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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순례
미국 남장로교 선교사들의 선교 사역 자취
토비아(TOBIA) | 부모님 | 202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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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1893년부터 1940년대까지 계속된 미국 남장로교 선교사들이 벌인 남도 선교와 사역을 재조명하고 그들이 세우고 헌신했던 각 선교 스테이션들을 탐방 방문하는 가운데 신앙과 사역, 선교와 목회의 귀중한 교훈을 나누려는 목적으로 제작되었다.

독자들은 이 책과 함께 남도 곳곳 남장로교 선교사들의 사역지들을 여행하면서 선교사들과 그들의 조선인 조력자들이 이룬 다양한 결실들을 보고 나누는 가운데 참된 인생과 참된 신앙의 길, 사역의 의미를 재발견하도록 꾸며져 있다. 이 책은 그래서 국내 순례를 목적으로 하는 교회 공동체가 함께 읽고 나누는 가운데 순례하며 읽을 것을 제안한다. 혹은 개인이 이 책이 안내하는 길을 따라 직접 순례 여행을 떠나는 것도 제안한다. 책을 읽으며 오늘 그곳을 순례하는 일이 결국 성경의 하나님의 백성의 삶과 사역의 의미를 깊이 깨닫는 것이며 그렇게 우리 자신도 선교적 사명으로 나아갈 길을 모색하게 되기를 바란다.

  출판사 리뷰

“남장로교 선교사들의 선교적 헌신의 정신을 배우는 남도 순례”
“남장로교 선교사들의 소명과 희생, 봉사와 헌신을 배우는 순례 안내서”
“남도길 순례 여행을 통한 신앙 교육과 사역자 훈련의 기회”

1. 미국 남장로교 선교사들의 남도 일대 선교적 헌신의 자취를 따르는 순례
2. 새로운 부르심과 사명으로 일어서기를 원하는 이들을 위한 완벽한 국내 순례 안내서
3. 교회 공동체의 신앙교육과 헌신자들을 양성에 적합한 국내 순례 프로그램 지침서

조선이 개화하던 1800년대 말 미국 남장로교회의 열정적인 일곱 명의 젊은이들은 조선 땅과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이 땅에 들어왔다. 남장로교 선교사들은 이미 들어와 있던 북장로교 선교사들와 협정을 맺고 전라남북도를 주 선교지로 선택했다. 그리고 1893년부터 전주와 군산, 목포와 광주 그리고 순천으로 이어지는 선교의 행진을 이어갔다. 그들의 헌신적인 선교 행진은 1940년 미국과 일본 사이 태평양 전쟁이 발발하는 시점까지 계속되었다. 남장로교 선교사들은 남도의 주요 도시들에 그들의 거점이 될만한 선교 스테이션을 구축하고 그곳에 학교와 병원, 교회 등을 비롯한 다양한 시설을 마련하고서 주변에 복음을 전하는 동시에 의료와 교육적인 사역도 병행했다.

남장로교회 선교사들의 스테이션 중심 선교활동은 대한제국을 거쳐 일제 강점기의 암흑기로 넘어서던 시절 남도 사람들에게 큰 힘과 희망이었다. 남도 사람들은 남장로교 선교사들의 헌신적인 사역으로 의료 혜택을 누리고 새로운 내용과 방식의 교육을 받을 기회를 얻었으며 무엇보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고 믿어 참된 신앙인으로 거듭난 삶을 살게 되는 길도 얻었다. 남장로교 선교사들의 복음전도와 교육선교 그리고 의료선교 사역은 남도 일대에 큰 변화와 발전을 가져왔다. 당시 수도였던 경성과 먼 거리, 식량 생산 기지 정도로밖에 여겨지지 않던 남도에 대한 낙후된 인식이라는 부정적인 상황에도 남장로교 선교사들은 그 땅 사람들에 보다 나은 삶으로 나와 일어설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한센병 환자들이나 결핵 환자들 그리고 어린이와 여성들에게 남장로교 선교사들은 마치 생명줄과도 같은 존재였다.

남장로교 선교사들의 사역은 남도 땅 곳곳에서 귀한 결실로 나타났다. 목포와 광주 사역을 거치면서 선교사들에게는 김윤수나 최흥종과 같은 훌륭한 현지 조력자들이 나타났다. 그들은 헌신적으로 선교사들의 사역을 도왔고 특히 그들이 광주에 스테이션을 건설하는 일에 큰 도움을 주었다, 최흥종은 특히 훌륭한 조력자였다. 그는 광주 선교사들에게 한센병 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자리를 내어주었고 그 스스로 한센병 환자들을 위한 봉사자로, 사역자로 평생 헌신했다. 최흥종과 윌슨과 같은 남장로교 선교사들의 노력은 여수에서의 사역으로 이어졌다. 그리고 거기 여수에서 남장로교회 선교사들은 그들이 예상한 것을 훨씬 뛰어넘는 위대한 선교적 결실을 보게 된다.

이 책은 1893년부터 1940년대까지 계속된 미국 남장로교 선교사들이 벌인 남도 선교와 사역을 재조명하고 그들이 세우고 헌신했던 각 선교 스테이션들을 탐방 방문하는 가운데 신앙과 사역, 선교와 목회의 귀중한 교훈을 나누려는 목적으로 제작되었다. 독자들은 이 책과 함께 남도 곳곳 남장로교 선교사들의 사역지들을 여행하면서 선교사들과 그들의 조선인 조력자들이 이룬 다양한 결실들을 보고 나누는 가운데 참된 인생과 참된 신앙의 길, 사역의 의미를 재발견하도록 꾸며져 있다. 이 책은 그래서 국내 순례를 목적으로 하는 교회 공동체가 함께 읽고 나누는 가운데 순례하며 읽을 것을 제안한다. 혹은 개인이 이 책이 안내하는 길을 따라 직접 순례 여행을 떠나는 것도 제안한다. 책을 읽으며 오늘 그곳을 순례하는 일이 결국 성경의 하나님의 백성의 삶과 사역의 의미를 깊이 깨닫는 것이며 그렇게 우리 자신도 선교적 사명으로 나아갈 길을 모색하게 되기를 바란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강신덕
서울신학대학교와 캐나다 밴쿠버 리젠트 칼리지에서 기독교교육과 제자훈련을 공부하고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 교육국에서 오랫동안 성서 교재 만드는 일에 헌신했다. 현재는 샬롬교회 책임목사로 사역하고 있으며, 토비아선교회에서 순례와 말씀 아카데미 그리고 순례와 성서 관련 기독교 신앙 콘텐츠 선교와 강의 등으로 헌신하고 있다. 그 외에 다양한 번역과 저술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예수의 길』, 『바울의 길』, 『갈릴리의 길』 , 『이방의 길』등 순례자를 위한 길 위 묵상집이 있으며, 『결실』, 『이 사람을 보라』(도서출판 토비아)를 저술하고, 『내향적인 그리스도인을 위한 교회사용 설명서』(IVP)를 번역했다.

지은이 : 김덕진
안양대학교와 동대학원에서 수학한 뒤 오랫동안 새사람교회에서 공동목회자로 사역했다. 현재는 순례하는 신앙을 나누고 전하는 토비아선교회의 대표로 국내외 순례 사역을 감당하고 있으며, 샬롬교회 공동목회자로 사역하고 있다.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겸임교수로 학생들에게 성서지리를 가르치고 있으며 천지항공여행사의 순례사역자로도 수고하고 있다. 순례자들을 위한 안내서 『터키 순례』가 출간 예정이다.

  목차

목차
머리말 그들의 선교의 길이 우리에게 순례의 길이 되다 / 6
Prologue 전주로부터 여수까지 토비아와 함께 하는 남도 순례 / 15
첫 번째 순례지-예향과 선교가 어우러진 전주 / 49
두 번째 순례지-세상의 빛이 된 선교, 군산 / 89
세 번째 순례지-영산강 뱃길로 이어진 선교, 목포 / 131
네 번째 순례지-양림산에 꽃이 피다, 광주 / 169
다섯 번째 순례지-매산의 기적, 순천 / 213
여섯 번째 순례지-남도선교의 열매, 여수 / 251
사진으로 보는 미국 남장로교 선교사들과 사역들 / 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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