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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디 레시피
바람이 들려준 이야기 에피소드 1
보민출판사 | 부모님 | 2022.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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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특별한 기교나 어려운 낱말, 개념 등의 사용을 최대한 배제하고, 우리가 사용하는 가장 일상적인 단어를 통해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극단적인 상황 묘사나 난해한 구성 등도 없이 우리가 평상시 보고 듣고 접하는 모든 것을 소재로 삼고 있음에도 진부하게 느껴지지 않는 것이 매력인 셈이다. 또한 흔하고 평범한 소재 속에서 끌어올리는 전혀 생각지 못했던 작가의 발상이 읽는 이의 마음을 설레이게 한다.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일상 속에서 절절한 그리움을 끌어내는 묘사는 메마른 시대에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의 마음을 커피 한 잔처럼 따스하게 데워줄 수 있을 것이다. 작가는 본 소설을 통해 서로가 서로를 위해 존재하고, 서로의 말을 들어주면서 교감하고, ‘나’와 ‘너’가 ‘우리’로 변모해가는 과정을 거치며 서로의 마음속 깊은 곳에 간직된 ‘사랑’에 대해 이야기한다. 우리는 삶 속에 존재하고 있음에도 그것을 잊고 살아간다. 주인공들은 ‘너’가 존재함으로써 ‘나’도 존재하고, 이러한 관계를 통해 ‘사랑’을 느끼며 내가 존재함을,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출판사 리뷰

한유진 작가는 꽃처럼 아름다운 마음으로 매일 마음에 꽃 한 송이를 피워 사랑하는 이들에게 전해주고 싶어 한다. 그리고 그들이 다시 살고 싶은 마음이 생기도록 용기와 희망을 주며, 목숨이 다하는 날까지 아파도 사랑해야겠다고 다짐하는 모습을 본 소설을 통하여 엿볼 수 있다. 그녀는 소설에서 말한다. 삶은 곧 사랑이며, 그 사랑은 우리의 영혼에 깃들어 있다고. 산다는 것은 곧 시련을 감내하는 것이며, 살아남기 위해서는 그 시련 속에서 어떤 의미를 찾아야 한다고. 작가가 말하는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우리 마음속에 있다. 이 책은 짧지만 그 울림은 결코 얕지 않은 다양한, 바로 우리네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저 덤덤한 이야기를 모았을 뿐이라고 말하는 작가이지만, 그녀가 풀어내는 이야기의 필력이 예사롭지 않음을 금방 느낄 수 있게 될 것이다.

표지디자인 A. J Farquhar

미국에서 Savannah College of Art and Design 대학원을 졸업하고, Springs(USA), Dillard’s(USA), Macy’s(USA), Abercrombie & Fitch(USA), Juicy Couture(USA), Aritzia(Canada) 등에서 시니어 디자이너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근무를 했었다. 지금은 프리랜서 디자이너로 경력을 이어가고 있다.

사랑은 멀리 있던 게 아니었다.
바로 우리의 영혼 속에 있었다.
그곳에서 샘이 솟아 우리의 존재를 드러내어
우리의 삶을 촉촉하게 적셔 주며,
우리의 장래까지도 소망으로 채워 주고 있었던 것이다.

서로를 안아 주며, 있는 그대로 바라봐 주자.
그 안에서 ‘사랑’을 발견할 수 있도록 기다림을 서로에게 주자.
그리고, 사랑한다 가슴으로 말해 보라.

이제, 우리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한유진
삶은 가장 가까운 곳에 소망이 있음을 알려준다. 우리 인생에서 소설은 먼 이야기로 여겨질 수 있지만, 때론 소설의 이야기를 통해 삶의 변화와 소망을 보게 될 수도 있다. 하나의 이야기를 책으로 펴내면서부터 이야기가 읽혀지면서까지, 삶과 존재에 대해 잊힌 것들이 하나씩 되살아나고 잃었던 것들이 되찾아지게 되는 우릴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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