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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에는 어떤 가족이 살까?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3-4학년 | 201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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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스콜라 꼬마지식인 시리즈 1권. 자신의 가족, 주변 친구들의 가족, 또는 대중매체에서 보여지는 가족들의 다양한 유형을 어린이들이 선입견 없이 받아들일 수 있도록 기획된 책이다. 기획 의도와 같이 가족의 모습을 되도록 미화하지 않고 현실적으로 보여 주려고 하였고, 매 가족에 해당하는 특징들 중에서 긍정적인 면을 강조하여 본문 안에 담아 놓았다.

이 책에는 맞벌이 가족, 재혼 가족, 대가족, 다문화 가족, 한부모 가족, 입양 가족, 조손 가족 등 일곱 가족을 보여 준다. 이 가족들이 사는 모습을 보여 주기 위해 가정 내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을 짤막한 에피소드로 담았고, 가족마다 해당하는 장단점을 고양이의 눈으로 바라보고 자기만의 주관적인 평가를 내리는 게 이 책의 포인트이다.

가족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중심 캐릭터가 길고양이 ‘미오’라는 점에서 이 책은 시종일관 유쾌하다. 고양이의 눈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의 가족 이야기와 고양이의 웃지 못할 평가와 참견으로 가족들을 재해석하는 장면들은 이 책을 접하는 독자들에게 독특한 재미를 선사한다.

  출판사 리뷰

“우리 주변의 다양한 가족을 이해하는 책!”

'스콜라 꼬마지식인'은 어린이가 알아야 할 기본 지식을 그림과 함께 배우며 호기심을 채워 가는 저학년 지식 정보책 시리즈입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교과서에 나오는 주제들을 이 시리즈에서 다양하게 만날 수 있습니다.
이번에 출간된 《이웃집에는 어떤 가족이 살까?》는 ‘스콜라 꼬마지식인’ 시리즈의 첫 권으로, 어린이들에게 실제 존재하는 다양한 가족의 유형을 현실에 가깝게 보여 주며 이해를 돕고자 하였습니다. 또한 각 가족마다 그들이 겪는 어려움과 그 어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을 동물(고양이)의 눈을 빌려 보여 줌으로써 재미와 상상력을 더했습니다.

스콜라 꼬마지식인 시리즈, 첫 번째 책!

유아 그림책에 익숙한 어린이들이 초등학교에 들어가서 갑자기 글이 많은 동화나 정보책을 접하게 되면 부담스럽기 마련이다. ‘스콜라 꼬마지식인’은 이런 어린이들을 위해 그림과 구성이 다채로운 정보책 형식을 취하고 있다. 매 장면마다 그림이 꽉꽉 들어찬 유아 그림책과는 달리, 페이지마다 핵심적인 내용에 해당하는 그림을 상징적으로 묘사하였고, 스토리텔링이 들어간 전반적인 줄거리는 그림을 보면서 저절로 이야기의 전개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시리즈의 특징은, 각 권마다 핵심 주제를 코믹하고 흥미롭게 풀어가는 역할을 하는 중심 캐릭터를 동물이나 사물로 정했다는 것이다. 1권에서는 길고양이 미오가 자기가 살고 있는 동네의 집들을 돌아다니며 다양한 가족들의 모습을 고양이의 눈으로 바라본다. 앞으로 나올 2, 3권에서도 1권의 고양이처럼 동물이나, 주인공이 그리는 그림 등을 등장시켜 3인칭 관찰자 시점에서 본문의 중심 내용을 해설하거나 그림으로 표현하여 중심 줄거리 외에도 재미있는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다.
스콜라 꼬마지식인은 사회, 문화, 환경, 인성, 경제 등 초등학교 1~2학년 교과서에 나오는 내용 중에서 주제를 선별한 뒤, 그 주제에 맞는 적절한 이야기와 그림을 넣어 후속 권을 붙여 나갈 계획이다.

이웃집 가족은 우리 가족과 어떻게 다를까?
점점 다양해지는 가족의 유형을 재미있게 들여다보자!


현대사회로 접어들면서 우리 주변에는 가족의 형태가 점점 다양해지고 있다. 옛날부터 지속되어 온 대가족과 핵가족 외에 이혼, 재혼, 입양, 맞벌이 등이 늘어남에 따라 가족의 모습이 달라지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전통적인 대가족과 핵가족만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다양하게 출현하는 다양한 유형의 가족들을 바라보는 시선이 곱지만은 않다.
이 책은 자신의 가족, 주변 친구들의 가족, 또는 대중매체에서 보여지는 가족들의 다양한 유형을 어린이들이 선입견 없이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기획 의도와 같이 가족의 모습을 되도록 미화하지 않고 현실적으로 보여 주려고 하였고, 매 가족에 해당하는 특징들 중에서 긍정적인 면을 강조하여 본문 안에 담아 놓았다.

현실 속에 존재하는 가족을 사실적으로, 하지만 유쾌하게 표현한 책!

흔히 ‘가족’을 주제로 한 어린이책이나 유아 그림책을 보면, ‘가족은 소중하고, 가족이기 때문에 무조건 행복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결혼해서 살다 보면 성격이 안 맞아서 부모가 이혼할 수도 있고, 부모 중 어느 한쪽이 일찍 세상을 떠날 수도 있고, 국제적인 교류가 늘어나면서 다문화 가족이 생겨날 수도 있다. 그렇다면 ‘이렇게 탄생한 가족들이 마냥 행복할까?’ 하는 의문을 자연스럽게 가질 수 있고, 어린이들의 입장에서 보았을 때 우리 가족과 다른 친구들의 가족을 보면서 거부감이나 이질감이 생길 수도 있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가족의 다양한 유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현실 속에 존재하는 가족의 모습을 되도록 사실적으로 그리되, 다른 가족들을 보면서 생길 수 있는 이질감을 덜어주기 위해 긍정적으로 표현하려고 노력하였다. 그리고 가족이기 때문에 당연히 소중하고 행복해야 한다고 말하지 않는다. 오히려 가족마다 겪고 있는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하고 있는가에 초점을 맞추어 그런 모습들을 유쾌하게 표현하려고 애썼다. 예를 들어 재혼 가족의 경우, 새로 생긴 아빠와 형에 대해 불만을 갖던 재민이가 형이 자신의 숙제를 도와주고, 새아빠가 엄마의 무거운 짐을 들어 주는 모습들을 보면서 차차 그들에게 마음을 열게 되고, 그러다 보니 형이 좋아하는 시끄러운 음악조차도 나중에는 같이 좋아하게 되는 식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이런 가족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중심 캐릭터가 길고양이 ‘미오’라는 점에서 이 책은 시종일관 유쾌하다. 고양이의 눈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의 가족 이야기와 고양이의 웃지 못할 평가와 참견으로 가족들을 재해석하는 장면들은 이 책을 접하는 독자들에게 독특한 재미를 전달해 줄 것이다.

고양이가 주인공이 되어 일곱 가족을 돌아본다!

이 책에는 맞벌이 가족, 재혼 가족, 대가족, 다문화 가족, 한부모 가족, 입양 가족, 조손 가족 등 일곱 가족을 보여 준다. 이 가족들이 사는 모습을 보여 주기 위해 가정 내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을 짤막한 에피소드로 담았고, 가족마다 해당하는 장단점을 고양이의 눈으로 바라보고 자기만의 주관적인 평가를 내리는 게 이 책의 포인트이다. 즉, 개를 싫어하거나 푹신한 소파를 좋아하는 등의 기본적인 고양이의 성질을 이용해서 자기가 정착할 가족을 찾아가는 이야기가 쏠쏠한 재미를 더해 준다.










  작가 소개

저자 : 유다정
아이들의 지적 호기심을 채워 주기 위해, 올바른 지식을 재미있게 알려 주기 위해 늘 노력합니다. 2005년 창비 ‘좋은 어린이책’ 기획 부문 대상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 《투발로에게 수영을 가르칠 걸 그랬어》《세계와 반갑다고 안녕!》《난 한글에 홀딱 반했어》《우리 세상의 기호들》《붉은 뱀이 사계절을 만들었다고?》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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