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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잘 들어야 하나요?
함께읽는책 | 4-7세 | 200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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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죠는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잘 듣지 않는다. 텔레비전을 보거나, 친구와 놀 때, 또는 공상에 빠질 때면 말이 잘 들리지 않는다. 선생님과 친구의 말을 잘 듣지 않아 죠는 여러가지 실수를 저지른다. 또,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말을 잘 듣지 않았을 때 어떤 기분이 들었는지를 생각하면서,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듣기로 결심한다.

남의 말을 잘 듣는 것은 인간관계의 중요한 첫 걸음임을 잘 듣지 않는 아이 '죠'의 이야기를 통해서 전해 준다. 친구나 가족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어야 그들도 자신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자신을 돌보는 어른들의 말을 잘 들어야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규칙과 기술을 배울 수 있음을 알려 준다.

'왜 나는 ~을 해야 하나요?' 시리즈의 세번째 권.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자신의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깨닫고, 친구와 가족, 이웃에게 자신의 생각을 올바로 표현하고, 타인의 의견을 잘 받아들이는 태도를 기를 수 있다.

  출판사 리뷰

<왜 나는 ~을 해야 하나요?> 시리즈의 제3권 <왜 잘 들어야 하나요?>는 잘 듣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아이들과 이야기해 볼수 있는 아주 흥미로운 책입니다. 이 책에 나오는다양한 상황들을 통해 아이들은 잘 듣는 것이 자신에게 어떤 도움이 되는지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습니다.전화 울리는 소리를 듣고 먼저 받는 것, 친구나 가족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서로 돕는 것, 그리고 선생님 말씀을 귀담아 듣고 필요한 물건을 잊지 않고 챙겨 가는 것등은 모두 사소하지만 가치있는일입니다. 아이들은 이러한 태도를 통해 독립적이고 책임감있는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잘 듣는 것은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서도 중요합니다. 부모님이나 선생님, 또는 자신을 돌보는 어른들의 말을 귀 기울여 듣는 것은 아이들의 스스로의 안전을 지키는 기본적인 규칙과 기술을 배우는 과정이기도합니다. 또한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듣는 것은 그 사람과의 관계를 발전시키는 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아이들은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면서 자신의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깨닫게되고, 친구나 가족, 이웃의 감정을 고려하고 배려하는 성숙한 태도를 갖게 됩니다.<줄거리>죠는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잘 듣지 않아서 여러가지 어려움을 겪습니다. 박물관에 견학 갔을 때는 선생님 말씀을 잘 듣지 않고 딴 생각을 하다가 길을 잃어버려 당황합니다. 그리고 친구 이사벨의생일 파티에 초대받았을 때는 혼자만 수영복을 챙겨가지 않아 창피를 당하게도 합니다. 또한 죠는 다른 사람이 자신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지 않을 때 무시당한 것 같고, 혼자가 된 것 같다는 것을 느낍니다. 그래서 죠는다른 사람이 이야기할 때 귀기울여 잘 듣기로 마음먹습니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잘 듣고 실천에 옮긴 죠를 엄마는 칭찬해주고, 아이스크림을 선물로 줍니다.저자 소개글쓴이 클레어 레웰린10년 이상 어린이 잡지 편집자로 일하다가 현재는 동화 작가로 활약 중이다. 1992년 타임지 선정 아동문학 작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나는 어떻게 태어났을까요?"등 다양한 주제로 50권이 넘는동화책을 펴냈다.그린이 마이크 고든뉴욕타임스 일러스트레이션 작품상 등 수많은 상을 수상한 인기 화가이다. 특히 어린이들을 소재로 한 재미있는 그림으로 아이들과 부모님들에게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아티스트 프리랜서로 활동하기 전에는카드 디자이너로 일했고 현재까지 300종이 넘는 동화책을 펴냈다.옮긴이 정유진이화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및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졸업 후 안산공과대학 사회복지학과 강사와 나눔의 집 출판사 편집장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싱가포르에 거주하며 아동 도서 기획 및 번역을 하고있다.

"친구와 정신없이 놀 때, 우주여행을 상상할 때는, 어떤 소리도 들리지 않죠."
"내 말을 잘 듣지 않으면, 혼자가 된 것 같은 기분이 돼요."
…………
"잘 듣는 다는 건 말의 뜻을 정확하게 이해한다는 거예요."
"그리고 중요한 얘기는 기억해 두어야 하고요."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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