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초등 > 3-4학년 > 수학동화
수학 시간에 울 뻔했어요  이미지

수학 시간에 울 뻔했어요
수 세기와 수 읽기
어린이나무생각 | 3-4학년 | 2012.12.07
  • 정가
  • 9,800원
  • 판매가
  • 8,820원 (10% 할인)
  • S포인트
  • 441P (5% 적립)
  • 상세정보
  • 18.8x24 | 0.265Kg | 72p
  • ISBN
  • 9788959373079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스토리텔링 수학 시리즈 1권. 2013년 개정되는 교과서에 맞춰 어린이들에게 이야기와 함께 수학의 중요성과 개념을 알려줌으로써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수학 공부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1권은 다른 것은 다 잘하지만 오로지 숫자 세기와 숫자 읽기에 약한 주인공 봉봉이의 마음을 통해 숫자 세기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알려주는 동화이다.

봉봉이는 수학 시간에 ‘네 개’를 ‘사 개’로 읽기도 하고, 순서 읽기를 못 해 선생님이 부탁한 네 번째 칸의 칭찬 도장을 찾지도 못하고, 6보다 하나 큰 것, 9보다 하나 작은 것을 찾지 못해 우람이에게 번번이 놀림을 당한다. 화가 난 봉봉이는 공부할 생각 대신 우람이에게 섭섭하다고 일기장에 잔뜩 써 놓기만 하는데….

  출판사 리뷰

2013년 개정되는 교과서에 발맞춘 새로운 기획!

삼 개가 맞을까? 세 개가 맞을까?
복잡하고 어려운 수 세기 때문에 울고 싶어요!


책도 잘 읽고, 선생님 말씀도 잘 들어 칭찬받는 봉봉이에게는 고민이 딱 하나 있어요.
그건 바로 숫자 세기이지요. 게다가 친구 우람이는 봉봉이의 마음도 모르고
만날 창피를 준답니다.
어느 날 봉봉이는 선생님의 심부름을 하다가 실수를 하고는, 숫자 세기에 도전합니다.
과연 봉봉이는 숫자 세기를 끝낼 수 있을까요?
뛰어난 스토리텔링 작가가 쓴, 동화로 배우는 수학 첫 발!

2013년 개정되는 교과서에 발맞춘 새로운 기획!
2013년도부터는 초등학교 수학교과서가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바뀔 예정이기 때문에 어린이들에게 단순한 연산 형식이 아니라 텍스트 형식의 수학 공부가 필요해졌습니다. 텍스트 형식의 수학 공부를 위해서는 독해력이 특히 중요합니다. 이야기를 흐름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는 연산에까지 도달할 수도 없습니다. 이러한 스토리텔링 수학은 그동안 연산에 집중해 왔던 수학 교육에 큰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봅니다.
이 책은 이러한 교과서 개정 작업에 따라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기획된 시리즈로 총 5권이 출간될 예정입니다. 수학공부의 첫 발을 떼는 어린이들에게 이야기와 함께 수학의 중요성과 개념을 알려줌으로써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수학 공부를 시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특히 동화 뒷부분에 들어 있는 부록은 가정에서 학부모들이 어린이들에게 숫자 세기와 읽기를 가르치는 데에도 많은 도움을 제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숫자 세기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알려주는 동화
어른들에게는 너무나 당연한 숫자 읽기와 숫자 세기는 뜻밖에도 어린이들이나 처음 우리말을 배우는 외국인에게는 큰 난관입니다. 순서에 따라, 대상에 따라 다르게 읽어야 하니까요. 그러나 이러한 숫자 읽기, 숫자 세기는 수학 공부의 시작이기기 때문에 처음부터 확실히 개념을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학 시간에 울 뻔했어요》는 다른 것은 다 잘하지만 오로지 숫자 세기와 숫자 읽기에 약한 주인공 봉봉이의 마음을 통해 숫자 세기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알려주는 동화입니다.
봉봉이는 수학 시간에 ‘네 개’를 ‘사 개’로 읽기도 하고, 순서 읽기를 못 해 선생님이 부탁한 네 번째 칸의 칭찬 도장을 찾지도 못하고, 6보다 하나 큰 것, 9보다 하나 작은 것을 찾지 못해 우람이에게 번번이 놀림을 당합니다. 화가 난 봉봉이는 공부할 생각 대신 우람이에게 섭섭하다고 일기장에 잔뜩 써 놓기만 합니다. 이것을 알게 된 선생님은 봉봉이와 우람이를 화해시킬 생각으로 둘에게 책장 정리를 시키고, 봉봉이는 숫자를 잘 세는 것이 매우 중요하고 생활하는 데도 편리하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되지요.






“이 과자가 몇 개일까요?”
봉봉이가 손을 번쩍 들었어요.
“하나, 둘, 셋, 사, 오, 여섯…….”
“아니에요!”
우람이가 손을 번쩍 들었어요.
“사가 아니라, 넷이에요. 오가 아니라 다섯이고요!”
“맞아요, 맞아. 우람이가 맞혔으니 여기 과자 한 개.”
-본문 중에서

“우유 10개짜리 묶음이 3개니까 30이잖아.”
우람이는 번개같이 우유를 세어 버렸어요.
봉봉이는 놀라서 눈이 말똥말똥.

“어떻게 센 거지? 어떻게 그렇게 빨리 셀 수 있어?”
봉봉이는 고개를 이리 기웃, 저리 기웃.
봉봉이는 우람이가 우유 세는 모습이 너무 신기했어요.
-본문 중에서

  작가 소개

저자 : 서지원
강릉에서 태어났으며, 한양대학교를 졸업하였습니다. 1989년《문학과 비평》에 소설로 등단.지식 탐구 능력과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 주고, 유쾌한 입담과 기발한 상상력으로 어린이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어느 날 우리 반에 공룡이 전학 왔다》《빨간 내복의 초능력자》《훈민정음 구출 작전》《수학도깨비》외 200여 종이 있으며, 서울시민이 읽어야 할 올해의 책 외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도서관협회가 뽑은 우수문학도서 등 여러 분야에 선정되었다.

  목차

이런 것을 배워요!

수학 시간에 울 뻔했어요

[부록]
수 세기 박사가 되어 볼까요?
기초야, 튼튼해져라
문제를 풀어 볼까요?
한 걸음 더
수에 대해 궁금한 이야기

  회원리뷰

리뷰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