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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그대로가 좋아
중학생, 우리들이 쓴 시
보리 | 청소년 | 2005.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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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전교조 1세대로 <사랑으로 매긴 성적표>의 지은이 이상석 선생이 1980년대 초 부산에 있는 대양 중학교에서 가르친 아이들이 쓴 시들을 묶어 새롭게 책으로 펴냈다. 1985년 <여울에서 바다로>라는 제목으로 출간된 책에 실린 시를 담은 책. 20년 전 중학생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만난다.

씩씩하고 당당하게 자신을 드러내며, 따뜻한 눈으로 이웃과 세상을 돌아보는 중학생들의 시는 20년이 지난 후에도 여전히 빛나고 있다. 비민주적인 학교 행정과 입시 경쟁으로 지쳐 있는 청소년들에게 희망의 목소리를 전해준다. "시를 읽고 시를 쓰는 마음"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하는 담백한 글들이 가득하다.

  목차

1부 석 달 남은 입시
앞질러 가지 못하겠다
그 여자 아이
여자 동창생
내 친구 김일한
친구 김상록
학교 가는 길
우리 학교
아침 조례
식당
기차
나의 수첩
우리들이 가지고 있는 모든 것
친구 중에 '나'
키 좀 커 봤으면......
2학년 때 물상 선생님
미술 교생 선생님
인사해 봤자
<일하는 아이들>을 읽고
어디에 있는지 대답을 하여라
자율화
숙제
보충 수업
도시락 반찬
힘없는 노예들
장학 검열
시험 날
밤샘
석 달 남은 입시
참고표(*)
나의 교과서
종례 시간
두더지 오락
회수권을 위조하다
초등 학교 앞의 신문을 파는 형님
TV 10분
너무한 참가
약자의 고통
꿈속의 잠, 잠
골병 제조기

2부 가난이 무슨 죄란 말인가
생선 냄새

아구찜
어머니

세찬 비에게 빌었던 소원
아버지의 주름살이 늘어 갈 때면
점포 청소
아버지의 고생
기다림
아빠의 얼굴
부모님
가난이 무슨 죄란 말인가
할머니의 고생
우리 누나들
울고 하는 숙제
고종 사촌 형님
손뜨개질
물 지기
헌 신발
큰 신발
새 신발
시집
우리 집 화장실은 바빠요
쥐꼬리만 한 우리 집
작은 우리 집

우리 집에서 본 바깥 풍경

3부 자갈치 아지매
아침의 자갈치 풍경
자갈치 아지매
자갈치 아지매
우리 동네 아주머니들
손수레 장수 아주머니
배추 장사
똥 푸소 아저씨들
우리 동네
철공소
공사장
대장장이들
군고구마 할아버지
구멍가게 할아버지
보리밥
대순

가을
어리석은 나무
정자
구름
목숨
입갑
파리
말라서 죽은 쥐
놀잇감이 된 죽은 참새 한 마리
죽은 병아리
짝 없는 새와 나
보신탕 집의 개
교회 탑
오줌 골목
어둠의 계단
유학생
이발소에서
이것이 시다
남과 북
오늘의 꿈

엮은이의 말 - 글쓰기는 똥 누기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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