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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 주제로 자주 출제되는 철학 근본 물음과 대답 70
대입-편입 논술에 꼭 나오는 핵심 개념어 2
지상사 | 청소년 | 202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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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학습한 내용을 논술 출제지문에 효과적으로 접목할 수 있도록, 다음 사항에 주목하여 공부해야 한다. 먼저 형이상학적 근본 물음에 관한 ‘대답’이라 할 수 있는 철학자 고유의 사상적 인식을 정신을 집중하면서 읽되, ‘생각을 집약’하면서 읽어야 한다.

워낙 크고 넓은 생각의 단위를 담은 개념이라 많은 설명과 해석이 필요한데도 불구하고 그 핵심만을 간추려 집약한 것이기에, 문장 하나하나, 개념 하나하나를 이해하는 것만으로도 무척 버겁다. 이때 글(이 책과 논술 지문)에 실린 개념들을 주제, 즉 형이상학적 근본 물음을 따라 서로 견주고(비교), 나누고 합치고(분류와 종합), 때로는 심층적으로 들여다보면서(분석) 세밀히 살펴야 한다.

여기에는 다른 물음에 실린 유개념 및 대립하는 개념도 포함되는데, 핵심 개념은 주제를 달리하면서 개념적으로 겹치고 또 겹치는 과정에서 그 의미를 다양하게 형성한다는 사실을 깨닫는다면, 이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 과정에서 핵심 개념을 따라 의미가 다양하게 ‘변주’되고, 개념과 개념이 서로 밀접하게 ‘관계’를 맺으면서 의미를 구성하고 있음을 깨닫는다면, 글의 맥락적인 이해는 그다지 어렵지 않을 것이다.

  출판사 리뷰

연세대 고려대, 대입-편입 논술 구술
합격을 위한 필독서
철학의 근본 물음과 그 대답


개념은 “어떤 대상 고유의 본질적 속성을 반영하는 사유의 형식”이다. 개념은 “세계를 이루는 사물·사건·사태·대상·현상에 대한 어떤 판단의 결과로써, 그 대상을 지칭하는 여러 특성과 특질 속에서 공통된 요소를 추상하여 종합한 하나의 관념”이다. 개념은 이를테면 ‘생각을 담은 그릇’으로, 사고의 출발점이자 생각의 기본단위이며, 세계를 들여다보는 ‘창(窓)’이라 할 수 있다. 우리는 개념을 통해 세상을 이해하고 세계를 파악할 수 있기에, 개념은 인간의 인식 과정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우리는 어떤 사물·대상에 관한 개념을 가지고 있어야만 그것에 관한 판단, 즉 사고와 추리와 논증을 할 수 있다. 사고와 추리와 논증은 ‘판단’을 따라 구성되고, 판단은 ‘개념’을 따라 내용을 조직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개념이 없으면 판단과 추리라는 ‘사고’를 하기 어렵고, 인식한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없다. 글에 실린 개념의 의미를 올바로 정의하지 못하거나, 개념화하여 생각하지 못하면, 주장이나 논증을 효과적으로 끌고 나가기 힘들다.

지식과 사상은 ‘개념’을 통해 구현된다.
지식은 개념을 통해 구현된다. 특히 형이상학적 근본 물음을 집약한 핵심 개념은 인류사를 빛낸 저명한 사상가들이 생각을 거듭하면서 층층이 쌓아 올린 사고의 집약이자, 지식의 총체이며, 지성의 결정체이다. 어느 한 사상가가 일생을 바쳐 이룩한 ‘지식’의 보고인 핵심 개념을 따라 또 다른 사상가가 생각을 보태면서 그 의미를 심오하고 다양한 세계로 인도하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 인류사의 근본 물음에 대해, 사상가들은 이것을 어떤 시각에서 바라보고 또 어떠한 논리를 펼치면서 자신만의 고유의 사상을 펼치고 있는지를 살피는 작업은 논술 공부에서 무척 중요하다. 그런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는 과정에서 사상가들은 각자 고유의 ‘개념’을 ‘발명’하여 사상의 체계를 확립하고, 자신의 철학 세계로 이끄는 것이다.

개념과 개념을 견주면서 읽어라.
학생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그리고 학습한 내용을 논술 출제지문에 효과적으로 접목할 수 있도록, 다음 사항에 주목하여 공부해야 한다. 먼저 형이상학적 근본 물음에 관한 ‘대답’이라 할 수 있는 철학자 고유의 사상적 인식을 정신을 집중하면서 읽되, ‘생각을 집약’하면서 읽어야 한다. 워낙 크고 넓은 생각의 단위를 담은 개념이라 많은 설명과 해석이 필요한데도 불구하고 그 핵심만을 간추려 집약한 것이기에, 문장 하나하나, 개념 하나하나를 이해하는 것만으로도 무척 버겁다. 이때 글(이 책과 논술 지문)에 실린 개념들을 주제, 즉 형이상학적 근본 물음을 따라 서로 견주고(비교), 나누고 합치고(분류와 종합), 때로는 심층적으로 들여다보면서(분석) 세밀히 살피기 바란다. 여기에는 다른 물음에 실린 유개념 및 대립하는 개념도 포함되는데, 핵심 개념은 주제를 달리하면서 개념적으로 겹치고 또 겹치는 과정에서 그 의미를 다양하게 형성한다는 사실을 깨닫는다면, 이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 과정에서 핵심 개념을 따라 의미가 다양하게 ‘변주’되고, 개념과 개념이 서로 밀접하게 ‘관계’를 맺으면서 의미를 구성하고 있음을 깨닫는다면, 글의 맥락적인 이해는 그다지 어렵지 않을 것이다.

저자는 다양한 질문과 대답을 통해 지식쌓기
인간은 다양한 인격을 가진 행위 주체

‘인간이란 무엇인가?’라는 물음은 여러 관계 속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다. 인간을 동물과 비교해 보는 것(생물학적 인간학)도 가능하고, 인간을 인간 그 자체로써 연구하는 것(이성적 인간학)도 가능하다. 인간은 욕망의 만족을 추구하면서 전적으로 생물학적 수준에서 삶을 영위할 수도 있지만, 자연을 능가하는 정신으로 살아갈 수도 있다. 인간 본성에 대한 여러 해석이 상호 배타적이지 않은 까닭이 여기에 있다. 철학에서 말하는 ‘인간’은 규범적·가치적 의미로써 주로 규정된다. 고대 그리스 철학 이래 ‘인간이란 무엇인가’는 철학의 주된 관심의 하나로, 많은 철학자의 연구 대상이었다. 인간이란 무엇인가, 특히 인간은 ‘이성적 존재인가 아니면 욕망하는 존재인가’라는 물음은 인식론 영역의 핵심 주제로 철학을 관통하는 핵심 논쟁으로써 지금까지 사상가들 사이에서 활발한 논의가 거듭되고 있다. 인간학은 인간의 본질을 문제 삼아 전(全) 인간을 해명해 보려는 학문이다. 철학적 인간학을 개척한 독일의 철학자 셸러는 “철학적 인간학은 인간에 관해서 많은 과학자가 얻어 낸 풍성한 개별 지식을 근거로 하여 인간의 자기의식과 자기 성찰에 관한 새로운 형식을 전개하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인격’이란 종교적, 법률적, 철학적 원천으로부터 점점 다양하게 발전해 온 개념이다.

공동체는 특정 사회 공간 안에서 공통의 가치와
유사한 정체성을 가진 사람들의 집합체

철학에서 공동체는 사람들이 더불어 생활하고 있다는 사실, 사람이 타자와 함께하지 않으면 생활할 수 없다는 사실 그리고 그 사실과 인간의 실존적 의미 간에 어떤 관련을 갖는가와 깊이 관련한다. 가장 기본적인 공동체는 혈연공동체로, 개인의 생존과 집합적 재생산을 위한 중요한 조직 단위이다. 넓은 의미로는 구성원들이 서로 어떠한 관계를 맺는 인적 결합체로, 가족이나 마을에서 국가에 이르기까지 혈연이나 지연 또는 공동의 이해관계나 특정한 목적을 바탕으로 형성한 모든 사회집단을 일컫는다. 오늘날의 공동체는 새로운 문화적 토양 위에서 형성되어가고 있다. 구성원들은 자유와 개성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면서 더불어 잘사는 삶을 추구한다. 공동체적 가치는 단순한 ‘이상(理想)’만으로는 달성하기 어렵다. 서로를 배려하는 ‘문화’ 그 이상의 것이 필요하다. 이를테면, 공적 공간과 사적 공간의 상호성을 배려하는 실질적인 의미에서의 도시 공간 구조가 그것이다. 공동체적 가치를 높이면서도 구성원 각자의 자유와 자질과 역량을 활기차게 표현할 수 있는 장치들이 필요한 것이다.

단독이 아니라 군중으로 행동할 때 극히 이성적일 때도…
양면성을 지닌 존재, 군중

군중(群衆)은 공통된 규범이나 조직성 없이 우연히 조직된 인간의 일시적 집합을 말한다. 사용자에 항거하는 노동자의 집단, 지배층에 반대하는 대중, 운동경기를 보기 위해 모인 관중, 각종 행사에 참여한 시민이 ‘군중’의 대표적인 예라 할 수 있다. 군중은 공통적인 규범이나 조직성이 없다는 점에서 ‘사회집단’과 구별된다. 사람들이 공통적인 관심의 대상을 가짐으로 성립하지만, 그 관심의 대상은 어디까지 일시적인 것으로, 그것이 없어지면 자연히 소멸한다. 군중은 또한 일시적인 집단인 ‘공중(公衆)’과도 다르다. 공중이 일정한 공간에서 집결함 없이 간접적인 접촉을 따라서 성립하는 데 대하여 군중은 직접적인 접촉을 특징으로 한다. 여기에서 공중의 이성적 측면과 대치되는 격정적 군중심리가 일어난다. 즉 군중은 특정 목적에 따라 결합하는 것이 아니라 얼마간의 우연적인 요소로 결합하므로, 사람들은 군중 틈에서 익명성을 가지며 무책임하고 맹목적인 행동을 취하기 쉽다. 이러한 이유에서 군중 특유의 ‘군중심리’가 형성되는 것으로, 사람들은 특히 도시에서 이름 없는 익명의 집단으로 행동하면서 정치적인 힘을 갖는다.

플라톤은 “정의는 선의 이데아를 완성하는 것”
아리스토텔레스는 “정의는 정당한 불평등을 향한 평등”

정의는 인간이 사회생활을 영위하는 데 있어서 마땅히 지켜야 할 보편타당한 생활 규범이자 절대 이념을 말한다. 법이 공동체의 질서라면, 정의의 과제는 공동체의 질서를 수호하는 것으로, 정의의 개념은 법률 및 권리의 개념과 연계하여 발전해 왔다. 정의의 개념은 학자에 따라 다양한 의미로 정의된다. 소크라테스는 ‘인간의 선한 본성’을 ‘정의’라고 하였고, 아리스토텔레스는 정의의 본질은 ‘형식적 평등’이라고 말했다. 울피아누스는 정의는 ‘각자에게 그의 몫을 돌리려는 항구적인 의지’라고 했다. 롤스는 정의는 정당화될 수 없는 불평등이 존재하지 않는 상태를 추구하는 것이라고 보았다. 정의에 관한 철학자들의 생각을 종합할 때, 정의로운 사회란 그 구성원들이 자기 역할과 의무를 다한 후, 마땅히 받아야 할 몫을 온전히 받는 사회를 말한다. 정의는 다른 많은 도덕적 가치, 특히 ‘선(善)’과 비교할 때 현대에 와서 더욱 중요성이 강조되는 가치다. 평등의 실현을 중심으로 하는 가치로도 여겨진다. 오늘날 정의에 대한 물음은 ‘공정(公正)’ 개념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다양한 지식을 그 내적 필연성에 기초하여
논리적으로 체계화한 것이 ‘과학’이다

지식은 어떤 사물에 대한 명료한 의식과 그것에 관한 판단을 말한다. 광의적인 의미로는 사물에 관한 개개의 단편적인 사실과 경험적 인식을 말하며, 협의적으로는 원리와 통일성에 따라 조직되어 객관적 타당성을 요구할 수 있는 판단 체계를 일컫는다. 고대 그리스에서 ‘지식(앎, 에피스테메)’은 신화로부터 이탈하면서 하나의 독자적인 현실 파악의 대상으로써 구성되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원칙에 대한 ‘앎’으로서 철학을 기본학문의 위치로 끌어올렸고, 이후 앎의 철학, 즉 인식론은 다른 모든 학문의 바탕이 되었다. 지식과 인식은 다르다. 지식은 인식보다 더 큰 외연을 가진다. 인식이 정확히 정의된 대상에 대한 앎을 뜻한다면, 지식은 특정 영역에서 형성된 정보의 조직된 전체(과학적 지식) 또는 특정 능력을 함양하는 정보나 행위의 터득(실천적 지식)을 뜻한다. 철학적 담론에서 지식은 인식, 담론, 실천, 탐구방법의 집합을 가리키기도 한다. 지식은 무지, 의견, 믿음과 대립한다. 그러나 지식이 합리적인 인식으로 환원되는 것은 아니다. 감각적인 인식과 관찰과 경험은 지식 형성에 크게 기여한다. 거의 모든 철학자는 지식의 본질, 가능성과 조건, 차이에 관심을 둔다.

‘세계’는 가장 넓은 의미로는 우주를 좁은 의미로는 하나의 태양계를 뜻한다. 가장 좁은 의미로는 지구와 같은 뜻이다. 철학적으로 세계라고 할 때는 실재를 이루는 모든 것을 지칭하는 우주와 동일한 뜻이라고 할 수 있지만, 단지 물질적 자연계만이 아니라 인간과 그를 둘러싼 사회도 포함한다. 세계관은 이 세계를 바라보는 눈, 즉 ‘세상을 보는 관점’을 지칭하는 말이다. 어떤 지식이나 관점을 가지고 세계를 근본적으로 인식하는 방식이나 틀이 곧 ‘세계관’이다. 세계관은 자연철학, 즉 근본적이고 실존적이며 규범적인 원리와 함께 주제, 가치, 감정 및 윤리를 포함한다. 세계관은 바꾸거나 고칠 수는 있어도 완전히 벗어버릴 수 없는 안경과 같아서, 누구나 세계관을 통해 가시적 또는 비가시적 세계를 보고 인식하게 된다. 세계관에는 세계 및 인간의 생성·발전, 인간 생활의 본질·의의 등과 관련한 다양한 견해와 함께, 철학적·자연과학적·사회적·정치적·윤리적·미적 가치에 관한 폭넓은 소감을 포함한다. 이 가운데에서도 철학적 견해가 기본적인 위치를 차지하는데, 철학에서의 근본 문제에 의해 관념론적 세계관과 유물론적 세계관의 대립과 같은 세계관의 기본 성격이 정해진다.

규범은 ‘도덕’과 ‘윤리’를 포괄하는 개념이다. 규범이라는 개념은 사회에서 결정한 관습적인 약속이라는 의미로 쓰이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개인의 도덕적인 판단도 포함되어 있다.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고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하는지를 판단하는 데는 다음 두 가지 측면이 개입한다. 개인의 규범적 판단인 ‘도덕’과 사회적 도리인 ‘윤리’가 그것이다. 도덕과 윤리는 때로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으며, 규범은 도덕과 윤리를 모두 포함하는 상위 개념이라 할 수 있다. 규범은 법칙(도덕률)과 비교하여 생각할 수 있다. 규범과 법칙은 둘다 그 어떤 보편적이고 필연적인 관계이지만, 법칙이 대상 그 자체인 것에 비해 규범은 어떤 일정한 가치나 목적에 도달하기 위해서 인식 주관인 개인이 마땅히 따라야 할 규준이다.

보드리야르는 대중매체가 만들어낸 ‘기호(記號)’를 먹고 사는 현대사회를 분석한 철학자이다. 그는 현대 사회를 소비를 따라 확장하고 발전하는 ‘소비사회’로 규정했다. 소비사회에서 중요한 것은 상품의 사용가치나 교환가치가 아니라 사회적으로 의미가 부여된 ‘기호 가치’다. 상품이 넘쳐나는 시대에 사람들을 욕망하게 만들려면 단순한 사용가치만으로는 안 된다. 상품의 기호, 즉 이미지, 감성, 구별 짓기, 지위 표시, 유행, 사회 코드 등과 같은 요소들이 상품을 감싸고 있어야 한다. 보드리야르에 따르면, 현대에서 소비는 단순히 물건 자체를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물건이 재현하는 ‘기호’, 즉 기호 가치를 구매하는 행위다. 대중문화가 조장하는 소비사회에서 욕망은 바로 ‘차이’에 대한 욕망으로, 자기를 남과 구별 짓는 기호로써 사물을 소비하게 만든다. 사람들이 물건 대신 기호를 욕망하며 소비할수록 대중매체의 영향력은 커 간다. 보드리야르는 합리적인 소비자가 된다는 것은 문화산업에 맞서 주체적인 삶을 유지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를 위해서는 대중매체가 만들어내는 상징화된 이미지(즉, 기호)를 올바로 직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태희
고려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두 자녀에게 직접 논술을 가르쳐 대학에 보냈고, 그 과정에서 우리나라 입시에 대한 나름의 가치관과 바람직한 교수법을 정립했다. 이를 바탕으로 현재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국어와 논술을 가르치고 있으며, 관련한 다수의 책을 썼고 또 활발히 쓰고 있는 중이다. 더불어 대입·편입 논술과 수능 비문학 독해 관련한 지식과 정보, 글을 읽고 쓰는 방법적 요령을 유튜브를 통해 아낌없이 제공하면서 학생들과 소통할 계획이다.저서로 《논술로 대학을 바꾼다》, 《대입 통합 논술》, 《독한 수능 독학 논술》, 《대입-편입 논술에 꼭 나오는 핵심 개념어 110》, 《대입-편입 논술 합격 답안 작성 핵심 요령 150》, 《논술 사용설명서》, 《대입논술 핵심 알짜배기》, 《독학 편입 논술》, 《인서울 공부법》, 《내 아이 성적을 올리는 공부의 과학》, 《성적을 올리는 독서의 기술》, 《진짜 공신들만 아는 수능 국어 읽기의 기술》, 《상위 1등급 비문학 독해 배경지식 1, 2권》, 《공완 고3~N수 수능독서 배경지식》, 《공완 중3~고2 비문학 배경지식》, 등이 있다.​카페 : 김태희의 논술학개론 (http://cafe.naver.com/thkimmikht)블로그 : 굿벨리의 읽고 쓰기 세탁소 (http://blog.naver.com/goodvalley)유튜브 : 김태희의 개념과 지식

  목차

머리말

01 인간
: 다양한 인격을 가진 행위 주체
02 사회
: 구조화된 집단
03 국가
: 정당한 폭력 행사의 독점적 주체
04 공동체
: 사회적 결사체
05 세계
: 실재를 다루는 공간
06 권력
: 물리적 강제력을 가능케 하는 힘
07 권위
: 권력 사용의 적법성
08 규범
: 도덕·윤리를 포괄하는 가치 규준
09 정치
: 권력 투쟁의 장
10 대중문화
: 대중매체에 의해 상품화된 문화
11 민주주의
: 다수의 지배
12 민족
: 공동체 의식을 가진 집단
13 군중
: 양면성을 지닌 존재
14 자아(나)
: 정체성과 동일성의 주체
15 이성
: 인간 고유의 특성
16 실존
: 인간 존재의 본질
17 자유의지
: 스스로 선택하는 힘
18 구조
: 부분과 전체의 관계
19 정의
: 공정의 가치
20 자유
: 천부적 인권의 핵심 요소
21 평등
: 분배 정의의 담론
22 역사
: 사실과 해석
23 이데올로기
: 관념·이념·이상·가치관·세계관
24 이상사회
: 유토피아
25 제도
: 규범적 양식의 복합체
26 타자
: 거울에 비친 자아
27 지식/앎
: 지성의 결정체
28 기술
: 인간 존재의 다른 이면
29 인식
: 이해하는 행위
30 본질
: 참되고 가치 있는 존재
31 보편
: 사물 일체의 공통된 성질
32 관념
: 사고의 내용
33 실체
: 사물의 근원·본질
34 실재
: 사물과 현실의 참모습
35 존재
: 실재·실체·본질·실존
36 지각
: 감각적 인식 작용
37 비판
: 건강한 판단력
38 진리
: 철학적 반성
39 정신
: 영혼·의식·지성·사유·이성
40 신체
: 물질성과 정신성의 양가성을 지닌 존재
41 물질
: 물리적 실체
42 가치
: 윤리학과 경제학의 핵심 개념
43 개념
: 인식과 사고의 틀
44 논리
: 판단의 진술
45 범주
: 인식과 사유의 틀
46 언어
: 인간 고유의 소통 도구
47 동일성
: 자아동일성 ·자기정체성
48 인과율
: 원인에 대한 물음
49 모방과 재현
: 미메시스
50 변증법
: 진리에 도달하려는 대화 기법
51 방법론
: 철학적 탐구의 길
52 예술
: 아름다움의 추구
53 삶
: 인간 존재의 궁극
54 관용
: 다른 의견을 가질 권리
55 공감
: 타자의 윤리를 실천하는 도덕 감정
56 명예
: 타인으로부터의 평판
57 선·악
: 도덕적 가치판단의 양면성
58 아름다움
: 미의 본질
59 사랑
: 에로스·아가페·필리아
60 행복
: 좋은 시간
61 고통
: 좋은 삶에 대한 감각의 상실
62 불안
: 인간 실존의 확인
63 욕망
: 인간 본유 감정
64 폭력
: 무절제한 힘의 남용
65 죽음
: 삶의 일부
66 소외
: 외화·물화
67 이타주의
: 사회적 책임의식
68 차이
: 다양성의 가치
69 시간
: 물질의 생성과 소멸 과정
70 공간
: 물질 존재 및 자연 현상 생성 영역

[부록] 용어 해설

��정언명령 ��무의식 ��이상 국가 ��타자의 윤리 ��상호주관성 ��세계-내-존재 ��규율 권력 ��프래그머티즘(실용주의) ��이데아 ��이익 평등 고려의 원칙 ��프로슈머 ��아우라 ��심의 민주주의 ��이마쥬 ��철학적 좀비 ��퀄리아 ��물리주의 ��절대정신 ��도구화된 이성 ��해체 ��공정으로써의 정의 ��헤겔의 ‘인륜’ ��바르트의 ‘신화’ ��타인의 얼굴 ��게티어 문제 ��생철학 ��로고스, 파토스, 에토스 ��타블라 라사 ��기투와 피투 ��단순 관념과 복합 관념 ��노에시스와 노에마 ��실존주의 ��보편논쟁 ��카테고리 착오 ��베이컨의 ‘이돌라(우상)’ ��개념의 ‘정의’ ��언어 행위론 ��기표와 기의 ��논리실증주의 ��언어게임 ��과학철학 ��판타 레이 ��불확정성 원리 ��모나드 ��영원회귀 ��사단 ��오이디푸스 콤플렉스 ��예술 비평 ��건강한 이기심 ��개념의 ‘종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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