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키다리 그림책 시리즈 28권. 알록달록한 꽃밭을 걸으며 나비를 만나고, 오솔길을 걸으며 귀여운 다람쥐를 만나는 등 즐거운 산책을 보여 주는 그림책이다. 이제 막 걸음마를 시작한 아이에게 이 세상의 모든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 아이의 걸음마다 예쁘고 행복한 풍경이 가득하길 바라는 엄마의 마음을 고스란히 담았다.
아이의 작고 귀여운 발도장을 다양한 풍경에 꾹꾹 찍어, 아이가 실제로 걷는 듯한 상상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각장에 펼쳐진 장면마다 연상되는 동식물을 보여줌으로써 아직 경험해 보지 못한 자연에 대해 친근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동시에 자연의 다양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서정적이면서도 동양적인 느낌의 그림으로 표현해, 아이의 정서발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아장아장’, ‘팔랑’, ‘폴짝’ 등 재미있고 따라하고 싶은 말을 넣어, 아이들이 다양한 의태어를 배울 수 있도록 만들었다. 또한 산책을 나서며 만나는 다양한 길을 통해 상상하고 연상하며 읽을 수 있도록 재미를 더했다. 예쁜 단어들을 소리 내어 읽어보며 나들이하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책이다.
출판사 리뷰
『아장아장 아기 산책』은 걸음마를 시작하는 아기가 아장아장 걸으며 만나는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을 담은 그림책입니다. 풀 내음 가득한 풀밭, 알록달록한 꽃길, 반짝거리는 자갈이 있는 시냇가, 파도가 철썩거리는 모래밭 등 아기가 가는 곳마다 찍히는 아기의 작은 발도장은 또 어디를 향할까요? 아기의 발도장을 따라가다 보면 누구를 만날 수 있을까요?
걸음마를 시작한 우리 아기와 함께하는
행복한 나들이
세상을 향한 아이의 첫 발걸음, 응원하며 지켜봐 주세요『아장아장 아기 산책』은 알록달록한 꽃밭을 걸으며 나비를 만나고, 오솔길을 걸으며 귀여운 다람쥐를 만나는 등 즐거운 산책을 보여 주는 그림책입니다.
이제 막 걸음마를 시작한 아이에게 이 세상의 모든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 아이의 걸음마다 예쁘고 행복한 풍경이 가득하길 바라는 엄마의 마음을 담았습니다.
세상을 향해 첫 발을 내딛는 아이의 호기심 가득한 모습을 따뜻한 눈길로 지켜보고, 세상의 모든 아름다움과 산책하는 즐거움을 아이에게 선물합니다.
발끝에 닿는 길마다 따뜻한 풍경이 가득
아이에게 산책하는 즐거움을 알려 주세요『아장아장 아기 산책』은 『손바닥 그림책』,『휘리리후 휘리리후』 등으로 독자들에게 잘 알려진 한태희 작가의 그림책으로, 산책을 좋아하는 작가가 어느 날 길을 나서며 만난 풍경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습니다.
아이의 작고 귀여운 발도장을 다양한 풍경에 꾹꾹 찍어, 아이가 실제로 걷는 듯한 상상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각장에 펼쳐진 장면마다 연상되는 동식물을 보여줌으로써 아직 경험해 보지 못한 자연에 대해 친근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동시에 자연의 다양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서정적이면서도 동양적인 느낌의 그림으로 표현해, 아이의 정서발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갓 걸음마를 뗀 아이와 엄마가 함께 읽고 산책길에 나섰을 때, 아이의 걸음마를 응원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따라 말하고 싶은 예쁜 말이 가득
낱말과 문장을 놀이처럼 배울 수 있어요‘아장아장’, ‘팔랑’, ‘폴짝’ 등 재미있고 따라하고 싶은 말을 넣어, 아이에게 다양한 의태어를 배울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또한 산책을 나서며 만나는 다양한 길을 통해 상상하고 연상하며 읽을 수 있도록 재미를 더했습니다.
예쁜 단어들을 소리 내어 읽어보며 나들이하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책입니다.
[추천 포인트]
· 산책하며 관찰할 수 있는 아름다운 풍경을 전합니다.
· 다양한 의태어를 공부하고 익힐 수 있습니다.
· 유치원교육과정 : 언어생활
낱말과 문장을 듣고 이해하기 / 다양한 어휘를 사용하며 말하기 / 생활 주변의 사물과 현상에 대해 호기심 갖기
작가 소개
저자 : 한태희
1962년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서울예술대학 응용미술학과를 졸업하고, 어린이 그림책을 위한 그림 작업을 해 오고 있습니다. 1998년 첫 번째 개인전 ‘동화속으로의 여행’을 열었습니다. 작품으로는 『도솔산 선운사』 『대별왕 소별왕』 『불꽃놀이 펑펑』 『아름다운 모양』 『아름다운 색깔』 『손바닥 동물원』 『손바닥 놀이공원』 『로봇 친구』 『휘리리후 휘리리후』 『그림 그리는 새』 『구름 놀이』 『솔미의 밤하늘 여행』 등이 있습니다. 『봄을 찾은 할아버지』는 눈이 유난히 많이 오던 지난해 겨울을 생각하며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