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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표정을 읽는 아이들
어린이를 위한 감정 표현 동화
한국경제신문 | 3-4학년 | 202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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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마음 언어 수업으로 유명한 이네쌤이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감정을 제대로 이해하고 표현하는 방법에 대한 동화를 선보인다. 이 책은 '아이들' 시리즈 여섯 번째 책으로 자신과 친구의 마음을 알아채고,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는 일에 어려움을 겪는 요즘 아이들에게 학교 및 일상생활 속의 에피소드들을 통해서 기분을 제대로 이해하고 표현하는 법을 알려주는 창작 동화이다.

오래 전 둘도 없는 친한 친구 사이였다가 사소한 오해로 멀어지게 된 아린이와 지혜는 시간이 흘러 5학년이 되어 다시 같이 반이 되었다. 심지어 아린이가 좋아했던 남자친구이자 지혜와 멀어지게 된 계기이기도 한 현민이까지 같은 반이 되고, 아린이는 두 사람과 불편하고 어색한 시간을 보내야 하는 것이 부담스럽기만 하다. 이 상황 속에서 아린이는 어떻게 즐겁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지혜와 멀어지게 된 이유를 스스로 돌아보기 시작하는데….

  출판사 리뷰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거의 모든 마음 단어
학교에서 친구들과 겪게 되는 다양한 상황을 통해
내 기분을 정확히 알고 제대로 감정을 표현하는 법을 배워본다!

★ 화제의 이네의 교실 이네쌤의 마음 언어 수업을 동화로 만나다 ★
★ 초등 교과 연계표 수록 ★
★ 내 기분을 표현하는 36가지 감정 이름 사전 수록 ★


마음 언어 수업으로 유명한 이네쌤이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감정을 제대로 이해하고 표현하는 방법에 대한 동화를 선보인다. 이 책은 화제의 어린이 도서 《세금 내는 아이들》 《수상한 수학 감옥 아이들》의 '아이들' 시리즈 여섯 번째 책으로 자신과 친구의 마음을 알아채고,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는 일에 어려움을 겪는 요즘 아이들에게 학교 및 일상생활 속의 에피소드들을 통해서 기분을 제대로 이해하고 표현하는 법을 알려주는 창작 동화이다.
오래 전 둘도 없는 친한 친구 사이였다가 사소한 오해로 멀어지게 된 아린이와 지혜는 시간이 흘러 5학년이 되어 다시 같이 반이 되었다. 심지어 아린이가 좋아했던 남자친구이자 지혜와 멀어지게 된 계기이기도 한 현민이까지 같은 반이 되고, 아린이는 두 사람과 불편하고 어색한 시간을 보내야 하는 것이 부담스럽기만 하다. 이 상황 속에서 아린이는 어떻게 즐겁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지혜와 멀어지게 된 이유를 스스로 돌아보기 시작한다. 그리고 관계를 회복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며, 스스로의 감정을 돌아보고 또 친구의 마음까지도 이해하게 되는데…

불편한 친구들과 어떻게 같은 반에서 지내지?
짝사랑, 친구와의 트러블, 상처 주는 행동 등 어린이들이 한번쯤은 경험하게 되는
문제 상황 속에서 싸우지 않고 지혜롭게 해결하는 법


아린이와 지혜는 둘도 없이 친한 친구사이였지만 사소한 오해로 멀어졌다. 시간이 흘러 5학년이 된 지금 다시 한 반이 되어 만난 두 사람. 묘한 긴장감과 어색함이 흐른다. 심지어 현민이까지 같은 반이라니! 현민이는 아린이가 짝사랑하는 남자친구이자 지혜와 멀어지게 된 계기이기도 하다. 아린이는 두 사람과 같은 반에서 생활해야 하는 것이 부담스럽기만 하다. 그러다 의도치 않게 친구들에게 지혜에 대한 험담을 하게 되고 그것이 점차 부풀려져 지혜는 친구들로부터 점점 소외되기 시작하는데….
한편 지혜는 아린이를 다시 만나 반갑다. 예전처럼 친하게 지내려 노력하지만 냉랭한 아린이의 반응에 상처를 입게 된다. 더욱이 다른 친구들도 자신을 점점 멀리하는 것 같아 자꾸 마음이 움츠러드는 지혜. 모두 자기 탓인 것만 같아 우울해진다. 그러다 어느 날부터 자신이 곤경에 빠질 때 누군가 남몰래 돕고 있다 느끼기 시작하고, 주변을 서성이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주는 사람을 키다리 아저씨로 부르기로 하는데…

이럴 때 읽으면 좋아요!
□ 내 마음과 감정을 잘 전달하고 싶을 때
□ 사과할 줄 아는 용기를 가져야 할 때
□ 친구의 감정을 무시하지 않고 들어야 할 때
□ 편견을 깨고 서로를 이해하려는 노력을 해야 할 때

이 책은 아이들이 시시각각으로 느끼게 되는 생각과 감정에는 이유가 있고, 나쁘고 불필요한 감정은 없다는 것을 알려준다. 반장이 된 친구를 부러워하는 과정에서는 ‘질투’라는 감정은 무엇이고 이 감정을 나를 성장시키는 마음으로 바꾸려면 어떻게 하는 게 좋을지 배울 수 있고, 친구와 어울리지 못해서 생기는 ‘우울’이라는 감정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표현할지, 또 도움은 어떻게 청해야 하는지도 알 수 있게 하는 식이다.
감정 빙고 게임을 통해 감동하다, 절망하다. 행복하다. 슬프다, 두렵다 등 다양하게 느끼는 감정에 이름을 붙여보며 감정을 표현하는 법을 배우고, 감정 일기를 써보며 내 마음을 돌아보고 그 당시에 느꼈던 생각과 감정이 어떤 의미였는지 깨닫게 된다. 또 친구의 고민에는 선플을 다는 캠페인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는 법 역시 배워 나가게 된다.
5학년 2반 사이다 교실에서 펼쳐지는 일들은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겪게 되는 일들이다. 다양한 상황 속에서 나는 왜 기분이 좋았고 나빴는지, 그리고 나의 마음과 감정을 표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친구의 마음은 어땠을지 등을 간접적으로 경험해보며 나와 친구를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 초등 교과 연계 -
3학년 도덕 1단원 나와 너, 우리 함께
4학년 도덕 4단원 힘과 마음을 모아서
5학년 도덕 2단원 내 안의 소중한 친구
5학년 도덕 5단원 갈등을 해결하는 지혜
5학년 실과 2단원 식물과 동물
6학년 도덕 1단원 내 삶의 주인은 바로 나




방금 전까지 해맑았던 아린이의 표정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 불이 난 것처럼 빨개졌던 아린이의 얼굴은 마치 누가 찬물을 끼얹은 것처럼 재빠르게 식어 어두운 잿빛으로 변했다.
‘뭐야, 이렇게 마주치다니.’
현민이를 본 순간 아린이의 설렘은 실망감으로 바뀌고 말았다. 하필이면 문 앞에서 마주친 사람이 현민이라서 속상한 마음이 더욱 컸다. 새 학년 첫날, 친구들에게 누구보다 잘 보이고 싶었는데 시작부터 그만 꼬이고 만 것이다. - 새 학기의 설렘이 불안으로 물들다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아이들은 자기 자리를 찾아 뿔뿔이 흩어졌다. 홀로 덩그러니 남겨진 지혜는 어쩔 줄 몰라 하며 허수아비처럼 멍하니 서 있었다. 지혜의 마음은 젖은 솜뭉치마냥 축축해져서 누가 건드리기만 해도 금방 눈물이 왈칵 쏟아져 나올 것 같았다. 점점 무거워지는 마음을 간신히 억누른 지혜는 터벅터벅 걸어 자신의 자리로 돌아갔다. - 외톨이가 되어 버렸어

  작가 소개

지은이 : 장인혜(이네쌤)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아이들에게 매년 많은 것을 배운 시간이 어느덧 9년이 흘렀습니다. 내 마음의 안녕을 스스로가 부지런히 챙기는 것, 그것이 바로 나를 알아가고 나를 사랑할 수 있는 일의 첫 단추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매년 교실에서 아이들이 스스로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그것을 올바르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마음 수업과 감정 수업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그런 시간을 통해 아이들이 내 마음을 이해하고 아낄 수 있는 사람이 되어 타인의 마음도 소중하게 여길 줄 알고, 서로 더불어 사는 삶의 지혜를 배워 나가는 것을 보며 행복을 느낍니다.인스타그램 @inezzzang유튜브 이네

  목차

작가의 말

1장 마음에 ‘씨앗’을 품고 있는 아이들
새 학기의 설렘이 불안으로 물들다
그날의 오해와 부풀어진 소문
외톨이가 되어 버렸어

2장 서로의 마음 안에 ‘뿌리’를 내리다
미워하는 마음은 왜 자꾸 커져만 갈까?
지는 건 딱 질색이야!
지금 내 기분은 어떤 감정일까?
마음에 빨간불이 켜지다

3장 푸르른 ‘잎’처럼 용기를 내 봐!
마음을 읽어 주는 ‘감정 빙고’
내 감정에 이름표를 붙여 주다
‘두려움 극복 프로젝트’를 시작하다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4장 나라는 ‘꽃’을 피우며 자라나는 기쁨
혼자서는 찾을 수 없는 보물의 정체
화분에 숨겨 둔 나만의 비밀
용기 있는 고백으로 우정을 되찾다
진짜 이기는 방법은 즐기는 거야!

5장 빛나는 우정으로 ‘열매’를 맺다
고민 상담소에서 나누는 마음
내 마음속에 누군가를 담는 일
우리들의 이야기는 지금부터 시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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