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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읽다 시사이슈11 시즌 2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3고, 검찰 수사권 분리, 용산 시대, 언론개혁법
동아엠앤비 | 청소년 | 202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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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국내 주요 언론 현직 기자 11명이 뭉쳤다. 고등학생들이 꼭 알아야 할 시사상식을 알기 쉽게 전달하기 위해서다. 신문, 방송, 통신 등 11개 언론사 현직 기자들이 집단지성을 발휘해 시사상식을 집필했다. 기사를 가장한 ‘가짜뉴스’가 판을 치고 매일 수천 개의 기사가 온라인에 쏟아져 나온다.

2022년을 뜨겁게 달군 시사이슈 11가지를 총정리한 이 책은 현역 기자들이 현장에 온몸으로 부딪히며, ‘팩트체크’를 통해 사실로 확인된 내용만 객관적으로 수록했다. 현실을 직시하고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사회를 알기 위한 저자들의 생생한 목소리와 메시지는 매우 분명하다. 이제 제대로 된 시사 지식을 접해 보자.

  출판사 리뷰

주요 언론 현직 기자가 뽑은 2022년을 뜨겁게 달군
HOT 시사이슈 11가지 총정리!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용산 시대 개막, 검찰 수사권 분리, 3高 등


국내 주요 언론 현직 기자 11명이 뭉쳤다. 고등학생들이 꼭 알아야 할 시사상식을 알기 쉽게 전달하기 위해서다. 신문, 방송, 통신 등 11개 언론사 현직 기자들이 집단지성을 발휘해 시사상식을 집필했다. 기사를 가장한 ‘가짜뉴스’가 판을 치고 매일 수천 개의 기사가 온라인에 쏟아져 나온다. 2022년을 뜨겁게 달군 시사이슈 11가지를 총정리한 이 책은 현역 기자들이 현장에 온몸으로 부딪히며, ‘팩트체크’를 통해 사실로 확인된 내용만 객관적으로 수록했다. 현실을 직시하고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사회를 알기 위한 저자들의 생생한 목소리와 메시지는 매우 분명하다. 이제 제대로 된 시사 지식을 접해 보자.

◉ 문재인 정부에서 시작한 ‘검찰 수사권 분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5년 만의 정권 교체로 개막한 용산 시대, 환율과 물가, 금리까지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3고 현상,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서 원전 정책으로 선회한 윤석열 정부의 선택, 정치, 안보적인 대결을 넘어 경제, 기술 분야까지 확대되고 있는 미중 패권 전쟁, 징벌적 손해배상과 언론개혁법 등. 과연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고,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가?

문재인 정부는 무소불위의 검찰 권력을 줄이기 위해 검찰 개혁을 단행했다. 하지만 새로 출범한 윤석열 정부는 시행령 개정을 통해 ‘검수원복’을 추진했다. 전, 현직 정부가 검찰 수사권을 놓고 상반된 주장을 펼치고 있는데, 과연 국민에게는 어떤 영향을 끼칠까? 5년 만의 정권 교체로 윤석열 정부가 출범했다. 청와대를 떠나 용산 국방부 청사로 집무실을 옮겨 시작하는 용산 시대 개막과 청와대 개방은 과연 어떤 의미가 있을까? 환율, 물가, 금리가 ‘악’소리 날 정도로 고공행진 중이다. 한국 경제에 고환율, 고물가, 고금리라는 ‘3고’ 위기가 덮쳤다. 과연 ‘3고’ 현상이 우리 국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일까? 문재인 정부는 ‘탈원전’ 정책을 통해 재생에너지 확대에 힘을 쏟았다. 하지만 새로 출범한 윤석열 정부는 ‘친원전’ 정책으로 선회했다. 원전은 과연 우리에게 이로울까? 아님 해가 될까? 2월 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했다. 러시아의 압도적인 공격이 진행되었으나 우크라이나는 7개월이 넘도록 항전 중이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세계 경제에 미친 영향은 과연 무엇일까? 대만을 둘러싸고 미국과 중국이 맞붙었다. 두 강대국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한국은 이러한 현상에 민감하다. 이 두 나라의 패권 다툼이 국제 사회에 미치는 영향은 과연 무엇일까? 더불어민주당은 2021년 언론사에 징벌적 손해배상을 물리는 내용을 골자로 한 언론개혁법을 추진했다. 언론과 시민단체 등은 ‘언론 옥죄기 법안’이라고 반발했는데, 징벌적 손해배상은 무엇이고 과연 도입하는 것이 타당한가? 이러한 질문에 이 책은 명확한 답변을 내놓고 있다. 2022년도 국내 시사이슈를 접한다면 어떤 자리에서나 당당하게 본인의 의견을 피력할 수 있을 것이다.

검찰개혁의 핵심은 검찰에 집중된 권한을 분산하는 일이다. 공수처라는 독립된 기구가 검찰을 상시적으로 감시하고, 검찰의 수사권과 기소권을 분리해 수사는 경찰이, 기소는 검찰이 맡아 이들 권력 기관이 서로 견제하고 균형을 이루도록 하는 형사사법 시스템이 바로 문재인 정부가 그린 검찰개혁의 청사진이었다.
검찰 수사권 분리

윤 대통령이 가장 먼저 밝힌 새 정부 청사진은 ‘용산 시대’. 역대 대통령들의 일터였던 청와대를 떠나 용산 국방부 청사로 집무실을 옮겼다. 북악산 기슭의 ‘구중궁궐’ 같은 청와대가 자유민주주의 원리에 역행하는 ‘제왕적 대통령제’의 배경이 됐다고 보고, 이 틀을 과감히 깨는 데서부터 개혁을 시작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이다.
'용산 시대’ 개막

국제통화기금 외환위기 이후 24년여 만에 가장 높은 물가와 이에 따른 고금리로 신음하는 우리 경제에 ‘고환율→고물가→고금리’의 연쇄 충격이 불가피해졌다. 고환율은 물가 상승을 견인하고, 고물가는 금리 인상으로 이어지는 ‘도미노 충격’이 한국 경제를 옥죌 것이라는 의미다. 고물가와 고금리는 소비를 둔화시키고 기업 투자를 위축시킬 수밖에 없고, 무역수지도 적자 행진을 지속, 우리 경제는 말 그대로 탈출구를 찾기 어려운 내우외환 위기에 처했다.
3高(고환율·고물가·고금리)

  작가 소개

지은이 : 김남중
대학 졸업 후 국민일보에 입사해 25년 넘게 일하고 있다. 경제, 사회, 정치, 편집, 탐사, 국제 등 여러 부서를 거쳤다. 문화부에서 일한 시간이 가장 길어 10년이 넘는다. 현재 문화체육부 선임기자로 출판, 문학 분야를 담당하고 있다. 매주 새로 나오는 책들을 받아보며 좋은 책과 작가들을 발견하고 소개하는 일을 하고 있다.

지은이 : 홍기삼
고등학교 때부터 기자를 꿈꿨다. 집에 가득했던 《National Geograpic》을 보며 기자를 동경했다. 영화 '살바도르'를 보며 종군기자를 선망했다. 《외대 영자신문(The Argus)》 학생기자를 했다. 1997년부터 기자를 시작, 뉴스1에서 일하고 있다. 청와대팀장, 법조팀장, 사건팀장, 사회부장, 사회정책부장 등을 역임했다. 아직 현장 기자를 꿈꾼다.

지은이 : 김승훈
고려대 국문과를 졸업했다. 사회부, 탐사보도팀, 산업부, 문화부, 경제부 등을 거쳐 현재 정치부 차장으로 국회 출입을 하고 있다. 서울시 출입 기자단 간사 등을 역임했다. 저서로 《김 기자 어떻게 됐어?》, 《고교생이 알아야 할 시사상식 11》(2017년), 번역서로는 《비욘드 코로나, 뉴비즈니스 생존 전략》이 있다.

지은이 : 최지숙
2011년 서울신문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2017년부터 보도채널 연합뉴스TV에 재직 중이다. 정치부, 사회부 법조팀, 경제부 등을 거쳐 현재 세 번째 국회 출입을 하고 있다. 고정 코너로 매주 정치권 현안을 심도 있게 분석하는 ‘여의도 풍향계’를 진행하고 있다. 저서로는 《고교생이 알아야 할 시사상식11》(2017년) 등이 있다.

지은이 : 김경욱
탐사보도팀, 정치부, 사회부, 경제부, 문화부 등을 거쳐 현재 스페셜콘텐츠 부장으로 일하고 있다. ‘국회의원 정치자금 탐사보도’로 한국기자상, ‘국정원 양우회 대해부’와 ‘과거사 재심사건 책임자 보도’로 이달의 기자상을 받았다. ‘전두환 은닉재산 찾기’ 연속 보도로 관훈언론상과 올해의 법조언론상을 받기도 했다.

지은이 : 이제형
대학 시절, 일용직 잡부로 일해서 번 돈으로 창간에 참여했던 신문사에서 지금도 일하고 있다. 경찰, 국회를 거쳐 서울시 출입을 하고 있다. 자치와 분권이 반도체보다 중요하고, 국가보다 도시에 희망이 있다고 여긴다. 좋은 기자가 되려면 좋은 사람이 되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승부는 ‘시력’이 아닌 ‘사선’에서 갈린다고 믿는다.

지은이 : 박호근
2000년 8월 세계일보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통일부 출입때 북한이탈주민 200여 명을 취재해 쓴 기획 기사 ‘2004 탈북자 실태보고서’로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했다. 공동기자단으로 평양을 두 차례 방문하기도 했다. 2009년 5월 NBN으로 옮겨 정치부, 경제부, 산업부 등을 거쳐 현재 전국부장을 맡고 있다.

지은이 : 권영은
세상을 향한 관심을 놓지 않고자 기자가 되기로 결심했다. 2011년 한국일보에 입사해 사회부, 정책사회부, 기획취재부, 산업부, 지역사회부, 문화부를 거쳐 국제부에서 일하고 있다. 딸 키우는 엄마가 되고 나서 매일 매일 해내는 삶을 산다. ‘확신시키기보다는 이해하자’는 게 모토다.

지은이 : 오예진
2011년부터 연합뉴스 기자로 재직하고 있다. 정치, 행정, 사회, 유통, IT 분야 등을 취재했다. 연합뉴스TV에서 2년간 방송기자로 일했다. 현재는 연합뉴스 오리지널 유튜브 콘텐츠를 제작하는 부서에서 출연, 기획, 구성 업무를 하고 있다.

지은이 : 박소희
사회부, 경제부, 정치부, 문화부 등을 거쳐 현재 국제부에서 일하고 있다. ‘이달의 기자상’과 ‘올해의 기자상’, ‘올해의 방송기자상’을 수상했다. 약자에게 열린 사회는 모두에게 열린 사회라는 믿음으로 사회적 약자에게 도움이 되는 기사를 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은이 : 이지율
2018년 뉴시스 입사 이후 지금까지 줄곧 정치부 정당팀에서 일하고 있다. 국회 출입기자로 여야를 취재하며, 대선, 총선, 지방선거, 보궐선거 등 굵직한 선거를 거쳤다.

  목차

들어가며 · 4
ISSUE 01. 검찰 수사권 분리 · 10
ISSUE 02. ‘용산 시대’ 개막 · 28
ISSUE 03. 3고(고환율·고물가·고금리) · 46
ISSUE 04. 녹색 에너지, 탈원전에서 원전으로 · 68
ISSUE 05. 테라-루나 사태와 암호화폐의 세계 · 88
ISSUE 06. 코로나19·변이바이러스 · 106
ISSUE 07. 누리호 발사 성공 · 124
ISSUE 08.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 140
ISSUE 09. 미중 패권 전쟁 · 158
ISSUE 10. 세계 속 한류 · 176
ISSUE 11. 징벌적 손해배상과 언론개혁법 · 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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