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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끝을 향한 경주
남극으로 떠난 네 명의 위대한 탐험가
돌베개 | 청소년 | 2022.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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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생각하는돌 26권. 남극을 향해 모험을 떠난 네 탐험가의 여정을 담은 책이다. 극지의 혹독한 추위, 탐험가들이 마주해야 했던 고독이 생생하게 그려지며, 마침내 그것을 이겨 낸 인간의 숭고한 도전 정신에서 뜨거운 감동이 전해지는 논픽션이다.

남극 설원을 무대로 네 탐험가의 여정이 100여 년의 시간을 넘나들며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역사, 지리를 좋아하는 독자와 기후, 환경에 관심 있는 독자를 두루 아우르는 인문, 자연과학이 결합된 지적 자극이 풍성한 읽을거리이자, 무엇보다 극한에 도전하고 끝내 그 꿈을 이루는 모험담을 좋아하는 모든 독자를 사로잡을 이야기이다. 모두가 ‘불가능’이라고 말한 일에 인생을 걸고 도전해 경쟁을 넘어, 한계를 넘어, 마침내 자기 스스로를 넘어선 네 명의 탐험가는 진실한 감동과 진한 여운을 전한다. 때로 픽션보다 드라마틱한 스펙터클을 선사하는 좋은 논픽션의 정수를 보여 주는 책이다.

  출판사 리뷰

존스 홉킨스대학 발행, The Bulletin for the Center of Children's Books 2021 Blue Ribbons List
북리스트(Booklist) Top 10 Sci-Tech Books for Youth
국립과학교사협회(National Science Teachers Association), 어린이도서협의회(Children’s Book Council) 2022 Best STEM Book
미국도서관협회(ALSC) Summer Reading

“그럼에도, 계속 나아갔다.”
영하 40℃의 기온에도 얼어붙지 않는 극한의 열정
아직 아무도 닿지 못한 곳으로 모험을 떠난 네 명의 탐험가

남극을 향해 모험을 떠난 네 탐험가의 여정을 담은 『세상 끝을 향한 경주』가 출간되었다. 극지의 혹독한 추위, 탐험가들이 마주해야 했던 고독이 생생하게 그려지며, 마침내 그것을 이겨 낸 인간의 숭고한 도전 정신에서 뜨거운 감동이 전해지는 논픽션이다. 남극 설원을 무대로 네 탐험가의 여정이 100여 년의 시간을 넘나들며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역사, 지리를 좋아하는 독자와 기후, 환경에 관심 있는 독자를 두루 아우르는 인문, 자연과학이 결합된 지적 자극이 풍성한 읽을거리이자, 무엇보다 극한에 도전하고 끝내 그 꿈을 이루는 모험담을 좋아하는 모든 독자를 사로잡을 이야기이다. 모두가 ‘불가능’이라고 말한 일에 인생을 걸고 도전해 경쟁을 넘어, 한계를 넘어, 마침내 자기 스스로를 넘어선 네 명의 탐험가는 진실한 감동과 진한 여운을 전한다. 때로 픽션보다 드라마틱한 스펙터클을 선사하는 좋은 논픽션의 정수를 보여 주는 책이다.

지구에서 가장 차가운 땅 남극에서 펼쳐지는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모험담
꿈을 향해 한 걸음 내딛는 미래의 탐험가를 위한 응원

1910년, 영국의 해군 대령 로버트 팰컨 스콧은 이제껏 누구도 성공하지 못한 남극 탐험을 준비한다. 스콧이 출발한 지 오래 지나지 않아 노르웨이의 극지 탐험가 로알 아문센도 남극으로 향한다. 두 위대한 탐험가는 ‘최초’의 한 사람이 되기 위한 역사적인 대결에 뛰어든다.
그로부터 100여 년이 흐른 2018년, 영국 육군 대위 루 러드는 남극 대륙을 최초로 무지원, 무조력 단독 횡단한다는 목표를 세운다. 공교롭게도 미국 국가 대표 철인 3종 선수이자 탐험가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콜린 오브레이디 역시 그 사실을 모른 채 훈련을 시작해 또 한번 세기의 대결이 이루어진다.
루 러드가 남극 대륙 횡단에 도전하기로 결심했을 때까지 도보로 남극 횡단에 성공한 사람은 단 여섯 명뿐이었다. 당시 루 러드는 “남극을 횡단한 사람은 달 위를 유영한 사람(12명)보다 그 수가 적다.”라고 썼다. 저자 리베카 E. F. 버론 은 100여 년의 시차를 두고, 남극을 향해 떠난 네 탐험가의 용기와 끈기를 박진감 넘치게 그려 낸다. 단순히 ‘최초의 성공’이라는 결과만을 조명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도전 정신 그 자체에 의미를 부여한다. 꿈을 이룬 것은 책 속 네 명의 탐험가뿐 아니다. 공학자 출신으로 논픽션 작가로 활약하고 있는 저자 역시 첫 책 『세상 끝을 향한 경주』를 통해 인간과 자연, 승부와 우정, 지식과 감동을 한데 아우르는 놀라운 성과를 이루었다.

탐험과 극지 연구에 관심 있는 독자뿐 아니라 오지 여행과 캠핑, 클라이밍과 트레킹까지
스포츠와 다양한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즐기는 모두를 위한 최적의 책!

『세상 끝을 향한 경주』에는 남극의 기후, 지리적 특성과 생태에 대한 지식, 남극에서만 느낄 수 있는 극한 환경이 생생히 담겨 있다. 남극 탐험 경로와 풍부한 사진 자료는 시각적으로도 실감을 더해 책장을 넘기며 마치 그들의 여정에 함께하는 듯한 몰입감을 느끼게 된다. 저자는 폭넓은 조사와 꼼꼼한 인용으로 정확한 역사적 기록과 지식을 전달하면서도,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한 스토리텔링을 놓치지 않는다.
이 책은 논픽션 본연의 지적인 쾌감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간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해 도전하되, 경쟁에만 몰두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승부를 겨루는 스포츠 정신을 통해 뭉클한 감동을 남긴다. 꿈, 도전, 열정, 승부, 우정이 하나로 완성된 이야기로 모험을 꿈꾸는 모든 독자에게 권한다.




그날 이후, 삶을 대하는 그의 태도가 180도 달라졌다. 그날 이후, 인생은 자기 자신에게 매일 새롭게 도전하는 것을 의미했다. 자기만을 위해 이기고 얻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영감을 주는 것을 의미했다. 그날 이후 건강, 그리고 삶은 단연코 당연하게 주어진 것이 아니었다.

불편하고 어색했다. 두 사람은 경쟁하는 입장이었고 상대의 전략을, 루의 경험을, 그리고 콜린의 젊음과 강인함을 조심스럽게 살폈다. 남극으로 향하는 이유와 동기는 달랐지만 목표는 같았다. 각자 자신이 ‘최초’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다면 두 사람은 그곳에 가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어색함은 그리 오래가지 않았다. 두 사람은 다른 점보다는 닮은 점이 더 많았다. (…) 루 러드와 콜린 오브레이디는 다른 누구보다 서로를 이해할 수 있었다. 두 사람 사이의 우정은 그들의 만남만큼이나 피할 수 없는 운명이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리베카 E. F. 버론
미국 벅넬대학교에서 기계공학과 영문학을 전공했다. 공학자로서 보행 생체 인식 개발, 하이브리드 자동차 엔진 등에 대해 연구했다. 숫자에 대한 열정과 더불어 책에 대한 애정을 깨닫고, 세계를 방정식이 아닌 언어로 설명하는 일을 하고 있다.

  목차

- 제1편 준비

1장 “경주” 아문센ㆍ스콧: 1903년~1910년
2장 “경주” 오브레이디ㆍ러드: 2007년~2018년
3장 “착수” 아문센ㆍ스콧: 1890년~1909년
4장 “착수” 오브레이디ㆍ러드: 2018년 봄~가을
5장 “준비” 아문센ㆍ스콧: 1910년 12월 1일~1911년 4월
6장 “준비” 오브레이디ㆍ러드: 2018년 10월

- 제2편: 경주

7장 “여정” 아문센ㆍ스콧: 1911년 5월~1911년 12월
8장 “여정” 오브레이디ㆍ러드: 2018년 11월 3일~2018년 11월 18일
9장 “극점” 아문센ㆍ스콧: 1911년 11월~1912년 2월
10장 “극점” 오브레이디ㆍ러드: 2018년 11월 19일~2018년 12월 14일
11장 “귀환” 아문센ㆍ스콧: 1912년 1월~1912년 3월
12장 “귀환” 오브레이디ㆍ러드: 2018년 12월 13일~2018년 12월 28일

에필로그 “반응” 아문센ㆍ스콧: 1912년 1월~1928년
에필로그 “반응” 오브레이디ㆍ러드: 2018년 12월 28일~2019년 11월

- 감사의 말
- 인용 출처
-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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