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5~7세 여자아이의 감성과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주제의 보기 그림을 담은 미술 워크북이다. 화려한 색감과 자유로운 구성의 보기 그림들은 한 편의 재미있는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 흥미로워 아이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한다. 그리는 순서와 방법은 없다. 마음에 드는 주제의 미완성 부분을 찾아 아이가 혼자서 마음대로 그리고, 색칠하고, 꾸미면 완성이다. ‘유치원 창의 스케치북’이라는 놀이터에서 아이의 눈과 손이 신나게 뛰놀게 하자! 창의력과 표현력은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체득된다.
출판사 리뷰
공주와 요정, 꽃무늬 등 ‘여자아이가 좋아하는 주제’가 가득!창의와 감성 교육에 대한 중요성이 점점 커지면서 미술에 대한 부모님의 관심도 점점 커지고 있다. 그리기와 색칠하기 등의 미술 활동이 아이의 감성을 풍부하게 하고 창의력도 키운다는 것은 이제는 모두가 다 알고 있는 사실이기 때문이다. 창의와 감성 교육은 특별한 선생님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아이의 창의와 감성을 자극하고 동기를 부여하는 ‘좋은 교재’만 있다면, 오히려 부모님이 아이의 가장 훌륭한 선생님이 될 수 있다.
《유치원 창의 스케치북 : 여자아이 편》은 공주와 요정, 꽃과 동물, 발레리나와 달콤한 간식 등 여자아이의 눈길을 사로잡는 다양한 그릴 거리를 담은 ‘좋은 교재’이다. 공주가 사는 성과 예쁜 드레스, 귀여운 요정들이 날아다니는 버섯 마을, 달콤한 케이크와 아이스크림 등 여러 가지 주제의 보기 그림들이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이러한 자극을 통해 아이의 상상력과 창의력은 점점 커지고 풍성해진다.
미완성 부분을 아이가 ‘직접 채워 나가며’ 완성하는 재미! 아이는 5~7세를 지나면서 자아가 발달하고, 자기 것에 대한 소유 개념이 생기며,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이 왕성하고, 무엇이든 스스로 하려는 행동을 보인다. 따라서 이 시기의 아이가 보이는 특징에 맞춰 적절한 미술 교육을 하게 되면, 아이의 적극성과 소유욕이 그리기와 색칠하기에 집중되어 미술을 잘하게 되고 즐길 수 있게 된다. 그렇다면 5~7세 유아에게 가장 적절한 미술 교육은 무엇일까?
《유치원 창의 스케치북 : 여자아이 편》은 예쁘고 귀여운 미완성 그림들이 가득하고, 이러한 그림의 빈 공간을 아이가 스스로 채울 수 있도록 유도하여, 그리기와 색칠하기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기 시작하는 5~7세 여자아이에게 적절하다. 또한 이 책은 그리는 순서와 방법이 없다. 이러한 구성에 아이가 당황하고 어려워하지 않도록 아이가 따라 그려 볼 수 있는 다양한 보기 그림들이 페이지 곳곳에 제시되어 있어, 난이도나 그림 실력에 상관없이 누구나 그리기를 재미있고 신나게 즐길 수 있다. 아이가 자신의 그림을 직접 채워 넣어 완성한 책은 아이만의 훌륭한 소유물이 되어 아이에게 자신감과 성취감을 준다.
눈으로 보고 손으로 그리며 ‘색의 조화와 형태’를 익힌다!5~7세의 아이는 그리기와 색칠하기 등의 방법과 노하우를 이론이 아닌 몸으로 자연스럽게 체득한다. 따라서 보는 것만으로도, 손을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저절로 미술에 대한 감각을 키울 수 있는 완성도 높은 보기 그림과 볼거리가 필요하다.
《유치원 창의 스케치북 : 여자아이 편》은 저마다 다른 개성과 색감을 지닌 여섯 명의 디자이너 에리카 해리슨, 에밀리 비버스, 논 피그, 잰 맥카퍼티, 제시카 톤턴, 안나 데이비스가 함께 작업한 책으로, 일반적인 유아 미술책에서는 볼 수 없는 감각적이고 세련된 색감과 재미있고 독특한 형태의 그림들이 가득 담겨 있다. 또한 디자이너에 따라 다양하게 바뀌는 구성은 그림 그리는 내내 아이가 지루해하지 않고 집중하게 만든다. 완성도 높은 보기 그림은 아이의 표현력에 영향을 끼쳐, 개성 있고 감각 있는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