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마법의 속담 따라 쓰기』는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쉽게 속담을 익히고 쓸 수 있도록 만든 교재다.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속담 212개를 선택해서 저학년의 눈높이에 맞도록 꾸몄다. 속담 본래의 뜻을 잘 이해할 수 있게 했고, 속담을 통해 예절, 효도, 정직, 책임, 존중, 배려, 소통, 협동 등 인성을 쑥쑥 키울 수 있게 했다.
『마법의 속담 따라 쓰기』3권에는 (ㅂ~ㅇ까지)는 <52개 속담>과 <속담 퀴즈 박사 되기>가 실려 있다. 이 책으로 속담 따라 쓰기를 공부하면 속담이 왜 중요하고 필요한가를 알게 된다. 하나의 속담 인용이 길고 긴 여러 마디의 말보다 훨씬 효과적이고, 하나의 속담 인용이 읽기 지루한 몇 페이지의 글보다 훨씬 전달이 빠르다는 것도 깨닫게 된다.
출판사 리뷰
하루 두 장 속담 실력을 키우다!『마법의 속담 따라 쓰기』는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쉽게 속담을 익히고 쓸 수 있도록 만든 교재입니다.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속담 212개를 선택해서 저학년의 눈높이에 맞도록 꾸몄습니다. 속담 본래의 뜻을 잘 이해할 수 있게 했고, 속담을 통해 예절, 효도, 정직, 책임, 존중, 배려, 소통, 협동 등 인성을 쑥쑥 키울 수 있게 했습니다. 속담 따라 쓰기와 바르게 써보기를 통해 글씨 바르게 쓰기와 띄어쓰기를 동시에 익힐 수 있게 했고, 생활 속의 대화를 읽게 하면서 그 속담의 뜻을 더 정확히 이해하게 했습니다.
『마법의 속담 따라 쓰기』3권에는 (ㅂ~ㅇ까지)는 <52개 속담>과 <속담 퀴즈 박사 되기>가 실려 있습니다. 이 책으로 속담 따라 쓰기를 공부하면 속담이 왜 중요하고 필요한가를 알게 됩니다. 하나의 속담 인용이 길고 긴 여러 마디의 말보다 훨씬 효과적이고, 하나의 속담 인용이 읽기 지루한 몇 페이지의 글보다 훨씬 전달이 빠르다는 것도 깨닫게 됩니다. 이 책을 통해 속담을 이용해 자신의 생각을 바르게 표현할 줄 아는 능력을 키울 것입니다.
하루 두 장의 기적! 속담 완전 정복 홈스쿨링! 읽자마자 속담 왕 되기! 속담을 가장 빨리 익히는 방법은 소리 내어 읽기입니다.
속담을 소리 내어 읽다 보면 눈과 귀가 동시에 듣고 보는 것이 됩니다. 또한 속담을 읽으면서 그 속에 담긴 뜻, 모양, 모습, 소리 등을 상상할 수 있습니다. ‘구르는 돌은 이끼가 안 낀다’라는 속담은 돌 하나가 데굴데굴 굴러가는 모습을 상상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노력이 왜 중요하고 필요한가를 깨닫게 됩니다. ‘강물도 쓰면 준다’라는 속담에서는 그 많은 강물도 마구 쓰면 줄게 마련인데 제아무리 많은 것을 갖고 있어도 헤프게 쓴다면 곧 바닥이 나고 만다는 절약 정신을 배울 수 있습니다.
속담의 좋은 점은 일상생활에서 얼마든지 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속담은 마치 편하게 입는 옷처럼 아무 때나 쓰고 사용해도 불편하거나 어색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속담 공부는 책상에 앉아 조용히 외우고 익히느라 애를 써야 하는 어려운 공부가 아니라는 뜻입니다. 친구와 말을 주고받을 때, 글을 쓸 때 적절하게 사용한다면 훨씬 더 풍성한 대화가 되고 문장이 됩니다. 하나의 속담 인용이 길고 긴 여러 마디의 말보다 훨씬 효과적이고, 하나의 속담 인용이 읽기 지루한 몇 페이지의 글보다 훨씬 전달이 빠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친구가 바닷가에 가서 예쁜 조개를 한 바구니 주워 왔다고 자랑을 한다면 여러분은 뭐라고 하겠어요? “우와, 좋겠다. 그런데 그걸 그냥 놔두면 굴러다니거나 먼지만 쌓일 텐데.”라고 하기보다는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고 했어. 그걸 꿰면 흔한 조개껍데기가 아니라 예쁜 목걸이가 될 거야.” 하고 말해 준다면 내가 친구에게 하려고 한 말을 훨씬 더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게 됩니다.
대표적인 속담 212개를 모두 알고 있다면 어디에서나 속담 왕이 될 수 있습니다.
차례의 속담만 제대로 읽어도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속담을 익힐 수 있습니다. 초등 저학년의 눈높이에 맞도록 본래의 뜻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습니다. 또한 그 속담을 통해 인성이 쑥쑥 자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속담을 이해하면서 예절, 효도, 정직, 책임, 존중, 배려, 소통, 협동 등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습니다. 속담 따라 쓰기와 바르게 써보기를 통해 글씨 바르게 쓰기와 띄어쓰기를 동시에 익힐 수 있게 했고, 생활 속의 대화를 읽게 하면서 그 속담의 뜻을 더 정확히 이해하게 했습니다.
속담을 통해 우리 조상의 지혜와 교훈을 잘 알 수 있습니다.
속담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것이 아닙니다.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말이 많은 세월을 거치며 갈고 닦이면서 하나의 속담으로 완성되었습니다. 그러니까 돌이나 모래 사이에서 금을 캐내듯이 흔하게 주고받는 말 속에서 속담이 탄생한 것입니다. 곧 속담은 언어의 금입니다. 그런 만큼 속담 속에는 우리 조상의 지혜와 교훈이 고스란히 스며 있습니다. 우리는 대대로 이어온 속담을 읽으며 조상과 내가 하나로 엮여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아주 먼 훗날 미래의 친구들도 이 속담을 읽으며 지금의 우리와 그리고 먼 옛날의 조상과 하나라는 것을 깨달을 것입니다.
목차
107 바늘 가는 데 실 간다. / 6
108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 / 7
109 바늘구멍으로 황소바람 들어온다. / 8
110 바늘로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난다. / 9
111 바다는 메워도 사람의 욕심은 못 채운다. / 10
112 방귀 뀐 놈이 성낸다. / 11
113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 / 12
114 백 번 듣는 것이 한 번 보는 것만 못하다. / 13
115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 14
116 버들가지가 바람에 꺾일까. / 15
117 번갯불에 콩 볶아 먹겠다. / 16
118 범 무서워 산으로 못 가랴. / 17
119 범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 18
120 벼 이삭은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 19
121 병 주고 약 준다. / 20
122 보고 못 먹는 떡은 그림의 떡 / 21
123 부뚜막의 소금도 집어넣어야 짜다. / 22
124 불난 집에 부채질한다. / 23
125 빈 수레가 요란하다. / 24
126 빛 좋은 개살구 / 25
속담 퀴즈 박사 되기 / 26
127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 28
128 사냥 가는 데 총 놓고 간다. / 29
129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밑에 사람 없다. / 30
130 사람은 얼굴보다 마음이 고와야 한다. / 31
131 산은 오를수록 높고 물은 건널수록 깊다. / 32
132 새도 가지를 가려서 앉는다. / 33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