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초등 > 3-4학년 > 명작,문학
공부가 제일 쉬워요  이미지

공부가 제일 쉬워요
공부 습관 편
좋은책어린이 | 3-4학년 | 2012.12.31
  • 정가
  • 8,500원
  • 판매가
  • 7,650원 (10% 할인)
  • S포인트
  • 383P (5% 적립)
  • 상세정보
  • 19x26 | 0.285Kg | 64p
  • ISBN
  • 9788928307494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품절된 상품입니다.
  • ★★★★★
  • 0/5
리뷰 0
리뷰쓰기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초등학교 생활 교과서 시리즈 7권. 어린이들이 학교생활을 즐겁게 할 수 있는 마음가짐을 길러 주고, 더불어 자신감을 키워 주는 동화이다. 7권 '공부 습관' 편에서는 아이들에게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 공부를 즐겁게 하기 위한 준비, 공부를 잘할 수 있는 습관 등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제시한다.

2033년. 보람이를 깨우는 목소리는 엄마가 아닌 유모 로봇이다. 미래에는 로봇이 사람을 대신해 청소도 하고, 운전도 하는 세상이다. 하지만 보람이는 멍청하고 못생긴 로봇이 세상에서 두 번째로 싫다. 그럼 첫 번째로 싫은 건 뭐냐고? 그건 바로 공부! 보람이는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또 공부가 영 재미가 없다.

그런 보람이에게 똑똑한 로봇 티고가 친구가 되어 공부 잘하는 법을 알려 주겠다고 한다. 로봇 티고가 보여 준 영상에는 우등생들의 똑똑한 습관들이 고스란히 찍혀 있다. 과연 보람이도 공부를 좋아하는 우등생이 될 수 있을까?

  출판사 리뷰

2033년, 미래의 학교는 어떤 모습일까요?
많은 것이 변하지만 그 중 딱 하나, 변하지 않는 것이 있어요.
그건 바로 공부를 해야 한다는 것이랍니다.
공부는 왜 해야 하는지, 로봇 티고와 함께 공부의 재미를 알아보세요.

공부, 시작부터 재미를 붙여 줘야 한다.

이제 막 학교에 입학한 초등학생들에게 가장 적응하기 어려운 것은 바로 ‘공부’이다. 아이들은 아직 유치원에서 선생님이 책을 읽어 주거나 놀이를 통해서 배우는 수동적.활동적 공부에서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정해진 시간에 가만히 앉아 일정량 이상을 학습하는 것은 아이들에게 큰 부담이자 어려움이다.
하지만 초등 저학년 때의 학습 태도는 앞으로의 학교생활에 큰 영향을 준다. 처음부터 공부가 재미있는 아이들은 앞으로도 진취적인 학습 태도를 가지는 반면, 그렇지 못한 아이들은 ‘공부란 어렵고 지루한 것’이라는 편견이 생기기 때문이다.
학부모가 아이들에게 무조건 ‘공부를 잘해야 한다.’라고 주장하는 것은 아이들이 공부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가지는 것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한다. 아이들은 바른 학습 태도를 가지고 공부를 하는 과정을 통해 공부의 즐거움을 깨달아야 한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 공부를 즐겁게 하기 위한 준비, 공부를 잘할 수 있는 습관 등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제시한다.

초등학교 생활, 그 어떤 준비보다 마음의 준비가 우선!
초등학생이 된다는 것, 초등생 학부모가 된다는 것,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아주 커다란 변화이다. 소위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시절과는 차원이 다르다고 이야기한다. 오죽하면 당사자도 아닌 부모들을 보고 그냥 부모가 아니라 ‘학부모’로 거듭난다는 표현을 할까 싶다. 그래서일까? 요즘은 학교에 입학하기 전부터 아이와 부모는 기초학습능력부터 시작해서 학교생활 잘하는 법에 관한 온갖 비법과 전략을 마스터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하지만 정작 초등학생이 된 아이들 중에는 2학년이 넘도록 학교생활에 자신감도 없고, 학교 가는 게 즐겁지 않은 아이들이 꽤 있다고 한다. 안타까운 현실이 아닐 수 없다. 이에 좋은책어린이 《초등학교 생활 교과서》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학교생활을 즐겁게 할 수 있는 마음가짐을 길러 주고, 더불어 자신감을 키워 주는 동화로 만들어졌다. 이야기를 읽는 동안 학교생활의 재미에 푹 빠지고, 친절한 교과서 같은 정보 페이지를 통해 알짜 정보도 얻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추천 포인트]
.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를 알려 주어 학습에 대한 의지를 높여 줍니다.
. 공부를 잘하기 위한 학습 습관을 알려 주어 바른 태도를 지니게 합니다.
. 초등 교과 연계
2학년 1학년 통합교과 학교1 1. 우리 학교 / 국어③-가 2. 경험을 나누어요










“티고!”
“많이 혼났어?”
“그렇지 뭐. 윽, 이 지겨운 공부를 언제까지 해야 할까?”
“평생.”
티고가 불쑥 말했어요.
“평생? 죽을 때까지?”
“응.”
“윽! 난 공부가 정말 싫은데!”
“공부를 억지로 하면 그것보다 재미없고 지루한 일이 어디 있겠어? 하지만 의젓한 어른이 되기 위한 준비라고 생각해 봐. 네가 아는 게 많아질수록 스스로 해낼 수 있는 일이 많아진단다.”
“하지만 공부가 너무 어려운걸.”
“공부는 무엇보다 습관이 중요해. 습관만 잘 들이면 얼마든지 잘할 수 있거든.”
보람이는 티고의 말을 듣고 곰곰이 생각해 보았어요.
‘음, 난 항상 공부를 억지로 했어.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서라는 생각은 해 본 적 없는 것 같아.’

  작가 소개

저자 : 서지원
강릉에서 태어났으며, 한양대학교를 졸업하였습니다. 1989년《문학과 비평》에 소설로 등단.지식 탐구 능력과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 주고, 유쾌한 입담과 기발한 상상력으로 어린이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어느 날 우리 반에 공룡이 전학 왔다》《빨간 내복의 초능력자》《훈민정음 구출 작전》《수학도깨비》외 200여 종이 있으며, 서울시민이 읽어야 할 올해의 책 외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도서관협회가 뽑은 우수문학도서 등 여러 분야에 선정되었다.

  목차

2033년, 보람이의 아침
공부를 왜 하는지 모르겠어!
우등생의 비밀 캐기
불타는 집중력 키우기
티고, 일어나!

  회원리뷰

리뷰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