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세 남매가 부모님을 잃고 힘겹게 살아가는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소녀 가장으로서 겪어야 할 고통과 좌절을 극복하면서 삶을 살아가는 한 아이의 눈물겨운 모습을 그린 장르이다.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소녀 가장 아이를 어느 공장에 팔아넘겨 임금도 주지 않고 강제 노역에 시달림을 받고 지옥 같은 곳에서 폭력, 성범죄, 배고픔, 이런 범죄 집단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학대 받으면서 온종일 강제 노역에 시달림을 받다가 극적으로 탈출을 하는 장면들이 연출되고 있다.
출판사 리뷰
청소년 소설 “소녀 가장 아이의 눈물” 세 남매가 부모님을 잃고 힘겹게 살아가는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이 책의 목차를 보면, 재호 유치원 입학/새엄마의 만남/알바 구하러 갔다가 강제 노역/지옥에서 탈출/
경찰에 신고하여 납치범 검거/뺑소니 범인 검거/학교 폭력 및 검거/경찰 대학 시험 및 입학/이런 주제로
소녀 가장으로서 겪어야 할 고통과 좌절을 극복하면서 삶을 살아가는 한 아이의 눈물겨운 모습을 그린 장르이다.
이 소설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소녀 가장 아이를 어느 공장에 팔아넘겨 임금도 주지 않고
강제 노역에 시달림을 받고 지옥 같은 곳에서 폭력, 성범죄, 배고픔, 이런 범죄 집단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학대 받으면서 온종일 강제 노역에 시달림을 받다가 극적으로 탈출을 하는 장면들이 연출되고 있다.
또한, 학교에서 일어나는 언어 폭력, 집단 구타, 금전 협박, 노림, 기타 등, 주인공인 여동생이 어느 날
집에 돌아오지 않아 여동생과 친한 친구에게 전화하니 나쁜 선배 언니들과 어울린다는 소식을 접하고
동생을 여기저기 찾아 나서지만, 혼자 힘으로 찾지 못하여 친구들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친구들과 피시방, 노래방, 오락실, 가볼 만한 곳을 찾다가 우범 지역인 공원에서 여동생을 집단 구타를 하는
아이들로부터 구출하는 장면들이 연출되고 있다. 소녀 가장인 명희는 이런저런 시련을 겪으면서 부모님을 죽인
뺑소니 범인을 경찰관 아저씨와 함께 검거한다. 경찰관 아저씨로부터 경찰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제안받아
경찰관이 되겠다는 신념으로 경찰 대학에 합격하여 동생들과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그린 감동적인 작품이다.
이 책을 소년 소녀 가장에게 바칩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서인석
낭만파시인 원평 서인석은 충북 보은군에서 출생하여시를 꾸준히 창작활동을 하여 월간 한비문학 신인문학상 등단 계기로 본격적으로 문학 활동을 하고, 충북대학교 평교원에서 시 창작 공부를 하였다. 2009년도 열린동해문학 창립하고 현재 많은 신인을 배출하고 있으며, 문학의 질적 향상과 문단의 사회적 기여에 앞장서고 있으며, 한 시대의 문인으로서 문학 정신의 선봉자로서 세상에 이바지하고 있다.현 열린동해문학출판사를 운영하면서 많은 책을 편찬하고 발간하였다.시분과 위원회 심사위원 및 시 부문 평론가로 활동하고 있으며,여러 문학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명성을 얻고 있다. 사회적으로 큰 공헌으로 2019년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을 수상하였고, 2019년 대한민국문화교육대상도 수상하였다.저서로는 2011년 손가락 끝에 걸린 수채화, 2015년 뜨락에 머문 자리, 2017년 그대에게 할 말이 있어, 2019년 한말글 언어가 시가 되다, 2021년 뜨락에 핀 글꽃, 2022년 불멸의 직지 이렇게 6집을 발간하였다. 2020년 아동 창작동화 "고개숙인 꼽추 아이" 동화집도 발간하였다. 그 외 열린 동해문학 "월간 동인지" 다수, 직지나라사랑 "직지의 숨결" 시집 다수 가야문학 제11집 초대시인 참여 등이 있다.
목차
재호 유치원 입학 7
새엄마와의 만남 15
알바 구하러 갔다가 강제 노역 49
지옥에서 탈출 63
경찰에 신고하여 납치범 검거 79
소니 범인 검거 87
학교폭력 및 검거 99
경찰 대학 시험 및 입학 125