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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메이트
수능 국어 만점자의 어떤 지문이 나와도 막힘없이 풀 수 있는 수능 국어 승리의 기술
노르웨이숲 | 청소년 |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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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손에 잡히지 않은 국어 때문에 고민이 많은 고3과 N수생들을 위한 아주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국어공부 지침서다. 저자 윤예원(초령)은 최고 난도의 지문으로 지금까지 회자되는 2019년 수능 이후 방향성 없이 끌려가는 수동적인 공부만으로는 달라지는 것은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후 능동적인 공부를 위해 스스로 개발한 순환식 공부 루틴으로 기출분석을 하기 시작했다.

지문을 읽고 문제를 푸는 자신의 현재 상태와 출제자의 의도와의 간극을 확인하고 분석하여 해결책을 생각해보고 그 방법을 실행해나가면서 궁극적으로 수능 국어 시험에서의 고득점을 목표로 하는 이 공부법을 꾸준히 이행한 이후부터 사설 모의고사 원점수 98, 평가원 백분위 99 아래로 내려가 본 적이 없는 안정적이고 탄탄한 국어 실력을 획득하게 되었다.

저자는 어떤 지문이 나와도 겁내지 않고 완벽하게 읽어낼 수 있는 국어 실력을 갖게 해준 순환식 국어 공부 루틴을 비롯하여 질문하며 읽기, 문제해결, 비교와 대조, 원인과 결과, 관계, 추상구체, 비판, 과정과 원리 등 지문의 구조 파악하며 읽기, 미시 독해하기, 치환하며 읽기, 1문단 읽기, 추상화, 일반화, 평면화, 정의문 읽기, 그래프, 표, 그림 읽기, 문제의 발문 읽기 등 비문학 독해의 기술들을 총 170페이지에 달하여 정리했다.

이외에도 문학 문제 풀이법과 기출·비기출 공부법, 양치기, 손가락걸기, 기출 N회독 등 학생들이 국어 공부에 대해 가지고 있는 편견까지 수능 국어 공부의 전반적인 사항을 총망라했다.

  출판사 리뷰

수능 국어를 준비하는 고3과 N수생들의 마음을 헤아린
가장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국어 공부 지침서!


“지문을 읽고 문제를 푼다. ‘감’으로 답을 내긴 하는데, 틀리면 왜 틀렸는지를 모르고 맞아도 왜 맞았는지를 모른다. 시험 범위도 정해져있지 않아 어디서부터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막막하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인강을 듣고, 유명 문제집을 풀고, 기출을 푼다. 하지만 국어 성적은 제자리. 어쩌다 잘볼 때도 있지만 또 잘 못볼 때도 있어서 도대체 나의 실력은 어느 정도인지 모르겠다. 확신을 가지고 답을 낼 수 있는 방법이 과연 있을까?”

『체크메이트』는 손에 잡히지 않은 국어 때문에 고민이 많은 고3과 N수생들을 위한 아주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국어공부 지침서다. 저자 윤예원(초령)은 최고 난도의 지문으로 지금까지 회자되는 2019년 수능 이후 방향성 없이 끌려가는 수동적인 공부만으로는 달라지는 것은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후 능동적인 공부를 위해 스스로 개발한 순환식 공부 루틴으로 기출분석을 하기 시작했다. 지문을 읽고 문제를 푸는 자신의 현재 상태와 출제자의 의도와의 간극을 확인하고 분석하여 해결책을 생각해보고 그 방법을 실행해나가면서 궁극적으로 수능 국어 시험에서의 고득점을 목표로 하는 이 공부법을 꾸준히 이행한 이후부터 사설 모의고사 원점수 98, 평가원 백분위 99 아래로 내려가 본 적이 없는 안정적이고 탄탄한 국어 실력을 획득하게 되었다.

저자는 어떤 지문이 나와도 겁내지 않고 완벽하게 읽어낼 수 있는 국어 실력을 갖게 해준 순환식 국어 공부 루틴을 비롯하여 질문하며 읽기, 문제해결, 비교와 대조, 원인과 결과, 관계, 추상구체, 비판, 과정과 원리 등 지문의 구조 파악하며 읽기, 미시 독해하기, 치환하며 읽기, 1문단 읽기, 추상화, 일반화, 평면화, 정의문 읽기, 그래프, 표, 그림 읽기, 문제의 발문 읽기 등 비문학 독해의 기술들을 총 170페이지에 달하여 정리했다. 이외에도 문학 문제 풀이법과 기출·비기출 공부법, 양치기, 손가락걸기, 기출 N회독 등 학생들이 국어 공부에 대해 가지고 있는 편견까지 수능 국어 공부의 전반적인 사항을 총망라했다.

수능 국어 시험과의 게임에서 승리하기 위한 체크메이트로의 길은 다양하다. 그 다양한 길을 스스로 구축할 수 있는 기초체력과 유연성 그리고 자신감을 기르는 것. 이 책의 목표는 이것이다.

수능 국어 시험과의 게임에서 승리하기 위한
수능 국어 만점자가 제안하는 체크메이트로의 길


01. 국어 공부에 대한 편견과 오해에서 벗어나라.
02. 순환식 국어 공부 루틴으로 독해의 기초 체력을 키워라.
03. 질문하며 읽기, 지문의 구조 파악하며 읽기, 1문단으로 지문의 전개 방식을 예측하며
읽기, 치환하며 읽기 등 비문학 독해의 기술을 연마하라.
04. 문학의 정답이 개연적이라면, 오답은 반드시 필연적이라는 것을 알라.
05. 기출. 팔 수 있는 만큼 파라. 단 효과적으로 파라.
06. 모의고사. 진짜 수능 시험을 연습한다는 마음으로 문제를 읽고 풀어나가는 자기 자신을
보면서 임하라.

[작가 인터뷰]

국어의 핵심을 묻는다면 ‘독해’, 국어 공부의 핵심은 ‘메타인지’
『체크메이트』 윤예원 저자 인터뷰

작가 님 안녕하세요. 자기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윤예원입니다.

본명은 EBS 다큐프라임 <공부의 배신>에 출연하면서부터 알려졌지만, 사실 제 본명보다 ‘초령’이라는 이름에 익숙한 분들이 많을 거예요. 중학교 때부터 공부블로그를 운영해 왔어요. 수능을 여러 번 봤습니다. 그 기억을 살려 블로그에 이제는 수험 칼럼이나 수능에 대한 이야기들을 쓰곤 합니다.

국어 공부는 다른 과목에 비해 막연해서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지식을 묻는 것이 아니고, 범위가 정해져있지 않아서 그런 거 같은데요. 수능시험을 준비함에 있어서 국어 공부의 핵심은 무엇인가요?

국어의 핵심을 묻는다면 ‘독해’이고, 국어 공부의 핵심을 묻는다면 ‘메타인지’입니다. 사실 수능 국어의 범위가 정해져 있지 않다고는 해도 요구하는 것은 동일합니다. “다음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평가원은 늘 이렇게 묻습니다. 물음에 답하기 위해서는 잘 읽어야 해요. 그런데 우리는 아주 어릴 때부터 읽는 것을 배웁니다. 그 배움의 과정이, 고등학교 3학년 기준으로 적어도 12년이에요. 그 12년간의 읽기 습관에는 반드시 결함이, 구멍이, 약점이 존재합니다. 그럴 수밖에 없어요. 읽고 싶지 않은 것을 읽어야만 하고, 원하는 것을 선택해서 읽고, 자극적인 것들에만 길이 들고. 이 모든 습관을 한순간에 바꾸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래서 우선 본인이 무엇을 모르고, 무엇을 아는지에 관해 명확하게 인지하는 것이 첫걸음입니다. 끊임없이 자신을 돌아보고, 성찰하고, 마치 바닷속에서 진주를 찾듯 본인의 약점을 찾고, 그 약점을 채워나가며 보다 완전한 독해를 완성하기 위해 애쓰는 과정이 핵심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수능 국어 시험에서 경제, 법, 과학, 철학 등의 지문이 어렵기로 유명합니다. 이러한 지문을 잘 이해하고 읽어낼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인가요?

여러 요소들이 있겠습니다. 우선, 두려움을 지워내는 것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제제들을 보기도 싫다, 라는 생각이 들면, 독해를 하면서부터 위축될 수밖에 없습니다. 기생충에서 이런 대사가 있었죠. “시험은 기세다.” 저는 반쯤은 이 말에 공감합니다. 실력이 아무리 받쳐 줘도, 본인이 주저하면 좋은 성적이 나오지 않아요.

평가원은 반드시 자가표절을 합니다. 이전 기출들에서 사용했던 지문 전개 방식, 선지 구성 방식, 그리고 함정들까지, 조금의 개량은 거친다고 해도 본질은 변하지 않습니다. 평가원이 계속해서 던져 주는 지문의 요소들을 본인의 것으로 받아들이고, 이것을 어떻게 헤쳐나갈지에 대한 자신만의 명확한 기준을 세워야 합니다. 지문을 읽다 보면 동일 제제에서 유난히 자주 사용하는 평가원만의 화법을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특히 수능 국어는 감으로 푼다,라는 얘기를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공부를 많이 하지 않아도 국어 센스가 좋으면 어느 정도 성적이 나오기 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 또, 국어는 답을 낼 때, 확신을 가지고 답을 내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한 마디로 손에 잘 잡히지 않는 느낌인데요, 수능 국어 시험을 자신이 장악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선, “국어 센스”는 그냥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그 친구들은 어릴 때 책을 많이 접했거나, 활자와 가까웠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독해 습관이 길러진 것입니다. 수능 시험은 명확합니다. 만일 그렇지 않다면 오류 시비에 휘말릴 테니까요. 그 명확함의 기준을 만들어내는 것이 실력이며, 국어 시험을 장악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많은 노력이 필요하겠지만,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명확하게 오답 걸러내기’입니다. 선지를 읽을 때, 선지의 번호에 X를 치거나, 혹은 선지 말미에 X를 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오답 선지 판단을 할 때는 선지의 어디가 정확하게 X인지를 파악해야 합니다. 사실 국어는 점수가 ‘헛으로’ 나기 좋은 과목입니다. 정확하게 몰라도 대충 이것인 것 같다, 하고 찍어서 맞거나, 분명 잘못 생각했는데 다시 잘못 생각해서, 360도 잘못된 결과로 문제를 풀어서 정답을 냈다면, 점수가 실력보다 훨씬 더 높게 나오고, 본인의 실력에 대한 오판을 하기 좋습니다. 틀린 선지를 고를 때, X를 선지의 정확한 부분에 긋는 연습을 해 보세요. 그리고 본인의 답과 해설지, 혹은 강의를 듣고 비교해 보세요. 아마 꽤 많은 부분을 내가 잘못 파악했음을 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

모든 공부가 그렇지만 국어만큼 공부한 것에 비해 성적이 잘 오르지 않는 과목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많은 학생들이 힘들어하고요. 어느 정도 공부를 해야, 실력이 비약적으로 향상될까요?

사실 이 질문은 어렵습니다. 개인마다 편차가 있을 것이고, 따라서 절대량으로 치환해 이야기하기는 힘듭니다. 그러나 주관적으로 보자면, 제가 재수 시절, 선생님께서 해 주신 말이 있습니다. 저는 이 말을 지금까지도 제 행동 원칙으로 삼아 나아가고 있습니다. ‘해야 하나?’ 싶을 때는 하는 것이 옳고, ‘해도 되나?’ 싶을 때는 하지 않는 것이 옳다. 이렇게까지 국어 공부를 해야 하나? 네, 이렇게까지 해야 합니다. 내가 지금 시간에 이 공부를 해도 되나? 이렇게까지 해도 되나? 라는 생각이 들 때까지 공부하는 것이 개인적으로는 옳다고 생각합니다.

별개로 하고 싶은 말은, ‘매일매일의 힘’이 크다는 것입니다. 개인적인 공부량을 밝히자면, 매일 3지문 2세트(비문학 1세트, 문학 1세트)를 기본으로 하고, 하루에 한 지문씩 기출 분석을 했습니다. 기출 분석에만 한 시간에서 두 시간 남짓이 걸렸고, 해당 세트를 모두 풀고 자가점검까지 마치고 나면 한 시간이 더 걸렸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눈이 트였다’라는 생각이 들었을 때는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했을 때였습니다. 약 7개월간 매일매일 하루도 거르지 않았을 때 궤도에 올랐다는 생각이 들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체스 용어인 ‘체크메이트’를 제목으로 사용하셨습니다. 제목에 담긴 뜻은 무엇인가요?

저는 수능 국어가 게임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평가원은 여러 요인들을 고려하여 수를 둡니다. 우리는 그 수를 파훼해 나가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우리는 행동강령을 연습합니다. 평가원이 이런 수를 두었을 때는 이렇게 대처하고, 저런 수를 두었을 때는 어떻게 대처하겠다는, 일종의 습관을 만들어나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마침내 가능한 모든 경우의 수에 대응할 수 있게 되었을 때, 우리는 평가원을 향해, 어떤 지문이 우리에게 닥쳐 와도 ‘체크메이트’라고 외칠 수 있을 거예요. 어떤 지문에도 흔들리지 않고 ‘체크메이트’를 외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에필로그에서

2019학년도 수능에는 지금까지도 회자되는 난도의 국어 지문들이 출제되었다. 그때 문제를 처음 마주했을 때를 생생히 기억한다. 그 이전까지는 국어 공부를 따로 해 본 적이 없었다. 우리말이기 때문에 공부를 따로 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으며, 따라서 공부를 했다고 해도 기초적인 문학 개념 어와 문법이 전부였다. 수능 국어 시험이 끝나던 10시, 나는 내가 그때껏 지니고 있던 생각이 잘못되어도 단단히 잘못되었음을 직감했다.

꿈을 위해 일 년을 더 공부해 보기로 했다. 나는 처음으로 국어 공부다운 국어 공부를 시작했다. 아무것도 몰랐기에 처음에는 학원 수업에 전적으로 의존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수업을 들으며 문득, 언제나 모든 일에 능동적이지 않으면 달라지는 것은 없다는 생각을 했다. 나만의 방향성 없이 끌려가는 수동적인 공부만으로는 한계를 깰 수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기출분석을 시작했다. 그 기출분석이 나의 비문학을 바꿨고, 국어를 바꿨고, 그리고 수험생활 전체의 판도를 바꾸었다. ?

이 지점에서 얼마나 열심히 공부 했느냐에 대한 언급은 의미가 없다. 그 노력의 시간들은 찬란하고 아름다웠지만, 이제는 과거에 불과하기 때문 이다. 진정으로 가치 있는 것은 내가 거기에서 발견해낸 사실들이다.

글을 읽는다는 것은 수능의 기초이다. 다시 말하자면, 수능을 관통하는 단 하나의 키워드가 있다면, 그것은 ‘독해’이다. 국어와 수학과 영어는 같은 결로 흐른다. 결국 셋 다 언어에 불과하다. 국어는 모국어이고, 영어는 그나마 친숙한 외국어이고, 수학은 조금 더 난도가 높은 언어이다. 결국 내가 해야 하는 일은 각기 다른 언어를 ‘나의 언어’로 변환하고, 상호작용을 통해 해야 할 일을 정하고, ‘나의 언어’로 도출해낸 해답을 각각의 언어로 다시 변환하는 것이 전부이다. ‘나의 언어’는 국어가 아니다. 그저 내가 친숙하게 생각하는 나만의 언어다. 국어 독해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나의 언어’는, ‘나의 언어’에 세계의 언어를 일부 끌어와 조합할 수도 있고, 단축키를 설정하는 것처럼 세계의 언어에 대하여 조건반사적으로 반응할 수도 있고, 나를 그 세계 안에 아예 던져 둘 수도 있다. 그러나 결정적인 실마리는 내가 잡고 있다.

그래서 언어의 첫머리부터 시작한다. 시작은 철자. 그 후에 언어의 문법을 익히고, 그것을 응용하는 것은 무궁무진한데, 그러기 위해서는 읽어야 하고 생각해야 한다. 수학으로 치환해 보자. 수학의 철자는 공리와 정의이고 수학의 문법은 증명 과정들이다. 그런데 한국어의 문법조차도 우리는 달달 외우 고 다니지 않는다. 증명 또한 마찬가지이다. 생소한 문법을 풀어나가는 근본 적인 힘은 본질을 해체하는 힘이다. 한 덩어리로만 보이는 뭉툭한 추상을 내 가 아는 것들로 하나하나 분절하고 관찰하는 힘이다. 본질을 보아야 할 뿐 이다. 그래서 왜?라는 질문이 필요하다. 왜 치환적분법을 써야 하는데? 왜 부분적분법을 써야 하는데? 그러면 물음은 치환적분법이 뭔데? 도함수라는 게 뭔데? 적분이라는 게 뭔데?까지 닿는다. 이것이 개념이다. 정의와 공리들을 연결하는 과정. 이 분절과 관찰을 위해서는 대상이 필요하다.

그것이 바로 문제이다. 문제이고, 지문이다. 문제를 제대로 읽지 못하면 국어이든, 영어이든, 수학이든 시작점부터 잘못된 것이다. 그리고 이를 위해 서는 독해력이 필요하다. 그냥, 언제나 그러했던 것처럼 대충 부정발문인지 긍정발문인지만 잡고 내려가면 안 된다. 잘 읽어야 한다. 묻는 것을, 조건을, 대상을 파악하고, 거기에 맞는 솔루션 뼈대를 제시하는 것이 첫발이다. 그래서 독해가 중요한 것이다. 표상적으로나마 적혀 있는 언어인 국어. 그 국어를 이해하는 일이 선행되어야 하는 것이다.?

다시 돌아와서, 모든 일에 능동적이지 않으면 달라지는 것은 없다. 나는 이것을 수험생활의 대원칙으로 삼았다. 모든 지문을 능동적으로 읽 었고, 모든 문제를 능동적으로 대했으며, 모든 일에 능동적으로 임했다.

이 책에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수험 생활 동안 능동적으로 공부한 기록이 담겨 있다. 나는 공부다운 공부의 필요성을 최초로 마주했을 때 어디 로 가야 할지 몰라 막막했고, 어떻게 하는 것이 맞는지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다. 또 지금 걷고 있는 이 길의 끝에 절벽이 있지는 않을지, 이렇 게 한다고 해서 나아질지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말미암은 불안에 떨던 날을 기억한다. 그 시기의 내게 이 책을 준다고 해서 덜 힘들어지는 일은 없을 것이다. 수험생활은 원래 그런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적어도 방향성에 대한 확신은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이 책을 읽을 여러분이 쉬운 길을 가려고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쉬운 길은 힘이 덜 들지언정 자신을 날카롭게 벼려내기는 어렵다. 몸을 깎아 힘들게 공부하라는 뜻이 아니다. 이 책에 있는 이야 기들을 하나하나 곱씹어 보면서 정말 그런지 생각해 보고, 적용해 보았으면 좋겠다. 이 책에 쓰여 있는 사고들을 자신의 것으로 온전히 만들어 자신만의 색깔을 입힐 수 있었으면 좋겠다. 책을 읽는 것만으로 바뀌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자신이 직접 경험해 보아야만 한다.

그러니 적어도 이 책이 여러분의 등대가 되었으면 좋겠다. 의지할 이없이 표류하는 기분이 들 때, 책을 펼쳐 이 길이 적어도 틀리지 않은 길임을 재차 확인하고, 어디로 가야 할지에 대한 고민으로 막막할 때 다음 목적지를 정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읽는다는 행위가 주는 기쁨을 종래에는 배울 수 있기를 바란다.

■■ 추천의 글

대부분의 중하위권 학생들은 자신의 국어 성적을 어떻게 올리는지 모르고, 공부한 만큼 오르지 않는 성적을 보며 국어를 포기해버린다. 나도 그런 학생들 중 한 명이었다. 무의미한 기출 n회독과 양치기 공부의 습관을 가졌던 나는 3등급에 머무르는 성적을 보며 국어를 극복할 수 없는 큰 장애물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윤예원 선생님과 국어를 공부한 후부터 지문과의 대화를 시도하며 진짜 ‘제대로’ 읽는 방법을 알게 되었고, 평가원 기출 지문과 선지의 패턴, 원리가 보이기 시작했다. 미시적인 독해로 단어와 문장의 유기성을, 거시적인 독해로 지문의 틀과 구조를 볼 수 있게 되었고, 그 후 무의미한 기출 반복에서 벗어나 이 책에서 말하는 평가원의 지문과 선지에 숨겨진 원리를 직접 느낄 수 있었다. 이러한 깨달음은 겉핥기식 공부에서 벗어나 ‘국어’라는 과목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공부할 수 있게 해주었고 이는 자연스럽게 성적 상승으로 이어졌다. 또한, 국어 공부가 더 이상 장애물이 아닌 글과 대화를 하는 시간으로 느껴지게 되었다.
이 책은 지문과 문제, 표와 그래프까지 최대한으로 활용해 글을 잘 읽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고, 대부분의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독서(비문학) 지문 독해뿐만 아니라 문학 지문과 시기별 공부 방법에 대한 조언까지 아끼지 않고 있다. 국어 공부에 조금이라도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수험생이라면, 이 책을 꼭 읽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아 (2022학년도 6월 백분위 79 ▶ 2023학년도 9월 백분위 97)

원래의 나는 국어 공부를 제대로 해 본 적도 없이, 그냥 문제와 지문을 읽고 문제를 푸는 학생이었고, 평소 국어 점수 또한 들쭉날쭉했다. 그러던 와중 선생님의 국어 강의를 들으며 실력이 비약적으로 향상되었는데, 선생님이 주신 ‘과제’의 도움을 정말 많이 받았다. 과제의 내용은 단순했는데, 주어진 지문을 푼 다음 왜 여기까지밖에 읽지 못했는지, 어디까지 읽어낼 수 있었는지 등을 분석하는 것이었다. 책에 나오는 ‘순환식 공부 루틴’의 내용 그대로이다.
정말 단순하지만 고된 공부법이었던 것이, 처음 이 과제를 받고 지문 하나를 공부하는데 3시간이 걸렸다. 처음에는 대체 여기서 뭘 분석해야 하는 지가 정말 막막했다. 그런데 지문을 천천히 뜯어보고 내가 읽은 방식을 점검하니 고쳐야 할 점이 쏟아져 나왔다. 첫 문단을 대충 읽어 붕 뜬 상태로 글을 계속 읽어 나가는 습관이라던가, 표를 그리거나 식으로 정리하면 편리한 부분을 그냥 놔두고 문제를 풀다 기억이 나지 않아 다시 지문으로 돌아와 다시 읽는다거나... 하는 등의 습관들이 내 국어 실력을 정체시키고 있었던 것이다.
시간이 정말 많이 걸렸지만 매일 정해진 만큼의 분량을 위와 같은 방식으로 공부하며 글을 읽는 능력이 많이 늘었다. 2주차 즈음 되었을 때 스스로 1문단의 중요성을 깨닫고, 분석지에 적으며 “다음번엔 1문단에서 화제를 잡으려 노력해서 글의 흐름을 잡자” 고 써놓았던 것이 기억에 남는다. 점점 내가 생각하는 문제점을 고쳐 나가며 읽고, 교정하다 보니 한두달 쯤 되었을 땐 한 지문을 분석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획기적으로 줄게 되며 실력이 늘었다는 것을 체감했다.
순환식 공부 루틴의 좋은 점은 나에게 제일 잘 맞는 독해 방식을 정립할 수 있다는 것이다. 내가 나의 독해를 복기하고, 분석하며 다음 독해 시 고쳐야 할 점을 찾기 때문에 현재 독해 습관에서 문제가 없는 부분은 놔두고 고쳐야 할 부분만 수정하며 실력이 향상된다. 나의 경우도 독해 방식을 완전히 바꾸는 것은 위험하다는 선생님의 조언에 따라 강의 내용과 스스로의 피드백 과정에서 필요한 것을 선별적으로 받아들이거나 수정하였는데, 그게 단기간에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던 열쇠라고 생각한다. 또, 결국 스스로의 약점은 본인이 찾을 수 밖에 없다는 것도 위의 공부 방식을 따라야 하는 이유 중 하나이다. 자신이 어떤 마음으로 이 지문을 읽었고, 어떤 사고를 하며 풀었는지는 본인만이 알기 때문에, 초기에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자신의 독해, 문제 풀이 당시 사고 과정을 점검해보고 어떻게 읽고 풀었어야 했는지를 끊임없이 생각하는 것만이 약점을 극복하는 가장 빠른 길이다.
이 책의 주요 챕터는 많은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비문학 독해의 기술을 소개하는 3장이지만, 1장과 5장을 눈여겨보기를 바란다. 1장의 국어 공부에 대한 잘못된 생각들에 대한 비판, 5장의 기출/비기출 공부법은 긴 수험생활을 하게 될 여러분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어줄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이*민 (2021학년도 수능 백분위 83 ▶ 2023학년도 수능 백분위 95)

불과 고등학교 2학년까지의 나는 올바른 독해가 무엇인지 알지 못하였다. 그리고 당연하게도 지문을 더 잘 읽으려는 시도조차 하지 못했다. 지문을 텍스트 그 자체로만 받아들였고 사고 과정이 거의 존재하지 않았다. 이 상태로 그룹 과외를 시작했다. 수업을 거듭하며 이전에는 하지 않았던, 어쩌면 이 과외가 없었다면 제대로 시도하지 않았을 '기출 분석'이 나에겐 가장 큰 도움이 되었다. 시범 과외를 했던 순간이 기억에 아직도 선명하다. 신채호의 아와 비아 지문이었다. 나에게는 여타 다른 학생들과 마찬가지로 '덜 중요한 부분들을 더 중요하게 읽어 아까운 독해 체력을 날리고, 더 중요한 부분들을 읽지 못하는 문제'가 나타났다. 이 책은 이러한 문제를 포함하는 독해 오류들을 범하지 않도록 행동 강령과 독해법을 제시한다.
이 책의 중반부에서 설명하는 ‘문장에 질문하며 글의 전개 과정을 예상하는 연습’이 처음에는 의식적으로 하려 해도 어려웠다. 내가 얼마나 사고를 안 하며 글을 읽었는지 깨닫는 과정이기도 했다. 주관식 답을 내고, <보기>문제에서 선분석을 하는 등의 과정 또한 쉽지 않았다. 반복과 교정을 통해 파이널에는 그것들을 어렵지 않게 할 수 있게 됨에 감사했다. 참고로 이 과정에 대한 예시는 책에 상세히 기술되어 있다. 한편 문학을 풀 때 가장 도움이 되었던 내용은 단연코 ‘오답은 개연적이고, 정답은 필연적이다.’라는 문장이라고 말할 수 있다. 가장 필연적으로 틀린 선지(혹은 부분)를 찾는 연습을 거듭했다. 덕분에 수능에서 문학 부분만큼은 다 맞을 수 있었다.
이 책의 말미에 나온 말 중 '능동적이지 않으면 달라지는 것은 없다'라는 문장이 가장 뇌리에 박힌다. 강사가 아무리 양질의 수업을 제공해도 국어의 행동 강령을 체화하는 것은 오롯이 본인의 몫이므로 내가 능동적으로 해야만 국어 성적이 오르고, 독법을 세울 수 있다는 것을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문장이다. 혼자 하기 어렵지만 가장 혼자 해야 하는 과목이 국어가 아닐까 생각한다. 이 책은 고된 수능 국어 공부에서의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한*봄 (백분위 10 상승)

국어 공부는 단순히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니라 지문을 잘 읽고 문제를 잘 푸는 역량 그 자체를 기르는 것이다. 어떤 지문이 나와도 대처할 수 있는 자신의 지문 독해 방식과 문제 풀이 방식을 정립하는 일이다. 따라서 국어 공부를 할 때엔 답을 맞히고 못 맞히고 하는 결과가 아니라 지문을 읽고 문제를 풀어나가는 일련의 과정에 보다 집중할 필요가 있다. 다시 말하여 국어 공부는 메타인지의 문제다. 자신이 지문을 읽어내는 과정에서 어느 부분을 “예쁘게” 읽어냈고 독해 시 아쉬웠던 부분은 어디였는지, 문제를 풀어내는 과정에서 논리가 결여되거나 사고의 흐름이 과했던 부분은 없었는지, 감에 의존했던 부분은 없었는지를 스스로 파악하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는 과정이다. 이를 위하여 우리는 단 한 세트(지문 세 개를 말한다)를 공부하더라도 뚜렷한 목표를 세우고 해야한다.

독해에 관련된 대부분의 문제들은 글이 죽어 있다는 인식에서 발원한다. 일방적인 정보 전달의 매개체라고 여기는 데에서 시작되는 것이다. 글이 지루하다고 느끼는 이유, 글이 머릿속에 들어오지 않는 이유, 어영부영 읽다 보니 글의 마지막에 도착했는데 무슨 말이었는지 모르겠는 이유 모두 수동적 독해에 기인한다.
글은 살아 있다. 특히 논리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하나의 구성을 이룬다는 점에서는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하다. 우리가 질문을 던지고, 동의하거나 비동의하여 반박하고, 배경지식을 활용하여 이해할 상대로 부족함이없다는 뜻이다. 반대로 해석하자면, 살아 있는 글을 죽은 듯 대한다면 얻어갈 수 있는 것들 또한 없다는 것이다. 글을 살아 있는 유기체처럼 대하는 것이 능동적 읽기이다.

따라서, 우리에게는 모두 일반화의 욕구가 존재한다. 어떤 사례가 지문에 존재한다면 그 사례 자체가 핵심 주제가 되지 않는 이상 그것보다 상위 층위에서 일반화된 것들을 쉽게 이해시키기 위하여 배치된 요소일 가능성이 크다. 상위 층위는 일반화된 개념으로서 많은 구체성을 아우르지만 아우르는 대신 많은 구체성을 표현하지 못하고 그만큼 납작해진다. 우리는 글의 핵
심을 읽어내야 한다. 구체적인 것들이 나왔다면, 상위 층위로 올려 읽는 눈을 가져야만 한다. 반대로, 상위 층위의 전제들이 나왔다면, 전제를 사례로 끌어내려 읽는 눈을 가져야만 한다. 요컨대 상위 층위와 하위 층위는 독립적이지 않기에 끊임없이 연결지어야만 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윤예원(초령)
2020년 수능 국어 원점수 100, 2021년 수능 백분위 99, 2023년 수능 백분위 100을 기록한 수능 국어 공부 실력자이자 완성자. 최고 난도의 지문으로 지금까지 회자되는 2019년 수능 이후 방향성 없이 끌려가는 수동적인 공부만으로는 달라지는 것은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능동적인 공부를 위해 스스로 개발한 순환식 공부 루틴으로 기출분석을 하기 시작했다. 지문을 읽고 문제를 푸는 자신의 현재 상태와 출제자의 의도와의 간극을 확인하고 분석하여 해결책을 생각해보고 그 방법을 실행해나가면서 궁극적으로 수능 국어 시험에서의 고득점을 목표로 하는 이 공부법을 꾸준히 이행한 이후부터 사설 모의고사 원점수 98, 평가원 백분위 99 아래로 내려가 본 적이 없는 안정적이고 탄탄한 국어 실력을 획득하게 되었다. 이 책은 순환식 국어 공부 루틴을 비롯하여 비문학 독해의 기술, 문학 문제 풀이법, 기출·비기출 공부법 등 국어 실력을 높이는 공부 방법과 양치기, 손가락걸기, 기출 N회독 등 학생들이 국어 공부에 대해 가지고 있는 편견까지 수능 국어 공부의 전반적인 사항을 총망라했다. 중학생 때부터 운영하는 블로그로 자신의 공부와 공부법 그리고 수험생활 전반에 대해 학생들과 소통하고 있다. 현재 성균관대학교 글로벌융합학부 인공지능융합전공 및 소프트웨어학과를 복수전공하고 있다. blog.naver.com/isabel3072

  목차

작가의 말

1장 국어 공부에 대한 오해
기출 N회독의 신화
양치기의 함정
손가락 걸기
배경지식 무용론
국어는 감으로 푸는 과목?

2장 기초 근력을 키우는 국어 공부법
나는 지금까지 어떻게 공부해 왔나?
독해를 필연의 독해로 만드는 순환식 국어 공부 루틴

3장 어떤 지문이 나와도 읽어낼 수 있는 비문학 독해의 기술
능동적으로 읽는 방법, 질문 던지기
지문의 구조 파악하며 읽기
*독해 인사이드 - 제재별 독해 요령 만드는 법
문장, 행간, 문단 제대로 읽기
비문학의 꽃, 치환
글을 효율적으로 읽어내는 독해의 기술
독해의 심화
*독해 인사이드 - ‘뺀 값’과 ‘차이’의 차이에 대해 알기
점수를 챙기는 문제 풀이의 기술

4장 개연과 필연의 문학
문학의 개연성과 시험의 필연성
갈래별 문학 읽기 가이드

5장 진짜 실력을 만드는 기출, 비기출 공부법
국어 공부를 한다는 것
기출, 팔 수 있는 데까지 파라
비기출, 어떻게 공부할까?

6장 모의고사 대처법
모의고사 보기 전 체크리스트
모의고사 당일 체크리스트
모의고사 보는 중 염두에 둘 것
모의고사 후 체크리스트

부록1 화법과 작문/언어와 매체 공부법
부록2 수업(인강)을 듣는 올바른 자세
에필로그
이 책을 먼저 읽은 학생들의 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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