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2023년 2월 25일 막을 올리는 K리그의 새 시즌에 여러분을 초대하기 위해, 브레인스토어는 5년 연속으로 K리그 가이드북을 출간한다. 이미 이 책은 K리그 팬들에게 필독서로 자리잡은 지 오래지만, K리그에 새롭게 입문할 초심자들에게 더 유익하고 필요한 콘텐츠라고 볼 수도 있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K리그 전문 유튜브 채널 “볼만찬 기자들”의 윤진만, 박찬준 기자를 비롯하여 스포츠조선 축구팀 기자 6인(김성원, 이원만, 김진회, 윤진만, 박찬준, 김가을)이 필진으로 참여한다. 저자들은 개막을 앞두고 해외전지훈련 등 K리그 전 구단의 겨울 일정을 직접 취재하며 최신 소식과 정보를 쓸어 담았다. 또한 한국프로축구연맹의 지원으로 정확한 데이터와 다채로운 사진을 싣게 된 것도 책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이제 2023 K리그를 즐길 준비는 모두 끝났다. ‘직관’도 좋고, ‘집관’도 좋다. 하지만 월드컵 스타들을 우리 동네 경기장에서 직접 두 눈에 담아 볼 수 있는데, 굳이 TV, 컴퓨터, 스마트폰을 켤 필요가 있을까? 집에서 가장 가까운 스타디움을 찾아보자. 그러나 직관이든, 집관이든 혼축이든, 홈축이든 K리그를 더 재밌게 즐기려면 이 책 『2023 K리그 스카우팅리포트』 한 권은 필요하다. K리그 2023시즌을 통해 펼쳐질 수많은 스토리들을 책으로 먼저 만나보자.
출판사 리뷰
겨울 월드컵의 열기가 새봄 K리그로 더 뜨겁게 이어진다!
훨씬 더 치열하고 강력해진 K리그, 『2023 K리그 스카우팅리포트』로 만난다!2022년 11월 20일에서 12월 18일까지 카타르에서 열린 사상 첫 겨울 월드컵은 축구 외적으로는 많은 우려와 논란 속에서 개막했지만, 축구 내적으로는 그 어느 대회 때보다 성공적이었다. 전통 명가 두 팀이 역대 최고의 명승부로 결승전을 수놓았고, 슈퍼스타들의 라스트 댄스도 돋보였다. 강호들은 아시아, 아프리카, 오세아니아의 언더독들에게 일격을 당하기 일쑤였고, 그 중에는 파란과 기적에 가까운 모습을 연출한 팀들도 있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의 지휘 하에 출전한 대한민국 대표팀도 유럽의 강호 포르투갈에 승리를 거두고, 남미 강호 우루과이와 무승부로 맞서는 등 좋은 경기력을 보인 끝에 16강에 진출했다. 벤투호의 일원으로 월드컵에 나선 선수는 26인이었고, 엔트리에 들지 못한 예비 선수까지 포함하면 총 27명이 카타르로 향했다. 이 중 해외 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가 12명, 한국프로축구 K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가 15명이었다.
한국 팀을 대표하는 것은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 등의 유럽파 선수이지만, K리거들의 활약도 대단했다. 대회 전에는 유럽파 선수들에게 미디어와 팬들의 관심이 쏠린 것이 사실이었으나, 대회가 개막한 후에는 K리그 소속 대표 선수들이 보여준 경기력이 해외 리그 선수들의 퍼포먼스 못지 않았다. 한국이 넣은 5골의 득점 중 4골은은 전북의 조규성과 백승호, 울산의 김영권 등 K리거가 만들어낸 것이었다.
카타르 월드컵을 통해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는 것을 몸소 보여준 우리 선수들을 이제 다시 국내에서 편히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해가 바뀌어 K리그의 2023시즌이 개막하는 것이다. 2023년 2월 25일 막을 올리는 K리그의 새 시즌에 여러분을 초대하기 위해, 브레인스토어는 5년 연속으로 K리그 가이드북을 출간한다. 이미 이 책은 K리그 팬들에게 필독서로 자리잡은 지 오래지만, K리그에 새롭게 입문할 초심자들에게 더 유익하고 필요한 콘텐츠라고 볼 수도 있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K리그 전문 유튜브 채널 “볼만찬 기자들”의 윤진만, 박찬준 기자를 비롯하여 스포츠조선 축구팀 기자 6인(김성원, 이원만, 김진회, 윤진만, 박찬준, 김가을)이 필진으로 참여한다. 저자들은 개막을 앞두고 해외전지훈련 등 K리그 전 구단의 겨울 일정을 직접 취재하며 최신 소식과 정보를 쓸어 담았다. 또한 한국프로축구연맹의 지원으로 정확한 데이터와 다채로운 사진을 싣게 된 것도 책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이제 2023 K리그를 즐길 준비는 모두 끝났다. ‘직관’도 좋고, ‘집관’도 좋다. 하지만 월드컵 스타들을 우리 동네 경기장에서 직접 두 눈에 담아 볼 수 있는데, 굳이 TV, 컴퓨터, 스마트폰을 켤 필요가 있을까? 집에서 가장 가까운 스타디움을 찾아보자. 그러나 직관이든, 집관이든 혼축이든, 홈축이든 K리그를 더 재밌게 즐기려면 이 책 『2023 K리그 스카우팅리포트』 한 권은 필요하다. K리그 2023시즌을 통해 펼쳐질 수많은 스토리들을 책으로 먼저 만나보자.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성원
스포츠조선 23년차. 2002 한·일월드컵, 2006 독일월드컵, 2010 남아공월드컵을 현장에서 취재했고, 2014 소치 동계 올림픽, 2016 리우 하계 올림픽도 현지에서 함께했다. 저서로는 '한국 축구 발전사'(살림) '희망을 쏘아라'(헤르메스·공저)가 있다. K리그는 한국 축구의 근간이다. 작은 기사, 콘텐츠 하나가 K리그 발전에 기여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지은이 : 김진회
어릴 적 축구선수를 꿈꿨다. 부모님의 반대만 아니었다면, 정말 축구선수가 되었을지도 모르겠다. 그만큼 축구를 좋아했다. 2008년 축구기자로 활동하기 시작했으며, 2010년부터 스포츠조선 축구팀에서 일하고 있다. 2010년 남아공월드컵과 2015년 호주아시안컵, 2018년 러시아월드컵 등 굵직한 축구 메이저 대회를 현장에서 취재했고, 박지성 선수의 현역 시절 '박지성 담당 기자'였다. 누구보다 빠르고 깊이 있는 기사를 쓰기 위해 '발로 뛰는 기자'가 되려고 노력 중이다.
지은이 : 이원만
스포츠조선 18년차. 대학시절 2002 한·일월드컵 조직위원회 인턴을 하며 축구 기자의 꿈을 키웠지만, 정작 입사 후 대부분의 경력을 야구장에서 채웠다. 축구장으로 다시 돌아오기까지 긴 시간이 걸렸지만, 진짜 축구기자가 되기 위한 빌드업의 과정이라고 스스로를 다독이며 '축알못' 신세를 벗어나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끊임없이 초심을 떠올리며 성실히 집필에 임했다.
지은이 : 윤진만
2009년 축구기자에 입문하여 14년 가까이 경로이탈 없이 외길을 달리고 있다. 인터넷 신문, 잡지사 등 여러 매체를 떠돌다 2019년 스포츠조선과 인연이 닿았다. 어릴 적 유일한 취미가 '남 공차는 거 보기'였다. 직업 특성상 그 취미를 불혹이 넘은 지금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대표팀, K리그, 해외축구 가리지 않고 취재한다.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구름관중의 함성을 들으며 키보드를 두들기고 싶다. 축구전문 유튜브 채널 '볼만찬 기자들'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지은이 : 박찬준
스포츠조선 12년차. 축구에 미친 학창시절을 보내고, 축구계에서 일하고 싶어 영국 유학생활을 하다, 한국으로 들어와 축구기자가 된 '성덕'이다. 그래서 축구인을 만나는 것도, K리그 이야기를 하는 것도 여전히 즐겁다. 지면과 온라인으로 기사를 올리는 것뿐만 아니라, K리그 전문 유튜브 '볼만찬 기자들'을 통해 K리그 소식을 전하고 있다. 다양한 이야기를 발굴해 K리그는 재미없다는 편견을 깨고 싶다.
지은이 : 김가을
스포츠조선 입사 8년차. 그동안 FC서울, 전북현대, 울산현대, 수원삼성, 김천상무, 대구FC 등의 구단을 담당 취재했다. 많이 부족하지만 축구라는 렌즈를 통해 그라운드의 냉정과 열정을 나눌 수 있길 바란다.
목차
CHAPTER1. FEATURE
- 시즌 프리뷰 칼럼
CHAPTER2. SCOUTING REPORT
- 1 울산현대
- 2 전북현대모터스
- 3 포항스틸러스
- 4 인천유나이티드
- 5 제주유나이티드
- 6 강원FC
- 7 수원FC
- 8 대구FC
- 9 FC서울
- 10 수원삼성블루윙즈
- 11 광주FC
- 12 대전하나시티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