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리뷰
“4차 산업혁명 시대, 직업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과학기술전문가 김희용 박사가 알려주는 4차 산업혁명 대비 프로젝트!4차 산업혁명이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가장 변화가 크고 관심이 집중되는 영역은 직업이다. 미래의 직업에 큰 변화가 예견되는 상황에서 어떤 직업이 위험하고 어떤 직업이 상대적으로 안전한지, 또 어떤 직업이 유망한지에 대한 10대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를 위해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과 미래 직업을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게 구성한 책이 나왔다.
오랜 기간 과학기술정책평가연구기관에서 근무하고 기업기술가치평가사, 과학기술 앰배서더로 활동한 저자가 중, 고등학교 현장에서 아이들을 지도하며 꼭 알려주고 싶은 정보만 총망라해 『10대를 위한 4차 산업혁명 시대 주인으로 살기』 한 권에 담았다. 10대가 새로운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도록 하기 위해서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자신의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먼저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 중에서 특히 주목해야 할 11가지를 제시하고 있는데, 청소년이 부담 없이 읽고 정보를 얻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특히 각 장의 마지막에 ‘미래에는 이 직업이 뜬다!’ 코너를 두어 4차 산업혁명 시대와 부합하여 해당 직업을 소개하면서 어떤 역량이 필요한지, 어떤 분야로 진출할 수 있는지, 학교생활은 어떻게 하면 좋은지 등 구체적이고 실천 가능한 로드맵을 제시한다. 이 책은 4차 산업혁명을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학부모들이 자녀의 미래 방향성을 잡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4차 산업혁명 전반에 관한 유용한 정보를 담고 있어 학부모뿐만 아니라 10대들에게 미래의 방향을 안내하는 지침서가 될 것이다.
‘4차 산업혁명을 감각적으로 인식하기 시작한 10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살아남기 위한 전략적 직업 선택 로드맵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가장 변화가 크고 관심이 집중되는 영역은 직업이다. 다보스 포럼의 보고서 <일자리의 미래(The Future of Jobs)>는 “4차 산업혁명으로 2020년까지 약 710만 개의 직업이 사라지고, 200만 개의 직업이 새롭게 만들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빈치연구소 소장인 미래학자 토마스 프레이도 2012년 TED 강연에서 “2030년까지 지구상에 현존하는 직업의 절반이 사라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새로 생기는 일자리보다 사라지는 일자리가 더 많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미래의 직업에 큰 변화가 예견되는 상황에서 어떤 직업이 위험하고 어떤 직업이 상대적으로 안전한지, 또 어떤 직업이 유망한지에 대한 관심이 점점 커지고 있다. 10대들은 이미 메타버스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을 감각적으로 인식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10대들에게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자신의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10대들이 4차 산업혁명과 미래 기술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청소년들이 경험한 미래 기술을 스스로 판단하고 자신의 미래를 결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인공지능과 로봇, 메타버스, 블록체인, 빅데이터, 바이오기술, 자율주행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 중에서 특히 주목해야 할 11개 영역을 안내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의 기본적인 개념과 원리를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게 풀어내어 부담 없이 읽고 정보를 얻을 수 있게 했다.
특히 각 장의 마지막에 ‘미래에는 이 직업이 뜬다!’ 코너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와 부합하여 해당 직업을 소개한 뒤 어떤 역량이 필요한지, 어떤 분야로 진출할 수 있는지, 학교생활은 어떻게 하면 좋은지 등 미래 직업인이 되기 위해 필요한 내용을 요약해서 설명하고 있다.
저자가 오랜 기간 과학기술정책평가연구기관에서 근무하면서 과학기술의 발전 성과를 지켜보고 기업기술가치평가사, 과학기술 앰배서더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앞으로 유망기술 발전에 따라 나타날 미래 직업을 제시했다는 데 설득력을 더한다.
“미래를 스스로 준비하고 만들어 가자.”
오랜 기간 가르치면서 정리한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총정리!저자는 미래를 주도적으로 살아가는 방법은 미래를 스스로 준비하고 만들어 가는 거라고 말한다. 새로 등장할 직업의 세계를 미리 알고 남보다 한발 앞서 준비한다면 미래가 필요로 하는 인재로 성장하고, 자신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그리며 원하는 삶을 살 수 있게 된다고 말한다. 미래 사회에 적응하고 살아남는 10대가 되기보다는 미래 사회를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자신의 미래를 선택해서 결정할 수 있는 10대가 되기를 기원하는 저자의 작은 소망이 책 제목에 담겨 있다.
청소년들이 미래 직업에 대한 새로운 관점의 변화를 통해 자신의 역량을 스스로 발견하고 성장시켜 나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미래를 주도적으로 살아가는 방법은 미래를 스스로 준비하고 만들어 가는 겁니다. 새로 등장할 직업의 세계를 미리 알고 남보다 한발 앞서 준비한다면 미래가 필요로 하는 인재로 성장하고, 자신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그리며 원하는 삶을 살 수 있게 됩니다.
그런 관점에서 이 책은 오랜 기간 과학기술정책평가연구기관에 근무하면서 과학기술의 발전 성과를 지켜보고 기업기술가치평가사, 과학기술 앰배서더로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유망기술발전에 따라 나타날 미래 직업을 제시했습니다. 각 분야의 권위 있는 과학자들이 참여한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의 미래기술 예측, MIT의 미래 유망기술, 그리고 UN 미래보고서 및 OECD의 자료를 면밀히 분석하여 미래 유망기술 및 직업을 예상해 본 것입니다.
과학기술 분야에 대한 초등, 중등, 고등 학생들의 진로 탐색 및 설계를 지원하는 과학기술진로 컨설턴트로서 다년간 활동한 경험에 비추어 미래에 좋은 직업을 얻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도 함께 실었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주인으로 살기 위해 노력하는 모든 10대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_‘4차 산업혁명 시대에 주인으로 살고 싶은 10대에게’ 중에서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세계 여러 나라들은 새로운 차세대 교육 방법에 골몰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지 않으면 전 세계 아이들과의 일자리 경쟁에서 밀릴 수밖에 없습니다. 4차 산업혁명과 함께 미래 일자리 지도에는 말 그대로 지각 변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