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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림받은 성적표
고등 학생, 우리들이 쓴 시
보리 | 청소년 | 2005.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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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1998년부터 2004년까지 구자행 선생이 부산 지역의 고등학교에서 아이들과 함께 시공부를 하면서 만든 문집 일곱 권에서 좋은 시들을 가려 뽑았다. 학교와 학원으로 밤늦게까지 몰려다녀야 하는 갑갑한 교육현실부터 장애인이나 외국인 노동자, 전쟁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에 대한 생각까지 고등학생의 성숙하고도 솔직한 시선을 느낄 수 있는 작품들이다.

  목차

1부 나도 세상에 나가고 싶어
우리 학교 벚꽃
나비 같은 벚꽃
시간이 멈춰 버린 학교
지각
낙서
방송 수업
칠판 모서리
독어 숙제
수학 문제 풀기
채점
공부 못한 죄

쉬는 시간
담배

짜증나는 날
거미
목 없는 아이들
청소 시간
7교시를 째고
노 젓기
'야.자'라는 구속 영장
바닷가
바람에 날려 가지 않는 것
학교
자기 소개서
볼펜 뚜껑
학원 수업 마치고
좌석 버스와 친구
늦은 밤

2부 엄마도 전엔 고왔는데
엄마
울 엄마
엄마 지갑
신발
어머니
밥상
배달
어머니 생각
야쿠르트 아줌마
밥상 앞에서
성적표
아버지
버림받은 성적표
노가다
고3 생활
나는 잘못이 없는데
인사
자유

주인집 개
개 목의 노끈
커져 가는 거짓말
염소를 몰고 온 외할머니
할머니의 허전한 뒷모습
입양
외갓집 감나무
마지막 용돈

3부 할머니 제가 도와 드릴까요?
사는 건
쪽자 할머니
폐품 모으는 할머니
1998년 겨울, 고추 튀김
귤 파는 아저씨
네 개에 천 원
구포 농협 길
담배 물고 있는 할머니
면봉과 이쑤시개
계란 아저씨
봉사 활동
횡단보도에서
할아버지와 강아지
치매 할머니
선입견
옆집 아이
하모니카 부는 할아버지
종국이
남녀 평등
미군 희생자
슬픈 세상
무언
주한 미국에게
마지막 말
미국이 말하는 민주주의
외국인 노동자
장애인 아저씨
노래하는 사람들
노가다 잡부 아저씨들

엮은이의 말 - 고등 학생이 시 쓸 틈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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