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미술 교사로 늘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가운데 동화 창작의 꿈을 키우고 대구문학신인상을 받은 박진희 작가의 첫 번째 동화집이다. 일곱 편의 작품은 주제는 각기 다르지만 가족과 친구, 이웃, 동물 등을 소재로 사랑과 우정, 배려 등을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풀어냈다. 또 작품 속 주인공 어린이들도 그 모습과 개성은 다르지만 각각의 상황에서 어린이만이 지니는 곱고 순수한 마음으로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읍니다. 그렇게 아이들은 하나씩 문제를 풀어가며 마음이 넓어진다.
출판사 리뷰
일상의 세계를 어린이 눈높이로 흥미롭게 풀어낸 단편 동화집
사랑과 우정의 소중함을 배우며 넓은 마음으로 성장하는 아이들미술 교사로 늘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가운데 동화 창작의 꿈을 키우고 대구문학신인상을 받은 박진희 작가의 첫 번째 동화집입니다. 동화집 제목이 된 ‘구구단과 달달물’ 외 여섯 편의 단편을 싣고 ‘책 먹는 고래’ 제33권으로 나왔습니다. 보는 이의 마음을 포근하고 따뜻하게 하는 유희경 작가의 그림이 들어가 이야기의 재미와 몰입을 높여줍니다.
일곱 편의 작품은 주제는 각기 다르지만 가족과 친구, 이웃, 동물 등을 소재로 사랑과 우정, 배려 등을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풀어냈습니다. 또 작품 속 주인공 어린이들도 그 모습과 개성은 다르지만 각각의 상황에서 어린이만이 지니는 곱고 순수한 마음으로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읍니다. 그렇게 아이들은 하나씩 문제를 풀어가며 마음이 넓어집니다.
책을 읽는 아이들 역시도 자기의 일 혹은 친구의 일 같은 이야기 가운데 스스로 몰입하며, 사랑과 우정 등 삶의 소중한 가치를 배우며 성장해 갑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박진희
서울에서 태어나고 자라면서 미술을 공부했습니다. 오랫동안 유치원에서 미술 교사로 활동하였으며 미술학원 운영도 했습니다. 드라마 공부를 하며 글쓰기를 시작했지만, 어린이 친구들과 함께했던 시간이 소중해 어린이 동화를 쓰게 되었습니다.지금은 대구에 살면서 2019년 12월 대구문학신인상을 받으며 동화작가가 되었습니다. 『구구단과 달달물』은 세상에 처음 선보이는 첫 번째 동화책입니다.
목차
작가의 말
- 딸기 맛 아이스크림
- 도깨비 드론
- 구구단과 달달물
- 우리는 새 가족
- 영아 똥은 예쁜 똥
- 꽃보다 예쁜 엄마
- 맨날 꼴등이면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