학원에서 철학을 전공하였으며, 「하이데거의 존재론적 차이와 무의 관계」라는 주제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신대와 상지대에서 논리학, 문화와 철학 그리고 윤리학 분야에 관해 강의를 하였으며, 한국철학사상연구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철학자의 서재』, 『철학을 만나면 즐겁다』(이상 공저) 등이 있다.

저자 : 김성우
현재 兀人 고전학당 연구소장 및 (사)한국철학사상연구회《ⓔ시대와 철학》편집위원장 이며, 여러 대학과 공공 도서관에 출강한다. 저서로는《스무 살에 만난 철학 멘토》, 《로크의 정부론》,《열여덟을 위한 논리개그 캠프》(공저),《청춘의 고전》(공저), 《철학, 삶을 묻다》(공저),《다시 쓰는 서양 근대 철학사》(공저) 등이 있다.

  목차

서문
나의 길을 찾아가는 열여덟 청춘에게

첫 날
인생의 의미, 어떻게 볼 것인가?
호메로스의 <일리아스>에서 소크라테스로

둘째 날
현대인은 왜 소외되는가?
카프카의 <변신>에 그려진 소외를 딛고 너의 아픔 보듬기

셋째 날
하버드 대학 강의실에 없는 것은 무엇일까?
허균의 <홍길동전>으로 읽는 사회 정의

넷째 날
청소년이 아름다움에 눈뜰 때
미시마 유키오의 <금각사>로 읽는 아름다움의 철학

다섯째 날
소유할 것인가? 존재할 것인가?
조세희의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과 자본주의적 삶의 방식

여섯째 날
나는 나를 찢는다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으로 읽는 참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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