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부’와 ‘권력’을 만드는 핵심 개념은 고등학교 ‘경제’ 그리고 ‘정치와 법’ 교과서에 숨어 있다. 고등학교 ‘경제’ 교과서에 나오는 기본 개념들은, 실제로 한 사회의 존경받는 ‘부자’들이 실천하고 있는 기본 개념들이다. 그리고 고등학교 ‘정치와 법’ 교과서에 나오는 기본 개념들은, 실제로 그 누구보다도 존경받는 ‘권력자’들이 적용하고 있는 개념들이다.
참된 ‘부’와 ‘권력’을 선하게 활용하여, 세상에 이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진정한 ‘부자’이자 ‘리더’가 되고 싶은가? 그렇다면 당신은 ‘부’와 ‘권력’을 이루는 핵심 개념과 ‘부’와 ‘권력’이 우리에게 보내고 있는 ‘본질적인’ 메시지를 이해해야 한다. ‘본질’을 파악하는 순간, 당신은 상상도 할 수 없었던 ‘부’, ‘권력’ 그리고 ‘사람’을 얻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은, 그런 당신에게 ‘본질’을 알려줄 것이다.
출판사 리뷰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거치면서 대한민국의 모든 학생들이 살면서 ‘꼭’ 한 번씩은 물어본 질문이 있을 것이다. “교과서에서 배운 내용이 내 삶에 얼마나 도움이 될까?”
나의 대답은 명확하다. “교과서의 ‘본질’만 파악한다면, 교과서는 삶에 대단히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어디 그뿐인가요? 당신은 교과서를 통해 ‘부’, ‘권력’, ‘사람’도 얻게 될 것입니다.”
다들 살아가면서 더 많은 ‘부’와 ‘권력’을 원한다. 그러나 졸부는 많은데 거부는 없고, 욕심쟁이는 많으나 참된 권력자가 없는 것이 요즘 세상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부’와 ‘권력’이 우리에게 보내고 있는 ‘본질적인’ 메시지를 무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그동안 한 사회의 ‘리더’들을 보좌하면서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을 깨닫게 됐다. 그것은 바로, ‘리더’들은 언제나 문제의 ‘본질’에 초점을 두어 선한 ‘부’와 ‘권력’을 거머쥔다는 것이다.
진정한 ‘부’와 ‘권력’을 추구하려면, 우리는 문제의 ‘본질’부터 파악해야 한다. 그리고 그 ‘본질’을 파악하려면, 우리는 ‘부’와 ‘권력’을 이루는 ‘핵심 개념’들을 알아야 한다.
‘부’와 ‘권력’을 만드는 핵심 개념은 고등학교 ‘경제’ 그리고 ‘정치와 법’ 교과서에 숨어 있다. 고등학교 ‘경제’ 교과서에 나오는 기본 개념들은, 실제로 한 사회의 존경받는 ‘부자’들이 실천하고 있는 기본 개념들이다. 그리고 고등학교 ‘정치와 법’ 교과서에 나오는 기본 개념들은, 실제로 그 누구보다도 존경받는 ‘권력자’들이 적용하고 있는 개념들이다.
참된 ‘부’와 ‘권력’을 선하게 활용하여, 세상에 이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진정한 ‘부자’이자 ‘리더’가 되고 싶은가? 그렇다면 당신은 ‘부’와 ‘권력’을 이루는 핵심 개념과 ‘부’와 ‘권력’이 우리에게 보내고 있는 ‘본질적인’ 메시지를 이해해야 한다. ‘본질’을 파악하는 순간, 당신은 상상도 할 수 없었던 ‘부’, ‘권력’ 그리고 ‘사람’을 얻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은, 그런 당신에게 ‘본질’을 알려줄 것이다.
반면에 ‘수요’를 먼저 생각하는 사람은 “나는 이게 필요해.”, “나는 지금 이게 없어.”, “시장에서 누가 팔아줬으면 좋겠다.”와 같은 발언을 먼저 한다. 이 발언들에는 공통점이 있다. ‘결핍’이다. ‘혁신’, ‘여유’, 그리고 ‘자신감’이 아닌 ‘결핍’에 뿌리를 둔 생각이 뇌리에 박힌 사람은, 절대로 무언가를 새롭게 개척할 수 없다. 그리고 개척할 수가 없으니, 이들은 더더욱 ‘선구자’가 될 수는 없다. 공급할 욕구와 의도가 앞서지 않으면, 세상에 거래될 수 있는 경제적 가치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_‘수요와 공급’ 中그런 의미에서, 나는 경제성장률의 숨겨진 본질을 다음의 공식으로 재해석하고 싶다. 내가 의미하는 경제성장률의 핵심 본질은 다음과 같다.
한 사람의 성장률 = [(금년도 실질 ‘노력’ - 전년도 실질 ‘노력’) ÷ 전년도 실질 ‘노력’] × 100
내가 경제성장률의 ‘금년도 실질 GDP’와 ‘전년도 실질 GDP’를 ‘금년도 실질 노력’과 ‘전년도 실질 노력’으로 바꾼 데에는 이유가 있다. 결국 GDP라는 국내 총생산을 늘리려면, 시민 한 명 한 명이 자신이 투자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하기 때문이다.
_‘경제성장률’ 中
작가 소개
지은이 : 임라원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국제학 학사, 개발협력학 석사를 취득했다. 그리고 미국 뉴욕에 있는 Columbia University에서 Master of International Affairs를 취득했다.미국 Pacific Forum CSIS 연구소, 이화여자대학교 국제개발협력연구원, 대한민국 국회, 미국 Columbia University Weatherhead East Asian Institute 연구소, UN 안전보장이사회, 글로벌투자은행 미국 본사 제재자문팀, 주뉴욕총영사관 입법관실 소속을 거쳐, 현재 모길비의 설립자이자 대표로 있다.가치와 가능성 창출에 관심이 많다. 공적개발원조 (ODA), 제재, ESG 전략 등을 자문했다. 또 다른 저서로 <교과서의 쓸모>가 있다.Instagram : mogilby_light
목차
추천의 글
프롤로그
교과서에 숨어 있는 핵심 개념들이 ‘부’와 ‘권력’을 만든다
Part 1. 부(Wealth)를 만드는 핵심 개념과 본질
1. 희소성 : 내면의 아름다움을 가진 품격있는 ‘부자’는 세상에 몇 안 된다
2. 수요와 공급 : ‘부’의 선구자는 공급을 ‘먼저’ 생각한다
3. 경제원칙 (효율성) : ‘부’는 시간을 버는 자가 얻는 선물이다
4. 기회비용 : ‘부’의 만족감은 오직 당신의 가치와 비용으로 결정되어야 합리적이다
5. 시장 : 꿈과 열정도 ‘거래’가 가능하고 거래가 늘수록 ‘부’의 규모도 는다
6. 경제성장률 : ‘부’의 성장을 추구하려면, 잠시 쉴 줄도 알아야 한다
7. 투자 : 악취 나는 ‘부’는 그 어디에도 투자하지 말라
8. 인플레이션 : ‘부’의 최고의 ‘적’은 인플레이션이다
9. 경제적 유인 : ‘부’와 ‘빈’의 메커니즘을 이해해야 ‘행동’이 바뀐다
10. 정부 실패 : 누가 ‘주도’하는지에 따라서 ‘부’가 증발하고, ‘무관심’이 누군가를 ‘주도’하게끔 만든다
Part 2. 권력(Power)을 만드는 핵심 개념과 본질
1. 권력 : 밭의 주인이 농부에게 ‘잠시만’ 빌려준 ‘쟁기’가 ‘권력’이다
2. 정치 : ‘권력’의 전제조건은 ‘나’부터 바르게 다스리는 것이다
3. 헌법 : ‘권력자’는 ‘권리’보다 ‘의무’를 생각해야 한다
4. 기본권 : ‘나’의 ‘권리’가 중요하듯 ‘상대’의 권리도 중요하고, 그 권리가 존재해야 ‘권력’도 존재한다
5. 평등권 : ‘권력자’는 흐르는 물처럼 ‘평등’을 바라봐야 한다
6. 정의 : ‘정의’는 ‘권력’의 품질을 정한다
7. 규범 : 무언가를 ‘따르고 싶은’ 마음이 들어야, ‘권력’에 대한 신뢰가 쌓인다
8. 권력 분립 (삼권 분립) : ‘권력자’가 문제 해결을 위해 ‘선’, ‘중간’, ‘후’를 생각해야 하는 이유
9. 정치참여 : ‘권력’은 철저히 ‘목소리’에 의해 움직인다
10. 국제 평화주의 : 가장 값비싼 보석을 지키기 위해서는, 그 누구보다 ‘권력자’가 강해져야 한다
에필로그
승리하는 ‘부’와 ‘권력’을 위해 필요한 마음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