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김민형
세상을 읽는 언어, 수학의 아름다움을 대중에게 전하는 세계적 수학자. 영국 에든버러 국제수리과학연구소장이자 에든버러대학교 수리과학 석좌교수, 그리고 한국고등과학원 석학교수이다. 서울대학교 수학과를 최초로 조기 졸업하고 미국 예일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매사추세츠공과대학 연구원, 컬럼비아대학교 조교수, 애리조나대학교 교수, 퍼듀대학교 교수,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 석좌교수를 거쳤으며, 한국인 최초로 옥스퍼드대학교 수학과 교수, 세계 최초로 워릭대학교 ‘수학 대중화 석좌교수’를 역임했다. 국내에서는 포스텍의 석좌교수, 서울대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 초빙 석좌교수를 지냈다.김민형 교수는 2005년 퍼듀대학교 교수로 임용되기 전 세계 수학자들과의 교류를 위해 2개월에 걸쳐 영국의 뉴턴연구소와 독일의 막스플랑크연구소, 오버볼파흐수학연구소 등을 방문했다. 당시 그가 아들에게 보낸 편지들에는 유럽 지성의 산실에서 다양한 영감을 받으며 일생의 연구에 한 발씩 다가가는 지적 여정이 오롯이 담겨 있다. 후에 그는 첨단 위상수학과 고전 정수론을 융합하는 혁신적인 이론을 개발하여 세계적 수학자의 반열에 올랐고, 2012년 호암과학상을 수상했다. 매년 한국과 영국을 오가며 수학 대중화에 힘쓰고 있는 그는 『수학이 필요한 순간』으로 10만 독자를 만났다. 지은 책으로 『역사를 품은 수학, 수학을 품은 역사』, 『다시, 수학이 필요한 순간』, 『수학의 수학』,『소수 공상』,『아빠의 수학여행』,『수학자들』(공저) 등이 있다.
지은이 : 최하은
중·고등학교 6년 과정의 공부를 단 1년 10개월로 압축한 ‘3배속’ 공부법의 주인공. 동기는 더하고, 잡념은 빼고, 시간은 곱하고, 계획은 나누는 ‘합격 공식’에 힘입어 연세대학교에 당해 연도 최연소 합격생으로 조기 입학했다. 중1 때 자퇴를 결심하고 홈스쿨링을 시작해 독서, 봉사 등 학교 밖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고, 중2 나이에 수능을 결심 후 중·고졸 검정고시부터 수능까지 단 10개월 안에 치렀다. 건국대학교에 합격했지만 목표를 이루지 못했다는 아쉬움에 1년 재수 끝에, 만 16세의 나이로 당당히 연세대에 정시 최초 합격했다. 학원은 물론이고 학교도 다니지 않은 채 대입을 초고속으로 뚫어낸 모든 노하우를 집약해 누구에게도, 어떤 시험에도 통하는 ‘합격 공식’으로 명확하게 이 책에 정리했다. 베스트셀러 『불량육아』의 하은맘 김선미 작가의 딸로도 알려져 있다.
어서 오세요, 이야기 수학 클럽에
합격 공식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인터넷서점 (www.alad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