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이곳’은 어디일까? 얼룩은 지루한 ‘이곳’에서 벗어나 하고싶은 일들이 많다. ‘이곳’을 벗어난 얼룩은 이제 어디든지 갈 수 있었다. 얼룩은 가족들을 찾아갔다. 그런데 가족들은 얼룩에게 “여긴 또 어떻게 오셨어요. 돌아가세요.” 라고 말하는데….
출판사 리뷰
“얼룩은 ‘이곳’에 살아요.”‘이곳’은 어디일까요?
얼룩은 지루한 ‘이곳’에서 벗어나 하고싶은 일들이 많아요.
“얼룩은 가족들을 만났어요.”‘이곳’을 벗어난 얼룩은 이제 어디든지 갈 수 있어요!
얼룩은 가족들을 찾아갔어요.
그런데 가족들은 얼룩에게 “여긴 또 어떻게 오셨어요. 돌아가세요.” 라고 말했어요.
“이제 얼룩은 어디로 가야할까요?”왜일까요, 모든 것들이 어긋났어요. 이제 얼룩은 어디로 가야할까요?
어디로든 갈 수 있는 얼룩은 어디로든 갈 수 없었어요.
작가 소개
지은이 : 안다인
쌍용중학교에 재학하는 동안 교내 책쓰기 동아리인 쓰담쓰담 동아리에서 <얼룩>을 만들었습니다. 안다인 학생은 우연히 고독사 유품정리 업체의 블로그를 보며 뉴스로만 들었던 독거노인의 고독사에 관한 내용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이 책에 그 내용을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