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푸와 친구들의 우정 이야기와 따뜻한 원작 삽화를 담은 2023년 곰돌이 푸 탁상달력이 나왔다. 바라볼 때마다 미소가 지어지고 마음이 행복해지는 달력이다. 앱을 이용한 효율적인 일정 관리를 강조하며 줄어들던 종이달력 사용이 다시 늘고 있는 이유는 시간을, 하루를, 1년을, 삶을 관리하는 데에는 ‘빠른 속도’보다 ‘느린 사색’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북엔의 2023년 달력은 지구환경을 생각하는 친환경 콩기름 잉크로 인쇄하였다.
출판사 리뷰
“난 항상 그 자리에 있을게. 언제라도 놀러와.”
순수하고 귀여운 푸와 친구들의 이야기에, 다정하고 따뜻한 원작 삽화가 어우러진
2023년 탁상달력 「곰돌이 푸」
지구환경을 생각하는 친환경 콩기름 잉크로 인쇄앨런 알렉산더 밀른이 여섯 살 아들에게 들려주려고 쓴 ‘느리고 단순하고 엉뚱한 이야기’가
어니스트 하워드 셰퍼드의 ‘다정하고 착하고 따뜻한 삽화’와 어우러진 책,
예쁜 동심 속에 담긴 인생의 진리가 마음을 울려서 시대, 연령을 초월해 사랑받는 《곰돌이 푸》
푸와 친구들의 우정 이야기와 따뜻한 원작 삽화를 담은 2023년 곰돌이 푸 탁상달력이 나왔다.
바라볼 때마다 미소가 지어지고 마음이 행복해지는 달력이다.
앱을 이용한 효율적인 일정 관리를 강조하며 줄어들던 종이달력 사용이 다시 늘고 있는 이유는
시간을, 하루를, 1년을, 삶을 관리하는 데에는 ‘빠른 속도’보다 ‘느린 사색’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북엔의 2023년 달력은 지구환경을 생각하는 친환경 콩기름 잉크로 인쇄하였다.
그림 _어니스트 하워드 셰퍼드1879년 런던 출생이다. 어머니의 그림에 대한 적극적인 격려와 지원으로 어니스트는 삽화가가 될 수 있었다. 쉐퍼드는 어른과 어린이를 위한 많은 책에 삽화를 그렸는데, 대표작으로는 밀른의 《곰돌이 푸》, 케니스 그레이엄의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이 있다.
글 _앨런 알렉산더 밀른1882년 영국 런던 출생. 1913년에 도로시 다핀 드 셀린코트와 결혼해서 아들 크리스토퍼 로빈 밀른이 태어났다. 여섯 살 아들에게 들려주려고 쓴 이야기에 당시 잡지사 동료 셰퍼드의 삽화를 넣어 출간한 《곰돌이 푸(위니 더 푸)》 초베스트셀러가 되면서 후속작 《푸 모퉁이에 있는 집》까지 썼고, 이 두 작품은 가장 인기 있는 작품으로 지금까지 널리 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