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만화 상위 5% 시리즈〉는 초등학생이 중학교에서 배울 과목을 미리 예습할 수 있도록 구성한 학습만화입니다. 재미있는 만화 속에 누구나 상위 5% 우등생이 될 수 있는 실전 노하우가 알차게 담겨 있습니다. 『상위 5%가 되는 수학 만화책』는 『중학생이 되기 전에 꼭 읽어야 할 만화 수학 교과서 』의 개정판으로, 중학교 입학 전에 수학 공부를 완벽하게 마스터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학습 내용을 꼼꼼히 다질 수 있는 단원별 핵심 정리, 꼭 짚고 넘어가야 할 중요한 공식을 담은 특별 문제들이 함께 수록되어있습니다. 중학교 선행 학습을 도와주는 똑똑한 길잡이 되어 수학의 기초 개념을 확실히 잡아줄 것입니다.
3권에서는 쉬워 보이지만 까다로운 ‘도형’에 대해 배워볼 수 있습니다. 중학교에서는 초등학교 때와는 달리, 도형의 기본 공식에 문제를 대입한 후, 응용하여 도형을 측정하는 문제들이 많이 나오는데, 이럴 때마다 일일이 도구를 이용해 직접 잴 수 없습니다. 따라서 도형의 기본 성질에 대한 개념 정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상위 5%가 되는 수학 만화책 3』에서는 도형의 정의와 작도의 기본 법칙을 다양한 예를 들어 만화로 쉽게 설명합니다. 점, 선, 면의 예를 적절한 그림과 설명을 통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이해하기 쉽게 표현하였고, 소단원이 끝날 때마다 나오는 정리 페이지와 문제 페이지를 통해 본문에 나온 내용들을 다시 한 번씩 되짚어 볼 수 있습니다.

출판사 리뷰
3권에서는 쉬워 보이지만 까다로운 ‘도형’에 대해 다루고 있다. 점, 선, 면을 그려가며 넓이를 재고 부피를 구하는 ‘도형’은 초등학교에서는 직접 자로 재고 각도기를 이용해 각의 크기를 구한다. 이렇게 도형의 특성상 직접 그려 보고 실제로 측정한다는 점에서 다른 단원에 비해 쉽게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중학교에 올라가면 상황이 달라진다. 중학교에서는 초등학교 때와는 달리, 도형의 기본 공식에 문제를 대입한 후, 응용하여 도형을 측정하는 문제들이 많이 나오는데, 이럴 때마다 일일이 도구를 이용해 직접 잴 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도형의 기본 성질에 대한 개념 정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 책에서는 도형의 정의와 작도의 기본 법칙을 다양한 예를 들어 만화로 쉽게 풀어놓았다. 즉, 점은 곧 씨앗이고, 씨앗에서 한 줄기 싹이 나오는 것은 점이 선이 되는 것과 같으며, 싹이 자라서 잎이 무성해지는 것은 선이 면이 되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말한다. 또 다른 예로, 벽돌집을 지을 때 벽돌 한 장을 점이라고 친다면 벽돌을 죽 이으면 선이 되고, 벽돌을 한 줄씩 더하면 벽면이 되는 식으로 점, 선, 면의 예를 적절한 그림과 설명을 통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이해하기 쉽게 표현하였다. 이 외에도 소단원이 끝날 때마다 나오는 정리 페이지와 문제 페이지를 통해 본문에 나온 내용들을 다시 한 번씩 되짚어 볼 수 있다. 앞서 나온 내용들을 한 번 더 친절하게 설명해 주고, 교과서에서 익히 보았던 유형의 문제들을 약간씩 더 응용해서 문제를 내었기 때문에 실제 학습에도 직접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
〈만화 상위 5% 시리즈〉를 만나면 공부가 즐거워진다!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생이 되는 어린이들은 공부에 대한 막연한 중압감이 크다. 과목 수가 늘어남은 물론 교과별 담당 교사가 있어 훨씬 심도 있는 학습을 요구하는 것을 어렴풋이 알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어린이들의 감성을 배려하여 그림도 많고 문장도 비교적 친절했던 초등학교 교과서에 비해 중학교 교과서는 묵직한 분량과 빼곡한 글씨만으로도 학생들을 긴장시키기 충분하다. 그 이유는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교과과정 차이가 매우 크기 때문이다. 고등학교 과정은 근본적으로 중학교 과정의 연장선상에 있다. 하지만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아주 다르다. 낯선 중학교 교과 과정은 어린이들에게 자칫 공부의 흥미를 잃게 만들고, 이해도를 떨어뜨려 공부하는 내내 힘들게 만들기 쉽다.
〈만화 상위 5% 시리즈〉는 이러한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기획된 책이다. 이 시리즈는 초등학생들이 중학교에서 배울 과목을 미리 예습하여 공부의 흥미를 이어갈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 이 시리즈만 미리 접해도 중학교 수업이 한결 수월해진다. 더욱이 재미있는 만화로 되어 있어서 보는 내내 지루하지 않고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 웃고 즐기다 보면 어느새 공부가 저절로 되는 것이 이 시리즈의 최대 장점이다. 『상위 5%가 되는 수학 만화책』은 총 3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1권에서 수, 문자와 식을 다룬 것을 시작으로, 2권에서는 어린이들이 유독 어려워하는 방정식과 함수, 통계를 다루었다. 3권에서는 응용하고 측정하는 과정이 만만치 않은 ‘도형’에 대해 다루고 있다.
책의 특징
- 재미와 학습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신개념 학습 만화
200페이지 분량 속에 주요 과목의 기본 법칙과 원리를 실생활에 접목시켜 재미있는 만화로 보여준다.
- 중학교 시험에 대비한 교과서 내용을 바탕으로 한 예습
초등학교와 확 달라지는 중학교 교과 과정을 미리 만나 자연스레 공부의 흥미를 이어갈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참고서를 뛰어넘는 풍부한 예제와 정리를 통해 손쉽게 가능한 복습
용어 풀이와 관련 공식이 정리된 페이지와 응용문제를 선별한 문제 페이지를 통해 중요한 개념들을 반복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해당 과목 현직 교사의 감수를 통한 철저한 검증
각 과목마다 권위 있고 실력 있는 감수자를 통해 학습 밀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작가 소개
저자 : 고윤곤
1969년 전라북도 군산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한 뒤 신문사 기자로 사회에 첫 발을 내디뎠지만, 어릴 적부터 간직해 온 만화가의 꿈을 잊지 못해 만학도로 만화예술과를 졸업했다. 우연히 만평을 그리게 되면서 만화와 인연을 맺었고, 한국과학문화재단의 <사이언스 타임즈>와 <매일경제>에 \'만화로 읽는 과학상식\'을 연재하면서 본격적으로 학습만화를 그리기 시작했으며, 이후 <중앙일보>에 \'고윤곤의 패밀리 카툰\'을 연재하였다. 지금은 매일 만화를 그리며 늘 좋은 아빠, 좋은 이웃이 되기를 꿈꾸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교육과학기술부 인증 우수 과학도서로 선정된 『중학생이 되기 전에 꼭 읽어야 할 만화 과학교과서(전2권)』, 『과학 선생님도 깜짝 놀란 집요한 과학 교과서』, 『중학생이 되기 전에 꼭 읽어야 할 만화 수학 교과서(전3권)』가 있다.
감수 : 남호영
서울대학교 수학교육과를 졸업하고 인하대학교에서 이학박사를 취득했다. 현재 전국수학교사모임 편집국장으로 있으며,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7차 수학 교과서』 집필에 참여한 바 있으며, 그 외에 『영재교육을 위한 중등대수학』, 『파이-4천년 역사의 흔적』, 『수학영재를 위한 창의력수학 Ⅰ,Ⅱ』 등을 저술하였다.
목차
1. 도형의 기초
자연과 기하학
기하학의 출발은 점, 선, 면 / 자연의 기본 성질, 직선 / 평면에서의 위치 관계 /
공간에서의 위치 관계
각과 평행선
각은 두 반직선이 만드는 도형 / 두 직선이 직각으로 만날 때 / 수학을 발전시킨 탈레스 /
맞꼭지각이 같은 이유 / 점, 선, 면에 따라 달라지는 도형의 성질 / 엇각과 동위각의 특징 /
엇각과 동위각으로 알아보는 평행선
2. 도형의 작도
삼각형의 작도와 합동
도형의 기초, 삼각형 / 삼각형의 작도와 결정 조건 / 두 도형이 완전히 일치하는 합동 /
삼각형의 합동 조건
3. 도형의 성질
평면도형
다각형이란 / 부채꼴과 활꼴 / 원과 직선의 위치 관계
입체도형
각뿔, 각기둥, 각뿔대 / 정다각형으로 만들어진 정다면체 / 회전해서 만들어진 회전체
4. 도형의 측정
평면도형의 측정
삼각형의 내각과 외각 / 다각형의 내각과 외각 / 부채꼴의 호의 길이와 넓이
입체도형의 측정
기둥의 겉넓이와 부피 / 뿔의 겉넓이와 부피 / 구의 부피와 겉넓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